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축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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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은 성남 FC의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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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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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업고등학교 축구부를 거쳐 단국대학교 축구부에서 활약했다. 단국대 시절까지는 등번호 9번에 공격수로도 자주 활약했다. 재학 시절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2.2. 성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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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자유계약으로 2018년에 K리그2의 성남 FC에 영입됐다.

등번호 25번을 달았다.

2018 시즌에 리그 11경기와 FA컵 1경기로 전반기에만 총 12경기에 뛰었다. 후반기에는 경쟁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2.2.1. 경남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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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K리그1 경남 FC로 임대되며 등번호 44번을 달았으나, 공식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2.2.2. 진주시민축구단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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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는 새로이 개편된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 참가팀 진주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병행하며 뛰게 되었다.

등번호 20번을 달았다.

첫 시즌 성적은 22경기 출전 3골이고, 이듬해인 21시즌에는 리그 25경기 1골 2도움과 FA컵 1경기 출전 1득점을 기록한 뒤 소집해제되며 성남으로 복귀했다.

2.2.3.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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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26번을 달았다.

전반기에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구상에 없는 선수로 고려됐다.

그러다가 김남일 감독이 사임하고 정경호 감독 대행 체제에 접어들며 1군에서 중용되기 시작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9월 4일 리그 선두 울산 현대라는 대어를 홈에서 잡는데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여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파이널 라운드 돌입 후 부상으로 이탈했고, 그 사이 팀은 꼴찌로 강등이 확정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리그에서만 9경기에 출전했다.

2.2.4.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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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1월 10일, 정한민과 함께 주장 심동운을 돕는 공동 부주장에 선임됐다. 이기형 체제에선 주전으로 중용될 전망이다.

진주시민축구단에서 달던 등번호 20번으로 옮겼다.

3월 1일의 K리그2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주장 심동운이 주로 후반 초중반 교체 아웃되기 때문에 그즈음부터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주장으로서 경기를 끝내곤 한다.

5월 20일 안산 원정에서 주장 심동운이 시즌 아웃을 당하며 남은 시즌은 조성욱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게 됐다.

7월 19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다만 글레이손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팀은 1:1 무승부

7월 23일 천안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2번째 동점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후반 추가시간 모따에게 실점하며 2:3 패배했다.

8월 21일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뽑아내며 2:1로 앞서는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이의형에게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3시즌 성남에서의 최종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 35경기 4골 0도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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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을 즐기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가진 수비수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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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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