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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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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의 민간대학임과 동시에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서, 공리주의를 주장했던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의 이념 아래 경제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아버지인 영국의 철학자 제임스 밀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사상적 뿌리로 인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은 영국 최초로 인종, 성별, 계급,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실천한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영국 대학 중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음으로 재단 규모가 큰 대학이기도 하다.[11] 런던의 정중앙인 Bloomsbury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교육대학인 Institute of Education(IOE)을 2014년에 병합하여 런던은 물론 영국 전체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와 권위를 자랑한다.[12]
이처럼 영국 최초로 성별, 종교 그리고 국적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들을 배출한 대학답게 그 영향력은 장대하다. 1900년부터 10년에 최소 한 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어[13] 2020년 기준 3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는데 이는 전세계 대학 중 22번째로 많은 수이며, 영국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 다음으로 많은 수이다.[14][15] 수학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높은 상인 필즈상은 총 3명을 배출해 옥스퍼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UCLA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항상 10위권 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 동남부 연구중심 대학교 그룹이라 할 수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16]에 소속되어 있고, 영국 내에선 통상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함께 묶어 잉글랜드 3대 종합 대학으로 인식된다.
영국 퍼블릭 스쿨 출신 학생이 굉장히 많다. 위에 서술했듯이 영국에서는 최초로 여성[17]과 여성 교수,[18] 그리고 외국인 입학[19]을 허용한 대학으로서, 학교 메인 캠퍼스 건물 꼭대기에 있는 깃발을 중요한 이벤트나 날에 따라 바꾸어 걸며 정체성을 표현한다.[20] 한국에서는 편의상 유씨엘, 또는 런던대학교로 불리며 이는 이 런던 대학교 그룹 자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대학평가 기관에서 2021년 기준 모두 20위 안을 기록하고 있다.
TBD* - To be determined: 발표 예정
제레미 벤담은 유언으로 사후에 본인을 박제해 학교에 전시해 "오토 아이콘"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마지막까지 공리주의를 실현하고자 하였고 이는 그의 유언대로 실현되어 UCL Main Quad[23] 안에 전시되었다. 그러다 그의 생일인 2월 15일을 맞아 2020년 2월 15일에 UCL Student Centre로 거처를 옮겼고, 전과는 다르게 UCL Student Centre 문을 열면 바로 앞에 전시되어 있다. 예전부터 보관해오던 나무 장식장을 통유리로 바꾸어 “우리 제레미를 원래대로 돌려놓아라”라는 학생들의 비판이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매우 모던한 디자인의 유리통 속에서 대학교 투어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다 깔끔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나무통 속 늙은 요정같아 귀여웠는데 통유리는 제레미가 그저 전시품이 된 느낌이라 매우 아쉽다. 참고로 전시되어있는 유해의 머리는 밀랍인형이다. 진짜 머리는 따로 보관되어왔는데 1975년 벤담의 머리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최고의 성물이자 레어템로 여긴 KCL 재학생들이 100파운드의 몸값을 봉사단체에 기부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훔쳐갔다.[24]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측은 납치범(...)들과의 몸값 흥정에 들어갔고 결국 10파운드의 몸값을 기부하기로 합의한 뒤 벤담의 머리를 반환받았으며 그 후로 추가 납치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고고학과 측 창고에 보관중이다. 이 외에도 도난당했다가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역에 놓여진 가방속에서 찾았다느니 축구연습에 쓰였다느니 하는 수많은 전설들이 존재한다(...).[25]
학교는 런던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 런던에 위치하여 있고 1, 2차 세계대전의 폭격을 견뎌 내었다.[26] 유동인구가 많은 유스턴 스퀘어 역과 러셀 스퀘어 역 근처에 학교 건물이 많으며, 관광객의 성지인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27] 걸어서 15분이면 메인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대영 박물관은 걸어서 10분 거리, UCL 신입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BT Tower는 5분거리로 여러 관광명소들에 둘러 싸여 영국의 역사와 런던의 현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다른 지방에 있는 대학과 달리 LSE, ICL, KCL 등의 런던 소재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맥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UCL은 190개 각국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400개가 넘는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UCL Student Centre, IOE 등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캠퍼스를 조금씩 넓혀 왔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 중에 하나로, 현재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바로 앞에 부지에서 진행중인 UCL의 새로운 캠퍼스, UCL East가 2022년에 완공이 된다면 런던, 영국, 그리고 세계에서 UCL이 가지는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8]
몇 블럭 건너 건너에 각종 학과별 강의실이 존재하는 탓에 강의가 끝나면 대부분 3분 이상은 이동해야 하고 UCL 대학 특성상 major/minor degree와[29] joint honours degree가[30] 많기 때문에 모듈의 faculty가 다른 경우에는 수업이 마치기전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정규 수업시간은 5분에서 55분까지이며 10분의 이동시간을 준다. 이는 2017년 기준으로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까지 완벽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며 UCL뿐만 아니라 런던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그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 부지를 확보하는 것은 런던 중심에 위치한 이상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기에 대형 강의의 경우 관련 건물 이외 근처 호텔의 연회실이나 기타 재단의 건물을 빌려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31] 입학 후 1-2달 가량이 지나면 자연스레 익숙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어 정식 명칭은 University College London이다. 공식 명칭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여서 그런지 한국인의 경우, 처음 들었을 때 전문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UCL은 전문대가 아닌 명백히 종합대학이다. 한국에서는 '런던 대학교 UCL', 또는 줄여서 'UCL'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다. 가끔 런던 시티 대학교, 골드스미스 대학교, 로얄 홀로웨이 대학교 등의 런던 대학교 그룹 대학 재학생이 한국에서 런던대학교 학생이라고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물론 위에 언급한 대학들은 런던 대학교 그룹 소속이지만 런던 대학교는 연합대학이기 때문에 런던 대학교 그룹 소속 대학들을 한국에서 런던대학교라고 부르는 것은 UCLA나 UCB를 캘리포니아 대학교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며 이는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런던 대학교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대학교가 아니다. 런던 대학교는 런던에 위치한 여러 대학들로 구성된 공동체 연합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1836년, UCL은 KCL과 설립 주체가 되어 런던 대학교를 세웠다. 그렇기에 런던 대학교는 여러 독립적인 대학들을 포괄하는 명칭이며 이를 구성하는 소속 대학을 재차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가령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UCL을 통칭상 런던대로 부르는 경우나 유명 영화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출신대학을 모 포털 사이트에 런던대로 표기한 경우가 있다. 런던 대학교가 UCL의 옛 이름인 "London University"를 기반으로 설립된 연합형 공립대학이고 런던 대학교의 대학 본부가 UCL 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만큼 역사적으로는 UCL이 런던대 통칭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으나 따지자면 UCL을 런던 대학교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한국에서는 '런던 대학교 UCL', 또는 줄여서 'UCL'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런던 대학교 소속 대학들 중에서 영국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으로는 LSE, UCL, KCL이 있으며, 또 다른 런던 소재 대학교인 ICL은 10여년 전에 런던 대학교를 탈퇴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정기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약칭 UCL)은 영국에 위치한 세계 최상위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이다.Cuncti adsint meritaeque expectent praemia palmae[8]
영국 최초의 민간대학임과 동시에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서, 공리주의를 주장했던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의 이념 아래 경제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아버지인 영국의 철학자 제임스 밀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사상적 뿌리로 인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은 영국 최초로 인종, 성별, 계급,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실천한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영국 대학 중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음으로 재단 규모가 큰 대학이기도 하다.[11] 런던의 정중앙인 Bloomsbury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교육대학인 Institute of Education(IOE)을 2014년에 병합하여 런던은 물론 영국 전체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와 권위를 자랑한다.[12]
이처럼 영국 최초로 성별, 종교 그리고 국적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들을 배출한 대학답게 그 영향력은 장대하다. 1900년부터 10년에 최소 한 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어[13] 2020년 기준 3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는데 이는 전세계 대학 중 22번째로 많은 수이며, 영국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 다음으로 많은 수이다.[14][15] 수학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높은 상인 필즈상은 총 3명을 배출해 옥스퍼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UCLA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항상 10위권 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 동남부 연구중심 대학교 그룹이라 할 수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16]에 소속되어 있고, 영국 내에선 통상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함께 묶어 잉글랜드 3대 종합 대학으로 인식된다.
영국 퍼블릭 스쿨 출신 학생이 굉장히 많다. 위에 서술했듯이 영국에서는 최초로 여성[17]과 여성 교수,[18] 그리고 외국인 입학[19]을 허용한 대학으로서, 학교 메인 캠퍼스 건물 꼭대기에 있는 깃발을 중요한 이벤트나 날에 따라 바꾸어 걸며 정체성을 표현한다.[20] 한국에서는 편의상 유씨엘, 또는 런던대학교로 불리며 이는 이 런던 대학교 그룹 자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2. 대학 순위[편집]
세계 대학평가 기관에서 2021년 기준 모두 20위 안을 기록하고 있다.
N/A* - Not available: 자료 없음
TBD* - To be determined: 발표 예정
3. 소개 및 역사[편집]
1826년 기존의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귀족 남성 국교도들에게만 입학을 허용했던 것에 대한 반발로 종교와 차별로부터 교육을 분리시키겠다는 명분하에 제레미 벤담의 이념 아래 설립된 대학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개교 당시에는 런던대학교(London University)로 이름 붙여졌으나 이후 런던에 더 많은 대학들이 생겨나 학교들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이를 조정하려는 목적으로 런던 대학교 그룹이 설립됨에 따라 런던 대학교는 영국의 대학 그룹 중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에 주어지는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라는 이름을 받아 University College London이라 불리게 되었다.[22]
제레미 벤담은 유언으로 사후에 본인을 박제해 학교에 전시해 "오토 아이콘"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마지막까지 공리주의를 실현하고자 하였고 이는 그의 유언대로 실현되어 UCL Main Quad[23] 안에 전시되었다. 그러다 그의 생일인 2월 15일을 맞아 2020년 2월 15일에 UCL Student Centre로 거처를 옮겼고, 전과는 다르게 UCL Student Centre 문을 열면 바로 앞에 전시되어 있다. 예전부터 보관해오던 나무 장식장을 통유리로 바꾸어 “우리 제레미를 원래대로 돌려놓아라”라는 학생들의 비판이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매우 모던한 디자인의 유리통 속에서 대학교 투어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다 깔끔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는 런던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 런던에 위치하여 있고 1, 2차 세계대전의 폭격을 견뎌 내었다.[26] 유동인구가 많은 유스턴 스퀘어 역과 러셀 스퀘어 역 근처에 학교 건물이 많으며, 관광객의 성지인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27] 걸어서 15분이면 메인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대영 박물관은 걸어서 10분 거리, UCL 신입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BT Tower는 5분거리로 여러 관광명소들에 둘러 싸여 영국의 역사와 런던의 현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다른 지방에 있는 대학과 달리 LSE, ICL, KCL 등의 런던 소재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맥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UCL은 190개 각국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400개가 넘는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UCL Student Centre, IOE 등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캠퍼스를 조금씩 넓혀 왔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 중에 하나로, 현재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바로 앞에 부지에서 진행중인 UCL의 새로운 캠퍼스, UCL East가 2022년에 완공이 된다면 런던, 영국, 그리고 세계에서 UCL이 가지는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8]
4. 상징[편집]
4.1. 색상[편집]
5. 캠퍼스[편집]
6. 학교 생활[편집]
몇 블럭 건너 건너에 각종 학과별 강의실이 존재하는 탓에 강의가 끝나면 대부분 3분 이상은 이동해야 하고 UCL 대학 특성상 major/minor degree와[29] joint honours degree가[30] 많기 때문에 모듈의 faculty가 다른 경우에는 수업이 마치기전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정규 수업시간은 5분에서 55분까지이며 10분의 이동시간을 준다. 이는 2017년 기준으로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까지 완벽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며 UCL뿐만 아니라 런던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그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 부지를 확보하는 것은 런던 중심에 위치한 이상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기에 대형 강의의 경우 관련 건물 이외 근처 호텔의 연회실이나 기타 재단의 건물을 빌려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31] 입학 후 1-2달 가량이 지나면 자연스레 익숙해진다.
7. 학과 구성[편집]
8. 출신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한국에서의 명칭[편집]
영어 정식 명칭은 University College London이다. 공식 명칭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여서 그런지 한국인의 경우, 처음 들었을 때 전문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UCL은 전문대가 아닌 명백히 종합대학이다. 한국에서는 '런던 대학교 UCL', 또는 줄여서 'UCL'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다. 가끔 런던 시티 대학교, 골드스미스 대학교, 로얄 홀로웨이 대학교 등의 런던 대학교 그룹 대학 재학생이 한국에서 런던대학교 학생이라고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물론 위에 언급한 대학들은 런던 대학교 그룹 소속이지만 런던 대학교는 연합대학이기 때문에 런던 대학교 그룹 소속 대학들을 한국에서 런던대학교라고 부르는 것은 UCLA나 UCB를 캘리포니아 대학교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며 이는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
10. 런던 대학교 그룹[편집]
흔히 말하는 런던 대학교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대학교가 아니다. 런던 대학교는 런던에 위치한 여러 대학들로 구성된 공동체 연합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1836년, UCL은 KCL과 설립 주체가 되어 런던 대학교를 세웠다. 그렇기에 런던 대학교는 여러 독립적인 대학들을 포괄하는 명칭이며 이를 구성하는 소속 대학을 재차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가령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UCL을 통칭상 런던대로 부르는 경우나 유명 영화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출신대학을 모 포털 사이트에 런던대로 표기한 경우가 있다. 런던 대학교가 UCL의 옛 이름인 "London University"를 기반으로 설립된 연합형 공립대학이고 런던 대학교의 대학 본부가 UCL 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만큼 역사적으로는 UCL이 런던대 통칭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으나 따지자면 UCL을 런던 대학교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한국에서는 '런던 대학교 UCL', 또는 줄여서 'UCL'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런던 대학교 소속 대학들 중에서 영국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으로는 LSE, UCL, KCL이 있으며, 또 다른 런던 소재 대학교인 ICL은 10여년 전에 런던 대학교를 탈퇴하였다.
11.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 킹스 칼리지 런던 정기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정기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대중 매체에서[편집]
-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와치독: 리전에서 맵의 일부로 등장한다. 주거 부족에 관한 시위중으로 등장.
- 크리스토퍼 놀란이 학교의 동문인 만큼 그가 감독한 영화 여럿에서 등장한다.
- 2000년작 글래디에이터에서 고대 로마의 씬 일부에 본교의 Front Quad가 모델로 쓰였다.
13. 관련 문서[편집]
[1] 영국 추밀원 소속.[2] 왕실 고문 소속.[3] 왕립학회 소속.[4] 영국에서의 총장은 명예직이다.[5] 실질적인 행정은 부총장이 맡는다. 본 대학에서는 부총장직을 Provost라고 칭한다.[6] 호주 훈장.[7] 뉴사우스웨일스 왕립학회 소속.[8] 영문: Let all come who by merit deserve the most reward.[9]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다고 하는 고사에서, 종려나무 가지는 승리의 징표, 승리의 포상을 뜻한다.[10] 즉 "최고의 보상에 걸맞는 자들은 모두 오라"로 일반적으로 해석된다.[11] Ranked: The unis making billions of pounds a year
Take a peep at the richest unis on the block[12] Universities with the highest number of students in the United Kingdom (UK) in 2018/19
사실상 학생수 기준 가장 큰 대학은 오픈 유니버시티지만 원격대학이기 때문에 순위에서 제외.[13] UCL 홈페이지 노벨상 수상자 목록[14] 대학 공식 30명, 대학별 노벨상 수상자, UCL 노벨상 수상자[15] 그중에서 해마체의 장소세포와 격자세포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 받은 존 오키프는 UCL 인지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한 제임스 로스먼도 교수로 재직 중이다.[16]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으로 구성된 그룹. ICL은 이공계 집중 대학, LSE는 사회과학 집중 대학이다.[17] 9명: 사라 제인 무디, 엘리자 옴, 루이사 폰 글렌, 케이트 스필러, 이사벨라 데 렌시 웨스트, 수잔나 우드, 메리 앤 벨처, 헨딜라 로렌스, 그리고 메리 베이커 왓슨.[18] 캐슬린 론스데일 화학과 교수.[19] 조슈 5인: 엔도 긴스케, 이노우에 마사루, 이토 히로부미, 이노우에 가오루 그리고 야마오 요조.[20] UCL Open Days, Pride Month, The New EU Flag 등등.[21] 제레미 벤담, 헨리 브로엄, 토마스 캠벨, 헨리 크랩 로빈슨 이상 네 명[22] The History behind UCL
History of UCL[23] 런던 영국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두 건물 모두 건축가 윌리엄 윌킨스의 작품이다.정면에서 보면 UCL Main Quad의 기둥이 2개 더 많다... 그의 또 다른 유명한 건축물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있다.[24] Ransoming and Rags: a Brief History of the UCL-KCL Rivalry
UCL Students' Union - Phineas v Reggie: a rivalry for the ages
이러한 역사는 런던을 대표하는 Varsity 형태로 현재에도 남아있다.
London Varsity Series
The History of Varsity
Wikipedia - London Varsity[25] 참고 - Auto-Icon[26] 지도를 펼치면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Tavistock Square 근처 건물들은 폭격에 파괴되기도 하였다.[27] 킹스 크로스 역 9와 3/4 승강장으로 유명하다.[28] UCL East 홈페이지[29] 전공과 부전공을 같이 진행하는 경우. (75%, 25%)[30] 전공이 두개이지만 한개의 학위를 받음. (50%, 50%) 일명 복수전공. 복수학위는 영어로 double degree.[31] 호텔의 경우 Royal National Hotel, 대학교의 경우 SOAS나 버벡대학교를 이용한다.[32] Alma mater가 UCL인 인물들[33]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먼, 윌 챔피언
Take a peep at the richest unis on the block[12] Universities with the highest number of students in the United Kingdom (UK) in 2018/19
사실상 학생수 기준 가장 큰 대학은 오픈 유니버시티지만 원격대학이기 때문에 순위에서 제외.[13] UCL 홈페이지 노벨상 수상자 목록[14] 대학 공식 30명, 대학별 노벨상 수상자, UCL 노벨상 수상자[15] 그중에서 해마체의 장소세포와 격자세포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 받은 존 오키프는 UCL 인지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한 제임스 로스먼도 교수로 재직 중이다.[16]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으로 구성된 그룹. ICL은 이공계 집중 대학, LSE는 사회과학 집중 대학이다.[17] 9명: 사라 제인 무디, 엘리자 옴, 루이사 폰 글렌, 케이트 스필러, 이사벨라 데 렌시 웨스트, 수잔나 우드, 메리 앤 벨처, 헨딜라 로렌스, 그리고 메리 베이커 왓슨.[18] 캐슬린 론스데일 화학과 교수.[19] 조슈 5인: 엔도 긴스케, 이노우에 마사루, 이토 히로부미, 이노우에 가오루 그리고 야마오 요조.[20] UCL Open Days, Pride Month, The New EU Flag 등등.[21] 제레미 벤담, 헨리 브로엄, 토마스 캠벨, 헨리 크랩 로빈슨 이상 네 명[22] The History behind UCL
History of UCL[23] 런던 영국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두 건물 모두 건축가 윌리엄 윌킨스의 작품이다.
UCL Students' Union - Phineas v Reggie: a rivalry for the ages
이러한 역사는 런던을 대표하는 Varsity 형태로 현재에도 남아있다.
London Varsity Series
The History of Varsity
Wikipedia - London Varsity[25] 참고 - Auto-Icon[26] 지도를 펼치면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Tavistock Square 근처 건물들은 폭격에 파괴되기도 하였다.[27] 킹스 크로스 역 9와 3/4 승강장으로 유명하다.[28] UCL East 홈페이지[29] 전공과 부전공을 같이 진행하는 경우. (75%, 25%)[30] 전공이 두개이지만 한개의 학위를 받음. (50%, 50%) 일명 복수전공. 복수학위는 영어로 double degree.[31] 호텔의 경우 Royal National Hotel, 대학교의 경우 SOAS나 버벡대학교를 이용한다.[32] Alma mater가 UCL인 인물들[33]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먼, 윌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