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름(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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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2022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마이며 모마 빌리브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모자가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를 첫 제패한 기록을 새겼다. 범위를 넓혀 모자 JRA G1 제패로만 따져도 역대 9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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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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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단승 20.3배의 8번 인기를 받고 출주했으며, 초반부터 빠르게 스타트를 치고나가 3번대에 위치했으며 도주하는 티엠 스파다가 600m를 32.7초이라는 하이페이스로 도주한 직후 최종 코너에서 체력이 빠져 뒤로 빠질 때, 바로 직선에서 빠르게 마군을 탈출 후에 1등으로 계속 달려나갔으며 3F 34.1, 33.9라는 괴물같은 스퍼트로 쫓아오는 윈 마블과 나란 훌레그를 가까스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승리로 인해 각각 8번, 7번, 5번 인기로 3연복 46만의 꽤 큰 규모의 역배가 터졌으며, 동시에 오기노 키와무 기수 데뷔 6년 만의 첫 G1 제패이자, 이케에 야스토시 조교사의 3년 만의 G1 승리 겸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첫 우승이다.

기세를 이어 첫 해외 원정으로 12월 홍콩 스프린트에 데이미언 레인 기수와 함께 출전했으나 12착으로 패하고 말았다. 다만 이미 7세로 고령인데다 참가한 경주가 바로 전 해에 엄청난 낙마 사고가 있었던 대회였기에 성적에 대한 비판보다는 안도하는 분위기가 많았다.

4. 종마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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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홍콩 스프린트를 마지막으로 현역을 은퇴하고 12월 21일부터 애로우 스터드에서 종마 생활을 시작한다.# 초년도 교배료는 수태 확인 시 100만엔.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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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 때문에 정말 고생하는 편인데, 게이트 옆에 묶어놓거나 블링커 등의 마구로 중무장해도 교정되지 않던 습관이 유독 오기노 키와무 기수가 기승하면 깔끔하게 사라진다. 2022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좋은 출발로 최내곽에서 좋은 위치를 잡아 우승했지만 다음 경주인 홍콩 스프린트 때 기수가 데이미언 레인으로 변경되자 어김없이 늦게 출발해 대패한 것 등.

6.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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