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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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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밥 딜런롤링 스톤스데이비드 보위브루스 스프링스틴
6위7위8위9위10위
라디오헤드레드 제플린닐 영프린스비치 보이스
11위12위13위14위15위
R.E.M.엘비스 프레슬리카니예 웨스트더 후U2
16위17위18위19위20위
마일스 데이비스벨벳 언더그라운드너바나더 클래시지미 헨드릭스
21위22위23위24위25위
마빈 게이핑크 플로이드엘비스 코스텔로스티비 원더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26위27위28위29위30위
마돈나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더 스미스마이클 잭슨밴 모리슨
31위32위33위34위35위
토킹 헤즈켄드릭 라마아케이드 파이어아레사 프랭클린비요크
36위37위38위39위40위
JAY-Z제임스 브라운톰 웨이츠존 콜트레인PJ 하비
41위42위43위44위45위
킹크스퍼블릭 에너미버즈비스티 보이즈조니 미첼
46위47위48위49위50위
Beck더 큐어존 레논도어즈LCD 사운드시스템
51위52위53위54위55위
블러크라프트베르크레너드 코헨픽시즈루 리드
56위57위58위59위60위
조니 캐쉬소닉 유스록시 뮤직오아시스플리트우드 맥
61위62위63위64위65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듀크 엘링턴더 밴드아웃캐스트다프트 펑크
66위67위68위69위70위
사이먼 앤 가펑클프랭크 시나트라척 베리프랭크 오션비욘세
71위72위73위74위75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조이 디비전AC/DC윌코오티스 레딩
76위77위78위79위80위
뉴 오더메탈리카화이트 스트라입스라몬즈폴리스
81위82위83위84위85위
스투지스브라이언 이노엘튼 존뱀파이어 위켄드
86위87위88위89위90위
섹스 피스톨즈매시브 어택레이 찰스스틸리 댄블랙 사바스
91위92위93위94위95위
케이트 부시악틱 몽키즈찰스 밍거스패티 스미스포티스헤드
96위97위98위99위100위
건즈 앤 로지스페이브먼트수프얀 스티븐스알 그린펑카델릭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60년대 아티스트
1위



파일:AllMusic_Text_Logo.svg.png
ALLMUSIC 선정 올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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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뮤직의 2017년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세계 최대의 음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웹진으로, '모든 음악'이라는 사이트 이름에 걸맞게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전 세계 온갖 음반, 뮤지션과 그에 관한 정보와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300만 장 이상의 온갖 음반, 100만 명 이상의 음악가의 데이터, 3,000만 이상 트랙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겼다. '통합' 아티스트 순위 리스트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밥 딜런롤링 스톤스데이비드 보위벨벳 언더그라운드
6위7위8위9위10위
비치 보이스킹크스닐 영지미 헨드릭스더 버즈
공식 사이트 : 링크, 기사 : #




파일:AllMusic_Text_Logo.svg.png
ALLMUSIC 선정 올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장르 중복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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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올뮤직의 2017년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세계 최대의 음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웹진으로, '모든 음악'이라는 사이트 이름에 걸맞게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전 세계 온갖 음반, 뮤지션과 그에 관한 정보와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300만 장 이상의 온갖 음반, 100만 명 이상의 뮤지션의 데이터, 3,000만 이상 트랙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겼다. 장르 별로 구분한 "장르 중복 제외" 리스트다. 해당 리스트는 통합 리스트와 다르게 한 장르당 가장 영향이 큰 아티스트 "하나"만 두는 방식으로 순위에 매겼다. 예를 들어,
1~10위 순위 아티스트들의 장르가 모두 Pop/Rock 장르 경우, 1위의 아티스트만 순위에 올리고, Jazz 장르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통합 순위 12위의 아티스트를 2위에 올린다. }}}
1위(Pop/Rock)2위(Jazz)3위(Electronic)4위(R&B)5위(Country)
비틀즈마일스 데이비스크라프트베르크제임스 브라운행크 윌리엄스
6위(Rap)7위(Blues)8위(Vocal)9위(Reggae)10위(Classical)
N.W.A머디 워터스빌리 홀리데이밥 말리존 케이지
공식 사이트 : 링크, 기사 : #




파일:Heart logo.png
Heart 선정 영국 최고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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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라디오 방송국 Heart가 'Best of British: Musicians'를 선정.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비 지스엘튼 존케이트 부시
6위7위8위9위10위
스팬도 발레유리드믹스필 콜린스듀란 듀란Wham!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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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이 2004년 엘비스 프레슬리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로큰롤(Rock And Roll)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롤링 스톤이 직접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중진, 음악평론가 등 총 55명의 패널을 뽑아 이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다.
2011년 한 차례 개정했으나 기존 아티스트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어 새로 업데이트 된 아티스트에 대한 재평가가 주로 이뤄졌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밥 딜런엘비스 프레슬리롤링 스톤스척 베리
6위7위8위9위10위
지미 헨드릭스제임스 브라운리틀 리처드아레사 프랭클린레이 찰스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 선정 가장 위대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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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음악평론가와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로 선정한 "VH1 TOP 100 ROCK ALBUMS"이다.
1위2위3위4위5위
파일:91AL-aLarsL._SL1500_.jpg
파일:Nevermind.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nFZNXN5ML._SL1300_.jpg
파일:external/bf1771077838819043581492907c4978c7b5fd14b2bb0e008ba22889936d6855.jpg
파일:Are You Experienced.jpg
비틀즈너바나비치 보이스마빈 게이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RevolverNevermindPet SoundsWhat's Going OnAre You Experienced
6위7위8위9위10위
파일:Rubber Soul Album.jpg
파일:stevie_wonder_songs.jpg
파일:abbey_road_cover.jpg
파일:81oXh1sQasL._SL1500_.jpg
파일:SgtPepper.jpg
비틀즈스티비 원더비틀즈밥 딜런비틀즈
Rubber SoulSongs in the Key of LifeAbbey RoadBlonde on Blonde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출처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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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팝 전문 라디오 채널 'MBC 골든 디스크'가 청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을 선정했다.
1위2위3위4위5위
파일:예스터데이 싱글표지.jpg
파일:abbaarrival.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A1HtYRZSbwL._SL1500_.jpg
파일:let-it-be-single.jpg
파일:sorryseemssingle1976.jpg
비틀즈ABBA사이먼 앤 가펑클비틀즈엘튼 존
YesterdayDancing QueenBridge Over Troubled WaterLet It Be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6위7위8위9위10위
파일:Honesty 싱글.jpg
파일:Without_You_by_Harry_Nilsson_Side-A_US_vinyl.png
파일:Careless_Whisper_UK_single.jpg
파일:Hard_To_Say_I´m_Sorry_Single_cover.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D3ghIUYkL._SY450_.jpg
빌리 조엘Badfinger / 해리 닐슨Wham!시카고존 레논
HonestyWithout You Careless Whisper Hard to Say I'm SorryImagine




파일:월스트리트 저널 로고.svg 선정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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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이 2018년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차트 및 음원 성적 등을 종합하여 통계 산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를 선정했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레드 제플린핑크 플로이드롤링 스톤스
6위7위8위9위10위
AC/DC이글스메탈리카건즈 앤 로지스에어로스미스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펼치기 · 접기 ]

※ 2010년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음악평론가와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종사자 등 총 200명 이상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Top 100' 순위를 정했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마이클 잭슨레드 제플린롤링 스톤스밥 딜런
6위7위8위9위10위
지미 헨드릭스프린스엘비스 프레슬리제임스 브라운스티비 원더
11위12위13위14위15위
밥 말리데이비드 보위더 후너바나비치 보이스
16위17위18위19위20위
마돈나핑크 플로이드U2마빈 게이
21위22위23위24위2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더 클래시AC/DC벨벳 언더그라운드척 베리
26위27위28위29위30위
닐 영아레사 프랭클린엘튼 존라디오헤드에어로스미스
31위32위33위34위35위
존 레논블랙 사바스건즈 앤 로지스티나 터너조니 캐시
36위37위38위39위40위
폴 매카트니플리트우드 맥슬라이 & 더 패밀리 스톤킹크스폴리스
41위42위43위44위45위
밴 헤일런메탈리카레이 찰스조니 미첼알 그린
46위47위48위49위50위
라몬즈JAY-Z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팔리아멘트-펑카델릭샤데이
51위52위53위54위55위
빌리 조엘비욘세리틀 리처드퍼블릭 에너미피터 가브리엘
56위57위58위59위60위
키스스투지스칩 트릭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휘트니 휴스턴
61위62위63위64위65위
크림제네시스노토리어스 B.I.G.토킹 헤즈도어즈
66위67위68위69위70위
저스틴 팀버레이크콜드플레이오티스 레딩투팍 샤커데프 레파드
71위72위73위74위75위
R.E.M.재니스 조플린밴 모리슨더 큐어러시
76위77위78위79위80위
Run-D.M.C.레너드 스키너드주다스 프리스트에미넴메리 제이 블라이즈
81위82위83위84위85위
ABBA스틸리 댄어스 윈드 & 파이어커티스 메이필드더 밴드
86위87위88위89위90위
N.W.A.조지 마이클비 지스비스티 보이즈엘비스 코스텔로
91위92위93위94위95위
그린 데이LL Cool J펄 잼머라이어 캐리아웃캐스트
96위97위98위99위100위
저니프리텐더스디페시 모드홀 앤 오츠앨리샤 키스
출처
같이 보기: 하드 록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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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빌보드에서 판매량과 차트 성적 등 상업성을 기준으로 1955년부터 2006년까지 차트에 오른 곡들을 분석하여 각 시대를 관통한 탑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2006년 선정 당시 2000년대 탑 아티스트는 넬리였으나 2009년 재집계하여 에미넴으로 최종 확정됐다. 출처1 출처2
1950년대1960년대1970년대198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비틀즈엘튼 존마이클 잭슨
1990년대2000년대2010년대2020년대
머라이어 캐리에미넴드레이크




[ 1위 – 125위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롤링 스톤스엘튼 존머라이어 캐리마돈나
6위7위8위9위10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마이클 잭슨테일러 스위프트스티비 원더시카고
11위12위13위14위15위
휘트니 휴스턴폴 매카트니엘비스 프레슬리자넷 잭슨로드 스튜어트
16위17위18위19위20위
드레이크프린스리아나빌리 조엘가스 브룩스
21위22위23위24위25위
허브 앨퍼트에미넴어셔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닐 다이아몬드
26위27위28위29위30위
슈프림즈이글스비 지스비치 보이스플리트우드 맥
31위32위33위34위35위
산타나템테이션스셀린 디옹아레사 프랭클린홀 앤 오츠
36위37위38위39위40위
아델비욘세에릭 클랩튼라이오넬 리치레드 제플린
41위42위43위44위45위
브루노 마스존 덴버마룬 5올리비아 뉴튼 존본 조비
46위47위48위49위50위
필 콜린스다이애나 로스밥 딜런존 멜렌캠프JAY-Z
51위52위53위54위55위
도나 서머니켈백보이즈 투 멘카펜터즈저스틴 비버
56위57위58위59위60위
레이디 가가포리너브리트니 스피어스핑크앨리샤 키스
61위62위63위64위65위
케이티 페리마일리 사이러스잭슨 파이브어스 윈드 앤 파이어마빈 게이
66위67위68위69위70위
U2린다 론스태드밴 헤일런밥 시거에어로스미스
71위72위73위74위75위
블랙 아이드 피스넬리캐롤 킹저스틴 팀버레이크몽키즈
76위77위78위79위80위
케니 로저스하트팀 맥그로배리 매닐로R. 켈리
81위82위83위84위85위
저니사이먼 앤 가펑클마이클 볼튼에드 시런켈리 클락슨
86위87위88위89위90위
핑크 플로이드메리 제이 블라이즈카니예 웨스트쓰리 도그 나이트
91위92위93위94위95위
코모도스폴라 압둘브라이언 아담스크리스 브라운건즈 앤 로지스
96위97위98위99위100위
데프 레파드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린킨 파크제임스 테일러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101위102위103위104위105위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폴 사이먼백스트리트 보이즈릴 웨인캐리 언더우드
106위107위108위109위110위
앤디 윌리엄스스틱스조지 마이클셰어TLC
111위112위113위114위115위
샤니아 트웨인두비 브라더스포 시즌스피터 폴 앤 메리케니 체스니
116위117위118위119위120위
데스티니스 차일드50 센트레이 찰스제네시스더 폴리스
121위122위123위124위125위
래스컬 플래츠루다크리스글로리아 에스테판조지 해리슨앨런 잭슨
{{{-2 출처 같이 보기: 빌보드 차트 올타임 아티스트 -
앨범, 싱글, 남성(싱글), 여성(싱글)}}}




[ 1위 – 100위 ]

※ 2019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곡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글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마돈나엘튼 존엘비스 프레슬리머라이어 캐리
6위7위8위9위10위
스티비 원더자넷 잭슨마이클 잭슨휘트니 휴스턴리아나
11위12위13위14위15위
드레이크롤링 스톤스폴 매카트니비 지스어셔
16위17위18위19위20위
시카고슈프림즈프린스홀 앤 오츠로드 스튜어트
21위22위23위24위25위
테일러 스위프트올리비아 뉴튼 존아레사 프랭클린마룬 5마빈 게이
26위27위28위29위30위
케이티 페리필 콜린스빌리 조엘브루노 마스다이애나 로스
31위32위33위34위35위
포 시즌스템테이션스도나 서머비치 보이스라이오넬 리치
36위37위38위39위40위
닐 다이아몬드카펜터즈저스틴 비버잭슨 파이브보이즈 투 멘
41위42위43위44위45위
코니 프랜시스브렌다 리더 위켄드비욘세크리스 브라운
46위47위48위49위50위
케니 로저스바브라 스트라이샌드브라이언 아담스셰어블랙 아이드 피스
51위52위53위54위55위
조지 마이클핑크바비 빈튼존 멜렌캠프레이디 가가
56위57위58위59위60위
쓰리 도그 나이트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글로리아 에스테판/마이애미 사운드 머신본 조비처비 체커
61위62위63위64위65위
레이 찰스포리너쿨 & 더 갱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리키 넬슨
66위67위68위69위70위
듀란 듀란저스틴 팀버레이크코모도스이글스TLC
71위72위73위74위75위
폴 앵카에미넴배리 매닐로디안 워윅넬리
76위77위78위79위80위
하트포스트 말론아리아나 그란데에벌리 브라더스카니예 웨스트
81위82위83위84위85위
바비 다린R. 켈리제임스 브라운폴라 압둘켈리 클락슨
86위87위88위89위90위
앨리샤 키스에드 시런린다 론스태드리처드 막스데스티니스 차일드
91위92위93위94위95위
셀린 디옹JAY-Z미라클스디온플리트우드 맥
96위97위98위99위100위
밥 시거/실버 불릿 밴드닐 세다카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포인터 시스터스존 덴버
{{{-2 출처 같이 보기: 빌보드 차트 올타임 아티스트 -
아티스트, 앨범, 남성(싱글), 여성(싱글), 2018년}}}














비틀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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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로큰롤 명예의 전당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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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비틀즈
THE BEATLES
헌액 부문공연자 (Performers)
멤버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입성 연도1988년
후보선정 연도
후보자격 연도







파일:180322_libraryofcongress_900px.jp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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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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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2003년 등재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2004년 등재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2005년 등재
데이브 브루벡,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2006년 등재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Burnin'>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2007년 등재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2008년 등재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2009년 등재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201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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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재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2011년 등재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2012년 등재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2013년 등재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2014년 등재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2015년 등재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Abraxas> (1970)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2016년 등재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People>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2017년 등재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2018년 등재
덱스터 고든, <GO>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2019년 등재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202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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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s-3.3.1|{{{#b69858 그래미 어워드 공로상 수상자
Grammy Trustees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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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게오르그 솔티, 존 컬쇼
1968년듀크 엘링턴, 빌리 스트레이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1970년로버트 무그
1971년크리스 알버트슨, 존 하몬드, 레리 힐러, 폴 웨스턴
1972년비틀즈
1977년토머스 에디슨,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1979년고다드 리버슨, 프랭크 시나트라
1981년카운트 베이시, 에런 코플런드
1983년레스 폴
1984년벨라 바르톡
1985년엘드릿지 R. 존슨
1986년조지 거슈윈, 아이라 거슈윈
1987년해럴드 알렌, 에밀 벌리너, 제롬 컨, 조니 머서
1989년월트 디즈니, 퀸시 존스, 콜 포터
1990년딕 클라크
1991년밀트 가블러, 베리 골디, 샘 필립스
1992년토마스 A. 도시, 크리스틴 파논,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로렌즈 하트
1993년아흐메트 에르테군, 네스시 에르테군, W. C. 핸디, 조지 T. 사이먼
1994년노먼 그란츠
1995년피에르 코세트
1996년조지 마틴, 제리 웩슬러
1997년허브 앨퍼트, 제리 모스, 버트 배커랙, 핼 데이비드, 알란 제이 러너, 프레드릭 뢰베, 제리 리버와 마이크 스톨러
1998년홀렌드-호지어-홀렌드, 프란시스 W. 프레스톤, 리처드 로저스
1999년갬블 & 허프
2000년클라이브 데이비스, 필 스펙터
2001년아리프 말딘, 필 라몬
2002년톰 다우드, 앨런 프리드
2003년알란 로막스, 뉴욕 필하모닉
2004년게리 고핀 & 캐롤 킹, 오린 키프뉴스, 마리안 멕파랜드
2005년호기 카마이클, 돈 코넬리우스, 알프레드 라이언, 빌리 테일러
2006년크리스 블랙웰, 오웬 브래들리, 알 슈미트
2007년에스텔 액스턴, 코시마 마타사, 스티븐 손드하임
2008년클라렌스 애반트, 잭 홀츠만, 윌리 미첼
2009년조지 아바키안, 엘리엇 카터, 알렌 투생
2010년해롤드 브래들리, 플로렌스 그린버그, 월터 C. 밀러
2011년알 벨, 윌마 코자트 파인, 브루스 룬드벌
2012년데이브 바솔로뮤, 스티브 잡스, 루디 반 겔더
2013년알란 버그만 & 마릴린 버그만, 레오나드 체스 & 필 체스, 알란 W. 리빙스턴
2014년엔니오 모리코네, 릭 홀, 짐 마샬
2015년베리 만 & 신시아 웨일, 리차드 페리, 조지 웨인
2016년존 케이지, 프레드 포스터, 크리스 스트레비치
2017년톰 벨, 모 오스틴, 랄프 피어
2018년빌 그레이엄, 세이무어 스테인, 존 윌리엄스
2019년루 애들러, 애쉬포드 & 심슨, 조니 멘델
2020년프랭크 버클리 워커, 켄 에를리히, 필립 글래스
2021년에드 처니, 베니 골슨, 베이비페이스
2023년헨리 딜츠, 엘리스 마살리스, 짐 스튜어트
같이 보기: 평생 공로상 수상자 · 레전드상 수상자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s-5.3.2|{{{#b69858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자
Grammy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펼치기 · 접기 ]

1963년빙 크로스비
1965년프랭크 시나트라
1966년듀크 엘링턴
1967년엘라 피츠제럴드
1968년어빙 벌린
1971년엘비스 프레슬리
1972년루이 암스트롱, 마할리아 잭슨
1984년척 베리, 찰리 파커
1985년레너드 번스타인
1986년베니 굿맨, 롤링 스톤스, 안드레스 세고비아
1987년로이 에이커프, 베니 카터, 엔리코 카루소, 레이 찰스, 패츠 도미노, 우디 허먼, 빌리 홀리데이, 비비 킹, 아이작 스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행크 윌리엄스
1989년프레드 아스테어, 파블로 카잘스, 디지 길레스피, 야샤 하이페츠, 리나 혼, 레온타인 프라이스, 베시 스미스, 아트 테이텀, 사라 본
1990년냇 킹 콜, 마일스 데이비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폴 매카트니
1991년매리언 앤더슨, 밥 딜런, 존 레논, 줄리 스턴, 키티 웰스
1992년제임스 브라운, 존 콜트레인, 지미 헨드릭스, 머디 워터스
1993년쳇 앳킨스, 리틀 리처드, 델로니어스 몽크, 빌 먼로, 피트 시거, 패츠 월러
1994년빌 에반스, 아레사 프랭클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995년팻시 클라인, 페기 리, 헨리 맨시니, 커티스 메이필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1996년데이브 브루벡, 마빈 게이, 게오르그 솔티, 스티비 원더
1997년바비 블랜드, 에벌리 브라더스, 주디 갈란드, 스테판 그라펠리, 버디 홀리, 찰스 밍거스, 오스카 피터슨, 프랭크 자파
1998년보 디들리, 밀스 브라더스, 로이 오비슨, 폴 로브슨
1999년조니 캐쉬, 샘 쿡, 오티스 레딩, 스모키 로빈슨, 멜빈 토메
2000년해리 벨라폰테, 우디 거스리, 존 리 후커, 미치 밀러, 윌리 넬슨
2001년비치 보이스, 토니 베넷,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밥 말리, 더 후
2002년카운트 베이시, 로즈메리 클루니, 페리 코모, 알 그린, 조니 미첼
2003년에타 제임스, 조니 마티스, 글렌 밀러, 티토 푸엔테, 사이먼 앤 가펑클
2004년밴 클라이번, 펑크 브라더스, 엘라 젠킨스, 소니 롤린스, 아티 쇼, 독 왓슨
2005년에디 아놀드, 아트 블래키, 카터 패밀리, 모턴 굴드, 재니스 조플린, 레드 제플린, 제리 리 루이스, 젤리 롤 모턴, 파인톱 퍼킨스, 스태플 싱어즈
2006년데이비드 보위, 크림, 멀 해거드, 로버트 존슨, 제시 노먼, 리처드 프라이어, 더 위버스
2007년조안 바에즈, 부커 티 앤 엠지 에스, 마리아 칼라스, 오넷 콜맨, 도어즈, 그레이트풀 데드, 밥 윌스
2008년버트 배커랙, 더 밴드, 캡 캘러웨이, 도리스 데이, 이작 펄만, 맥스 로치, 얼 스크럭스
2009년진 오트리, 더 블라인드 보이즈 오브 알라바마, 포 탑스, 행크 존스, 브렌다 리, 딘 마틴, 톰 팩스톤
2010년레너드 코헨, 바비 다린, 데이비드 "허니보이" 에드워즈, 마이클 잭슨, 로레타 린, 앙드레 프레빈, 클락 테리
2011년줄리 앤드류스, 로이 헤인즈, 줄리아드 현악 콰르텟, 킹스턴 트리오, 돌리 파튼, 라몬즈, 조지 비벌리 시어
2012년올맨 브라더스 밴드, 글렌 캠벨,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조지 존스, 더 멤피스 혼즈, 다이애나 로스, 길 스콧 헤론
2013년글렌 굴드, 찰리 헤이든, 라이트닝 홉킨스, 캐롤 킹, 패티 페이지, 템테이션스
2014년비틀즈, 클리프턴 체니어, 아이즐리 브라더스, 크라프트베르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아르만도 만사네로, 마우드 파웰
2015년비 지스, 피에르 불레즈, 버디 가이, 조지 해리슨, 플라코 지메네즈, 루빈 브라더스, 웨인 쇼터
2016년루스 브라운, 셀리아 크루즈,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허비 행콕, 제퍼슨 에어플레인, 린다 론스태드, Run-D.M.C.
2017년셜리 시저, 아마드 자말, 찰리 프라이드, 지미 로저스, 니나 시몬, 슬라이 스톤, 벨벳 언더그라운드
2018년할 블레인, 닐 다이아몬드, 에밀루 해리스, 루이스 조던, 더 미터스, , 티나 터너
2019년블랙 사바스, 조지 클린턴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빌리 엑스타인, 도니 해서웨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샘 & 데이브, 디안 워윅
2020년시카고, 로버타 플랙, 아이작 헤이즈, 이기 팝, 존 프라인, 퍼블릭 에너미, 시스터 로제타 사프
2021년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라이오넬 햄프턴, 마릴린 혼, 솔트 앤 페파, 셀레나, 토킹 헤즈
2022년보니 레잇
2023년바비 맥퍼린, 너바나, 마 레이니, 슬릭 릭, 나일 로저스, 슈프림즈, 하트
같이 보기: 공로상 수상자 · 레전드상 수상자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1959년~1979년)|{{{#b69858 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1959~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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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1960196119621963
파일:9244AA12-F255-4473-8983-FA613A1EFCFF.png
파일:57071BDE-1685-4AA2-AA9E-B69265972863.png
파일:AA15CD8B-CAFA-40CA-B64C-FD1140CCE825.png
파일:JudyatCarnegie.jpg
파일:6D012683-772F-44D6-85AD-03AC3E0CB830.png
The Music from Peter GunnCome Dance with Me!The Button-Down Mind of Bob NewhartJudy at Carnegie HallThe First Family
헨리 맨시니프랭크 시나트라밥 뉴하트주디 갈란드본 미더
19641965196619671968
파일:F9623F9B-84B8-4B90-8466-C817D35FCDD6.png
파일:27B3464A-2836-4A0C-B7EE-552C5F683F30.png
파일:894E335B-4E83-4E15-80A3-BE97687175D0.png
파일:667660D7-D3A2-478B-A801-2C27B83FB3BB.png
파일:external/d817ypd61vbww.cloudfront.net/SgtPepper.jpg
The Barbra Streisand AlbumGetz/GilbertoSeptember of My YearsA Man and His Music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스탄 게츠 & 주앙 지우베르투프랭크 시나트라비틀즈
19691970197119721973
파일:41D850D5-B136-4253-B1B6-6CB46CAE48AB.png
파일:E0B931D1-FDBD-44D0-9471-A910FCD3FAA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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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FA70B7B-815B-4A44-B16D-D7BA176D9476.png
By the Time I Get to PhoenixBlood, Sweat & TearsBridge Over Troubled WaterTapestryThe Concert for Bangladesh
글렌 캠벨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사이먼 앤 가펑클캐롤 킹조지 해리슨과 친구들
19741975197619771978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mqx5h5VwdJ1qejocno1_500.jpg
파일:E06E9024-0DAA-460A-932F-4C70F0621EC0.png
파일:C499C3F9-FE3F-47CA-9D94-A33CBA0D82F1.png
파일:FDE7D172-223A-456E-A861-82FF10E0D336.png
파일:external/wordsformusic.files.wordpress.com/148776_700x700min_1.jpg
InnervisionsFulfillingness' First FinaleStill Crazy After All These YearSongs in the Key of LifeRumours
스티비 원더폴 사이먼스티비 원더플리트우드 맥
1979
파일:Saturday Night Fever.jpg
Saturday Night Fever: The Original Movie Sound Track
비 지스 & VA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자(1959년~1979년)|{{{#b69858 Grammy Award for Song of the Year
(1959~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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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1960196119621963
파일:volare.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8.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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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6.jpg
Nel blu, dipinto di blu
(Volare)
The Battle of New OrleansTheme of ExodusMoon RiverWhat Kind of Fool Am I?
La strada dei successi싱글ExodusBreakfast at Tiffany's SoundtrackWhat Kind of Fool Am I-and Other Show -Stoppers
도메니코 모두뇨조니 홀튼Various Artists헨리 맨시니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19641965196619671968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5.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4.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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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1.jpg
Days of Wine and RosesHello, Dolly!The Shadow of Your SmileMichelleUp, Up and Away
Days of Wine and Roses and Other TV RequestsHello, Dolly!The Movie Song AlbumRubber SoulUp, Up and Away
헨리 맨시니루이 암스트롱토니 베넷비틀즈 : 존 레논&폴 매카트니더 피프스 디멘션
1969197019711972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10.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9.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8.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7.jpg
Little Green ApplesGames People PlayBridge Over Troubled WaterYou've Got a Friend
Hickory Holler RevisitedIntrospectBridge Over Troubled WaterTapestry
O.C. 스미스조 사우스사이먼 앤 가펑클 : 폴 사이먼캐롤 킹
1973197419751976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6.jpg
파일:Killing_Me_Softly_with_His_Song_by_Roberta_Flack_US_vinyl.pn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5.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4.jpg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The Way We WereSend in the Clowns
First TakeKilling Me SoftlyThe Way We WereJudith
로버타 플랙바브라 스트라이샌드주디 콜린스
197719781979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3.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2.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_01.jpg
파일:KakaoTalk_20210507_101518481.jpg
I Write the SongsEvergreen (Love Theme from A Star Is Born)You Light Up My LifeJust the Way You Are
Tryin'to Get the FeelingA Star Is Born SoundtrackYou Light Up My LifeThe Stranger
배리 매닐로바브라 스트라이샌드데비 분빌리 조엘




파일:브릿 어워드 로고.png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
'''[[틀: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1977년~1999년)|{{{#000 Brit Award for Album of the Year
(1977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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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1982년1983년1984년1985년
파일:SgtPepper.jpg
-
-
파일:05103710_zi (2).jpg
파일:R-1548070-1420250039-3024.jpeg.jpg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Kings of the Wild FrontierMemoriesThrillerDiamond Life
비틀즈애덤 앤 디 앤츠바브라 스트라이샌드마이클 잭슨샤데이
1986년1987년1988년1989년1990년
파일:no jacket required.jpg
파일:brothersinarms.jpg
파일:external/35e8332d17096e158408c1b9d4e6d938abc67cee6307b76376ebd2d6d2cc73a3.jpg
-
-
No Jacket RequiredBrothers in Arms...Nothing Like the SunThe First of a Million KissesThe Raw and the Cooked
필 콜린스다이어 스트레이츠스팅페어그라운드 어트랙션파인 영 카니발스
1991년1992년1993년1994년1995년
파일:ㄴㄴㄴ조지_마이클_-_Listen_Without_Prejudice_Vol._1.jpg
-
-
-
파일:Parklife.jpg
Listen Without Prejudice Vol. 1SealDivaConnectedParklife
조지 마이클애니 레녹스스테레오 엠씨스블러
1996년1997년1998년1999년
파일:(What's The Story) Morning Glory?.webp
파일:everything must go-1996.jpg
파일:urban hymns-1997.jpg
파일:external/image.allmusic.com/d50751p08hv.jpg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Everything Must GoUrban Hymns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
오아시스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버브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여성, 그룹




파일:브릿 어워드 로고.png브릿 어워드 영국 그룹 수상자
Brit Award for Britis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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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1982년1983년1984년1985년
비틀즈폴리스다이어 스트레이츠컬처 클럽Wham!
1986년1987년1988년1989년1990년
다이어 스트레이츠파이브 스타펫 샵 보이스이레이저파인 영 카니발스
1991년1992년1993년1994년1995년
더 큐어The KLF & 심플리 레드심플리 레드스테레오 엠씨스블러
1996년1997년1998년1999년2000년
오아시스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버브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트래비스
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
콜드플레이트래비스콜드플레이더 다크네스프란츠 퍼디난드
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
카이저 칩스악틱 몽키즈엘보우카사비안
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테이크 댓콜드플레이멈포드 앤 선즈악틱 몽키즈로얄 블러드
2016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콜드플레이The 1975고릴라즈The 1975포울스
2021년2022년2023년
리틀 믹스울프 앨리스Wet Leg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솔로, 여성 솔로, 그룹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음악상 수상작
제43회
(1970년)
비틀즈
(렛잇비)

역대 그래미 시상식
파일:external/www.brooklynvegan.com/grammy.jpg
올해의 노래
제8회
(1968년)
제9회
(1970년)
제10회
(1972년)
토니 베넷
“The Shadow of Your Smile”
비틀즈
“Michelle”
[1]
피프스 디멘션
“Up, Up and Away”
최고의 신인상
제6회
(1964년)
제7회
(1965년)
제8회
(1966년)
스윙글 싱어즈비틀즈톰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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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비틀즈
THE BEATLES
분야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음악 심볼.jpg 음악
입성날짜1998년 12월 25일
위치7080 Hollywood Blvd.



[1] 작곡을 한 존 레논폴 매카트니만 수상

비틀즈의 주요 등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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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반 산업 협회
파일:3C33F99B-797F-4AB9-B8FC-147421D8A6EF.png
Best-Selling musician In America
역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 펼치기 · 접기 ]

기록자수치장소출처
비틀즈약 1억 8300만미국#




세계 음악가 음악 판매량
List of best-selling music artists
[ 2억 이상 판매한 음악가 ]
순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싱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정규, EP, 컴필레이션 앨범 등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이 포함된 국가별 앨범 인증단위를 기준으로 계산하였다.[1] 출처는 위키백과이다. 위키백과 자료 설명 글에 "글로벌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기관이 없기 때문에 이 정보는 공식적으로 기재할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되었다.[2]
판매량 정보는 앨범의 순수 판매량을 보고 싶으면 순 앨범 판매량정리하는 차트마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대부분의 팝스타 팬들이 참고하는 사이트이다. 앨범 판매량 순위보기[3]

비틀즈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잭슨마돈나엘튼 존
최대 600,000,000장[4]500,000,000장최대 400,000,000장[5]최대 300,000,000장[6]최대 300,000,000장[7]
레드 제플린리아나핑크 플로이드에미넴머라이어 캐리
최대 300,000,000장[8]250,000,000장최대 250,000,000장[9]220,000,000장최대 220,000,000장[10]
테일러 스위프트휘트니 휴스턴이글스롤링 스톤스
200,000,000장200,000,000장200,000,000장200,000,000장200,000,000장
셀린 디옹AC/DC
최대 200,000,000장[11]최대 200,000,000장[12]

[1] 그러나 미국은 인증은 소속사에서 수동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자료는 더 정확성을 잃게 된다.[2] #[3] 다만 여기도 모든 국가 판매량을 계산한 것은 아니고 주요 큰 국가만 계산되기 때문에 순수 판매량이 꽤 축소된 경향이 있다. 아티스트 모두 실제는 더 팔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4] 최소 500,000,000장 – [5] 최소 350,000,000장 – [6] 최소 275,000,000장 – [7] 최소 250,000,000장 – [8] 최소 200,000,000장 – [9] 최소 200,000,000장 – [10] 최소 200,000,000장 – [11] 최소 175,000,000장 – [12] 최소 150,000,000장 –
[ 1억 5천만 이상 판매한 음악가 ]

드레이크가스 브룩스카니예 웨스트빌리 조엘저스틴 비버
170,000,000장170,000,000장160,000,000장160,000,000장150,000,000장
에드 시런브루노 마스브루스 스프링스틴U2에어로스미스
150,000,000장150,000,000장150,000,000장150,000,000장150,000,000장
필 콜린스바브라 스트라이샌드ABBA프랭크 시나트라
150,000,000장150,000,000장150,000,000장150,000,000장
[ 각주 ]
[각주]

1억 5천만 미만부터는 영문 위키백과 문서 참조.
같이보기 : 세계 음악가 음반 판매량 / 세계 앨범 판매량 순위1 / 2 (영국 / 미국 / 일본), 연도별 최다 판매 앨범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내 앨범 판매량 순위
List of best-selling albums in the United Kingdom



연도별 최다 판매 앨범
Best-selling album by year worldwide
(200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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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음반산업협회 (IFPI) 에서 매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목록 리스트이다.








비틀즈의 기네스북 등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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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Best-selling musician of all time.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 펼치기 · 접기 ]

기록자수치날짜출처
비틀즈약 10억장2001년 3월 19일#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Most Recorded Song
역사상 가장 많이 녹음된 노래
[ 펼치기 · 접기 ]

기록자수치날짜출처
비틀즈, Yesterday약 1,600회1986년 1월 1일#


개별 멤버 - 폴 매카트니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Most-Successful Songwriter of All Time.
역사상 가장 성공한 송라이터
[ 펼치기 · 접기 ]
기록자등재 날짜출처
폴 매카트니2009년#

파일:비틀즈 로고.svg비틀즈
The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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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96108673827581ad7a1de3451cd75cd.jpg
[1]맨위 인물부터 시계방향으로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존 레논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결성1960년 8월 중순[2]
잉글랜드 랭커셔 리버풀[3]
데뷔1962년 10월 5일
데뷔일로부터 22519일 | 61주년
싱글 Love Me Do / P.S. I Love You
데뷔 앨범
해체1970년 4월 9일[4]
멤버존 레논 (리드 보컬, 리듬 기타, 키보드, 1957 - 1970)
폴 매카트니 (리드 보컬, 베이스, 키보드, 1957 - 1970)
조지 해리슨 (리드 기타, 보컬, 1958 - 1970)
링고 스타 (드럼, 보컬, 1962 - 1970)
전 멤버스튜어트 서트클리프 (베이스, 1959 - 1961)
피트 베스트 (드럼, 1960 - 1962)
장르로큰롤[5], 클래식 록, , R&B, 블루스, 포크, 블루스 록, 팝 록, 포크 록, 사이키델릭 록, 사이키델릭 팝, 소프트 록, 아트 록, 아트 팝, 바로크 팝, 하드 록, 피아노 록, 드론 록, 어쿠스틱 록, 스탠다드 팝, 아방가르드 음악, 익스페리멘탈 록, 선샤인 팝, 오케스트라 팝, 일렉트로닉 뮤직, 컨트리 뮤직, 프로토 펑크, 프로토 슈게이징, 뮤직홀, 헤비 메탈[6]
레이블애플 레코드[7]
파일:영국 국기.svg팔로폰 레코드 [8]
파일:미국 국기.svg캐피톨 레코즈[9]
링크파일:비틀즈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멤버
5.1. 싱글
5.1.1. 빌보드 싱글 차트
5.1.2. 해체 후 멤버별 빌보드 성적(싱글)
5.2. 앨범
5.2.1. 빌보드 1위
5.2.2. 빌보드 2위
5.2.3. 빌보드 3위~10위
5.2.4. 빌보드 11위~20위
5.3. 문서가 분리된 비틀즈 노래들
8. 롤링 스톤스와의 라이벌리
9. 인기
9.1. 한국에서의 인지도
10. 음악적 성향
11. 저작권 논란
12. 기타
12.1. 비틀즈 관계자들
12.2. 대한민국에서의 비틀즈
12.3. 기타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리버풀 비틀즈.jpg

음악의 3B[10]

레너드 번스타인이 개정해서 붙여준 비틀즈의 별명이다.


비틀즈는 1962년에 데뷔하여, 1970년에 해체된 영국의 4인조 , 록 밴드이다.

2. 상세[편집]


세계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전설적인 그룹으로,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 하나이다. 비틀즈의 등장은 대중음악의 전과 후를 나눈다는 평론이 주될 정도[11] 대중음악을 바꿔놨으며, 대중음악의 인식을 바꾸면서# 대중음악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현재도 음악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음악계는 물론 사회, 문화계에서도 그 자체로 전환점[12]을 찍으면서 새로운 현대 사회로 변화를 이끌었다. 그들의 등장은 20세기 사회 문화사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1957년 존 레논이 조직한 고교 밴드 쿼리멘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몇번의 밴드 멤버 교체를 겪다가, 폴 매카트니와 그의 친구 조지 해리슨이 가입하였으며, 1962년 최종적으로 링고 스타가 영입되면서 밴드가 완성되었다.

1960년대 초반에는 함부르크의 클럽을 전전하며 실력을 쌓았고,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EMI소속 프로듀서 조지 마틴을 만나면서 Love Me Do라는 첫 싱글을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싱글의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비틀즈는 1963년 1집을 냈으며, 1집과 2집이 영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64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동시에 미국의 음반 시장을 점령하면서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비틀즈는 1970년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1968년경부터 멤버들 간의 음악적 갈등으로 밴드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1970년 4월 폴 매카트니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비틀즈는 공식적으로 8년 만에 해체한다.

해체한 지 50년이 넘어가는 밴드이고, 활동 기간도 겨우 7년 6개월 정도로 유명 록밴드들 중 굉장히 짧은 축이지만[13], 비틀즈는 록 음악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장르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그들의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의 큰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사회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이다.[14] 데이터 분석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로 선정됐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그룹 포함, 모든 멤버가 개별적으로 등극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그룹 포함 전 멤버가 등극한 경우는 비틀즈가 유일하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까지 그룹 포함해서 전 멤버가 오른 경우도 비틀즈가 유일하다.

음악사적으로 보면 비틀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현대 대중음악의 시대가 시작된다 할 수 있다.[15] 1960년대 초중반에도 로큰롤의 부활과 대중음악 시장의 대호황, 문화적 파란을 일으켰어도, 음악적으로는 척 베리엘비스 프레슬리를 위시로한 로큰롤에 큰 영향을 받은 로큰롤 아이돌 밴드였다. 그러다 현대 대중음악계 최초로,[16] 단순히 싱글곡 모음집이 아닌 앨범 자체에 예술성을 불어넣은 Rubber Soul을 만들어 "앨범시대"를 열면서 새로운 대중음악의 세계를 개척하기 시작한다.[17]

1966년 역사적인 Revolver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하프시코드, 드론 사운드, 시타르, 리코더, 역재생 등 다양한 악기와 방법으로 소리를 사용하여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실험음악과의 장벽"을 허물었고, 기존의 연애만 노래하던 가사에서 인류애, 사회, 인생, 평화 등을 노래했는데 이러한 비틀즈의 시도들은 문학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기존의 로큰롤, , 블루스같은 장르뿐만 아니라 사이키델릭 음악, 포크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아방가르드, 헤비 메탈 등 실험적인 장르들까지 시도한다. 그리고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를 시작으로 모든 연령층에 록 음악으로 대표됐던 "대중음악의 인식"을 끌어올렸다. 브리티시 인베이전 이후의 현대 대중음악 역사에서 성별,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같은 장르의 음악을 대중적으로 즐기게 만든 것이다. 너바나와 같은 얼터너티브 록 밴드는 물론, 에이브릴 라빈같은 팝 펑크, 포스트 말론같은 힙합, 메탈리카같은 헤비 메탈에드 시런같은 아티스트도 비틀즈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며, 일렉트로닉 뮤직[18]힙합[19], 펑크 록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비틀즈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직접 언급한 음악가만 해도 핑크 플로이드, 주다스 프리스트, 브루스 스프링스틴, 블랙 사바스, 카펜터즈, 데이비드 보위,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라몬즈, , 빌리 조엘,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너바나, 셀린 디옹, 그린 데이, 레이디 가가, 마룬 5,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 노라 존스,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빌리 아일리시, 해리 스타일스[20]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심지어 뿌리가 비틀즈 데뷔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레드 제플린도 밴드 관리 및 경영 방식은 비틀즈에게서 영향을 받았다.[21] 이러한 점과 후술할 이유들로 음악 저널/평단/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기타계에서 지미 헨드릭스가, 드럼계에서 존 본햄이 고정 1위로 꼽히는 것처럼, 록 밴드 아티스트에서는 비틀즈가 항상 1위로 꼽힌다.

비틀즈는 대중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뒀다. 빌보드 싱글/앨범 최다 1위 기록에, 월간 이용자 4억 9천만명대의 스포티파이 서비스가 가장 늦게 시작된 편인데도 2015년 12월 24일 시작 후 3일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됐으며, 바이럴 차트 50위안에 11개 곡을 올려놓는다. 현재 듣는 연령대도 64%~69% 이상이 34~35세 이하다.[22] 그리고 2023년 실시간 기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순위에 43위권에 머물고 있다.[23][24] 아직까지도 엄청난 음반/음원이 팔리고 있으며[25] 대한민국의 대중들이 알고 있는 외국 음악가 중 마이클 잭슨과 함께 대중적 인지도가 제일 높다. 다른 비슷한 시대의 록밴드인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스, 더 후 등부터 1960~90년대 록 음악/팝 음악이 성공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매니아층만 알고 인지도가 낮지만, 비틀즈는 당연히 예외이다.[26] 대한민국 광고 혹은 예능에서 나오는 곡들 중에서 이거 들어봤는데 하는 곡들 중에서 꽤 많은 곡들이 비틀즈의 곡임을 알 수 있다. 비틀즈 노래들의 저작권이 온갖 곳에 다 퍼져 있어[27] 저작권료가 골 때리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하다.

비틀즈의 이러한 대중적인 성공은 음반 판매량만 보아도 알 수 있다.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이 팔린 앨범도 비틀즈의 앨범인 "1"이다.[28] 정규 앨범도 아닌 컴필레이션 앨범으로만 2000년대에 가장 많은 앨범을 판 것이다. 1960년대에 그 인기는 엄청나서 1965년 미국에서 판매된 음반의 60%가 비틀즈의 음반이었으며, 비틀즈의 라이브 공연이 있는 날에는 청소년들이 모조리 비틀즈의 공연을 보러가 청소년 범죄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믿기 힘든 일도 있다. 요즘 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은데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 투표를 하면 대부분 1위로 꼽힌다.[29] 또한, 비틀즈는 역대 음반 판매량 1위라는 기록도 있는데, 약 6억 장 정도를 판 것으로 추정되며, 무려 10억 장을 팔았다는 자료도 있다.[30] 빌보드 200 차트 누적 기록으로도 1위/5위권/10위권 모두 최장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970년 해체 후 나온 앨범으로도 197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에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UK 차트에서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모든 디케이드에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비틀즈는 문화계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문화계에서는 1950년대 중후반부터 비틀즈가 나오던 1960년대 초중반까지를 현대적인 시기가 아니라 과도기로 인식하며, 비틀즈가 본격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1963~1964년에 영화계에서 가장 인기 있던 배우가 고전 배우에 준하는 폴 뉴먼오드리 헵번이었다. 이 시기 비틀즈가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일으켜 대중음악의 인식을 바꾸면서 문화를 납치했다는 평을 받는데, 이 시기부터 대중문화 전반이 급격하게 격변하고, 비틀즈 유행의 후반기에는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가 시작되어 영화계도 현대적으로 넘어간다. 여기에는 비틀즈가 만든 자유로운 사회가 큰 영향을 미쳤다.[31] 비틀즈는 이전의 검열이 심하고 보수적이던 대중문화계를 몇 년 만에 자유롭게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는다.

이렇듯 비틀즈는 밴드를 넘어선 일종의 ‘사회 현상’이었으며, 당시에 아주 만연했던 인종차별 완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32]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간에 반체제의 상징으로 받들여져, 히피 운동에도 큰 영향을 줬다.[33] 이성보다 감성, 당시에 평화, 반전주의를 대표했었다. 1967년 사랑의 여름에서 All You Need Is Love가 히피의 상징곡으로 꼽히기도 했고, 히피들의 패션 역시 비틀즈 멤버들의 패션에서 유래했다. 히피 문화와 비틀즈에 집착하는 여성팬들로 생긴 그루피족 문화는 자유로운 성문화를 조성했으며, 성 개방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문화들 말고도, 1960년대 반문화의 리더로 취급받으면서 많은 문화적 운동이 비틀즈의 지원을 받거나 영감을 얻었다. 이전 시대까지 철 없는 치기·일탈로 받아들이던 평화주의, 개인주의, 평등주의, 성해방, 세속주의 등의 사상들이 비틀즈로 인해 사회 문화의 주류 사상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인류의 중요한 이념으로 여겨진다.

정치적으로도 유일무이한 현상을 이끈다. 냉전 시기, 소련 진영에 속하는 국가들의 철의 장막에 침투한 비틀즈코드(비틀즈의 음악·패션 등)는 이념 대립과는 별개의 문제로 공산권 국가를 뒤흔들어 놓았다. 서구권에서는 젊은이들의 반항으로 여겨져 신좌파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공산권에서는 "서구권 자유주의 문화"의 위대한 사례로 알려져 공산권의 반서구적이고 폐쇄적인 체제를 무너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라하의 봄 당시 시민들이 Hey Jude를 시위대의 상징곡으로 사용했고, 레논 벽민주화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어떤 이데올로기보다, 어떤 종교보다, 베트남전이나 어느 전쟁이나 핵폭탄보다 냉전 확산의 가장 중요한 단일 원인은 비틀즈였다"라는 말을 남기며,# "비틀즈로 소통하고, 개혁했다"#라는 말도 남긴다. "소련은 비틀즈 때문에 무너졌다"라는 말이 비틀즈의 인지도가 비교적 바닥인 대한민국에도 전해졌을 정도다.

즉 비틀즈는 음악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면에서 모두 역사에 기록된 업적을 세웠다. 타임에서는 비틀즈를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으로 선정했으며, 빌보드, 롤링 스톤 등 매체에서는 비틀즈를 The Greatest artists Of All Time 리스트에서 1위로 선정했다.[34]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비틀즈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음악 그룹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에 알려진 유명한 노래로는 몇 개 꼽자면 Yesterday, Let It Be, Hey Jude, All You Need Is Love, Ob-La-Di, Ob-La-Da, Twist and Shout, I Want to Hold Your Hand, Yellow Submarine 등이 있다. 물론 이 노래들 말고도 잘 알려진 곡들은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다.[35]

3. 멤버[편집]


비틀즈의 구성 멤버[36]
파일:JL.jpg
존 레논 John Lennon
생몰1940년 10월 9일 - 1980년 12월 8일 (향년 40세)
출신지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리버풀
활동1957년 - 1970년
포지션리드 보컬, 리듬 기타, 피아노
파일:PM.jpg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출생1942년 6월 18일 ~ (81세)
출신지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리버풀
활동1957년 - 1970년
포지션리드 보컬, 베이스[37],피아노
파일:JH.jpg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생몰1943년 2월 25일 - 2001년 11월 29일 (향년 58세)
출신지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리버풀
활동1958년 - 1970년
포지션리드 기타, 보컬, 시타르
파일:RS.jpg
링고 스타 Ringo Starr
출생1940년 7월 7일 ~ (83세)
출신지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리버풀
활동1962년 - 1970년
포지션드럼, 보컬
구 멤버들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피트 베스트
파일:비틀즈 로고 화이트.svg

세계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답게 밴드의 각 멤버 4인방 모두 대중음악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들이다. 다른 위대한 밴드인 레드 제플린이 각 멤버가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친 연주력으로 유명하다면, 비틀즈는 각 멤버가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싱어송라이터들이라는 점에서 유명하다. 하다 못해 가장 묻힌다는 링고조차 Octopus's Garden이라는 좋은 노래를 만드는 등 음악적으로는 훌륭했다. 그런데 나머지 3인방은 솔로 시절에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곡이라는 Imagine이나 My Sweet Lord,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Say Say Say, Silly Love Songs, Ebony and Ivory, Coming Up, (Just Like) Starting Over, Got My Mind Set on You 모두 비틀즈의 멤버들이 솔로 활동으로 발표한 곡들이며, 이들은 전부 80년대까지 대중음악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존 레논이 쿼리멘을 결성한 1957년에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멤버가 아니었으나, 1958년 폴 매카트니가 쿼리멘에 가입하고, 이후 자신의 학교 친구였던 조지 해리슨을 존 레논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조지가 합류했다. 중간에 존 레논의 미대 친구였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와 클럽 주인의 아들 피트 베스트가 급하게 합류하기도 했으나, 음악이 소질에 안 맞았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프는 중간에 밴드를 탈퇴하고 얼마 안 가 뇌출혈로 급사했으며, 피트 베스트는 멤버들 간에 불화를 겪다가 밴드에서 쫓겨났다. 이때 피트 베스트를 대체하기 위해 들여온 드러머가 링고 스타이다.

  • 창립자이자 리드 보컬리스트, 리듬 기타인 존 레논은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이며 비틀즈 시절 폴 매카트니와 함께 레논-매카트니 콤비를 이루며 비틀즈 음악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특히나 존 레논은 명실상부한 초기 비틀즈의 히트메이커 였으며 빌보드 1위를 달성한 비틀즈 초기의 열 곡 중 여덟 곡이 존 레논이 주도하여 작곡한 곡일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쳤다. 데뷔 초에는 주로 로큰롤 위주의 곡을 만들었으나 1965년부터는 밥 딜런의 영향을 받아 포크 록 색채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1966년 Revolver 이후부터는 사이키델릭 록을, 그리고 그 이후로는 블루스 록, 하드 록, 소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등 비틀즈 해체 전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존은 특히 작사적인 측면에서 매우 고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서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를 곡에 써내려갔기 때문이다. 보컬 또한 롤링 스톤 선정 위대한 가장 위대한 가수 5위, 가장 위대한 록 가수 8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훌륭했으며 비록 본인은 얇은 목소리 때문에 본인의 목소리를 싫어했지만 매력적이고 독특한 보컬로 평가받는다. 리듬 기타리스트로서도 존 레논은 롤링 스톤 선정 위대한 기타리스트 5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비록 화려한 기타 연주는 많이 보여주지 않아도 간단한 기타 연주로 곡을 잘 구성한, 리듬 기타리스트로서도 훌륭한 아티스트였다.

  • 리드 보컬리스트, 베이시스트, 피아니스트인 폴 매카트니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이며 비틀즈 시절 존 레논과 함께 레논-매카트니 콤비를 이루며 비틀즈 음악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존이 진솔하고 솔직한 가사를 쓰며 작사가로서 특히 호평받았다면 폴은 누가 들어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작곡가로서 호평받았다. 당장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YesterdayHey Jude, Let It Be같은 노래들도 폴의 작품이다. 물론 폴은 단순히 대중적이고 듣기 좋은 멜로디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도 많이 선보였다. 그 예시로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는 폴이 주도해서 만들었으며 최초의 메탈 음악 중 하나인 Helter Skelter를 작곡했다. 또한 Abbey Road의 B면에 여러 곡을 연결시켜 메들리로 만들어낸 것 또한 폴의 아이디어였다. 보컬 역시 출중했으며 존이 독특하고 매력 있는 보컬이었다면 폴은 가장 기술적이면서도 로큰롤부터 포크 록,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헤비메탈, 심지어 동요에 이르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장르의 범위가 매우 넓은 보컬로서 호평받았다. 베이시스트로서의 실력도 롤링 스톤 선정 베이시스트 8위에 선정되어 있는 등 출중했으며 Rain, Come Together, Hey Bulldog, Paperback Writer 등 여러 비틀즈의 노래에서 폴의 훌륭한 베이스 실력을 엿볼 수 있다.

  •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조지 해리슨은 대중음악에서 손꼽히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 비틀즈의 리드 기타로서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 매력적인 기타 코드들을 여럿 만들었으며 데뷔 초에는 A Hard Day's Night, I Saw Her Standing There, Can't Buy Me Love 등 여러 노래에서 화려한 기타 솔로들을 보여주었다. 비록 비틀즈 중기 부터는 시타르에 너무 푹 빠진 나머지 기타 연주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나 비틀즈 후기에는 실력을 많이 회복해서 Something, The End에서는 데뷔 초처럼 화려한 기타 연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송라이터로서는 데뷔 초에는 레논-매카트니의 벽에 막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Revolver에 3곡을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해 나가더니 비틀즈가 마지막으로 제작한 앨범인 Abbey Road에서는 SomethingHere Comes the Sun이라는 명곡들을 만들어내며 자신 역시 레논-매카트니에 버금가는 훌륭한 송라이터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 드러머이자 보컬인 링고 스타는 밴드 내에서만 따졌을 땐 타 멤버 대비 비중이 적기는 하지만, 이견이 없는 록 음악 역사상 최고의 드러머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록 드럼의 기본을 정리한 시초 격 인물로 평가받으며 다른 멤버들이 작곡한 곡에 적절한 드러밍을 잘 배치시키며 곡을 더 다채롭고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드러머로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드러머로 평가받으며 She Loves You, Rain, She Said She Said, Come Together 등의 곡들을 들어보면 링고의 훌륭한 드럼 연주를 볼 수 있다. 비틀즈 시절에 송라이터로서는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지만 비틀즈가 마지막으로 제작한 앨범인 Abbey RoadOctopus's Garden은 꽤나 호평받았다.

많은 4인조 밴드가 그렇듯이 리더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멤버들이 나름대로의 존재감과 상업성, 작품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각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해체 이후로 올린 빌보드 1위 곡만 해도 역대 12위일 정도로 높은 상업성과 작품성을 지닌 음악가였으며, 존 레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역시 비틀즈 해체 이후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모두 자작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렸다.

현재 멤버들 중 절반인 2명이 사망했다. 존 레논1980년에 정신병자 마크 채프먼에게 저격을 당해 과다출혈로 절명했으며, 조지 해리슨은 잦은 흡연으로 인한 후두암이 뇌종양으로 전이되어 2001년에 사망했다.

그래도 나머지 2명 폴 매카트니링고 스타는 살아 있으며, 80대에 접어든 고령에도 아직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전설로 대우를 받는다. 살아 있는 두 멤버인 링고 스타폴 매카트니는 밴드 해체 50년이 넘어가는 최근에도 자주 만나며, 가끔씩 같이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4. 역사[편집]


파일:external/static.wixstatic.com/b25b1a_6d2daa2f2564474cba6cba73074e6caf.jpg
파일:external/images4.alphacoders.com/247756.jpg
비틀즈의 전반기[38] 모습비틀즈의 후반기[39] 모습[4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Beatles_in_America.jpg
파일:external/a365bf2d673d33ee41494341de9ac5360099a1e7171dc47d8e165387677ea393.jpg
에드 설리반 쇼(Ed Sullivan Shows)에 출연하기 위해 그 이틀 전인 1964년 2월 7일 미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상륙한 비틀즈.
역사적인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시작을 상징하는 사진이다.
1969년 8월 22일 비틀즈 멤버들이 모여 찍은 사진.
이것이 우리가 볼 수 있는 그들 모두가 모여 있는 마지막 모습이다.[41]
1964년 2월 9일 에드 설리반 쇼(Ed Sullivan Shows)에서의 첫 미국 라이브 공연 중[42]1965년 8월 15일 셰어 스타디움에서의 라이브 공연 중[43]
1966년 6월 24일 독일 뮌헨에서의 라이브 공연 중[44]1969년 1월 30일 애플 레코드 사 옥상에서 진행한 마지막 라이브 공연 중[45]

▼ 다른 사진 보기

파일:The-Beatles-Ringo-Starr-Paul-McCartney-George.jpg
Beatles for Sale이 발매될 쯤인 1964년 말에 촬영된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존 레논, 조지 해리슨
파일:beatles-gq.png
Rubber Soul이 발매될 쯤인 1965년에 촬영된 사진
왼쪽부터 조지 해리슨, 존 레논, 링고 스타, 폴 매카트니
파일:비틀즈 사진.jpg
Revolver가 발매될 쯤인 1966년 월드 투어 중 찍은 사진
왼쪽부터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파일:비틀즈.png
1967년, Magical Mystery Tour 촬영 도중
왼쪽부터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존 레논, 폴 매카트니
파일:abbey_road_cover.jpg
1969년, Abbey Road 앨범 커버
왼쪽부터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존 레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틀즈/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반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틀즈/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싱글[편집]



5.1.1. 빌보드 싱글 차트[편집]


순서는 최고 순위 달성일 순. 빌보드 핫 100 1위 기록이 총합 20곡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The Beatles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년도곡명최고 순위수록앨범[46]
1964년I Want To Hold Your Hand7주연속 1위Meet the Beatles!
Please Please Me3위Introducing... The Beatles
(Version 2)
My Bonnie26위Tony Sheridan과 합작
She Loves You2주연속 1위The Beatles' Second Album
I Saw Her Standing There14위Meet the Beatles!
Twist And Shout2위Introducing... The Beatles
Can't Buy Me Love5주연속 1위A Hard Day's Night
From Me to You41위Jolly What![47]
Roll Over Beethoven68위The Beatles' Second Album
You Can't Do That48위
There's a Place74위Introducing... The Beatles
Why88위Tony Sheridan과 합작
All My Loving45위Meet the Beatles!
Do You Want to Know a Secret2위Introducing... The Beatles
Thank You Girl35위The Beatles' Second Album
Love Me Do1주 1위Introducing... The Beatles
(Version 1)
P.S. I Love You10위
Four By The Beatles[48]92위
Sie liebt dich97위싱글[49]
A Hard Day's Night2주연속 1위A Hard Day's Night
I'm Happy Just To Dance With You95위
I Should Have Known Better53위
Ain't She Sweet19위
I'll Cry Instead25위A Hard Day's Night
And I Love Her12위
If I Fell53위
Slow Down25위Something New
Matchbox17위
I Feel Fine3주연속 1위Beatles '65
She's A Woman4위
1965년Eight Days a Week2주연속 1위Beatles VI
I Don't Want To Spoil The Party39위
4 by the Beatles[50]68위
Yes It Is46위Beatles VI
Ticket To Ride1주 1위Help!
Help!3주연속 1위
Yesterday4주연속 1위Yesterday and Today
Act Naturally47위
1966년We Can Work It Out3주연속 1위
Day Tripper5위
What Goes On81위
Nowhere Man3위
Paperback Writer2주연속 1위Hey Jude
Rain23위
Yellow Submarine2위Revolver
Eleanor Rigby11위
1967년Penny Lane1주 1위Magical Mystery Tour
Strawberry Fields Forever8위
Baby You're A Rich Man34위
All You Need Is Love1주 1위
I Am the Walrus56위
Hello, Goodbye3주연속 1위
1968년The Inner Light96위싱글[51]
Lady Madonna4위Hey Jude
Revolution12위
Hey Jude9주연속 1위
1969년Get Back[52]5주연속 1위싱글[53]
Don't Let Me Down[54]35위Hey Jude
The Ballad Of John And Yoko8위
Something3위Abbey Road
Come Together/Something1주 1위
1970년Let It Be2주연속 1위싱글[55]
The Long and Winding Road/For You Blue2주연속 1위Let It Be
1976년Got to Get You into My Life7위Revolver[56]
Ob-La-Di, Ob-La-Da49위The Beatles
1978년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71위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57]
1982년The Beatles' Movie Medley12위[58]
1995년Baby It's You67위Live at the BBC[59]
1996년Free as a Bird6위Anthology 1
Real Love11위Anthology 2
2023년Now And Then7위싱글


5.1.2. 해체 후 멤버별 빌보드 성적(싱글)[편집]


비틀즈는 해체 후에도 4명 모두 빌보드 Hot 100 1위를 한 번 이상 해봤다. 이렇게 활동 중에도 1위를 하고 해체 후에 멤버들 모두 1위를 한 밴드는 비틀즈가 유일하다.

Hot 100 1위만 소개한다.

  • 존 레논(2곡)
    • Whatever Gets You thru the Night (1974)
    • (Just Like) Starting Over (1980)[60]

폴 매카트니는 70년대 빌보드 총 결산에서 솔로 아티스트 중 엘튼 존 다음인 2위로 쳐준다.(엘튼 존은 15주, 폴은 13주를 랭크시켰다.)[61]



해체 이전에 스무 곡을 1위에 올렸고, 해체 후에는 16곡을 1위에 올렸다.


5.2. 앨범[편집]


"비틀즈는 해마다 신곡이다."[63]

신해철


(괄호 안은 발매년도) 순서는 빌보드 앨범 차트 달성일 순.


5.2.1. 빌보드 1위[편집]


빌보드 200 차트도 1위 앨범이 통합 19개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누적 기록으로도 132주로 최고 기록이다.



5.2.2. 빌보드 2위[편집]


  • Introducing... The Beatles (1964)[65]
  • Something New (1964)[66]
  • Yellow Submarine (1969)
  • Hey Jude (1970)
  • Rock 'n' Roll Music (1976)
  • The Beatles at the Hollywood Bowl (1977)


5.2.3. 빌보드 3위~10위[편집]


  • The Beatles' Story (1964)[67]
  • 1962-1966 (일명 레드 앨범) (1973)
  • Live at the BBC (1994)
  • Let It Be... Naked (2003)
  • Love (2006)
  • On Air – Live at the BBC Volume 2 (2013)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리뉴얼 앨범으로 3위 (2017)
  • The Beatles 리뉴얼 앨범으로 6위 (2018)
  • Abbey Road 리뉴얼 앨범으로 3위 (2019)
  • Let It Be 리뉴얼 앨범으로 5위 (2021)
  • Revolver 리뉴얼 앨범으로 4위 (2022)

5.2.4. 빌보드 11위~20위[편집]


  • Reel Music (1982)
  • Yellow Submarine Songtrack (1999)
  • The Beatles Stereo Box Set (2009) [68]
  • 1962-1966 리뉴얼 앨범으로 20위 (2023)
  • 1967-1970 리뉴얼 앨범으로 15위 (2023)

5.3. 문서가 분리된 비틀즈 노래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와 영향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틀즈/평가와 영향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비틀매니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틀매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롤링 스톤스와의 라이벌리[편집]


파일:존레논 믹재거.jpg
1968년, 존 레논믹 재거의 모습.
비틀즈의 라이벌을 꼽으라면 팬들이나 평론가들이나 이구동성으로 동시대에 활약했던 롤링 스톤스를 꼽는다. 이러한 라이벌리는 1965년 경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라이벌리로 뽑힌다.[69] 실제로 롤링 스톤스는 비틀즈가 1960년대 유럽과 북미를 휩쓸고 다닐 때 대중적 인기나 비평적 성과로 대항할 수 있었던 거의 유일한 밴드였다.[70]

이 두 밴드가 라이벌로 꼽혔던 이유는 인기뿐만 아니라 대조되는 이미지와 특성 탓도 있었다. 먼저 비틀즈가 신사나 모범생의 이미지로 유명했다면 롤링 스톤스는 악동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로 유명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비틀즈는 노동 계급 출신이지만 롤링 스톤스는 유복한 중산층 출신이다. 특히 스톤스의 보컬인 믹 재거는 그 유명한 런던 정경대의 경영대학 출신으로,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와 더불어 록 아티스트 중에서 학력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 그렇기에 실제로 당시 비틀즈는 ‘모범생인 척하는 악동들’로, 스톤스는 ‘악동인 척하는 모범생들’로 불렸었다. 그리고 비틀즈가 다소 팝적인 음악을 발매하거나 스튜디오에서의 실험에 집중한 반면, 롤링 스톤스는 블루스와 로큰롤에 기반한 정통 하드 록블루스 록적인 음악을 발매하거나 라이브 투어를 중시했다.

이렇게 라이벌리가 유명하지만 밴드 멤버들끼리는 서로 음악적인 영향도 자주 주고받고 서로 교류도 자주하는 친한 사이이다. 사실 70~80년대 영국 음악계는 매우 좁아서 웬만한 뮤지션들은 서로 다 안면이 있거나 친한 사이였기도 하다. 하지만 라이벌답게 서로 은근히 디스를 주고받은 적도 많은데, 몇 가지 사례로 존 레논믹 재거의 춤이 Faggot스럽다고 디스를 한 적도 있고, 키스 리처즈페퍼 상사가 똥같다고 디스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인 2020년에도 폴 매카트니가 롤링 스톤스는 블루스 커버 밴드라는 묘한 말을 남겼고, 이에 대응해 믹 재거는 비틀즈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같은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공연한 적이 없고 투어 비즈니스가 자리를 잡기 전에 해체를 했기 때문에 롤링 스톤스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묘한 말을 남겼다.

팬들끼리의 관계는 두 밴드의 음악을 같이 향유하는 팬들이 가장 많지만, 가끔 나이가 지긋이 든 팬들끼리는 서로 싸우기도 한다. 국내 록 커뮤니티에서 나이 지긋한 레드 제플린 팬과 딥 퍼플 팬의 키배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이렇듯 이들의 라이벌리가 너무 유명하다보니까 현재에도 라이벌을 표현할 때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9. 인기[편집]


파일:비틀즈 콘서트 1965.jpg
인기의 절정을 구가하던 1965년의 셰어 스타디움 콘서트 당시

역사적인 셰이 스타디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Twist and Shout" 최초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71]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팀 답게 전 세계인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은 밴드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다.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서 데뷔 초부터 해체직전까지 시대를 압도하는 인기를 구가했고, 해체된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밴드이다. 비틀즈는 세대와 시대, 지역[72]을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누려왔다. 심지어는 폐쇄적이었던 구 공산권에서도 비틀즈의 인기를 막을 수 없어, "소련이 무너진 이유는 비틀즈 때문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틀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73]

자유주의를 상징했던 비틀즈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뻗쳐나가며 소련같은 공산권도 절대로 예외가 아니었다. 문자 그대로 소련을 뒤집어 놨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소련을 비롯한 양측 동맹국 사이에서 긴장, 경쟁 상태가 이어진 냉전 시기, 소련 진영에 속하는 국가들의 ‘철의 장막’에 침투한 비틀즈코드(비틀즈의 음악·패션 등)는 이념 대립과는 별개의 문제로 공산권 국가를 뒤흔들어 놓았다. 1960년대를 지배하던 비틀즈는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나 개인의 감정을 음악이나 옷차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했고, 그 키워드이자 ‘비틀즈코드’는 ‘자유분방함’으로 이 신드롬은 철의 장막 속의 소련이나 키예프 등의 공산권 국가에도 침투했다.

하지만 공산권 국가에서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개인의 개성이나 자유 등의 민주적이고 자유주의 문화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 정부 측에서는 체제선전용 연극과 노래공연 등을 이용해 ‘건전한 체제·문화를 이룩하자’는 구호아래 선전활동에 힘을 쏟았다. 암시장에서 비틀즈 앨범이 비밀리에 활발히 거래되었는데, 그 풍경은 가히 007 작전을 연상케 했다고 한다.사람들은 엑스레이 사진을 병원에서 저렴하게 사거나 폐기된 엑스레이 사진에다 음악을 입히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이렇게 만든 앨범은 '뼈에 와 닿는 음악(on the bones)'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이 방법은 1950년대부터 이용되던 방법이었지만, 비틀즈의 광팬들로 인해 대중화 되었다. 비틀즈 문화를 막기 위해 정부가 민병대를 조직하여 단속했고, 음반을 가지고 다니다 적발되면 바로 대학교에서 제적당하는 등의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자유를 맛본 젊은이들은 녹음기를 이용해 서로 다른 음반을 사서 따로 녹음해 나눠 갖거나 '해적판'을 이용해 꾸준히 음반을 접한다. 결국 소련도 경제적 실리도 취할겸 젊은이들의 열망에 항복했고, 후에 소련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등장(1990~)했을 때, 고르바초프는 "어떤 이데올로기보다, 어떤 종교보다, 베트남전이나 어느 전쟁이나 핵폭탄보다 냉전 확산의 가장 중요한 단일 원인은 비틀즈였다"라는 말을 남기며,#“비틀즈로 소통했고, 개혁했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였다.# 프라하의 봄 당시 시민들이 Hey Jude를 시위대의 상징곡으로 사용하는 등, 레논 벽은 민주화의 상징이다. 비틀즈는 공산권에서 "자유주의 문화"의 위대한 사례로 알려져 공산주의 세계의 반서구적이고 폐쇄적인 체제를 무너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미국 대통령이 못한 일을 영국 밴드가 해냈다는 식의 말이 있고, "비틀즈가 공산주의를 죽였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대단한 현상이었다. 이로서 비틀즈의 인기가 공산주의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19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 당시의 열풍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으로 당시 미국에서 판매되는 음반의 60% 이상이 비틀즈 앨범이었고, 비틀즈의 음반이 열광적으로 팔리며 대중음악 시장에 유례없는 대호황이 오면서, 음악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맞이한다. 1970년대에 가서야 카세트 테이프가 대중적으로 보급되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CD가 발명된 것을 고려하면, LP가 주류 매체이던 당시로 상상을 넘는 광풍적인 판매량을 보인다. LP 자체의 가격도 카세트 테이프와 CD에 비해 2-3배 수준이지만, 재생 기기인 턴테이블의 가격은 보급기 기준으로도 CD플레이어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의 몇 갑절이나 된다. 해체 이후에도 비틀즈는 가장 인기 있던 록 밴드로 자주 꼽히곤 했다. Come Together, Yesterday, Hey Jude 등은 1960년대의 음악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노래로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 당시 비틀즈의 노래만 2곡(Come Together, Hey Jude)이 연주되었는데, 상당수의 현대 음악가들이 폐회식에서 공연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비틀즈가 가진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빌보드 순위 역시 비틀즈의 인기를 알려주는 지표다. 비틀즈가 발매한 앨범은 거의 빌보드 1위에 올랐고, 해체 이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도 20위권에 올랐고 일부는 1위에까지 올랐다. 해체 후 발매된 앨범으로 197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에 1위를 기록했고, 심지어 2009년 발매한 모노 CD 세트까지, 비틀즈가 발매한 모든 컴필레이션, 정규, 라이브 앨범들은 빌보드 20위권에 올랐는데, 이는 롤링 스톤스나 레드 제플린조차 이루지 못한 엄청난 기록이다. 빌보드 누적 기록도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싱글+앨범 차트 1위 누적 기간이 총 191주로 비교 불가 1위이다. 빌보드 200 차트로도 1위, 5위권, 10위권 모두 최장기록을 가지고 있다. 비틀즈의 빌보드 200 1위 누적 기록은 132주로 2위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60주의 두 배를 넘는다.

빌보드 뿐만 아니라, UK 차트에서도 인기를 볼 수 있는데, 비틀즈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모든 십년대에 UK 차트 앨범 1위를 달성하는 위업을 보인다.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2017년에 무려 49년 125일만에 차트 1위를 달성하고, 후에 Abbey Road도 2019년에 49년 252일만에 1위를 재탈환한다. 각 앨범들은 빌보드에서도 49년 후에 다시 앨범 차트 10위 안에 오르며, 빌보드 200 차트 3위를 기록한다.

음반 총 판매량도 모든 분야에서 1위. 추측 판매량이 무려 약 10억 장 이상이며, 인증 판매량만 해도 6억 장이다. 이는 2위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1억 장 가까이 차이나는 양이다. 음반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비틀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은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받는다. 록으로만 분야를 좁혀봐도, 음반 판매량 2위, 3위, 4위, 5위인 밴드들을 전부 합쳐도 비틀즈의 음반 판매량에 못 미친다는 점에서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나 2위인 레드 제플린과 3위인 핑크 플로이드는 록뿐만 아니라 전체 아티스트 6위8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20세기를 지나, 해체한지 50년 이상이 지난 현재에도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다. 스포티파이 서비스가 가장 늦게 시작된 아티스트인데도 실시간 기준, 스트리밍 순위 40위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30%가 18~24세, 17%가 25~29세의 리스너다. 17세 이하도 포함하면 절반이 넘어가며, Z세대에게도 여전한 대중문화 현상으로 남아있다고 전하고 있다. ,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스,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서구권 20대들에게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고전 록밴드이며, 굳이 고전 록밴드로만 한정하지 않더라도 요즘 20대~30대들에게 인기 있는 음악가 순위를 꼽더라도 10위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중 지역별로 보자면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이나 핑크 플로이드는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덜하고, 은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덜하다는 점을 보면 지역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매우 높은 인기를 얻는 록밴드로는 비틀즈가 유일하다.

유튜브로도 현재의 높은 인기를 알 수 있다. 비틀즈 채널은 2015년 10월 중순까지 완전한 음원이 올라오지 못 했다. 앞서 언급한 스포티파이도 그렇고,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늦게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2015년 10월 후반에 Revolution을 시작으로 몇가지 곡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2016년 6월이 지나가기 전에 올라오고, Something2017년 12월에 올라왔다. Come Together2018년 6월 후반에 올라왔고, Here Comes the Sun2019년 9월 26일에 처음으로 올라온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올라오지 못한 곡들이 꽤 있다. 상징적인 Yesterday2017년 12월에 음질이 거친 라이브 영상으로 처음 올라오고, 2023년 5월이 현재까지 그 유명한 Let it Be 뮤직비디오가 아직도 올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올라왔던 뮤비들도 저작권 문제인지 간혹 내려간다. 그럼에도 2023년 5월 기준, 구독자 736만에 총 조회수 59억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비틀즈의 특수한 상황이나, 유튜브 자체가 동영상 콘텐츠인 것을 생각해볼때, 실로 대단한 기록이다.

한 대학교에서 미국인들을 상대로 설문한 "최고의 록밴드" 투표 결과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8년 조사 결과 비틀즈는 23%로 1위를 차지했으며 8%를 얻는데 그친 롤링 스톤스를 15%p 차로 상회했다.[74] 인터넷 인기 투표에서도 비틀즈는 언제나 상위권인데, 팬층이 매우 두꺼운 레드 제플린이나 핑크 플로이드, 을 제외하면 비틀즈와 경합을 치루는 밴드도 없을 정도다. 그 유명한 AC/DC이글스, 라디오헤드도 비틀즈와는 비교가 안 되게 적은 표를 받는다. 평론적으로든, 인기로든간에 비틀즈는 압도적인 록밴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후대 음악가들에게서 받는 인기는 정말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가장 많이 커버된 아티스트로, 현재까지 총 11,600회가 넘는다. 2위인 전통 민요가 7,400회, 3위인 프랭크 시나트라가 2,200회인 것을 볼때 실로 압도적이다. Yesterday 하나만 하더라도, CBS의 2014년 보도에서 3,0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것으로 보아서 비틀즈의 노래 하나의 커버가 3위 이하를 압도하는 것으로 가히 놀라운 수준이다. 블랙 사바스 같은 헤비 메탈 밴드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같은 팝 아티스트까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비틀즈를 꼽을 정도이다. 하드 록부터 소프트 록까지, 아트 팝에서 사이키델릭 록까지, 그리고 발라드부터 헤비 메탈까지 장르와 세대를 가르지 않고 음악가들로부터 비틀즈는 무한한 존경을 받고 있다.

201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통계 산출에 의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순위를 매겼는데, 비틀즈는 당연히 1위를 기록했다.[75] #

9.1. 한국에서의 인지도[편집]


록 음악이 비주류인 한국에서도 비틀즈는 모든 분야의 본좌로 평가받는 뮤지션이기에 밴드 이름 자체는 매우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록의 입지가 굉장히 좁기에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레드 제플린, AC/DC 등의 밴드들과, 비틀즈와 동시대에 활동하여 이들의 라이벌이라고 평가받는 롤링 스톤스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6]과 함께 세대를 막론하고 가장 유명한 록밴드로 꼽힌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순위에서도 YesterdayLet It Be가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한국 대중들은 비틀즈를 록밴드가 아니라 올드 팝 그룹으로 받아들이는 면이 강하다. 사실 비틀즈에 대해 이름만 알지 제대로는 알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전술했듯이 한국인들은 누구나 비틀즈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비틀즈의 곡은 소프트한 몇 곡만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비틀즈가 록밴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편.[77] 중기~후기 비틀즈의 사이키델릭 록, 블루스 록, 하드 록 넘버들은 록덕후들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극히 낮다. 게다가 페퍼 상사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들을 들어도 이게 록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대한민국에서의 록 음악의 인식이 헤비 메탈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은 비틀즈가 미국과 전세계에 문화충격과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역사를 다시 쓰는 동안 군사정권이 생존을 위한 경제성장에 올인하여 바깥의 일에 귀를 막고 온 국민이 밤낮없이 일만 하던 시절이라 비틀즈가 얼마나 당시에 문화충격이었는지를 체감하지 못한다. 68혁명같은 전세계적인 문화적 격변도 비껴갔으니까. 대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한정으로 비틀즈급 문화충격을 가져온 밴드가 하나 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지금도 서태지와 아이들을 단순한 아이돌 밴드가 아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화라고 주장하는 팬이 있을 만큼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이 막대한데, 이런 문화혁명을 전세계를 상대로 해낸 밴드가 비틀즈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대 최고의 록밴드로 꼽히는 밴드답게 록덕후들은 뼛속까지 자세히 알고 있는 밴드이며, 이들 사이에서는 비틀즈 중후기의 곡들을 안 들어봤으면 간첩 취급을 받는 밴드이기도 하다.


10. 음악적 성향[편집]


여기서는 비틀즈의 음반과 작곡 성향을 중점으로 다룬다. 아래 내용의 상세한 내용은 비틀즈/평가와 영향력, 또는 비틀즈/역사 문서로 이동할 것.


10.1. 음악의 변화[편집]


초기 (1963, Love Me Do)중기 (1966, Rain)후기 (1968, Helter Skelter)

들어보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의 스타일이 확연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틀즈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인기 많은 로큰롤, 팝 밴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로큰롤 밴드로서의 비틀즈의 정체성(머시 사운드)은 1965년까지만 국한되는 것이며 중기와 후기의 비틀즈는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아방가르드 등 과격한 노래들이 주를 이룬다. 보통 시대별로 나누어 성향이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비틀즈는 핑크 플로이드만큼이나 음악적인 성향에서 많은 변화를 거친 록밴드였다. 다만 핑크 플로이드는 활동 기간만 30년이 넘고, 시드 바렛 체제 / 로저 워터스 체제 / 데이비드 길모어 체제로 나뉘어 음악적인 성향이 변했던 반면, 비틀즈는 데뷔부터 해체까지 겨우 8년 동안에 한 명의 리더도 교체되지 않았음에도 변화무쌍한 음악적 성향을 보였기에 매우 특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술한 핑크 플로이드를 비롯해 라디오헤드,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플리트우드 맥, 피쉬만즈 등 극소수를 제외한다면 이렇게 다양한 변화를 거친 밴드는 찾기 어렵다.


비틀즈의 연대 구분은 흔히 위의 표와 같이 나타난다.

더 간단하게는 1966년을 기점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는데, 1966년에 일종의 인식론적인 단절이 일어났다고 보는 시각에 기초한다. 이러한 구분법의 가장 큰 근거는 이 해에 비틀즈가 무대 생활을 그만두었다는 점이다. 투어밴드로서의 생명을 포기하고 스튜디오 밴드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는 1966년을 기점으로 잡은 것. 또한 Revolver페퍼상사 이후 비틀즈의 앨범이 통일성과 자기완결성을 지니게 된 것을 근거로 삼기도 한다. 각 나라마다 중구난방으로 발매되던 음반들도 점차 동일한 규격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구분은 1973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1962-19661967-1970이 발매되면서 공식적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Love Me DoTomorrow Never Knows를 같은 시기로 묶는 것은 누가 봐도 무리기 때문에 사이키델릭 록 성향이 짙게 드러나는 1966년부터 1967년까지의 시기를 중기로 새롭게 분류해 초기-중기-후기라는 시대 구분을 만들어 냈다. 실제 비틀즈의 음악을 들어보면 Revolver와 초기 비틀즈 음반의 성향은 매우 다르고[78] 마찬가지로 The Beatles의 곡들도 사이키델릭한 성향이 매우 옅어지고 블루스 록하드 록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져 페퍼상사 음반과 같은 시기로 묶기 어렵다. 또, 멤버들의 음악적 관계 역시 초기와 후기로만 묶기에는 중기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비틀즈는 초기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척 베리, 리틀 리처드, 버디 홀리의 영향을 받은 로큰롤팝 음악 밴드로 시작했다. Please Please Me 음반과 With the Beatles 등 비틀즈의 초기 앨범에서 팝과 로큰롤의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편이며, 이후 이런 경향은 5집 Help!까지 이어졌다.

여기까지가 한국인들이 비틀즈에게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이지만, 1965년 이후로는 비틀즈의 팝, 로큰롤 성향이 거의 사라졌다. 1965년 미국의 시인이자 포크 뮤지션이었던 밥 딜런의 영향으로 마약을 접하고, 작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또 밥 딜런의 포크송 성향에 감명을 받게 되었다. 조지 해리슨은 밥 딜런과 사적으로도 친한 관계가 되었고 존 레논폴 매카트니도 밥 딜런의 영향을 받아 작사에 신경을 쓰게 되었고 이후 나온 작품이 Rubber Soul이었다. 러버 소울은 전 앨범을 통일된 구성으로 채운 최초의 "명반"[79]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러버 소울 이후로 비틀즈의 중기 음악이 시작된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다만 비틀즈의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은 Revolver를 중기 음악의 시작으로 보기도 하는데, 어차피 공식화된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Rubber Soul은 보통 과도기 앨범으로 여겨진다.

러버 소울 앨범 발매 이후 마약의 영향을 받은 록 장르, 즉 사이키델릭 록이 비틀즈 내에서 적극적으로 시도됨에 따라 사이키델릭이 주를 차지하는 비틀즈의 중기 음악이 시작되었다. Revolver 음반의 발매로 비틀즈는 기존의 로큰롤 아이돌 밴드에서 벗어난 가장 실험적인 록밴드로 거듭났다. 리볼버 내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는 단 3개뿐이었고, 현대인의 고독함,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등을 다룬 심오한 주제가 음반의 주를 이뤘다. 또 Yellow Submarine과 같은 동요나, Taxman 같은 사회 비판적인 음악, Love You To 등의 인도 음악도 수록되었다. 기존 존 레논폴 매카트니에 밀려 많은 노래를 작곡하지 못했던 조지 해리슨은 이 앨범에 처음으로 3곡을 수록하면서 밴드의 주요 작곡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967년 발매된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은 3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비틀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클래식부터 진보적인 록 음악가까지 거의 모든 평론가들에게서 호평을 받으며 록 음악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존 레논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의 갈등으로 사이키델릭 록이 주가 되던 성향이 무너졌고, 영화 Magical Mystery Tour의 실패로 폴 매카트니 주도 체제가 붕괴하면서 이후로는 각 멤버들이 자유분방하게 거의 모든 장르를 시도하는 가장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밴드가 되었다. 사이키델릭 록에서 탈피해 각 멤버들이 자유롭게 만든 곡을 컴필레이션 앨범마냥 꽉꽉 집어넣은 앨범인 The Beatles바로크 팝부터 하드 록까지 기존에 존재했던 거의 모든 대중음악 장르들을 수록했으며, 또 후기의 음악들에도 영향을 줬다. 헤비 메탈, 펑크 록, 프로그레시브 록, 심지어는 30년 뒤에야 주류를 차지하는 얼터너티브 록의 시초가 되는 등[80] 대중문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엄청난 영향력을 미쳤다. 앨범 발매 직후부터 1990년대까지는 산만한 구성 때문에 혹평이 주를 이었으나, 얼터너티브 록의 부상 이후 The Beatles 앨범이 가진 혜안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점점 평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이토록 자유롭고 다양했던 음악적 성향은 그만큼 비틀즈 멤버들간의 음악적 교감이 떨어지고 있었던 것을 의미했고 결국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은 각각 솔로 앨범들을 준비하면서 밴드가 와해되게 된다. 1969년 마지막 역작인 Abbey Road를 완성한 이후 비틀즈는 1970년 4월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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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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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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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의 악기 사용도 주목할만한데, 초기에는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드럼에 가끔 피아노를 치거나 하모니카를 부르는 수준이었지만 1966년 이후로는 현재 기준으로도 매우 혁신적인 다양한 악기를 시도하였다. Revolver 음반에서 역재생과 같은 신기술과, 갈매기 우는 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를 시도한 이후, 1967년에는 트럼펫에 리코더, 시타르 등 다양한 악기를 들고와 곡을 만들었다. The Beatles 세션때에는 일부러 망가진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는가하면 새소리, 구두소리까지 음악에 포함시켜 다채로운 악기 성향을 보여줬다.

곡의 구성에서도 비틀즈는 매우 혁신적인 성향을 보였다. 페퍼 상사와 The Beatles 앨범에서 한두곡 정도를 바로 이어지는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애비로드 앨범에서는 아예 여러곡을 이어붙여 하나의 음악으로 만드는 메들리 구성을 보여줬다. 이는 당대 대중문화에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왔고 핑크 플로이드 등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10.2. 시도한 음악 장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틀즈/시도한 음악 장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3. 레논-매카트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논-매카트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저작권 논란[편집]


많은 노래가 저작권 문제랑 직접 맞물리기 때문에[81] 2010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합법적인 온라인 다운로드가 매우 어려웠다.[82] 곡들의 저작권은 비틀즈 멤버 4명뿐만 아니라 곳곳의 기업, 개인이 나누어 갖고 있다. 마이클 잭슨도 비틀즈 곡 저작권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오노 요코폴 매카트니는 이 저작권을 되찾기 위해 손잡고 법정 투쟁까지 벌였으나 결국 판결은 마이클 잭슨의 손을 들어줬다. 이 일 때문에 폴과 마이클의 관계가 나빠지기도 했다고.[83]

사실 마이클 잭슨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볼 여지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이클 잭슨은 비틀즈 곡 그 자체의 저작권은 가지고 있었지만, 곡의 음원의 저작권은 차마 구매할 엄두를 못 냈던 것. 곡과 음원의 저작권자가 다른 사례는 대중음악 역사상 전무후무할 것이다. 참고로 현재 비틀즈 음악들의 음원은 대부분 애비 로드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사용하려면 복잡한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 한다. 더군다나 마이클 잭슨이 가지고 있던 비틀즈 곡의 저작권은 결국 마이클 잭슨이 나중에 모두 팔아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2016년 2월 22일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29일부터 한국 음원사이트에서 비틀즈의 음반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칼 세이건보이저에 관련해서 밝힌 일화에서 보이저 호에 실으려고[84] 조지 해리슨이 작곡한 곡인 'Here Comes the Sun'의 저작권을 사러 멤버 4명에게 문의했더니 4명 모두에게 저작권이 없었다고. 물론 방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려니 골치가 아파져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지구를 대표하는 곡이 될 수도 있었음에도 결국 저작권 때문에 못 넣은 것인지라 팬들의 아쉬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대신 NASA는 2008년 북극성으로 존 레논이 작곡한 곡인 Across the Universe를 쏘아올렸다.

이 저작권료는 현재 엄청나게 비싸진 상태로, 대한민국 최초로 광고 음악에 비틀즈 음악 'I Will'을 사서 쓴 결과 4개월에 4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건 특별히 싸게 준 거라고 한다. 저작권료가 보편화된 현재는 한 곡당 기본 1억 원 이상으로 저작권료를 줘야 하는데, 이 당시는 저작권 초창기였던지라 저작권료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비틀즈의 첫 싱글 Love Me Do는 사정상 링고 스타가 아닌 앤디 화이트라는 사람의 드럼이 들어갔는데, 이 사람이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다가 2천년대에 들어서 한꺼번에 몰아서 받았는데, 그 사람이 평생동안 번 돈보다 노래 하나 참여해서 나온 저작권료가 더 많았다고 한다.

이런 막대한 저작권료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두 영화에서도 모두 커버 곡을 사용했다. 커버 곡이 훨씬 싸서 원곡을 넣으면 제작비가 몇 배로 늘어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인 'The Mentles'의 커버 곡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12. 기타[편집]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공식적으로 Beatles[bi:tlz]를 비틀스라고 표기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s[z]는 '스'로 적는다.'라는 규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85] 존 레논도 "존 레넌"이라고 적는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비틀"즈"와 존 레"논"이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

특유의 바가지 머리가 비틀즈 초창기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데, 바가지 머리를 영어로 하면 Mop(대걸레) Top였기에 헤어스타일로 인해 종종 개그 소재가 되곤 했다.

존 : (대걸레를 흔들며) 폴, 너 어떻게 된거야? 뼈만 남아버렸잖아!

폴 : 그건 대걸레야. 나 여기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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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영국 재정에 보탬이 되었다. 당시 영국이 고세율 정책을 취해 수익의 96~97%를 세금으로 냈다고. 이 점을 리볼버 1번 곡인 'Taxman'에서 깠다. 이 덕분에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을 받기까지 했는데, 당사자나 보는 사람들이나 여간 고깝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받은 이유가 외화를 많이 벌어서였다. 즉 문화 활동(음악) 때문에 준 게 아니란 얘기. 게다가 영국의 높으신 분들은 "망나니같은 대중 음악 가수에게 훈장이 웬 말이냐"라며 반발했다고.[86] 존 레논은 반전 운동 등 사회 활동을 하던 중 이 때 받았던 훈장을 반납했다. 전쟁이나 지원하는 왕실이 준 거라서 싫다고 했다. 물론 비틀즈 해체 후에도 음악 활동을 계속했으니 그런 것이겠지만, 그 3~4%인 수익이 지금 가치로 수천억에 달한다.

의학계에도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다. CT를 만든 사람(Godgrey Hounsfield, 후에 노벨상을 탄다.)이 비틀즈의 레코딩 회사인 EMI 소속이었다. EMI는 Electric and Music Industries의 약자로, 전자제품 및 음악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당시 비틀즈로 인해 돈이 넘쳐나는 EMI가 CT 만드는데 자본 투자를 했고, CT는 1960년 경에 연구를 시작하여 1970년대 초에 시제품이 나왔으니 비틀즈가 활동한 시기와 일치한다.#

시그니처라기보단 대부분 리켄배커 혹은 에피폰 기타베이스를 애용하였는데 투어 시기에는 존 레논은 리켄배커의 325 모델을, 폴 매카트니는 호프너의 바이올린 베이스를 조지 해리슨은 그레치의 듀오 모델을 링고 스타는 블루 옥토퍼스 색상의 루딕 드럼세트를 메인으로 사용했다.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은 1964년 미국 방문 시 리켄배커 사로부터 선물받은 기타를 사용하기도 했다. 폴 매카트니가 공연 때 바이올린 베이스를 애용한 것은 여타 베이스들 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고 왼손잡이인 자신에게 좌우 대칭인 바디 모양이 연주하기에 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러버 소울 레코딩 시점 부터 존 레논은 에피폰의 카지노 모델을 폴 매카트니는 리켄배커의 베이스 4001S를 메인으로 사용하였다. 메탈리카의 클리프 버튼이 애용한 것도 같은 모델. 그러나 렛잇비/애비로드 시점의 후반기에는 폴은 호프너 바이올린 베이스로 돌아가고, 현재도 호프너 베이스를 가지고 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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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체코의 관광지로도 유명한 프라하의 레논 벽. 민주화의 상징으로 레논 벽은 유명하다. 1980년 존 레논이 암살당했을 때,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화가와 음악인들이 벽에 초상화와 그의 노래 가사 일부를 그리면서 이후 이 벽은 존 레논, 평화, 서구 문화, 정치 투쟁 등과 관련된 주제의 그림들로 장식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혁명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민주화 운동의 근거지가 됐다. 공산당 정부는 철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체코슬로바키아 국민들은 레논 벽에서 출발하여 웬체슬라스 광장(現 바츨라프 광장)으로 이어지는 인간 띠 시위를 진행했고, 1989년 11월 27일 후사크 공산정부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냈다. 이런 레논 벽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도 등장한다. 홍콩 전역에 십여 개가 넘는 레논 벽이 생겨나고,# 홍콩 외에 토론토, 밴쿠버, 서울, 도쿄, 베를린, 런던, 시드니, 맨체스터, 멜버른, 타이베이, 오클랜드세계의 여러 주요 도시에 응원의 레논 벽이 등장했다.## 그야말로 민주화의 상징이 아닐 수 없다.

워낙 유명한 존재이다 보니 비틀즈와 관련된 음모론 및 황당한 루머들도 많다. 대표적인 게 비틀즈의 업적들이 믿기지가 않아서 "딥스에서 만든 조직"이라는 음모론이다. 국내외로 비틀즈가 활동했던 과거부터 유행했던 음모론이며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의 Lucy가 '루시퍼'를 뜻한다고 주장하며 여러가지 헛소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존 레논 살해 배후설"과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 있다. 전자의 경우 극우파 세력이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한때 좌파성향이었던 존 레논 살해를 조종했다는 건데, 명확한 증거가 있는 얘기가 아니라 단지 몇몇 호사가들의 상상에 불과하다. 후자의 경우 비틀즈 곡들 사이사이에 흩어진 실마리를 모아 짜맞추면 "폴 매카트니는 1966년 말에 이미 죽었고, 지금 그의 자리는 폴 매카트니 닮은 꼴 찾기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두었던 윌리엄 캠벨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란 말인데, 당연히 뻥이다. 음모론자들은 몇몇 증거도 들이밀지만 어거지성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외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와 연관이 있다는 둥 요상한 밑밥이 많다.

비틀즈 멤버들 주연으로 반지의 제왕이 영화화될 뻔했었다. 반지의 제왕을 인상깊게 읽은 존 레논의 제안으로 1969년에 계획된 프로젝트였다. 존은 골룸, 폴은 프로도, 조지는 간달프, 링고는 역할로 나올 예정이었고 감독은 스탠리 큐브릭으로 정해졌으나, 원작자인 J. R. R. 톨킨이 자기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계획단계에서 무산됐다. 또한 큐브릭 감독도 반지의 제왕을 읽은 뒤 영화화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87] 비틀즈와 만남을 가져 그들에게 영화화가 불가능한 이유를 설명하여 멤버들 역시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잃어버렸다.

존 레논을 제외한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은 심슨 가족에서 각자 본인 역할로 목소리 출연을 한 적이 있다. 존 레논은 심슨 가족이 나오기 전에 사망했기에 안타깝게도 그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다. 만약 그가 생존해있었다면 심슨에서 존 레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영화 아이 엠 샘과 'Across the Universe'는 비틀즈 곡으로 OST 전곡을 채운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Across the Universe'는 작중 등장하는 인물 이름까지 전부 비틀즈 음악 관련으로 해놓아서 비틀즈 들을 설레게 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커버된 아티스트로 현재까지 총 11,600회가 넘는다. 2위가 전통 민요로 7,400회, 3위인 프랭크 시나트라가 2,200회, 4위 엘비스 프레슬리가 1,890회, 5위 스티비 원더가 1,550회인데, 비틀즈의 Yesterday 하나만으로도 2014년 CBS 뉴스 기준, 3,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커버했다고 나온 것으로 보아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비틀즈 노래 커버 기록이 가히 압도적이다.#

뮤지션들에게 워낙 영향력이 큰 밴드이다 보니 어느 시대의 뮤지션들간에 비틀즈 팬들이 엄청나게 많다. 오아시스같은 경우는 단지 팬 수준을 넘어서 빠돌이 느낌이 날 정도다. 아이러니한 것은 조지 해리슨이 오아시스를 30년 지나면 잊힐 밴드라고 혹평하자 리암 갤러거도 지지 않고 조지 해리슨을 깠다.

1967년 페퍼상사 세션 당시 한 무명 사이키델릭 밴드와 EMI 스튜디오에서 잠깐 만나서 대화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밴드가 다름 아닌 핑크 플로이드. 그런데 비틀즈 멤버들은 데뷔조차 하지 않았던 당시의 핑플에 별로 큰 호기심을 가지지 못해서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만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1969년 1월 비틀즈 멤버들이 스튜디오 내에서 데뷔도 안 했던 한 록 밴드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다만 이는 지미 페이지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로서 이미 음악계에선 유명인사였고, 존 폴 존스 또한 음악계에서 유명한 세션맨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굴된 최초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L 288-1에게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온 '루시'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루시를 발견한 날 고인류학자들이 이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었다고 한다. 1993년에는 새롭게 발견된 삼엽충 종들에게 비틀즈의 멤버들의 이름을 딴 학명이 지어졌다.

현재 비틀즈 멤버 4명의 이름을 딴 소행성이 소행성대의 궤도를 돌고 있다. 2008년 2월 4일에는 NASA가 "Across the Universe"를 전파 형태로 바꾸어 우주로 쏘아올리기도 했다.

2021년 10월에 시작된 NASA의 프로젝트 Lucy도 비틀즈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온 것이다.비틀스 명곡 싣고 우주 탄생 비밀 찾아나선 '루시'# 탐사선 Lucy는 다이아몬드 원반을 싣고 있고, Starship 패널에는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비틀즈 멤버들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건 비틀즈/평가와 영향력

2009년 3월, 리버풀 호프 대학 석사 과정에 '비틀즈 학과'가 개설됐다. 또한 리버풀 알버트 독에는 The Beatles Story라는 비틀즈 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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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파텍필립 Ref. 2499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시계 중 하나로 유명하다.# 파텍필립 Ref. 2499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시계로 불리는 모델으로 1년에 10개 미만만 생산되었으며, 35년간 오직 349개만 만들어진 한정판 아닌 한정판이다. 37mm의 사이즈, 최상의 혈통을 가진 이 시계는 첫 번째 시리즈는 경매를 통해 2012년에 약 30억원에 판매되었고, 플래티넘 모델은 1989년에 당시 가격으로 무려 30억원에 판매된 적도 있다. 2023년 4월자 물가로 환산한다면 대략 96억원 5천만원이다. 더군다나 존 레논이 착용한 이 모델은 파텍필립 Ref. 2499 모델 중에서도 2499/100 이라는 레퍼런스를 달고 나온 Ref. 2499의 네 번째 시리즈로 추정된다. 여기에 존 레논 프리미엄까지 붙었으니 그 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드라마 등에서도 자주 보인다. 미드 루시퍼에서는 주인공 루시퍼 모닝스타스포일러의 가명이 Penny Lane이었고, 멘탈리스트에서는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내가 좋아하는 비틀즈 멤버가 누구인거 같나요?"라는 대사.[88] 2022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한 "잭 리처" 시즌1 스포일러의 단서가 비틀즈였다.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의 Nobody was really sure if he was from the house at all 대사는 A Day in the Life 가사에서 따왔다. 화이트 칼라에서는 주인공 닐 카프리피터 버크의 침묵 씬에서 비틀즈의 곡들이 나오는 등등.. 다양하다.

그외에도 CSI에서 그렉의 오노 요코 발언, 프렌즈에서는 결혼식 축가로 쓰이는 등, 이외에도 Hey Jude의 화음을 따라하며 "이봐, 지미~ 나쁘게 생각마, 더 좋게 만들어 보자", Yesterday의 화음을 넣으며 "Oh, XXXXX came suddenly",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따온 "그녀는 다이아몬드랑 하늘에 있어" Carry That Weight 가사에서 따온 "Fucxxx, you're gonna carry that weight, carry that weight a long time" 이런 대사 등등.. 대중음악의 클래식이다 보니 여러 방식으로 언급되는 듯 하다. 비틀즈 멤버들의 솔로곡도 간혹 나온다. 그러나 국내에선 일반적으로 모르는 편이므로 화음까지 넣으며 가사 그대로가 나와도 뭐가 뭔지 모른다. 한국이 기이할 정도로 비틀즈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2019년,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실시한 80,000개 이상의 다양한 화음을 포함하는 과학적 연구에서 Ob-La-Di, Ob-La-Da를 과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팝송으로 선정했다. 연구를 위해 연구원들은 1958년에서 1991년 사이에 녹음된 시대의 대표적인 700개의 노래를 수집하고 지원자들에게 그들의 음악과 가사를 제외한 다양한 코드 진행을 연주했다.#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 중 하나가 내한 공연을 한적도 있다.

레고에서 비틀즈 가수들의 얼굴을 담은 레고 아트 비틀즈 31198를 출시했다. 무려 2,933조각이다.

1974~1982년까지 일본에서도 비틀즈 아류 밴드 '즈틀비(ずうとるび)'가 활동했는데, 쇼텐 방석 나르미 야마다 타카오가 데뷔해 1977년까지 활동했다. 애니 <마루코는 아홉살>에도 언급되었다.

몬티 파이선의 에릭 아이들과 닐 인스가 The Rutles라는 이름으로 비틀즈를 패러디한 개그 소재를 사용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을 계기로 실제로 러틀즈라는 밴드를 만들게 되었고 앨범도 여러장 발매했다. 특히 조지 해리슨이 좋아해서 러틀즈의 Roof Top Concert 촬영에 BBC 기자 역할로 까메오 출연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동인게임인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 중 착용시 비틀즈의 음악이 나오는 스탠드는 화이트 앨범, 데스 13, 옐로 템퍼런스, 허밋 퍼플의 4개이다. 참고로 이 스탠드들은 메이드 인 헤븐을 합성하는 데 필요하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도 후반부에 중요한 밑밥의 단서가 되었다. 앨범 커버까지도 저작권료가 비쌌는지 비틀즈 앨범 커버의 등장인물들을 몽땅 소년 탐정단 멤버로 바꿔치기했다. 이 사진은 아가사 히로시 문서에서 볼 수 있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신문 기사로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이름은 모두 독일식으로 바뀌어 있다. 밴드 이름도 '디 케퍼'(Die Käfer, 독일어로 딱정벌레라는 뜻)로 바뀌어 있다. 나치가 공연을 허가해주려고 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이름을 개명했다고. 작중에서 Mond Mond ja ja와 Change over day가 디 케퍼의 인기 곡으로 등장하는데, 그중 Mond Mond ja ja는 A Hard Day's Night와 비슷한 느낌이 나게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89] 다만 수집 요소에 따르면 앨범에 이스터 에그 형식으로 저항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가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나치 독일2차대전에서 승리한 대체 역사 소설 당신들의 조국에서는 "흑인 풍의 해로운 울부짖음"이라며 주류 언론들의 비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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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나치식 경례를 한 적이 있다.

방일 공연을 했을 때 당시 국민애니였던 오소마츠 군의 캐릭터 이야미의 셰에에~ 포즈를 했다고 한다.

비틀즈를 소재로 한 더 비틀즈: 락 밴드(The Beatles: Rock Band)라는 게임이 2008년에 발매되었다. 하모닉스가 제작하고 MTV가 배급을 맡았다. 비틀즈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리듬 게임이다. 적절한 비틀즈 곡 선곡[90]과 전기 영화 같은 현실적인 풍경에서 몽환적인 스타일로 넘어가는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비틀즈가 추구한 음악세계의 변화를 따라가는 듯하다.

BBC 드라마 닥터 후의 11대 닥터는 이들 중 하나가 되고 싶어 했다. 비틀즈에 들어가야 되니까 죽을 수 없다나?

2013년 5월 23일, 링고 스타Ringo 2012 앨범 문서화를 끝으로 비틀즈 모든 멤버들의 솔로 정규 앨범이 문서화되었다. 그에 따라 모든 멤버의 음반 목록 문서가 분리되었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비틀즈 멤버 전원의 혈액형이 RH-이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에 비틀즈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있다. 이름은 비트 벅스.

존 레논의 집에 모인 비틀즈 멤버들이 할일이 없자 다같이 집단자위(!)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자위하면서 영감을 주는 사람을 서로 외치는데 존 레논이 윈스턴 처칠이라고 외쳤다고한다.#

침착해! 스쿠비 두에서는 비틀즈의 폰트로 이루어진 팀 비들스의 보석상이라는 가게가 시즌 1 9화에서 등장했으며, 25화에서는 섀기스쿠비가 역관광을 시전하는데, 해체 과정이 섀기가 존 레논 포지션, 스쿠비가 음반 회사 사장, 오노 요코 포지션을 맡아 제대로 역관광을 시전한다.

4인조 팝 밴드 비틀즈의 모습.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얼마나 품위 있게 생겼는가?
하지만 그들이 비틀즈를 결성했을 때는 반바지 수영복을 입고 변기를 목에 건 채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그들은 친절한 천사인 런던의 사업가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만났다.
그는 이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그에게 돈이 될 것임을 알았다.
정신병에 걸린 듯한 팬들은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
히스테리, 비명... 사람들은 완전히 사로잡혀 있고, 반달리즘폭동은 공연의 말미를 흔히 장식한다.
긴 머리를 한 4명의 사진으로 벽의 4면을 도배하기도 한다.
그래, 춤춰라, 계속 춤춰라! 사회 문제는 다 잊어버리고! 팬들은 세상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관심조차 없다.
더 빠르고 더 시끄럽게!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도 마라!

1966년 소련의 선전 영화 中

공산권에서 전무후무한 현상을 이끌었던 밴드인지라 소련 정부에서 비틀즈를 비난하는 프로파간다 영화를 만들 정도였다. 내용은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음악으로 돈 버는 장사꾼 취급하고 비틀즈 팬들을 사회 문제에 전혀 관심 없는 정치적 무관심의 극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91] 그러거나 말거나 소련 팬들이 너무나도 열광적으로 비틀즈를 사랑한 덕분에 자유주의, 히피 물결이 소련에 많이 유입되었다는 게 아이러니다.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롤링 스톤 선정 비틀즈 1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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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2위3위4위5위
RevolverAbbey RoadThe Beatles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Rubber Soul
6위7위8위9위10위
Magical Mystery TourHelp!Let It BeA Hard Day's NightWith The Beatles
※ 2011년 롤링 스톤지가 독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Top 10 Beatles Albums'를 선정.




롤링 스톤에서 비틀즈 100대 명곡과 10대 명반을 선정한 적이 있었다. 비틀즈 입문자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10대 명반은 독자 투표로 치뤄졌는데 Revolver가 1위를, Abbey Road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명곡은 A Day in the Life가 차지했다. 그런데 명곡 리스트는 롤링 스톤의 취향대로 브리티시 인베이전 초기의 로큰롤 음악들이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한계라고 할만하다.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도 만들어지지 않은 If I Fell이나 You're Going to Lose That Girl 등이 Penny Lane, I Am the Walrus, Helter Skelter 등 비틀즈 중후반기를 대표하는 명곡들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레딧 r/indieheads 이용자 투표
Our top ten Beatles songs
순위곡명작사/작곡표수
1위A Day in the Life존 레논, 폴 매카트니[A][B]1,167표
2위Strawberry Fields Forever존 레논[A]609표
3위Tomorrow Never Knows존 레논[A]499표
4위Happiness Is a Warm Gun존 레논[A]496표
5위In My Life존 레논[A]437표
6위Something조지 해리슨431표
7위Eleanor Rigby폴 매카트니[A]369표
8위While My Guitar Gently Weeps조지 해리슨341표
9위Across the Universe존 레논[A]289표
10위I Want You (She's So Heavy)존 레논[A]286표
출처

레딧의 r/indieheads에서 사용자들이 뽑은 "최고의 비틀즈 곡" 순위에서는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비틀즈 초기의 음악은 In My Life 단 한곡밖에 순위에 못올렸고, 중후반기의 음악들이 9곡을 차지했다. 또 롤링 스톤에서는 18위에 그쳤던 Tomorrow Never Knows가 이 투표에서는 3위로 올랐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하다. 1위와 2위는 롤링 스톤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A Day in the Life는 2위와 2배에 가까운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비틀즈 팬들과 평론가들에게서 암묵적으로 A Day in the Life가 최고의 비틀즈 곡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조지 해리슨폴 매카트니보다도 더 많은 곡을 10위권에 올렸다는 것 역시 놀라운 점이다.

TheTopTens 투표
Best Beatles Songs
순위곡명작사/작곡득표율
1위Hey Jude폴 매카트니[A]10%
2위A Day in the Life존 레논, 폴 매카트니[A][B]9%
3위Let It Be폴 매카트니[A]7%
4위Here Comes the Sun조지 해리슨6%
5위Yesterday폴 매카트니[A]6%
6위Strawberry Fields Forever존 레논[A]5%
7위While My Guitar Gently Weeps조지 해리슨4%
8위In My Life존 레논[A]4%
9위Eleanor Rigby폴 매카트니[A]4%
10위Something조지 해리슨3%
출처

TheTopTens라는 인터넷 투표 사이트에서 진행한 투표도 있는데, 이것은 비틀즈 팬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청취자들도 투표한 것이기 때문에 레딧의 팬층 중심 투표 결과와는 또다른 결과가 나왔다. 대체로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곡들이 많은 표를 얻었으며, 팬층들에게 잘 알려진 매니악한 노래들은 순위가 다소 떨어졌다.[92] 그럼에도 불구하고 A Day in the Life는 근소한 표차로 2위를 차지했다. 또 특기할만한 점은 바로 조지 해리슨인데, 조지 해리슨은 10개 곡중 무려 3개의 곡을 랭크시켰다.

한국에서는 Let It Be가 대체로 가장 인기가 많고, 그 다음을 Yesterday, Hey Jude, All You Need Is Love 등이 잇는다. 한국에서는 폴 매카트니의 팝송이 인기가 많은 대신 비틀즈 중후반기 대부분을 차지하는 록 음악들은 인지도가 매우 낮다.

남성 보이밴드라는 점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과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BTS와 비틀즈는 음악적 성향[93]은 물론 상업적인 성공, 음악적 업적 등에서 비틀즈가 워낙 넘사벽이라 진지하게 비틀즈와 BTS를 비교하는 사람은 일부 극성 아미를 제외하면 없다. 비틀즈가 "성공한 대중음악 밴드"의 지표가 되면서 발생한 일일 뿐이다. 후일 더 스미스와 오아시스 역시 비틀즈와 비교를 당했다는 점을 본다면 BTS가 특출나게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94]

2021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레논-매카트니 듀오의 음악 저작권 가치는 5억 달러로, 전체 뮤지션 중에서 1위로 조사되었다.

일본의 외무상 하야시 요시마사가 비틀즈의 팬으로 유명해서, 주요 외교 자리에서 비틀즈의 곡을 연주하는 걸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의 연주 제안이 거절 당한 적도 있다..#

12.1. 비틀즈 관계자들[편집]


※ 위에서 조금밖에 언급되지 않은 서트클리프와 베스트, 매니저 엡스타인, 그리고 기타 인물들에 대해선 요약해서 여기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 비틀즈의 전 베이시스트.
  • 아스트리드 키르헤 - 스튜어트의 애인이자, 비틀즈의 초기 모습을 찍었던 사진가.
  • 피트 베스트 - 비틀즈의 전 드러머.
  • 브라이언 엡스타인 - 1967년까지 비틀즈의 매니저.
  • 앨런 클라인 - 브라이언 엡스타인 사후 비틀즈의 매니저. 비틀즈의 해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사람들은 오노 요코가 비틀즈 해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나, 비틀즈의 팬들은 입을 모아 앨런 클라인을 가장 큰 이유라고 언급한다.[95] 기존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사망한 이후, 돈을 제대로 만져본적도 없던 비틀즈 멤버들이 너무나도 많은 돈을 잃자, 새로 매니저를 선임해 재산 관리를 하게하자고 합의했다. 그런데 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앨런 클라인을, 폴 매카트니가 리 이스트먼[96]을 새 매니저로 지지하면서 곯아있던 밴드 멤버간의 갈등이 폭발하였다.
  • 오노 요코 - 존 레논의 부인. 일본계 전위예술가. 비틀즈 말기 녹음까지 관연하고 존 레논과 함께 음반까지 발표. 존 레논이 밴드 활동보다는 좌파운동 등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데 영향을 미쳤고, 여기에 인종차별적인 편견이 덧붙여져 비틀즈 해체의 원흉으로 일컬어기도 하였다. 물론 어느 정도는 영향을 끼쳤겠지만, 그녀가 비틀즈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패티 보이드 - 모델. 조지 해리슨의 전 부인. 에릭 클랩튼까지 포함된 3각관계가 유명.
  • 린다 매카트니 - 폴 매카트니의 아내로 비틀즈 해체 이후 매카트니와 함께 윙스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 조지 마틴 - 프로듀서. Let It Be를 제외한 모든 비틀즈 음반을 프로듀스했다.
  • 필 스펙터 - 프로듀서. 'Let It Be' 음반에서 오케스트라 위주의 사운드를 만들었지만 폴 매카트니와 마찰이 심했다. 2000년대 들어서 폴 매카트니는 필 스펙터가 덧입힌 사운드를 모두 제거한 'Let It Be...Naked'라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 빌리 프레스턴 - Get Back 세션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했던 흑인 키보디스트. 원래 비틀즈 곡들의 키보드 연주 녹음은 주로 폴 매카트니가 맡았었지만, Get Back 세션에선 라이브 연주를 원했기 때문에 베이스기타를 연주해야 하는 폴 매카트니 대신 키보드를 연주할 세션맨이 필요해서 선택된 뮤지션이었다. 프레스턴의 키보드 연주에 만족한 비틀즈는 그를 세션맨 이상가는 대접을 해주어 싱글 Get back에서는 비틀즈와 함께 공동 뮤지션으로도 이름을 올려주었다. 이 뮤지션의 솔로 대표곡으로는 'Outa-Space', ‘Nothing from nothing’ 등이 있다. 훗날 링고 스타의 백밴드인 올스타밴드의 일원으로 링고 스타의 순회 공연에 자주 참여하기도 했다.
  • 글린 존스 - 프로듀서. 필 스펙터가 프로듀싱을 하기 전에 발매를 거부당했던 'Get Back'(Let It Be)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 알란 파슨스 - 페퍼 상사 앨범의 사운드 엔지니어였다. 앨범에 표기는 안돼있지만 'White Album'과 'Abbey Road' 음반에도 참여하였다. 이런 중요한 명반들의 작업에서 얻는 노하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핑크 플로이드The Dark Side of the Moon에서 혁신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었고,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라는 독자적인 프로젝트 음악 활동도 하였다.
  • 에릭 클랩튼 - 조지 해리슨과 친구였다. 조지 해리슨이 작곡한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에서 기타를 치기도 하였으며 Here Comes the Sun의 작곡의 동기부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패티 보이드라는 여자를 두고 개막장 사랑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
  • 롤링 스톤즈 -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락음악계의 쌍두마차. 언론에 의해 라이벌 관계가 부각됐었고 실제로도 서로 라이벌 의식도 어느 정도는 있었던 걸로 알려졌으나, 사적으론 꽤 친한 사이였다. 롤링스톤즈의 첫 히트곡I Wanna Be Your Man은 레논-매카트니가 써 준 곡이고, 그 후로도 서로의 레코딩에 게스트로 우정 참여하기도 했었다.
  • 밥 딜런 - 밥 딜런과 비틀즈는 서로 창조적인 영향을 주고 받은 사이였다. 원래는 어쿠스틱 포크 뮤지션이었던 밥 딜런은 비틀즈의 로큰롤 음악이 가진 활력에 매료되어 기존의 포크에 락을 접목시킨 포크락으로 음악 인생을 전환하게 된다. 비틀즈도 밥 딜런에 자극을 받아 자의식이 강하고 보다 깊이 있는 가사를 쓰기 시작한다. 마리화나도 밥 딜런이 선물로 준걸 계기로 접하게 된다.
  • 브라이언 윌슨 - 비치 보이스 역시 비틀즈와 서로 창조적인 영향을 주고 받은 관계다. 특히 폴 매카트니와 브라이언 윌슨이 그러한 관계였다. 초창기엔 서프음악 전문이었던 비치 보이스는 비틀즈의 러버소울 앨범을 듣고 그 완성도와 예술성에 감명과 자극을 받아 자신들도 단순한 서프음악을 넘어선 그러한 명작을 만들어 보겠다고 작정하고 만든게 바로 명반 Pet Sounds 앨범이다. 이 앨범은 다시 비틀즈에 영향을 줘서, 폴 매카트니가 주도한 앨범인 Sgt. Pepper앨범의 사운드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비치 보이스의 불운의 명작 SMiLE에 관한 사연도 비틀즈와 얽힌 것이 많다.
  • 마하리시 - 비틀즈가 인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인물. 비틀즈는 명상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어 했지만, 마하리시는 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The Beatles 앨범의 Sexy Sadie는 마하라시를 까는 곡이다. 마하라시는 UV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요기 다니엘의 스승이기도 했다.
  • 클라우스 부어만 - 함부르크 시절 만난 동료 뮤지션. Revolver 앨범 표지 드로잉이 이 사람의 그림이다. 비틀즈 해체 이후 존, 조지, 링고의 솔로 작업에도 참여했다.
  • 빌 해리 - 존 레논의 예술학교 친구로 'Mersey Beat'란 음악 잡지를 만들었다. 비틀즈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만든 잡지였고, 이걸 읽은 브라이언 엡스타인과 연결되어 비틀즈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비틀즈의 탄생과 해체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지켜본 증언자로서 비틀즈 관련 다큐멘터리나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살아 있는 비틀즈 사전이다. 학교서 남들과 전혀 다른 차림새와 행동거지로 다니던 존 레논이 마음에 들어 친해졌다고 한다.
  • 마크 채프먼 - 존 레논을 암살한 인물이며 이로 인해 비틀즈의 완전체 재결합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12.2. 대한민국에서의 비틀즈[편집]


보통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비틀즈의 곡은 'Let It Be', 'Yesterday', 'Hey Jude', 좀 더 덧붙이자면 'Ob-La-Di, Ob-La-Da'[97], 'I Will', 'All You Need Is Love'[98] 정도라서 예전에 KBS '신발장'에 비틀즈 신동(하영웅군)이 나왔을 때 비틀즈 곡이 200곡이 된다고 하자 "그렇게 많아?"라고 하는 패널도 있었다. 냉정히 말해 대한민국 일반 대중들이 인식하는 비틀즈는 '옛날에 유명했던, 달달한 선율의 러브송을 부르는 서양 팝송 밴드' 딱 여기까지다. 비틀즈가 록 음악을 한다는 사실에도 어색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99][100]

한국 케이블 방송사에서 HBO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제목으로 이들을 재현한다는 주제의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Hey Jude'를 부르면서 'Hey Jude ~ 나나나나 ~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 등의 가사만 읊는다든지, 멤버 이름으로 매카트니를 댄다든지, 초기 프로필만을 참고해 '폴 매카트니는 구운 돼지고기를 좋아했다고 한다'는 내용을 방송했다든지(폴 매카트니는 현재 채식주의자이다.), 전혀 사전 조사를 하지 않은 듯한 내용만을 내보내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한 마디로, 비틀즈라는 이름과 대표적인 히트곡 몇 곡 정도는 유명하지만 정작 비틀즈 음악의 핵심인 정규앨범들을 알고 찾아 들을 정도의 진짜 팬은 별로 없는 것이 실정이다. 근데 이건 비틀즈뿐 아니라 다른 60년대 뮤지션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한국에서 서양 록/팝 음악이 본격적으로 들어와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게 70년대부터였기 때문에 그 전인 60년대의 밴드들은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다.

애초에부터 한국이 록의 불모지라고 불릴정도로 록의 인기가 없는 나라다. 한국 내에서 록 밴드/록 뮤지션은 , 50년대 대중 문화의 상징인 엘비스 프레슬리 정도만이 인지도 있는 편이고, U2, 레드 제플린, 엘튼 존, 척 베리, 블랙 사바스, 핑크 플로이드, AC/DC, 너바나, 지미 헨드릭스,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스 등 전설적인 록 아티스트들의 인지도는 밑바닥을 치는 게 한국 음악계의 현실이다. 그나마도 비틀즈는 록밴드가 아니라 팝 밴드로 사실상 인지도가 더 높고, Helter Skelter 같은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비틀즈가 락 밴드라는 사실도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렇기 때문에 비틀즈의 곡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록 음악이 인기를 얻지 못한 것은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왜인지 남자 연예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래도 남자 연예인은 거시적 관점에서는 맞으니까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음악으로 분류된 건 잘못. 비틀즈는 영국 밴드이다. 비틀즈 갤러리에서도 가끔씩 나오는 불평이다.

비틀즈 멤버 중에서 공식적인 내한공연을 한 멤버는 아무도 없었으나, 2014년 5월 28일 폴 매카트니의 내한이 결정되면서 처음(이자 사실상 마지막)으로 비틀즈 멤버가 내한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2014년 내한공연이 취소되었다. 그러나 2015년, 다시 내한 소식이 들려왔고 내한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자세한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 문서로. 이듬해인 2016년 11월 5일 링고 스타도 내한공연을 가짐으로써 한국은 비틀즈 멤버의 공연 불모지에서 완벽히 벗어났다. 원래는 JTBC 뉴스룸에도 출연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촛불집회 열기가 한창일 때라 인터뷰는 무산되었다.

비틀즈 곡의 무지막지한 저작권으로[101] 인해 한국에서는 아이튠즈를 빼고는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가 불가능했다. 2015년 크리스마스부터 iTunes, Spotify를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비틀즈의 음반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어떤 서비스도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먼나라 이야기인줄만 알았다...였는데 하지만 2016년 2월 29일부터 한국의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비틀즈의 17개의 앨범을 서비스 시작한다고 한다. 포함되는 음반은 정규 음반 13개를 포함하고 1, 1962-1966, 1967-1970, Past Masters 이렇게 17개의 음반이라 한다. 비틀즈 커뮤니티는 당연히 흥분모드에 들어갔고, 많은 젊은 층에게 비틀즈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음원 서비스가 풀리면서 유튜브에 있던 비틀즈 노래들과 라이브 영상들 대부분이 유니버설 뮤직의 요청으로 삭제되는 큰 단점도 생겼다.

그런데 2018년 6월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모든 앨범이 무료 스트리밍으로 업로드되었다. 이로 인해 비틀즈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높아지게 되었다.

2018년 4월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 MBC 라디오를 통해 조PD의 비틀즈 라디오가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틀즈 전문 방송으로 비틀즈 노래는 물론 비틀즈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발표한 곡이나, 다양한 버전의 비틀즈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들 혹은 비틀즈에 영향을 받은 곡 등을 소개하는 방송이었다.

여담이지만 폴 매카트니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비틀즈는 한국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한다. 투어를 못한 것은 프로모션을 할 대행사의 부재였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2023년 비틀즈의 신곡 Now and Then이 발표되자 X(구 트위터)에 실트에 오르기도 했디.


12.3. 기타 관련 문서[편집]


[1]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 작업 당시인 1967년 2월 28일에 촬영된 사진이다.[2] 쿼리멘 결성 이후인 1960년 7월 초에 이름을 실버 비틀즈(Silver Beatles)로 변경했고 8월 중순에 비틀즈(The Beatles)로 줄였다. 쿼리멘의 결성 년도인 1957년을 비틀즈 결성 년도로 보기도 한다. 애초에 이름을 바꾼 것 외에는 밴드 구성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 다만 1960년함부르크 공연을 거치며 아마추어 밴드가 아닌 어엿한 프로 밴드로 자리매김한 상징적인 년도로서의 의미가 있다.[3]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4] 언론 공식 발표 기준, 데뷔로부터 2743일[5] 머시 비트[6] 시도했던 장르가 원최 많아서 여기에 다 기재하기 어렵지만 밴드의 주류 음악은 포크와 로큰롤을 기반으로 한 뉴(New) 록 음악이었다. 잠시 밴드의 주류 음악이 되었던 사이키델릭 록은 1966년부터, 블루스 록은 1968년부터 시도했다.[7] 자체 설립[8] 영국 음반. 그러나 2012년 이후 EMI 매각 과정에서 비틀즈 및 존 레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의 Apple 레코드 레이블 솔로 음반에 대한 권리를 제외한 팔로폰 레코드 전체가 워너 뮤직 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재발매가 아닌 비틀즈 앨범에 대해서는 더 이상 팔로폰 레이블을 붙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비틀즈 녹음물에 대한 발매 권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그 자회사 Calderstone Productions가 갖고 있다. Apple 레이블을 달고 나왔던 폴 매카트니의 솔로 음반들, 그리고 비틀즈의 데뷔 싱글인 Love Me Do/P.S. I Love You는 예외적으로 폴 매카트니가 설립한 MPL Communications가 갖고 있다.[9] 미국 음반[10] 바흐, 베토벤, 비틀즈의 앞 글자 B를 따서 3B라고 불렀다. 본래 유래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 셋을 칭하는 3B로, 번스타인이 브람스를 제외하고 비틀즈를 넣은 것이다.[11] 아예 대놓고 “팝 음악의 역사는 비틀즈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쓰인 팝은 장르로서의 팝이 아니라, 대중음악(Popular Music)의 약칭인 '팝'이다. 비틀즈 정보가 제한적인 한국에도 알려졌을 정도로 유명한 말이다.[12] 브리티시 인베이전, 문화적 자유주의의 근간이 되어준 록 음악 등, 세계화, 반문화(Counterculture), 포스트 모더니즘, 정치적 자유, 사상, 젠더 혁명, 패션, 영화, 종교, 문학, 예술 등, 그리고 기성 가치관관습의 타파와 공산주의의 몰락에도 큰 역할을 했다. 비틀즈 자체가 자유주의의 상징으로 쓰였다.[13] 역사상 족적이 크다고 평가받는 대다수의 록밴드들은 활동을 굉장히 긴 편이다. 롤링 스톤스, 더 후 등의 밴드들은 거의 50년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롤링 스톤스와 더 후는 현재까지도 현역이다. 비틀즈와 레드 제플린 정도가 이례적으로 활동 기간이 짧은데, 재미있는 점은 이 두 밴드가 각각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밴드 1, 2위라는 것.[14] 전체 2위는 엘비스 프레슬리이나 비틀즈와 판매량 격차가 매우 크다.[15] 프랭크 시나트라, 엘비스 프레슬리 등 40~50년대 대중음악 아티스트가 없던건 아니지만, 비틀즈 이전에는 가사가 없는 음악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일이 잦았을 정도로 클래식의 영향력이 컸다.#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앞서 평론 등에서 언급했듯이 대중음악에 기준을 정립했으며, 현대 대중음악의 기반을 만들었다. 자세한 것은 비틀즈/평가와 영향력[16] 재즈나 영화 사운드트랙 음반을 제외한 록, 팝 음악 등등을 기준하여 최초라고 지칭한다.[17] 특히 1965년 이후 제작한 앨범들은 음악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18] 대중음악계에서 처음 전자음악적인 색채를 띄우기 시작한 건 1960년대 후반 비틀즈가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의 영향을 받은 여러 음향실험을 페퍼 상사, 화이트 앨범 등에서의 적용부터다. 이 시기 대중적으로 전자음향 기법을 각인시켰다.[19] 사이키델릭 록이 바탕인 Lil Yachty의 23년 신작 Let's Start Here.도 그렇고, Tomorrow Never Knows은 일렉트로니카/힙합/댄스 분야 전문의 영국 음악 매거진인 Muzik지가 선정한 ‘테크노/힙합 음악의 탄생과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명곡 50선’ 중에서도 최초의 곡으로 꼽혔다.[20]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아티스트들은 전부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핑크 플로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 블랙 사바스는 헤비 메탈,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하트랜드 록, 너바나는 그런지, 그린 데이는 펑크 록,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은 슈게이징, 라디오헤드는 본인 특유의 진취적인 음악, 퀸은 비틀즈와 마찬가지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오아시스는 팝이나 얼터너티브에 가깝고, 앨리샤 키스와 존 레전드는 R&B소울 아티스트이고, 노라 존스는 재즈다. 포스트 말론은 힙합이고,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빌리 아일리시는 스타로 불리는 아티스트들이다. 그런데 이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비틀즈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특히나 오아시스의 경우 비틀즈의 영향을 앞의 밴드들과 비견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받은지라 거의 비틀즈를 신에 가깝게 대접한다.[21] 이를테면 애플 레코드의 전례를 따라 스완 송 레코드를 세웠으며, 화이트 앨범처럼 수많은 장르들을 다룬 더블 앨범인 Physical Graffiti를 제작하였다.[22] 그중에서도 30%가 18~24세, 17%가 25~29세다. 2022년에 출제된 논문에서 인용됐다는 스포티파이 데이터에서 30대 중반 이하 연령층에서 2% 이상이 올랐다고 나와있으나, 저 부분이 34세 언더 62%를 지칭하는 건지, 35세 언더 67%를 언급하는 것인지 혼란이 오므로 수치를 저렇게 표기한다.[23] 2000년대 이전 아티스트 중, 비틀즈보다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는 31위권의 퀸말고 없다.[24] 참고로 10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솔로 커리어 스트리밍 횟수까지 모두 더하면 24위이다.[25] 2022년 기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그 해 발표된 음반/음원이 아니라도 그 해에 판매되었으면 순위에 반영, 디지털/물리적 음반, 음원 모두 반영한 Global Recording Artist of the Year 순위에서 19위로, 2000년대 이전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위 안에 들었다.# 빌보드에서 집계한 2022년 기준 실물/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순위에도 유일하게 7위에 들었다. 2021년, 2020년에도 8위, 6위 등을 기록했다.[26] 단, 대한민국에서는 비틀즈의 이미지 중 60년대 초의 팝, 로큰롤 이미지가 다소 강하고, 비틀즈의 노래들 중에서도 Yesterday가 압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최고의 걸작들이 모여 있는 60년대 후반 앨범들의 인지도는 영미권과 정반대로 낮은 편이다. 아무래도 비틀즈가 순회 공연을 통한 대중적 전성기를 이뤘던 건 엄연히 1960년대 중반이고, 무엇보다도 당시 대한민국은 검열이 심했던 편이라 마약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1960년대 후반 당시 유행했던 장르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비틀즈의 60년대 후반 앨범들조차 다른 60년대 음악가들의 앨범보다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건 변치 않는다.[27] 당장 마이클 잭슨이 비틀즈의 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다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소유한 비틀즈 음악 저작권은 일부이며 어떤 곡은 비틀즈 4인방 모두가 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지 않을 정도이기도 하다. 당장 빌보드 역사상 가장 제목 길이가 긴 1위 곡인 메들리 Stars on 45의 제목이 그렇게 된 이유가 비틀즈의 골때리는 저작권 때문이었는데 심지어 저때는 그나마 비틀즈 곡들의 저작권이 지금보다는 덜 퍼져 있었을 때였다.[28]콜드플레이, 에미넴,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많은 히트작 음반들보다 해체된지 30년이 넘은 비틀즈의 베스트 앨범이 더 많이 팔려서 2000년대 통산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전례가 없는 엄청난 기록이다. 다만 2000년은 21세기에 포함되지 않아 21세기 통산 1위는 아델의 21이다.[29] 한국에서 2등은 보통 이 꼽히며, 서구권에서는 레드 제플린이 2등으로 꼽힌다.[30] 이는 2위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1억 장 차이로 상회하는 것이며, 록밴드로만 따질 시 약 3억 장 이상을 팔아 2위를 차지한 레드 제플린을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는 것이다.[31] 이 시대가 어떤 사회였는지 패션종교로 설명하자면, 댄디와 미니 스커트의 시작으로 평가받는 '모즈 룩'이 반항의 상징이었으며, 머쉬룸, 몹톱컷으로 불리는 비틀즈의 헤어컷을 따라했다고 퇴학당하는 일도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는 공연을 막기도 했으며, 존 레논의 예수 발언으로 비틀즈의 앨범이 화형식을 당하고, 국제적인 라디오 보이콧, 바티칸에서 성명문을 내는 등의 일이 있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소설 판매과 번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려진 추리 소설의 상징, 애거서 크리스티의 동시대 소설에서도 비틀즈는 '딴따라'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32] 1960년대는 인종차별이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대이다. 인종 분리도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던 시대인데, 이때 비틀즈는 역사상 대중 음악계 최초로 관중석 인종 분리를 부셔냈다. 1964년, 잭슨빌 게이터볼 공연 에피소드인데 공연장에 인종 분리가 있을 거라 들은 비틀즈는 공연을 거부하였고, 격렬한 대치 끝에 결과를 받아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던 그들이 민권법 운동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면서 흑인 뮤지션들과 협업도 자주 하며 지원해주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했다.[33] 일반적으로 어떠한 문화든 가치는 사회를 중요시하는데, 히피 문화는 자신, 자아를 중요시했다.[34] 선정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매체가 역대 아티스트 순위에서 비틀즈를 1위로 선정했다.[35] 하필 잘 알려진 곡들이 대부분 팝 록, 소프트 록 성향의 곡이다 보니 유독 한국에서는 "비틀즈 그거 그냥 아이돌 팝 밴드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잦은 편이다. 더군다나 국내에서 록 음악은 곧 헤비 메탈이라는 편견이 존재하기에, 비틀즈를 비롯한 록 밴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속터지는 상황이다.[36] 사진은 1968년 The Beatles 앨범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앨범 안에 저 4장이 분리되어 들어가 있다. 2018년 50주년 기념반 슈퍼 디럭스/디지털 음원 버전의 커버로도 쓰였다.[37] 스튜어트 서트클리프가 탈퇴하기 전까지는 리듬 기타를 맡았다.[38] 1962년부터 1966년까지를 말한다.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특유의 정장 차림, 바가지 머리가 특징이었던 시기다. 다만 음악적 성향에 초점을 두어 1962년~1964년 까지만 초기로 보고 1965년부터 1967년 까지는 중기로 보는 시각도 많다. 자세한 내용은 음악의 변화 문단 참조.[39] 1967년부터 1970년 까지. 투어를 중단하고 히피 열풍의 영향으로 멤버들의 스타일도 크게 변한 시기다. 상술했듯 1967년을 중기에 포함시키고 1968년부터 1970년 까지를 후기로 보는 경우도 있다.[40] 전기, 후기로 나누기는 하나 사실 4-5년 정도 차이밖에 되지 않는다.[41] 이 사진을 찍고 얼마 안 가 비틀즈는 거의 해체하다시피 했으며, 이후 1970년대에는 멤버들 간의 사이가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1980년 존 레논이 사망할 때까지는 다함께 모여서 사진을 찍는 일은 없었다. 다만 존 레논 사후에 남은 세 명이 같이 모여 찍은 사진은 꽤 많다. 대표적으로 이 사진.[42] 영상의 곡은 싱글로 나온 I Want To Hold Your Hand이다.[43] 영상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곡은 Twist and Shout이다.[44] 영상의 곡은 Yesterday이다.[45] 영상의 곡은 싱글로 나온 Don't Let Me Down이다. 정식으로 발매되기 약 2-3개월 전에 이 공연을 통해 첫 공개했다.[46] 비틀즈 활동기에 발매된 미국 최초 앨범 기준[47] Introducing... The Beatles를 발매했던 비제이(Vee-Jay) 레코드가 1964년 2월 26일 발매한 앨범으로, 비틀즈의 곡 4곡과 프랭크 아이필드의 곡 8곡을 함께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 앨범 외에는 비틀즈 활동기에 발매된 그 어떤 미국 앨범에도 "From Me to You"가 수록된 적이 없으며, 캐피톨 발매 앨범으로는 1973년에 발매된 1962-1966 앨범에서야 처음으로 수록되었다.[48] 캐피톨 레코즈를 통해 발매된 EP. 수록곡은 Roll Over Beethoven, All My Loving, This Boy, Please Mr. Postman. 참고로 1965년에 발매된 '4 by the Beatles'와는 별개의 앨범이니 주의.[49] 1980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Rarities에 처음 수록되었다.[50] 캐피톨 레코즈를 통해 발매된 EP지만, 발매를 '슈퍼 싱글'이라는 이름을 달고 발매했다. 수록곡은 Honey Don't, I'm a Loser, Mr. Moonlight, Everybody's Trying to Be My Baby로 모두 다 커버곡이다. 참고로 1964년에 발매된 'Four by the Beatles'와는 별개의 EP이니 주의.[51] 비틀즈 활동기에 발매된 미국 앨범에는 실린 적이 없으며, 1980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Rarities에 처음 수록되었다.[52] 빌리 프레스턴과 합작[53] Let It Be 앨범에 실린 것과 다른 버전이다. 싱글 버전은 비틀즈 활동기에 발매된 앨범에 실린 적이 없으며, 1973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1967-1970에 처음 수록되었다.[54] 빌리 프레스턴과 합작[55] Let It Be 앨범에 실린 것과 다른 버전이다. 싱글 버전은 비틀즈 활동기에 발매된 앨범에 실린 적이 없으며, 1973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1967-1970에 처음 수록되었다.[56] 동시기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Rock 'n' Roll Music 홍보 차원에서 발매되었다.[57]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싱글컷 되었다.[58] 동시기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Reel Music 홍보 차원에서 발매되었다.[59] BBC 라이브 버전[60] 이 싱글을 발매하고 며칠 뒤에 존 레논이 피살당했다. 1위에 오른 것도 존 레논 사후의 일이라 존 레논은 생전에 이 곡이 1위하는 것을 못 보고 죽었다.[61] 그룹까지 포함할 시 70년대 1위는 9개의 싱글을 27주동안 1위에 랭크시킨 비 지스이다.[62] 더블 A 싱글[63] 사실 신해철이 처음 했던 말은 아니라 신해철의 지인이 말했던 걸 본인의 라디오에서 대신 언급한 것. 세월이 얼마나 흐르던 처음 듣는 대중들을 팬으로 만드는, 그만큼 그들의 히트곡들이 첨단적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64] 제목은 비틀즈 65면서 64년 발매인 이유는 연말에 발매되었기 때문이다.[65] 자신들의 앨범 Meet the Beatles!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66] 자신들의 앨범 A Hard Day's Night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67] 일반적인 앨범도 아니고 단지 해설과 인터뷰가 수록된 오디오 다큐멘터리 앨범이었는데도 7위에 올랐다. 그만큼 비틀즈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8] 사실 비틀즈의 모든 정규 앨범들과 대부분의 라이브 앨범들이 10위 안에 들어서 11위 밖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 더구나 그냥 앨범도 아니고 박스 셋이 20위 안에 들었다는 것이 놀라울 지경.[69] 보통 1970년대의 레드 제플린 VS 핑크 플로이드, 1980년대의 마이클 잭슨 VS 프린스, 1990년대의 투팍 VS 비기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벌리로 꼽힌다.[70] 당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이끌었던 밴드 중 비틀즈만큼 빌보드와 UK 차트 1위를 밥 먹듯이 차지했던 밴드는 롤링 스톤스밖에 없었다.[71] 55,600명의 관중으로 당대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72] 가령 의 경우 미국 음반 판매량으로만 따지면 U2에도 밀리지만, 영국 내에서의 인기는 비틀즈 다음간다.[73] 서구권의 자유주의적인 문화가 유입되어 공산주의가 붕괴되었다는 소리다. 당시 비틀즈는 자유 진영 문화의 상징이자 가장 대표적인 문화로 취급받았고, 196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공산권에서 록 음악이 반항, 반체제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밴드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반항의 상징으로 다루어졌는데, 대표적으로 키노가 있다.[74] 3위는 레드 제플린(4%), 4위는 AC/DC(4%), 5위는 이글스(3%).[75] 2위는 레드 제플린, 3위는 , 4위는 핑크 플로이드, 5위는 롤링 스톤스.[76]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흥행 이후 인기가 특히 높아지긴 했지만 영화 이전에도 동아시아에서는 매우 인기 있었던 밴드였다.[77] 그렇기에 한국의 음악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비틀즈가 록밴드냐고 묻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에게 Helter Skelter를 들려주면 바로 납득한다는 후문도 있다.[78] 조지 마틴이 리볼버의 데모 버전을 들어보고 깜짝 놀라 아무말도 못했다는 일화도 있다.[79] 러버 소울 이전까지만 해도 히트곡 위주 감상이 일반적이었으나 이후로는 앨범 위주의 감상이 새로운 감상 방식으로 떠올랐고, 후일 핑크 플로이드, 더 후 등의 뮤지션들에게도 큰 영향을 줬다.[80] 커트 코베인Nevermind 앨범 제작 당시 이 앨범을 듣고 감명을 얻었다고 한다.[81] 한 예로, 비틀즈의 흩어진 저작권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소니뮤직은 비틀즈와 메탈리카를 카피/패러디 한 밴드인 비탈리카가 데뷔앨범을 발매할 즈음에 거액의 저작권 소송을 걸기도 했다. 다행히 메탈리카가 나선 덕에 이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비탈리카 같은 사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건 뻔한 사실이다.[82] 그래서 음원 파일을 가지려면 직접 음반을 사다가 Windows Media Player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CD를 복사한 뒤 음원을 추출해내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83] 80년대말에 폴과 찍었던 사진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완전히 나쁜 사이는 아니었고 간간이 투어 공연을 관람하고 사진을 찍을 정도사이는 되었다는 것이다.[84] 먼 미래에라도 보이저호를 발견하게 될지 모르는 외계인에게 지구의 소리를 알려주려고 보이저 호에 탑재된 오디오 속의 음반에 지구의 각종 자연음과 여러 나라 사람들의 말소리 등과 함께 음악도 넣었는데, 주로 클래식 음악들이었고 대중음악 중에선 비틀즈의 곡을 넣으려고 했던 것. 척 베리의 명곡인 Johnny B. Goode도 골든 디스크에 수록된 바 있다.[85] 관련 사이트[86] 1960년대 당시 영국 상류계층 사회는 굉장히 보수적이었다. 얼마나 보수적이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면 당시 엘리자베스 2세가 가나를 방문하여 외교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폐하께서 어찌 감히 흑인하고 손을 잡고 춤을 춘다는 것인가?'라며 반발하거나 부왕 필립 공이 BBC를 활용하여 왕실의 일상을 보여주고자 했을 때에도 신성함이 없어진다!라며 내각의 극렬한 반대를 받았다. 특히나 당시 영국 사회에서 훈장을 받는 다는 것은 군사적 혹은 외교적 공을 세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양복을 입고 노동자계층에서나 즐기는 시끄러운 음악을 연주하며 귀족들이 지키던 사교 예는 밥말아 먹은 듯한 비틀즈에게 그저 돈 많이 벌었다고 훈장을 주는 것은 상류계층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한 일이었던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당시 총리가 노동당 해럴드 윌슨이었던 점도 작동했다.[87] 이 당시는 1960년대다. 2000년대 그 반지의 제왕을 생각하면 안 된다. 그때는 변변한 그래픽조차 없었으며, 따라서 일반인보다 훨씬 작은 호빗들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88] 서양 심리학에서 쓰이는 문답법이라고 한다.[89] 참고로 작중에는 The comet tails가 작곡한 Weltraumsurfen(벨트라움서펜, 우주 서핑)이라는 곡도 인기 곡으로 등장하는데, 곡 이름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비치 보이스의 Surfin USA를 패러디한 것이다.[90] 순서대로 A Hard Day's Night(1964), Paperback Writer(1966), Here Comes the Sun(1969), I Am the Walrus(1967). 초반에 지나가듯 Maxwell's Silver Hammer가 옷 드라이 가게 이름으로, Back in the U.S.S.R.가 노래 안의 비행기 구동음으로 등장한다. 초반 연출은 영화 A Hard Day's Night의 장면을 그대로 오마쥬하였다.[91] 정작 비틀즈 멤버들은 정치, 환경, 종교 등 여러 분야에서의 사회 운동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존 레논은 현재까지도 아나키즘평화주의의 대명사로 꼽힐 정도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레논-매카트니 명의.[B] A B 존 레논의 비중이 크다.[92] 가령 Tomorrow Never Knows는 레딧에서는 3위였지만 여기서는 22위로 떨어졌고 Happiness Is a Warm Gun은 순위권에조차 들지 못했다. 반면 Penny Lane, I Am the Walrus 등 해외에서 유명한 비틀즈 곡들은 높은 표를 받았다.[93] 비틀즈는 로큰롤 밴드에서 시작해 포크 록, 사이키델릭 록을 거쳐서 하드 록, 헤비 메탈, 펑크 록 등 매우 많은 록 장르를 시도한 반면 BTS는 상대적으로 R&B와 힙합에 치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94] 다만 동양인 음악 밴드로서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한국에서 매우 주목받는 면이 있다.[95] 물론 이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폴 매카트니의 독재, 밴드 내 싸움으로 지친 링고 스타, 레논-매카트니에 밀려 자기 곡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던 조지, 점점 달라졌던 존과 폴의 음악 세계, 헤로인 중독에 빠진 존과 요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원인이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과 그로 인한 후임 매니저 선임 과정에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팬들이 부정하지 않는다.[96] 폴의 아내인 린다 매카트니의 아버지, 즉 폴 매카트니의 장인이다.[97]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 나온 사과송의 원곡이다.[98] 이마저도 비틀즈 버전이 아니라 커버 곡인 러브 액츄얼리 버전을 많이 안다.[99] 소위 '록 스타' 하면 생각나는 반항적이고 과격하게 소리지르는 이미지와 국내에서 인식되는 비틀즈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100] 사실 강력한 비트와 디스토션 잔뜩 걸린 사운드로 대비되는 하드 록이나 헤비 메탈은 록의 하위장르이다. 록의 뿌리가 로큰롤에 기원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헤비 메탈/하드록의 대부급 뮤지션 중 하나인 로니 제임스 디오만 해도 초창기에는 부드럽고 달달한 음악을 하던 사람이었다. 50년대를 휩쓴 로큰롤이 격동의 60년대를 겪으면서 비틀즈처럼 원형에 가까운 소프트 록, 반항적인 하드 록으로 분기되었고 당시만 해도 저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없어 비틀즈도 하드록 계열의 음악인 Helter Skelter같은 음악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소프트록과 팝, R&B 등 다른 장르 사이 구분이 희미해지면서 현재 하드록 계열 음악이 록 음악의 주류가 된 것이다. 록의 역사를 보면 마이클 잭슨처럼 팝 아티스트들도 디스토션 기타와 강력한 드럼비트를 활용하며 소프트록과 구분이 없어지는 동안, 하드록 아티스트들은 헤비 메탈, 스레쉬 메탈, 데스 메탈 등 더욱 강렬해지거나 그 와중에 팝 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탈 등 다양하게 분기되고, 그 외에도 너바나로 대표되는 그런지, 펑크 락 등 굉장히 많은 하위장르가 생겨난다. 물론 비틀즈 자체도 수도 없이 다양한 장르의 록 음악을 해온 밴드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곡들이 하필이면 초창기 소프트록에 가까운 장르의 곡이 대부분이라 저런 인식이 생긴 것.[101] 이에 대해 +N.EX.T표절 시비에 휩싸였을 때 신해철은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음악의 역사에서 오선지에 적을 수 있는 모든 좋은 멜로디는 비틀즈가 싹 긁어가서 더 이상 좋은 멜로디가 나올수 없다."라는 발언까지 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