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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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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가수.
2. 상세[편집]
미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의 우승자 출신으로 2000년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서바이벌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성공한 가수들 중 1세대라고 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성공 사례이다.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음반 판매량은 2400만 장 가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팝스타다. 비욘세, 핑크, 앨리샤 키스, 제니퍼 허드슨, 제시 제이 등과 함께 현역 최강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3. 데뷔 이전[편집]
3.1. 유년 시절[편집]
켈리 클락슨은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3] 당연히 경제적으로도 궁핍했고, 이에 자신감을 잃고 언제나 의기소침한 채로 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합창 선생님의 칭찬으로 자신이 음악에 소질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된다.
꿈이 생기자 삶의 태도 자체가 달라졌는지 이후로 성적도 일취월장. 웬만한 서부의 주립 명문 대학들의 장학금을 타 입학할 수 있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켈리의 재능을 알아본 버클리 음악대학을 비롯한 유수의 대학들이 그녀에게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것을 제의했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 며 거절한다.
3.2. 쉽지 않은 가수 데뷔[편집]
대학 입학도 마다하고 그녀는 2001년 커리어를 쌓기 위해 무작정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작곡가 제리 고핀에 의해 캐스팅 되며 가수의 꿈을 키워가려 했지만, 제리 고핀은 그녀에게서 별 매력을 찾지 못하고 그녀를 방치한다. 이에 손수 뛰며 각종 영화나 TV 드라마의 단역이라도 따 내 보려 하지만 이마저도 힘들어 '사브리나' 시리즈에 한번 엑스트라로 출연한 게 전부이다.
이 시기에 아메리칸 아이돌과 유사한 포맷인 '팝스타즈'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보나 별 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결국 고향으로 돌아와 극장에서 음료수를 팔거나 텔레마케터, 웨이트리스 일을 하게 되었다.
4. 가수로서의 커리어[편집]
그런 그녀의 인생을 반전시킨 것이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 친구들의 권유로 2002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에 참가해 첫 우승자가 된 그녀는 곧바로 스타덤에 오른다. 2002년 우승한 후 1년 후에 낸 1집 'Thankful'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고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2집 'Breakaway'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이 팔리는 대히트.
2007년 3집인 'My December' 에서 살짝 주춤하는가 했으나 4집인 'All I Ever Wanted'로 화려하게 빌보드 1위를 탈환.
2011년에는 5집 'Stronger'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는 록 음악으로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해 의미가 더욱 깊다.
2012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필레이션 앨범 'Greatest Hits - Chapter One'을 발매했다.
2013년 크리스마스 앨범 'Wrapped in Red'를 발표,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다. 리드싱글 'Underneath the Tree'와 함께 이 앨범은 비평가들의 많은 호평을 받으며 켈리는 향후 머라이어 캐리의 뒤를 이을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가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새 앨범은 2014년 말 쯤에 발표할 것이라고 본인이 트위터에서 밝혔다.
그리고 2015년 1월 12일, 새 앨범에 수록될 싱글 'Heartbeat Song'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이 곡은 01년의 전체를 통틀어 크게 히트했던 곳 중 하나인 지미 잇 월드의 곡 The Middle을 표절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실제로 들어보면 도입부 Chorus에서 이어지는 Verse 멜로디라인이 그대로인데다가 심지어 드럼비트마저 동일하니 못 알아차리는게 이상할 지경. 다행히 켈리가 쓴 곡은 아니었지만 이런 곡을 수록곡도 아닌 첫 싱글로 대놓고 뽑았다는 것에 대한 비난은 피하기 어려웠고 처음에는 유사한 코드가 많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은 했으나 결국 Jimmy eat world도 작곡자에 올리고 저작권료를 같이 분배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다.
2015년 2월 27일, 7집 Piece By Piece가 발매되었다.
2016년 2월 25일, 아메리칸 아이돌 마지막 시즌에 특별 심사위원 겸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Piece by Piece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연하였다. 이 공연이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이 곡이 3월 19일자[4] 빌보드 핫 100 8위까지 올라갔으며 Digital Songs와 Pop Digital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빌보드 차트를 통틀어 개인 통산 100회의 빌보드 1위를 달성하였다.
2018년에는 ABC에서 부활시킨 아메리칸 아이돌의 동시간대 경쟁 프로인 더 보이스에 코치로 등장한다.
2022년 3월부터 5월 9일까지 방영된 미국 N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스눕 독과 함께 진행자로 출연했다.
2023년 6월 Meaning Of Life이후 6년만에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 컴백한다.
4.1. 켈리 클락슨 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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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젠 미국의 어린 세대들에게는 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하다.
5. 음악적 성향[편집]
본래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는 소울 음악, R&B 풍의 노래를 많이 선보였고 1집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록 음악 성향의 노래 역시 많이 시도했는데, 2집 'Breakaway'에서는 거의 모든 노래가 팝/록 성향의 노래. 사실상 미국의 팝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록에 가까운 음악을 하는 가수. 5집 'Stronger'에서는 '이 앨범에서 가장 팝에 가까운 노래일 거에요' 라고 곡을 소개할 정도로 록 음악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컨트리 뮤직에도 도전하며 컨트리 가수들과의 듀엣곡을 몇 개 선보이고, 컨트리 어워즈에서 공연도 했다. 2013년에는 컨트리 싱글 'Tie It Up'[6] 을 발표하기도 했다.
물론 근본은 팝 가수. 그래서 굳이 록이라는 한 장르에 얽매인다기보다는 팝과 혼용을 하며 듣는 이들에게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음악을 한다.
5.1. 보컬[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세대 여가수들 중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살짝 굵고 거친 음색, 허스키한 소리를 내면서도 진성 고음을 잘 낸다. 3옥타브 파#(F#5) 정도는 밥 먹듯이 우습게 내버리고 3옥타브 솔(G5)~라(A5) 수준의 초고음역도 넘나든다. 고막을 찢을 듯한 성량을 폭발시키는 고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서는 앉아서 휘슬 보이스로 4옥타브 레#(!)을 편하게 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벨팅을 팝적으로 사용하는 보컬리스트. 성량, 거친 음색, 진성 고음이라는 장점이 모두 록 음악을 할 때 유리한 요소들이다 보니 본인이 추구하는 록 성향의 노래들과 잘 맞아떨어져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버락 오바마 2기 취임식 때 비욘세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7]
발성도 굉장히 좋아서 지지음역도 넓은데, 켈리 클락슨은 1옥타브 솔(G3)[8][9] 부터 3옥타브 파(F5)/파#(F#5)[10] 까지 성대를 붙여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내며 두성도 3옥타브 시(B5)[11] 까지 무리 없이 지지가 될 정도다.
5.2. 싱어송라이터[편집]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가수들은 사실 생각해보면 성공한 케이스가 의외로 적다. 심지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도. 잊혀진 우승자, 준우승자만도 수두룩하며 처음 몇 년은 인기를 끌다가 잊힌 스타들도 많다.
물론 성공한 스타들도 제법 있으며, 켈리 클락슨은 그중에서도 꾸준히 롱런을 하고 있는 스타로 꼽히는데 이에는 다른 오디션 스타들과 달리 켈리 클락슨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가 많은 도움이 됐다.
6. 디스코그래피[편집]
6.1. 앨범[편집]
6.2. 싱글[편집]
7. 한국에서의 인지도[편집]
켈리 클락슨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5년 한국에 2집 'Breakaway'를 발매하고 나서부터. 2005년 멜론 팝 차트를 보면 'Breakaway'의 수록곡 중 'Because of You'가 3위, 'Behind These Hazel Eyes'는 4위, 'Since U Been Gone'은 7위를 기록,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0년에는 켈리 클락슨의 명곡 'Because of You'가 발매 된 지 5년 만에 다시 한번 한국에서 사랑을 받게 된다. 슈퍼스타K2 라이벌 대결에서 김보경과 김그림이 이 곡으로 대결을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후 김보경이 부른 'Because of You'가 싱글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켈리클라슨의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동반상승했다. 그리고 켈리는 슈퍼스타K2에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닝 BGM으로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가 쓰이면서 스덕들을 중심으로 한 차례 입소문이 퍼진 적이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 골든 마우스를 수상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은 이후 대회에서 전용 BGM으로 이 곡을 사용하고 있다. 이후 2010년 5월 4일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까지 개최했을 정도.
MGB라면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가 굉장히 익숙할 것이다. 제목만 봐서는 모르는 사람이 있겠지만, 전주성에서 전북이 득점하면 울려퍼지는 노래가 이 노래의 후렴구 부분이다. [28]
2022년 2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노래한 영상들이 한국에서 흥하기 시작했는데 오은영 박사와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은영 박사님 노래 잘 하시네요', '금쪽이와 함께 노래하는 오은영 박사님' 과 같은 댓글들이 좋아요 수를 많이 받았다.
[1] 1집 활동때부터 7집 활동까지의 영상들이 있으며, 애틀란틱 레코드로 이적 후 발매한 8집 부터는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2] RCA 레코드 시절때부터 사용해온 채널이며, 8집 이후부터는 이 채널에서 업데이트된다.[3] Because of You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발라드 대접을 받지만, 가사를 보면 그런 노래와는 아주 거리가 멀다.[4] 빌보드 차트는 기준일보다 2주 정도 일찍 발표된다[5] 시즌 1 우승자 애덤은 제외. 누가 되든 당연히 처음이었을 거니깐(...) 이후로는 시즌 16에서 존 레전드가 첫 시즌에 우승했다. 이후 시즌 23에서 나일 호란이 첫 시즌에 우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6] 이 곡은 2014년 발매될 새 앨범의 리드싱글이 될 것이라고 그녀가 밝혔다.[7] 수많은 높으신 분들과 70만의 군중, 그리고 미국 전역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대통령의 취임식 무대는 아무나 설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켈리는 미국 초대 국가 'My Country, 'Tis of Thee' 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가창력을 입증했다.[8]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켈리의 저음이 약하다고 평가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어디까지나 흉성과 두성에 비해 덜 발달 된 거지, 소프라노가 평균적으로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저음은 A3~Bb3 정도가 한계인걸 감안하면 켈리 클락슨의 저음은 충분히 좋은 수준이다. 이는 휘트니 휴스턴과 비슷한 케이스.[9]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F#3까지 지지가 가능하다.[10] 한때는 기량이 다소 줄어 들어 E5/F5까지 지지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기량이 다시 회복되어 F5/F#5까지 일관적으로 지지가 가능해졌다.[11]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4옥타브 도(C6)까지도 지지가 가능하다.[12] RCA와의 계약 만료 후 애틀란틱 레코드로 옮기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13] 97위로 차트에 오른 다음 주에 곧바로 1위를 차지하면서 빌보드 핫 100 역사상 최고의 순위 상승 기록을 보유했었으나, 2019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ME!가 발매 첫 주 99위로 차트인 한 다음, 그 다음 주에 2위로 상승하며 이 기록을 갱신했다.[14] 왁스의 8집에 수록된 <결국 너야(Finally, It was you)>가 이 곡의 표절곡이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15] 박카스 스타리그 2009의 오프닝 타이틀 곡이었으며, 전 스타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대표곡으로, LG 트윈스 소속의 외야수 이천웅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16] Stronger 앨범에는 "What Doesn't Kill You (Stronger)"로 수록되어있음.[17] with Jason Aldean[18] feat. Jeff Beck[19] with Brett Eldredge[20] feat. Vince Gill[21] 버블링 언더 #1[22] 버블링 언더 #6[23] 버블링 언더 #10[24] with Reba McEntire[25] 버블링 언더 #12[26] 버블링 언더 #18[27] 버블링 언더 #24[28] 2016년부터는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로 변경되었으나 2023년 6월 3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이 노래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