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오사카베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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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사카베히메(어새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사카베히메(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실장된 새 5성 어새신. 잭 이후로 근 2년만에 처음 추가된 상시 5성 어새신이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최초의 5성 퀵포터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무색하게도, 데이터를 뜯어보니 어영부영한 성능. 스킬 각각의 효과나 배율, 커맨드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서포트의 핵심인 보구의 배율이 낮고 능력의 구성이 시너지를 내기 어렵게 짜여 있다.
그래도 사실상 유일한 어새신 클래스 서포터이기 때문에, 각종 캐스터 서포터가 부담스러워하는 라이더 던전에서 파티-주로 퀵 카드를 사용할 어새신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유지력을 적은 리스크로 보강할 수 있다라는 포지션상의 장점은 있다. 다만 보구턴을 확정적으로 넘길 무적기가 없기 때문에 적의 보구가 날라오기 전에 전투를 마무리짓지 못 한다면 회피나 무적을 가진 서번트나 예장을 요구하게 된다. 다만 유일한 어새신 서포터였던 것은 딜포터 역할이 가능한 불새신도 있었고 무엇보다 코얀스카야가 나오면서 이마저도 큰 의미가 없어졌다. 그나마 코얀의 경우 장기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고 오히려 아군을 체력을 깍는다.
커맨드 성능은 아츠는 2타에 타격 당 0.83%이지만, 히키코모리라는 설정답게 진지작성 A+가 달린 덕에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정도. 퀵이 4타에 기척차단이 붙어 제법 많은 별을 벌어들이며, 첫수 아츠 보너스를 받으면 아츠 카드에 버금가는 NP를 수급한다. 히든 속성이 지 속성이라 대부분이 지 속성인 라이더들을 상대로 불리하지 않은 것도 다행인 부분. 하지만 서포터라는 컨셉상 5성 어새신 최하의 공격력을 자랑하기에 다른 서포터들과 마찬가지 크리티컬, 특히 퀵 크리티컬을 가급적 많이 쓸 수 있을 때 커맨드를 눌러주는 게 좋다.
1스킬 변화는 A+랭크로 순간적인 방어상승에 더해 약체내성까지 달려 있는 고배율 스킬. 자신의 보구와 합하면 1턴엔 80%, 그 이후엔 50%의 방어력 버프를 2턴 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존력 향상엔 굉장히 도움이 되지만, 캐스터 마리나 타마모처럼 자신의 생존만을 챙기는 스킬 하나를 서포터가 받아가는 경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게 주요한 문제. 막간의 이야기 추가로 아군 전체 크리뻥 50% 3턴이 추가되면서 퀵포터면서 크리뻥이 없다는 모순 하나는 해결이 되어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2스는 단일 대상에게 10~20%의 NP를 공급하고 3턴간 스타 발생률을 올린다. 공명, 멀린, 엘레나 같은 np 충전 서포터에 비교하면 상당히 밀린다. 스타 발생률 덕에 별을 조금 벌지만 카드가 꼬이거나 메인 딜러가 아닌 캐릭터에 써야할 수도 있어서 안정성은 떨어진다. 참고로 2성인 셰익스피어의 3스킬은 쿨타임은 1턴 길지만 1레벨로도 20%를 채워주며 10레벨이면 스타발생률을 1턴간 100% 올려준다.
3스는 단일 대상의 방어력을 무려 40%나 깎아내고 강화해제가 걸린다. 다른 서포터들과 차별점을 줄 수 있는 특징이지만 방깎이 1턴밖에 지속되지 않는지라 강화해제를 쓸일이 없을 땐 주로 보구 강화에 사용된다. 그래도 보구의 퀵30%까지 더한 보구 체인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서포터라 할 수 있는 대미지 증가를 해주는 셈.
보구 효과는 체력 증가 + 방업 + 퀵업, 보구 강화 뒤로는 버스터 업까지 추가된다. 종류는 적절하지만 수치가 낮다. 체력 증가 수치는 보구 강화가 안되면 고작 1레벨 1000(5레벨 2000) 보구 강화가 되면 1레벨 2000(5레벨 4000)으로 늘어난다. 방업은 20% 고정, 퀵업과 버스터업은 오버차지로 기본 30%부터 최대 50%까지 올라간다. 보구 레벨에 대한 의존은 적지만, 딜러의 데미지 상승이 목적인 서포트 보구라서 보구 체인의 혜택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30%라 보면 된다.
서포트 보구이면서 보구가 퀵 커맨드라는 점은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후속타의 데미지를 20~50% 정도 올려주는 버스터나 NP수급을 20%(퀵은 그 60% 정도) 정도 늘려주는 아츠와 달리, 1수 퀵 카드로 얻는 보너스는 스타 2~3개에 불과하다. 스타를 얻어본들 확률 시스템상 다음 턴에 이득을 전혀 못 볼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차라리 아츠 보구면 아군의 NP수급을 지원하거나 자신의 우수한 퀵 커맨드 성능을 살려 보구 2연사를 쉽게 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5성 서포터 중 가장 개편이 시급한 서번트. 아주 쓸 데가 없지는 않지만 쓸 만한 상황이 되어도 제대로 활약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스카디의 추가로 퀵 전문 서포터로는 이름도 대기 힘들며, 자신의 장점을 오직 유일한 어새신 서포터라는 포지션에만 의존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50 차지가 가능한 어쌔신 서포터(겸 딜포터) 빛의 코얀스카야, 70차지의 오베론의 실장으로 메타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1스 강화로 화력 문제는 약간 해결되었지만 코얀스카야, 오베론의 버프가 더욱 강력해서 경쟁력을 잃었고,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무적이나 회피기가 없어 다른 서포터에 비해 매우 부실한 편.
개별 스킬의 성능도 안좋고 스킬들의 밸런스조차 엉망이지만 그래도 5성만큼의 스텟은 가지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굴릴 수는 있는데, 모든 스킬의 스킬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아츠와 퀵의 커맨드 성능이 괜찮고 보구 지속이 3턴이므로 보구 난사를 위주로 디자인 된듯 하지만, 퀵 커맨드 중심이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다른 서포터에 비하면 화력과 NP수급률 자체가 떨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어쌔신 퀵파티로만 운영할려면 오사카베히메 보단 불야성의 어새신을 추천하게 된다. 불야성의 어새신은 스킬만으로 즉발 서포팅이 가능하며 오사카베히메가 1스를 강화받아서 크리뻥에서 차이가 나게 되었지만 이 쪽은 보구강화를 받아서 딜포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서포터로써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다. 자신은 80%의 순간 방어력으로 버틸 수야 있겠으나, 정작 오사카베히메가 지켜야 할 아군들에게 적의 보구를 피할 무적/거츠를 부여하는 능력은 전혀 가지지 못했다. 4아츠 커맨드를 가진 기존의 힐 계열 서포터들과 달리 2아츠 구성으로 보구난사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회복량은 보구 1렙 기준 1000~2000, 강화 받으면 2000~4000의 단발회복에 불과하다. 최대HP업의 특성상 방어력 상승과 시너지가 좋아야 하건만, 정작 배율 자체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클래스와 커맨드 구성상 캐스터 서포터들과 궁합이 좋지 않고, 어거지로 다른 서포터와 파티를 짜서 부족한 유지력과 보구방어를 보강받아본들 오사카베히메의 보구가 퀵이기에 커맨드가 꼬이며 정작 딜러의 공격 강화 면에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점 가운데 하나다.
할로윈 이벤트 복각을 기념하여 보구퀘가 확정되었는데, 보구에 오버차지로 효과가 상승하는 버스터 성능 업(3턴)과 함께, 최대 HP 증가가 강화되었다. 강화 내용에 대해서 왜 버스터 강화가 붙었는지 의아해 하는 팬들이 많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포지션상 겹칠수 있는 스카디와 차별화를 위해서라고 볼 수 있지만, 이래서야 퀵 서포팅은 스카디에게 밀리고 버스터 서포팅은 코얀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심지어 이쪽은 같은 어쌔신이다. 보구퀘를 받았지만 크리뻥도 NP주유도 제대로 못한다는 단점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게다가 퀵 배율이 증가한 것도 아니라서 전체적인 측면에서 아직도 스카디는 물론이고 불새신에게도 밀리는 등 저평가를 뒤집을 방법이 없다.[11]
총평하자면 좋아보이는 스킬들이지만 하나하나가 다른 서포터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져, 전체공격을 하는 라이더 보스를 상대할 때나 경쟁력을 갖추는 서포터라 할 수 있다.
'오사카베히메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자주 언급하는 건 2부 1장의 공상수전, 2017 수영복 복각판의 구갈안나 챌던이다. 이들 보스는 라이더 클래스면서 평타로 전체공격을 하므로 캐스터 서포터는 크리티컬이라도 터지면 바로 목숨이 날라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인 폭딜로 빠른 클리어가 어려운 유저는 어새신이어서 상성상 유리한 오사카베히메를 서포터로 채용할 수 있다. 구갈안나 챌던 같은 경우 일부 공략사이트에서 잔느와 함께 오사카베히메를 가장 적합한 서포터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렇게 오사카베히메를 기용할 때는 딜러로서는 잭이 거의 필수적이었으나, 보구 강화를 받은 이후로는 킹핫산이나 카밀라 등의 버스터 보구 서번트를 기용할 여지가 생겼다. 특히 카밀라는 버스터 보구인데 퀵이 3장이므로 버스터 버프만 걸어주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오사카베히메가 버스터와 퀵을 동시에 강화시켜주게 되면서 더 좋아졌다.
그밖에 길가제 등의 고난이도 전투에서 오사카베히메를 활용하는 유저도 있다. 이 경우 보구나 방깎보다는 NP 충전과 강화해제가 메인이 된다. NP 충전이 가능한 서번트는 많지만 NP 충전과 강화해제를 동시에 지닌 서번트는 오사카베히메뿐이므로, 챌던 최단클을 위한 퍼즐의 한 조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어떤 공략사이트에서는 2018 길가제의 스파르타병사 300명을 공략하기 위해 오사카베히메를 서포터로 기용하기도 하였다.# HP 회복이나 NP 충전은 멀린 등 다른 서포터도 가능하지만 강화해제까지 갖고 있는 건 오사카베히메뿐이어서 기용한 듯. 이처럼 오사카베히메를 활용하려면 강화해제를 지닌 서포터라는 점과 다른 캐스터 서포터와는 다른 어쌔신 클래스로서 갖는 이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배틀에 내보냈을 때 대기 시 스탠딩을 보면 꾸벅꾸벅 졸고있다.
서포트 보구면서 타입이 퀵인 서번트는 오사카베히메가 유일했으나,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산타 마르타가 추가되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변태행위지만 솔플로 이벤트 고난이도를 돌리면 방업과 체업 버프 덕분에 생각보다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파티로 내보냈을 때보다, 혼자 내보냈을 때 더 잘 싸우니 정말 캐릭터성 = 인게임 성능이라 고증이 잘 되었다는 자학성 드립이 나오기도
급기야 이벤트 스토리에서까지 작중 인물의 입을 빌려 까이는 처지가 됐다. # 특히 괜찮은 성능의 보구를 지니고 있으나 퀵 보구인데다 히메의 퀵 커맨드 크리티컬을 빠짐없이 띄워야 겨우 보구를 연사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확한 지적.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사카베히메(어새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사카베히메(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2017년 할로윈 이벤트로 실장된 새 5성 어새신. 잭 이후로 근 2년만에 처음 추가된 상시 5성 어새신이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최초의 5성 퀵포터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무색하게도, 데이터를 뜯어보니 어영부영한 성능. 스킬 각각의 효과나 배율, 커맨드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서포트의 핵심인 보구의 배율이 낮고 능력의 구성이 시너지를 내기 어렵게 짜여 있다.
그래도 사실상 유일한 어새신 클래스 서포터이기 때문에, 각종 캐스터 서포터가 부담스러워하는 라이더 던전에서 파티-주로 퀵 카드를 사용할 어새신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유지력을 적은 리스크로 보강할 수 있다라는 포지션상의 장점은 있다. 다만 보구턴을 확정적으로 넘길 무적기가 없기 때문에 적의 보구가 날라오기 전에 전투를 마무리짓지 못 한다면 회피나 무적을 가진 서번트나 예장을 요구하게 된다. 다만 유일한 어새신 서포터였던 것은 딜포터 역할이 가능한 불새신도 있었고 무엇보다 코얀스카야가 나오면서 이마저도 큰 의미가 없어졌다. 그나마 코얀의 경우 장기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고 오히려 아군을 체력을 깍는다.
3.1. 성능[편집]
커맨드 성능은 아츠는 2타에 타격 당 0.83%이지만, 히키코모리라는 설정답게 진지작성 A+가 달린 덕에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정도. 퀵이 4타에 기척차단이 붙어 제법 많은 별을 벌어들이며, 첫수 아츠 보너스를 받으면 아츠 카드에 버금가는 NP를 수급한다. 히든 속성이 지 속성이라 대부분이 지 속성인 라이더들을 상대로 불리하지 않은 것도 다행인 부분. 하지만 서포터라는 컨셉상 5성 어새신 최하의 공격력을 자랑하기에 다른 서포터들과 마찬가지 크리티컬, 특히 퀵 크리티컬을 가급적 많이 쓸 수 있을 때 커맨드를 눌러주는 게 좋다.
1스킬 변화는 A+랭크로 순간적인 방어상승에 더해 약체내성까지 달려 있는 고배율 스킬. 자신의 보구와 합하면 1턴엔 80%, 그 이후엔 50%의 방어력 버프를 2턴 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존력 향상엔 굉장히 도움이 되지만, 캐스터 마리나 타마모처럼 자신의 생존만을 챙기는 스킬 하나를 서포터가 받아가는 경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게 주요한 문제. 막간의 이야기 추가로 아군 전체 크리뻥 50% 3턴이 추가되면서 퀵포터면서 크리뻥이 없다는 모순 하나는 해결이 되어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2스는 단일 대상에게 10~20%의 NP를 공급하고 3턴간 스타 발생률을 올린다. 공명, 멀린, 엘레나 같은 np 충전 서포터에 비교하면 상당히 밀린다. 스타 발생률 덕에 별을 조금 벌지만 카드가 꼬이거나 메인 딜러가 아닌 캐릭터에 써야할 수도 있어서 안정성은 떨어진다. 참고로 2성인 셰익스피어의 3스킬은 쿨타임은 1턴 길지만 1레벨로도 20%를 채워주며 10레벨이면 스타발생률을 1턴간 100% 올려준다.
3스는 단일 대상의 방어력을 무려 40%나 깎아내고 강화해제가 걸린다. 다른 서포터들과 차별점을 줄 수 있는 특징이지만 방깎이 1턴밖에 지속되지 않는지라 강화해제를 쓸일이 없을 땐 주로 보구 강화에 사용된다. 그래도 보구의 퀵30%까지 더한 보구 체인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서포터라 할 수 있는 대미지 증가를 해주는 셈.
보구 효과는 체력 증가 + 방업 + 퀵업, 보구 강화 뒤로는 버스터 업까지 추가된다. 종류는 적절하지만 수치가 낮다. 체력 증가 수치는 보구 강화가 안되면 고작 1레벨 1000(5레벨 2000) 보구 강화가 되면 1레벨 2000(5레벨 4000)으로 늘어난다. 방업은 20% 고정, 퀵업과 버스터업은 오버차지로 기본 30%부터 최대 50%까지 올라간다. 보구 레벨에 대한 의존은 적지만, 딜러의 데미지 상승이 목적인 서포트 보구라서 보구 체인의 혜택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30%라 보면 된다.
서포트 보구이면서 보구가 퀵 커맨드라는 점은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후속타의 데미지를 20~50% 정도 올려주는 버스터나 NP수급을 20%(퀵은 그 60% 정도) 정도 늘려주는 아츠와 달리, 1수 퀵 카드로 얻는 보너스는 스타 2~3개에 불과하다. 스타를 얻어본들 확률 시스템상 다음 턴에 이득을 전혀 못 볼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차라리 아츠 보구면 아군의 NP수급을 지원하거나 자신의 우수한 퀵 커맨드 성능을 살려 보구 2연사를 쉽게 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현 시점에서 5성 서포터 중 가장 개편이 시급한 서번트. 아주 쓸 데가 없지는 않지만 쓸 만한 상황이 되어도 제대로 활약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스카디의 추가로 퀵 전문 서포터로는 이름도 대기 힘들며, 자신의 장점을 오직 유일한 어새신 서포터라는 포지션에만 의존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50 차지가 가능한 어쌔신 서포터(겸 딜포터) 빛의 코얀스카야, 70차지의 오베론의 실장으로 메타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1스 강화로 화력 문제는 약간 해결되었지만 코얀스카야, 오베론의 버프가 더욱 강력해서 경쟁력을 잃었고,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무적이나 회피기가 없어 다른 서포터에 비해 매우 부실한 편.
개별 스킬의 성능도 안좋고 스킬들의 밸런스조차 엉망이지만 그래도 5성만큼의 스텟은 가지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굴릴 수는 있는데, 모든 스킬의 스킬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아츠와 퀵의 커맨드 성능이 괜찮고 보구 지속이 3턴이므로 보구 난사를 위주로 디자인 된듯 하지만, 퀵 커맨드 중심이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다른 서포터에 비하면 화력과 NP수급률 자체가 떨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어쌔신 퀵파티로만 운영할려면 오사카베히메 보단 불야성의 어새신을 추천하게 된다. 불야성의 어새신은 스킬만으로 즉발 서포팅이 가능하며 오사카베히메가 1스를 강화받아서 크리뻥에서 차이가 나게 되었지만 이 쪽은 보구강화를 받아서 딜포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서포터로써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다. 자신은 80%의 순간 방어력으로 버틸 수야 있겠으나, 정작 오사카베히메가 지켜야 할 아군들에게 적의 보구를 피할 무적/거츠를 부여하는 능력은 전혀 가지지 못했다. 4아츠 커맨드를 가진 기존의 힐 계열 서포터들과 달리 2아츠 구성으로 보구난사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회복량은 보구 1렙 기준 1000~2000, 강화 받으면 2000~4000의 단발회복에 불과하다. 최대HP업의 특성상 방어력 상승과 시너지가 좋아야 하건만, 정작 배율 자체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클래스와 커맨드 구성상 캐스터 서포터들과 궁합이 좋지 않고, 어거지로 다른 서포터와 파티를 짜서 부족한 유지력과 보구방어를 보강받아본들 오사카베히메의 보구가 퀵이기에 커맨드가 꼬이며 정작 딜러의 공격 강화 면에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점 가운데 하나다.
할로윈 이벤트 복각을 기념하여 보구퀘가 확정되었는데, 보구에 오버차지로 효과가 상승하는 버스터 성능 업(3턴)과 함께, 최대 HP 증가가 강화되었다. 강화 내용에 대해서 왜 버스터 강화가 붙었는지 의아해 하는 팬들이 많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포지션상 겹칠수 있는 스카디와 차별화를 위해서라고 볼 수 있지만, 이래서야 퀵 서포팅은 스카디에게 밀리고 버스터 서포팅은 코얀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심지어 이쪽은 같은 어쌔신이다. 보구퀘를 받았지만 크리뻥도 NP주유도 제대로 못한다는 단점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게다가 퀵 배율이 증가한 것도 아니라서 전체적인 측면에서 아직도 스카디는 물론이고 불새신에게도 밀리는 등 저평가를 뒤집을 방법이 없다.[11]
총평하자면 좋아보이는 스킬들이지만 하나하나가 다른 서포터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져, 전체공격을 하는 라이더 보스를 상대할 때나 경쟁력을 갖추는 서포터라 할 수 있다.
'오사카베히메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자주 언급하는 건 2부 1장의 공상수전, 2017 수영복 복각판의 구갈안나 챌던이다. 이들 보스는 라이더 클래스면서 평타로 전체공격을 하므로 캐스터 서포터는 크리티컬이라도 터지면 바로 목숨이 날라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인 폭딜로 빠른 클리어가 어려운 유저는 어새신이어서 상성상 유리한 오사카베히메를 서포터로 채용할 수 있다. 구갈안나 챌던 같은 경우 일부 공략사이트에서 잔느와 함께 오사카베히메를 가장 적합한 서포터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렇게 오사카베히메를 기용할 때는 딜러로서는 잭이 거의 필수적이었으나, 보구 강화를 받은 이후로는 킹핫산이나 카밀라 등의 버스터 보구 서번트를 기용할 여지가 생겼다. 특히 카밀라는 버스터 보구인데 퀵이 3장이므로 버스터 버프만 걸어주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오사카베히메가 버스터와 퀵을 동시에 강화시켜주게 되면서 더 좋아졌다.
그밖에 길가제 등의 고난이도 전투에서 오사카베히메를 활용하는 유저도 있다. 이 경우 보구나 방깎보다는 NP 충전과 강화해제가 메인이 된다. NP 충전이 가능한 서번트는 많지만 NP 충전과 강화해제를 동시에 지닌 서번트는 오사카베히메뿐이므로, 챌던 최단클을 위한 퍼즐의 한 조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어떤 공략사이트에서는 2018 길가제의 스파르타병사 300명을 공략하기 위해 오사카베히메를 서포터로 기용하기도 하였다.# HP 회복이나 NP 충전은 멀린 등 다른 서포터도 가능하지만 강화해제까지 갖고 있는 건 오사카베히메뿐이어서 기용한 듯. 이처럼 오사카베히메를 활용하려면 강화해제를 지닌 서포터라는 점과 다른 캐스터 서포터와는 다른 어쌔신 클래스로서 갖는 이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5. 기타[편집]
배틀에 내보냈을 때 대기 시 스탠딩을 보면 꾸벅꾸벅 졸고있다.
서포트 보구면서 타입이 퀵인 서번트는 오사카베히메가 유일했으나,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산타 마르타가 추가되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변태행위지만 솔플로 이벤트 고난이도를 돌리면 방업과 체업 버프 덕분에 생각보다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파티로 내보냈을 때보다, 혼자 내보냈을 때 더 잘 싸우니 정말 캐릭터성 = 인게임 성능이라 고증이 잘 되었다는 자학성 드립이 나오기도
급기야 이벤트 스토리에서까지 작중 인물의 입을 빌려 까이는 처지가 됐다. # 특히 괜찮은 성능의 보구를 지니고 있으나 퀵 보구인데다 히메의 퀵 커맨드 크리티컬을 빠짐없이 띄워야 겨우 보구를 연사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확한 지적.
오사카베히메
이야ㅡ 역시 고명한 서초패왕! 엄청난 화력의 보구에
히메랑 여신님의 지원이 합쳐져서 최강처럼 보였다! 라고 느꼈는데!
여신님은 강력한 룬 마술로 지원하면서
히메가 빈틈을 보강하는 느낌. 꽤ㅡ애 만능인거 아니야?
--스카사하=스카디
과연 그럴까. 만능이란 쉬이 잔재주만 많은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거늘.
오사카베, 너의 보구회전율을 조금 더 높일 수는 없느냐?
버서커인 항우의 전투 지속에는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지.
전술면에서의 시행착오가 더 필요할 게다.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메인 스토리 中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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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간의 이야기 9탄[2] 강화 퀘스트 오사카베히메 클리어[3] 보구명이 반복 서술된 것은 일그오에서의 원문이 이 자리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쓴 'はくろじょうのひゃっきはちてんどうさま(하쿠로죠노햣키하치텐도우사마)'를 적었기 때문이다.[B] A B 본 목적이 드러난 이후[4] 각 모션마다 전부 대사가 다르지만 유독 종이로 된 뱀을 소환해 적을 칭칭 감아 공격하는 버스터 모션에선 대사가 없다. 오사카베의 버스터가 하나인데다 근접 퀵 모션 이후 적에게 근접한 상태일때만 나오는 모션이라 제일 보기 힘든 모션이긴 하지만.[5] 상대 뒤에 나타나 찌르는 퀵 모션 전용 대사[6] 공중으로 날아올라 박쥐를 푸는 퀵 모션 전용 대사[7] 종이로 된 말을 소환하고 올라타 걷어차는 버스터 모션 전용 대사[8] 종이학을 날려 공격하는 아츠 모션 전용 대사[9] 박쥐떼로 변한 후 대상에게 접근해 공격하는 퀵 모션 전용 대사[10] 종이로 만든 토끼와 여우를 소환해 공격하는 아츠 모션 전용 대사[11] 결정적으로 보구를 통해 색뻥이 된다는 것이 문제. 타 서포터들의 경우 스킬로 원하는 타이밍에 바로 버프주고 할 수 있지만 얘는 보구이기 때문에 NP를 채워야 하며 그걸 또 전투에서 커맨드로 써야하기 때문에 커맨드 칸의 손실까지 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