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보병사단은 경계작전 실패나 사건사고가 빈발하여 숱한 사단장들이 보직해임의 쓴맛을 봤다. '별들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권 장군은 그러나 2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임했다. 이외에도 최병혁 대장(육사 41기)과 김정수 중장(육사 43기)이 무사히 이임했다. 하지만 본인의 후임인 표창수 소장(육사 47기)은 여러 경계 실패의 책임으로 취임 1년도 안 되어 보직해임되었고 그 후임인 정형균 소장(육사 48기)도 송사에 휘말려 보직해임당했다. 결국 제53보병사단을 지낸 여운태 소장(육사 45기)이 사단장으로 부임하였다가 중장 진급에 성공하여 직속상관직인 제8군단장으로 영전하고 이승오 소장(육사 49기)이 취임했지만 취임 2주만에 월북 사건이 터져 주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에 영전했으며 그 후임인 윤봉희 소장(육사 50기)이 취임하였는데, 2023년 6월 발생한 고성 제진검문소 공포탄 발사 사건이 경계작전 모범사례로 등극하며, 오래토록 사건사고가 많았던 22사단의 위상을 세우게 되었다.
정말 의외의 진급이었던 것이 그의 육사 45기 동기 중 전동진, 안병석 두 명이 이미 지난 6월 대장으로 진급했고 후배 기수인 육사 46기에서 6명, 육사 47기에서 2명의 중장이 이미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실 근무자로 뽑혀간 것이 좋게 작용했을 확률이 높다. 대신 극 말년 상태에서 한 임기제 진급인 만큼 현행 작전을 맡는 군단장이 아닌 한직이자 마지막 보직인 육군사관학교장 보직을 받았다. 같이 중장 진급한 인원은 육사 47기 후배인 강호필, 손식 소장이며, 이 둘은 각각 1군단장과 특전사령관 보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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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임 연대장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역임중인 박정환 대장(육사 44기)이고 후임 연대장은 72사단장을 역임중인 민인기 준장이다.[2] 전임 김정수, 후임 윤의철[3] 제22보병사단은 경계작전 실패나 사건사고가 빈발하여 숱한 사단장들이 보직해임의 쓴맛을 봤다. '별들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권 장군은 그러나 2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임했다. 이외에도 최병혁 대장(육사 41기)과 김정수 중장(육사 43기)이 무사히 이임했다. 하지만 본인의 후임인 표창수 소장(육사 47기)은 여러 경계 실패의 책임으로 취임 1년도 안 되어 보직해임되었고 그 후임인 정형균 소장(육사 48기)도 송사에 휘말려 보직해임당했다. 결국 제53보병사단을 지낸 여운태 소장(육사 45기)이 사단장으로 부임하였다가 중장 진급에 성공하여 직속상관직인 제8군단장으로 영전하고 이승오 소장(육사 49기)이 취임했지만 취임 2주만에 월북 사건이 터져 주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에 영전했으며 그 후임인 윤봉희 소장(육사 50기)이 취임하였는데, 2023년 6월 발생한 고성 제진검문소 공포탄 발사 사건이 경계작전 모범사례로 등극하며, 오래토록 사건사고가 많았던 22사단의 위상을 세우게 되었다.[4] 전임 김정수, 후임 표창수[5]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직의 직무대리를 맡았다. 참모장이던 김정수 중장이 9월 23일부로 대장으로 진급해 제2작전사령관으로 영전하여 참모장 자리가 공석이었기 때문.[6] 전임 이정웅, 후임 함희성[7] 전임 최진규, 후임 강신철[8] 전임 이상학, 후임 손광제[9] 전임 전성대[10] 정말 의외의 진급이었던 것이 그의 육사 45기 동기 중 전동진, 안병석 두 명이 이미 지난 6월 대장으로 진급했고 후배 기수인 육사 46기에서 6명, 육사 47기에서 2명의 중장이 이미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실 근무자로 뽑혀간 것이 좋게 작용했을 확률이 높다. 대신 극 말년 상태에서 한 임기제 진급인 만큼 현행 작전을 맡는 군단장이 아닌 한직이자 마지막 보직인 육군사관학교장 보직을 받았다. 같이 중장 진급한 인원은 육사 47기 후배인 강호필, 손식 소장이며, 이 둘은 각각 1군단장과 특전사령관 보직을 받았다.[11]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0년 고성 산불[12]2019년 고성-속초 산불을 뜻한다.[13] 24년 전반기에는 총선이 예정되어있고, 이전에 관한 국민 정서 고려 및 보훈부와의 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