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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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A의 중상경주 레이스. 레이스 명의 더비 경은 엡섬 더비의 창시자인 그 더비가 맞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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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기념의 전초전에 해당하는 마일 중상경주. 핸디캡 조건에 G3로 상대적으로 급이 낮기 때문에 전성기 중상마의 참전은 적고, 오랜만에 복귀하거나 유망마들의 참전이 많은 레이스다.
코스는 1코너 안쪽 인입선에서 시작하여 외근 코스를 돌고 쭉 뻗어진 직선은 골 앞뿐이라는 독특한 형태이다. 스타트 지점부터 첫 번째 코너까지는 240m 정도로 짧아 필연적으로 박진감 있는 선행 경쟁을 볼 수 있다. 2코너부터는 계속 내리막 경사이고, 3코너도 커브가 완만하다. 마지막 직선은 310m이고 직선 중반에는 고저차 2m를 넘는 가파른 언덕이 기다린다. 골 앞 언덕에서 선행마의 다리는 둔해지지만 짧은 직선으로 내달리려면 단숨에 가속할 수 있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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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JRA가 영국에서 L. 피곳, E. 존슨, A. 바클레이 등 3명의 기수를 초청하여 도쿄 경마장과 교토 경마장에서 '영국 기수 초대 경주'가 총 4경주 진행되었다. 그 중 한 경주에 제18대 더비 백작[1]인 에드워드 존 스탠리 백작으로부터 트로피를 기증받은 것을 기념해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가 창설됐다. 창설 당초에는 3세 이상에 의한 별정 중량 중상경주로서 11월에 도쿄 경마장의 잔디 1800m에서 행해졌으나, 1981년에 나카야마 경마장으로 옮겼다. 이후 여러 차례 변경을 거쳐 1990년에 4세 이상 조건, 1996년에 잔디 1600m 조건이 정착되었다. 또한 부담 중량은 2002년에 핸디캡으로 변경되었다.

4. 역대 우승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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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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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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