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프로 무대 첫 경기인 2023 K리그2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천안의 프로화 이후 첫 골을 주인공으로 기록되었으며, 공격진에서 분투했으나, 팀은 2:3으로 패했다.
4월 12일 대구 FC와의 하나은행 FA컵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연장 끝에 2:1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1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리그 3호골을 성공시켰다.
6월 24일 김천 상무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지는 중 코너킥 상황에서 1골 만회하며 시즌 4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4:1패배했다.
7월 15일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파울리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팀의 두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파울리뇨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세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23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고, 본인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파울리뇨와 함께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한편 이날 골 성공 후 그동안 성원해주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큰 절을 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24라운드 안산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다만 이현규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팀은 2:1패배
36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78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 승리로 팀은 안산 그리너스를 꼴찌로 끌어내리며 일단 1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
이후 안산이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3:7 대패를 당하는 바람에 현재까지도 12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