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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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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단의 20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충남 아산 FC/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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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에 창단된 충청남도 아산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2. 시즌별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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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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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5. 선수 명단[편집]
6.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6.1. 천안 시티 FC - 아산천안 더비[편집]
천안시가 NFC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며 내 걸었던 K리그 신규팀 참가가 NFC 유치를 성공하게 되면서, 20년 현재 3부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천안시 축구단(천안시티FC)이 2022년부터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2023년부터 천안시 축구단(천안시티FC)이 K리그2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두 팀간의 라이벌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판단된다. 요 근년간 두 도시 사이가 서로 협력하는 사이인지라 큰 갈등은 생기지 않고 있으나, 아산과 천안은 바로 옆에 붙어서 일부 생활권마저 공유하는 도시인데다가 예전에 천안아산역 KTX 역명 관련으로 크게 싸운 바도 있고 양 도시의 통합논의문제도 있어서 축구로서 양 지자체간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 축구단과 관계된 일은 아니지만, 2019시즌 서울 이랜드가 원래 홈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임시 홈 경기를 했는데 이때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서울 이랜드 구단을 격려하고 이날 원정팀이었던 충남 아산 FC의 전신인 아산 무궁화에게는 일언반구도 없어[5]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 이에 당시 아산 무궁화, 현 충남 아산 FC의 서포터즈인 아르마다는 "충남도민은 여기(=원정석)서 응원하시면 돼유~", "천안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입니다." 라는 걸개로 응수했다.
2022년 천안시 축구단의 주장이었던 조주영이 충남아산으로 이적했다.
2023년 천안시 축구단이 천안 시티 FC로 명칭을 변경하고 K리그2에 참가하면서 아산천안 더비가 시작됐다. 또한 2019년 천안시티FC의 전신인 천안시청 축구단에서 뛰었던 박대훈이 충남아산에 합류했다. 역사적인 첫 더비 경기는 3월 1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고 4천 명이 넘는 K리그2에선 상당히 많은 관중 앞에서 강민규가 중거리포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충남아산이 1:0 승리를 거뒀다.
2023년 5월 20일 충남아산의 0:1 승리로 끝난 천안 원정 경기 직후 충남아선 서포터즈 아르마다가 천안 홈 팬들이 보는 앞에서 장외 서포팅을 하여 천안 시티 FC의 서포터즈인 제피로스와의 충돌이 있었다. 이로 인해 서포터즈 간에도 라이벌리가 생길 전망이다.
2023년 10월 28일 아산 홈경기로 시즌 마지막 더비가 있었고, 천안시청에서 온 박대훈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이 2:0 승리로 첫 해 전승을 기록했다.
언론에서 충남 더비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과거 천안 시티 FC와 당진시민축구단의 더비 명칭이기에 아산천안 더비[6] 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충남 더비라고 표현하는 것은 두 지역과 세미프로까지 망라한 축구의 이해 부족이다.[7]
6.2. 대전 하나 시티즌 - 충청 더비[편집]
아산과 천안처럼 바로 옆에 붙어 있지는 않지만 두 팀은 2022시즌까지 유이한 충청 지역의 프로축구팀이었다.
역사면에서도 차이가 나고 기업구단과 시민구단이라는 재정적으로도 차이가 나지만 두 팀 모두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대전 하나 시티즌이 승격을 향한 문턱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승격에 실패하고 있기에[8] 이 두팀의 더비는 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였다.[9]
2022년에 대전의 원클럽맨이었던 박주원이 아산으로 이적하며 더비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었지만 양 팀의 라이벌 요소가 전혀없었기에 흥행은 이루어 지지 않았고, 2022시즌과 2023시즌 대전이 아산의 주요 선수인 김인균과 유강현을 영입하며 아산에 거액의 이적료를 안겨주었다.
충남 아산 FC의 전신 아산 무궁화에서 의무경찰 신분으로 뛰었던 주세종이 2023년 대전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6.3. 당진시민축구단[편집]
당진시민축구단이 FA컵 2라운드 당진vs충남아산의 경기가 확정되자 당진이 충남더비라고 언급한 적 있다. 경기결과는 충남아산 3 : 0 당진
7.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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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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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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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요 선수[편집]
- 박세직(2020~)
아산 무궁화 시절 때부터 활약한 선수로서 충남 아산 FC의 창단 멤버로 꾸준히 활약하면서 충남 아산 FC의 레전드로 불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충남 아산 FC 소속 최초로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김강국(2020~)
충남 아산 FC에서 창단 년도부터 두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다가 22년도부터 완전 이적을 하게 되면서 충남 아산 FC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충남 아산 FC에서 중원의 사령관으로 활동하면서 팀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23시즌에 K리그 통산 100경기와 충남 아산 FC 소속으로 100경기, 전경기를 빠짐없이 다 출장 세 가지 기록들을 세웠다.
- 이은범(2020~)
창단년도에 충남 아산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1년도에 완전이적을 하게 되면서 충남 아산 FC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2시즌에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23시즌에는 충남 아산 FC 소속으로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 김인균(2020~2021)
충남 아산 FC 창단 멤버로서 구단에서 최초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선수이다. 또한 이 선수가 구단 최초로 이적료를 남겨준 선수이기도 하다.
- 유강현(2022)
충남 아산 FC에 입단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수였으며 구단 최초로 K리그 득점왕과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이다. 22시즌에 전경기를 출장하면서 무려 19골을 터트리며 종횡무진 활약한 선수이다.
11. 팬덤[편집]
11.1. 서포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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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종합운동장 E15 ~ E17 구역이 아르마다존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포터즈는 E16 스탠드석에 자리한다. 아르마다와는 별개로 E9 ~ E11 구역[10] 에서도 응원전이 전개된다. 이 구역에서는 응원단장을 비롯한 응원단의 자체 응원이 전개된다.
12.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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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아르마다 응원가[편집]
아르마다(서포터즈) 문서의 아르마다 응원가 문단 참조.
13. 응원단[편집]
14. 여담[편집]
- 과거 충남아산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3인방이 MBC 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바 있다. 선수, 구단, 스폰서 모두를 홍보하는 좋은 마케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K리그에 참가하는 시/도민 구단 중 유이하게 도와 시의 명칭을 병기한 구단명을 사용한다.[11] K리그에 참가하는 시/도민구단은 수도권 내 대도시[12] , 지방 광역시[13] 혹은 지방 도[14] 를 연고로 하며 연고지의 명칭을 구단명에 표기한다. 그러나 충남 아산 FC는 아산시를 연고로 함에도 충남과 아산 두 지역의 명칭을 모두 표기한다. 이는 충남 아산 FC의 창단 과정에서 충청남도가 예산을 지원해 줄 테니 충청남도의 명칭도 함께 표기해 달라는 요청을 해 옴에 따라 충남과 아산 두 개의 명칭을 통합한 것이다.
15. 둘러보기[편집]
[1]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이다. 판결 확정 시 구단주직도 잃게 된다.[2] 온양교통, 삼안여객 대표이사[3] 아산시의 시조(市鳥) 수리부엉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다.[4] 아산시가 이순신 장군의 고향이자 현충사 소재지라는 것에 착안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북이 캐릭터다.[5] 당시 아산은 구단 해체/재창단 문제로 속앓이 중이었고, 서울 이랜드는 때 되면 잠실로 돌아갈 타지역 구단인데다 아산은 엄연히 충청남도 팀이다.[6] 아산에서는 아산천안 더비, 천안에서는 천안아산 더비라고 한다.[7] 2022년 FA컵 2라운드 아산 대 당진의 경기가 확정되자 당진이 SNS로 첫 충남 더비 포스터를 만들었다.[8] 하지만 2022 승강플레이오프 김천상무전을 완승하면서 2023시즌은 볼 수 없게 되었다. [9] 양팀의 경기는 전력차에 비해 꽤 치열한 편이다.[10] 이른바 '아산 아트벨리존'[11] 2022년까지는 유일했으나 2023 시즌부터 충북 청주 FC가 새롭게 K리그2에 참가함에 따라, 시와 도를 병기하는 프로 축구단이 하나 더 늘어났다.[12] e.g.,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FC, 성남 FC, 부천 FC 1995, FC 안양, 안산 그리너스, 김포 FC[13] e.g., 대구 FC, 광주 FC[14] e.g., 강원 FC, 경남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