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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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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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2023 시즌 기록들을 기록한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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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전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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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즌은 대내외적으로 전 구단주와 엮인 정치적 논란로 인해 구단과 팬들 모두 힘들었던 시즌이었고 결국 우려한대로 꼴찌로 강등을 당하여 다시 2부 리그에서 23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코치진이 전면 개편이 되었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게 만든 김남일 감독이 사퇴하고 지난시즌 끝까지 권한대행으로 남아 이끌던 정경호 수석코치와 김남일 사단은 결국 성남에서 나가고 수원 삼성 출신의 이기형 감독과 코치진이 합류를 하였다. 또한 정치적으로 아직도 분쟁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성남시장 신상진은 구단을 매각할 의사를 타진했기 때문에 지난시즌에 비해 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90억 예산만 편성을 하여 고액 연봉자들은 대부분 정리를 하고 이적료가 될만한 선수들은 모두 처리를 하였다. 이에 따라 이시영, 연제운, 유인수, 박수일, 김민혁 등 주전급 자원들이 대거 이적을 하였고 지난시즌 쏠쏠히 활약한 외인들은 뮬리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도 정리를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나 시즌 베스트11 되는 모든 선수가 거의 나간거라 이기형 감독으로서는 새로운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다시 구성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기형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을 했던 편이지만 현재 미들진의 뎁스가 매우 얇기 때문에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현재 성남의 문제점은 과연 수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최대 실점 68실점을 기록한만큼 수비진 물갈이는 당연한 수순으로 높은 주급만 낭비시키다 서울로 도망가버린 권완규, 김민혁과 지속적으로 실책을 많이 한 마상훈은 결국 팀을 떠났다. 이에 따라 영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신인지명 선수들을 제외하곤 영입소식이 전무하다. 하지만 공격진은 대거 영입을 하였다. 박수일과 이시영을 이적시킨 조건으로 정한민을 임대하였고 수원 삼성의 유주안 선수를 데려왔다. 또한 허리 라인에서 인천에서 뛰던 문창진과 충남 아산에서 뛰던 이상민 선수를 영입하여 보강을 하였고 풀백 자원으로 국태정 선수를 데려왔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특징을 보자면 이기형 감독과 스탭진들이 수원삼성 출신인만큼 영입자원들이 수원 삼성 출신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성남 FC의 가장 중요한 점은 팀의 리빌딩이다. 현재 대다수 주전 자원이 나가고 새로운 신인선수와 리그에 적응을 못했던 선수들로 구성된 상황이라 이기형 감독이 안정적으로 팀을 리빌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2부리그 내에서는 성남 FC가 상위권 수준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이 많다. 현재 1월 기준 태국에서 전지훈련 과정을 통해 상황을 지켜보며 이기형 감독의 리빌딩과 방향성을 기대해봐야 한다.

4. 코칭스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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