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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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인기 및 위상[편집]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하이틴 시트콤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을 맡으며 미국내에서 많은 팬들을 만들었고 2014년부터는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성숙한 팝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꾸준히 히트곡을 내어 가수로서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가수 중 한 명이다.
5집 thank u, next로 빌보드 핫 100 차트 Top 3를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최초의 솔로 가수[12] , 최초의 여성 가수, 최초의 미국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0년에는 아리아나가 발매한 싱글 3개가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와의 코로나19 기부금 목적의 콜라보 곡으로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3년 연속 1위 핫샷 데뷔곡을 발표했다.
3. 어린 시절[편집]
본명은 아리아나 그란데 부테라로, 1993년 6월 26일 플로리다주의 보카러톤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오빠인 프랭키 그란데가 있는데,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이다. 게이이며 TV에 출연하며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리아나와는 10살 차이로 사이가 굉장히 좋으며 아리아나는 원래는 가톨릭이었지만, 본인이 인터뷰 때 오빠의 성적 지향을 인정해주지 않는 종교는 믿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타 종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영상을 보면 손목에 실팔찌를 차고 나온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본인이 믿는 종교의 상징물이라고 한다.
아리아나의 친부는 아리아나의 어머니의 두 번째 남편이다. 어머니인 조안 그란데는 전화 및 경보 시스템 회사의 CEO이고,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는 그래픽 디자인 펌의 오너이다. 아리아나가 8살에서 9살이 되던 해에 두 사람은 이혼했고, 아리아나는 어머니와 지내게 되었다.
부모님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아나는 금수저이며 플로리다 저택을 보면 그러한 사실이 더욱 명확하다.
아리아나가 어린 시절 살던 집이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는데, 7,590 square-foot, 약 213평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대저택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큰 풀장에 스파시설까지 갖춘 곳이었다.
보카러톤이 위치한 팜비치군이 플로리다의 부촌이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아리아나가 재학하던 플로리다의 학교도 명문 보딩스쿨로, 학비가 한화로 연 수천 만원에 달한다.
아리아나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에게 아리아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는 편지를 쓴 적도 있다. 공교롭게도 트럼프의 차녀 티파니 트럼프의 미들네임에도 아리아나가 들어간다.
그러나 아리아나 본인은 트럼프를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자이다.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으며 페미니스트이다. SNS에 힐러리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서포팅하는 글을 수차례 올린 바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흠 이건 정말 무섭다(well this is utterly terrifying)'는 말로 충격을 표했다. 2020년 대선에선 힐러리와 경쟁하던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며 더욱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만 명 이상의 유권자 등록을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으로 버니를 지원, 이후 대선에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가 최종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조 바이든을 지지하였다.
4. 활동[편집]
4.1. 2008년 ~ 2012년[편집]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뮤지컬 '13'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출연 이전에 아리아나는 LA에서 R&B 앨범을 내고 싶다고 프로듀서에게 어필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니켈로디언의 TV쇼 '빅토리어스'의 조연인 캣 발렌타인 역으로 출연해서 미국 전국구로 발돋움했다. 지금의 이미지와 다르게,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는 개그 캐릭터를 열연하였다.#, # 한국에서는 아리아나가 가수로만 알려져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배우 활동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시트콤 빅토리어스의 영향력이 크다.
이 외에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참여하거나 유명 곡들을 커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IKA의 싱글 "Popular Song"을 피처링하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4.2. 2013년 ~ 2017년[편집]
2013년 3월 26일 싱글 "The Wa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음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곡은 단숨에 빌보드 핫 100 탑 텐에 올라 인기를 얻었고, 뒤이어 9월 발표한 "Yours Truly"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13] 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14년 3월 래퍼 이기 아잘레아가 피처링한 싱글 "Problem"을 발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로 데뷔해, 2위까지 올라갔다. 사실 판매량이나 인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었지만, 이기 아잘레아의 'Fancy'에 밀려 콩라인에 머물렀다. 뮤직비디오를 1~2주만 일찍 풀었어도 충분히 1위가 가능했다. 당시 1~3위의 포인트 차이가 소수점 차이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팬들은 뮤직비디오를 왜 늦게 풀었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7월 3일에는 러시아계 독일인 DJ Zedd가 피처링한 "Break Free"를 발표해 8월 마지막 주 빌보드 차트에서 4위를 기록, 새로운 빌보드 여왕의 탄생을 알렸지만 때마침 초대형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컴백해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아쉽게도 "Break Free"는 4위 피크로 물러났다.
2014년 7월 제시 제이의 3집 Sweet Talker의 리드 싱글 "Bang Bang"에 보컬로 참여했다. 니키 미나즈와 함께 세 사람이 참여했는데, 아리아나가 무리하게 섹시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해서 많은 팬들이 어색해하였다. 제시 제이는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콘셉트 변화를 시도했고, 니키 미나즈는 원래부터 섹시 컨셉으로 유명했지만, 당시 귀여운 이미지였던 아리아나는 이미지 소모가 우려된다는 것이 많은 팬들의 의견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과 달리 "Bang Bang"은 빌보드 핫 100 6위로 데뷔, 3위까지 올라가며 대박을 쳤다.
게다가 "Break Free"의 후속 싱글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The Weeknd와 듀엣한 "Love Me Harder"도 대박을 터뜨리면서 팬들의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날려버렸다. 또 11월에는 귀여운 이미지의 캐럴 싱글 "Santa Tell Me"를 발매했다. 이 곡은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마다 차트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10월, 3집 'Moonlight'의 리드싱글 "Focus"를 발매했는데, 전작 히트 싱글인 "Problem"과 흡사한 멜로디, 구성과 제이미 폭스의 피처링이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 자신의 SNS를 통해 캐럴 EP "Christmas & Chill "을 발표했다.
2016년 3월, 기존에 알려진 3집 "Moonlight"와 리드싱글 "Focus"가 엎어졌다. 대신 10일 새로운 리드싱글인 "Dangerous Woman"을 공개하였다. 24시간 안에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3집의 타이틀도 "Dangerous Woman"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5월,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Let Me Love You (feat. Lil Wayne)의 뮤직비디오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Vevo와 유튜브에서는 5월 23일 공개되었다.
2016년 5월 20일, 드디어 3집 Dangerous Woman이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앨범 발매 직후 전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앨범은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앨범의 2번째 싱글은 Into You로 결정되었다. Into You의 뮤직비디오는 Dangerous Woman의 뮤비보다 훨씬 나아진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순위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던 "Dangerous Woman"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한 영향으로 다시 빌보드 핫 100 8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016년 5월 20일 발매된 3집 Dangerous Woman은 175,000유닛으로 1, 2집보다 더 높은 첫 주 판매량 수치를 기록했지만 드레이크에 막혀 앨범 차트에선 2위를 기록했다.
2016년 8월 29일, 세 번째 싱글 "Side To Sid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Side to Side" 자체의 뜻이 '좌우로' 라는 의미인데, 심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 좌우로 비틀거리며 걷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리아나는 그 의미가 아니라, 애인과 격렬하게 섹스를 해서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직접 밝혔다. 인기가 없었다고 평가받았던 Dangerous Woman 중 자체 최고 기록(빌보드 4위)을 경신하며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하도록 도와준 곡이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했다.
2017년 8월 15일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었고, 최종적으로 19422장의 티켓이 팔리며 97%의 매진율을 기록했다. 수익은 $188만. # 자세한 것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문서 참고.
4.3. 2018년 ~ 2021년[편집]
2018년 4월 20일, 4집 앨범의 리드 싱글 "No Tears Left to Cry"가 발매되었다. 발매 첫 주 부터 덤핑을 한 걸 보면 싱글 차트에 신경 쓸 것으로 보인다. 아이튠즈 86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고, 빌보드 3위를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지미 팰런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에서 프로모션을 돌았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특징.
2018년 6월 13일 공개된 트로이 시반의 Dance to This에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기존에는 약간 어색한 친구 사이였는데, 이 곡을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서 둘의 케미가 빛나서, 트로이 시반이 게이가 아니었다면 두 사람의 커플링을 밀었을 거라는 댓글이 유튜브 등지에서 폭주했다.
2018년 6월 22일, 4집의 프로모션 싱글 The Light Is Coming이 공개되었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곡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 곡으로는 4번째이다. 녹음할 때 피처링 래퍼 오디션을 봤는데, 8명 전부 마음에 안 들어서 니키에게 부탁했고, 예상했던 것만큼 잘 뽑아줘서 니키의 피처링으로 가기로 했다.
2018년 7월 13일 4집 앨범의 두 번째 싱글 "God is a Woman"을 발매했다. 마돈나의 내레이션이 뮤직비디오에 쓰였으며, 매우 감각적인 영상미와 화려한 화면 전환을 보여준다. 빌보드 8위를 기록했다.
2018년 8월 17일 정규 4집 'Sweetener'가 발매되었다. 아리아나가 대중에게 주로 보여줬던 화려한 고음과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어서 반응이 갈리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와 함께 발매 직후 각종 스트리밍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8년 11월, 4집이 나온 지 3개월 만에 5집의 리드 싱글 "thank u, next"가 발매되었다. 가사 속 전 연인들이 등장하고 마케팅 덕분인지 미국과 월드 모두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우며, 예상 외로 굉장히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후렴구가 돋보이지 않고 노래가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현대 트렌드에 부합한 노래 퀄리티도 히트에 한몫했다.
일간 스포티파이 스밍 수치는 월드 기준 약 900만 가량으로 전체 5위, 여가수 중 5위이다.[14] 기록적인 초반 추이를 보여주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Look What You Made Me Do의 수치를 넘어섰다.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역시 기존 3340만회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LWYMMD를 누르고, 50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성적 덕분에 마침내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갖게 되었다. 영국에서도 1위로 핫샷 데뷔를 하면서 영국에서는 3번째 1위를 갖게 되었다.
2019년 1월 17일 공개한 싱글 7 rings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래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 비디오의 유튜브 24시간 조회수가 2360만 뷰를 기록하였고, 스포티파이에서 첫날부터 855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데일리 차트 월드 1위, 미국 1위를 차지하였다. 다음날에는 945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전 싱글 thank u, next가 보유한 여성 스트리밍 수치인 960만 건에 필적하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주간 스트리밍의 경우 7146만 건을 기록, 종전의 thank u, next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이튠즈 차트 1위도 달성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달라진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차트에서 히트를 하며 순조롭게 빌보드 핫샷 1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2월 8일, 5집 thank u, next를 발매하였다. 월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를 자신의 신곡으로 줄세우기를 하는 등 스트리밍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면서 전작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지어 메타크리틱 점수도 전작보다 높아, 상업적 성과와 음악적 성과를 모두 잡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thank u, next의 폭발적인 반응과 7 rings의 높은 시작 스트리밍 수치를 통해 다른 신곡들도 함께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으며, Top 20의 4분의 1 이상을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이 차지하는 등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2020년 2월 10일, 드디어 그래미 시상식의 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고, 2월 23일 1964년 비틀즈 이후로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7 rings), 2위(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3위(thank u, next)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여성 가수 최초이자, 솔로 가수 최초이며, 미국 출신 가수 중 최초 기록이다.[15]
그러나 이러한 전성기 속에서도 2020년 그래미 시상식 제너럴 부문에서는 무관에 그쳐서 논란이 일었다. 빌리 아일리시의 강세로 모든 부문의 상이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가자, 빌리는 무대에서 '이 상은 아리아나가 받았어야 한다' 라는 반응을 보이지만 아리아나는 '너의 시간을 즐겨!'라고 대답하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스캐미[16] 에게 아리아나 그란데가 농락을 당했다는 반응. 2019년은 '아리아나의 해' 라고 될 정도로 상업적, 음악적 성과가 매우 뛰어났는데도 하나도 못받았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2020년 4월, 레이디 가가의 Chromatica 앨범의 <Rain On Me>라는 곡의 피쳐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발매 일정이 미뤄졌고, 곡의 일부가 유출됐다. 이를 두고 두 팬덤에서 한참 말이 많았다. 이전부터 레이디 가가 앨범 관련 유출된 게 한두 개가 아니었기 때문. 그래도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5월 8일, 저스틴 비버와 코로나 기부를 위한 곡인 <Stuck with U>를 공개했다. 또한 도자 캣과의 콜라보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2020년 5월 19일, Stuck with U의 빌보드 1위 데뷔로 이번에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으로 빌보드 1위로 데뷔한 곡을 발매한 가수가 되었다 식스나인이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지만, 빌보드 측 입장은 사재기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아리아나와 저스틴 비버 둘 다 일침을 가했다. 다만, 이후 식스나인이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TROLLZ란 곡의 상술 마케팅을 통해 떨어진 빌보드의 위상을 증명해냄으로 이 곡 또한 어쩔 수 없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된 건 사실이다. 사재기에 대한 진실여부를 떠나 상술을 통한 버블포인트를 이용해 핫샷데뷔 1위를 차지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 2020년부터 유독 이러한 상술로 빌보트 차트에 대한 공신력 논란이 끊이질 않고있으나 빌보드 측에선 아무런 피드백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20년 5월 22일 레이디 가가의 Chromatica 앨범에 수록되는 곡인 <Rain On Me>가 공개되었다. 2020년 6월 6일,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핫샷 1위로 데뷔하였다. 이로써 아리아나 그란데는 1위곡 4곡 전부 핫샷 데뷔곡이면서 동시에 빌보드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핫샷 데뷔곡을 가진 여가수가 되었다![17]
2020년 10월 23일 6집의 리드싱글인 'positions'가 발매되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로 데뷔 하면서 5번째 1위를 기록했다. Rain On Me에 이어 Positions도 UK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면서 영국 싱글 차트 1위 데뷔곡이 무려 6개가 되었다.
2020년 10월 30일, 6집 'Positions'가 발매되었다. 6집에는 래퍼 Doja Cat이 motive에, Ty Dolla $ign이 safety net에 참여했으며 특히 'Love Me Harder'로 콜라보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었던 가수 The Weeknd가 6년 만에 'off the table'로 콜라보하며 참여했다.
6집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차트에서 1위로 데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수록곡 34+35가 1위로 데뷔하였다. 또 수록곡 motive, off the table, shut up이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3,4,5위로 데뷔하였다. 이후 수록곡 전 곡을 또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1~14위에 줄세우기 하면서 스트리밍에서 강세인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었다. 5집 thank u, next도 1위에서 12위까지 전 곡을 차트에서 줄세우기를 했었다.
리믹스로 도자 캣, 메간 디 스탈리온이 참여한 34+35(Remix)가 공개되었고 2위를 기록했다.
2020년 12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캐롤 'Oh Santa!'를 발매했다.
The Weeknd의 Save Your Tears 리믹스에 참여하였다. 빌보드 1위를 다시한번 성공하였다. 2021년 iHeart Radio Music Awards에서 선보인 라이브가 호평을 받았다. #
2021년 10월, 더 보이스에서 함께 코치로 출연 중인 켈리 클락슨의 크리스마스 앨범 수록곡인 'Santa, Can't You Hear Me'에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대단히 흥행한 캐롤곡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를 해 Marshmello, 트래비스 스캇에 이어 세번째로 포트나이트에서 공연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후 포트나이트 할로윈 이벤트에서 유명인들 중 최초로 퀘스트를 주는 NPC로 맵에 추가가 되어서 만날수 있다. 특이하게 우주복을 입고 있다. 음반 등과 관련돤 퀘스트를 준다. 게임의 현 시즌 자체가 외계인과 관련되어 있어 우주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3일,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돈 룩 업의 OST인 <Just Look Up>을 발매했다.
4.4. 2022년 ~ 현재[편집]
2022년 5월, 새 앨범 작업을 아직까지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새로운 향수를 출시했다.
2016년에 발매되어 6년이 지난 시점에서 뒤늦은 인기를 끌며 빌보드 핫 100 Top 10을 달성하기까지 한 The Weeknd의 Die For You의 리믹스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3년 2월 22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ie For You의 코러스를 부른 뒤 직접 편집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위켄드 아리아나 해당 인스타 포스트에 두 아티스트의 소속사인 Republic Records가 이모지 댓글을 달며 공식적인 음반 발매임을 시인했다.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Love Me Harder", "off the table", "Save Your Tears"에 이은 4번째 콜라보이다. 이번 리믹스 콜라보를 통해 2% 부족했던 Die For You의 차트런에 Top 3를 넘어 차트 1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화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발매일은 현지시간 2023년 2월 24일.
이 리믹스는 아리아나가 2024년 개봉 예정 영화 <Wicked: Part One>의 촬영 중간에 직접 녹음했다고 알려졌다. 동시에 이를 통해 자신의 7집 앨범이 현재 작업 중에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2023년 3월 둘째 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Die For You 리믹스를 통해 1위를 달성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려 4개의 듀엣곡을 1위로 만든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2023년 8월 25일 현지 시각 0시에 1집 Yours Truly의 10주년 버전을 발매했다.
5. 사업[편집]
5.1. 향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리아나 그란데/향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R.E.M. BEAUTY[편집]
런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플럼핑 립 글로스와 립스틱 등의 제품이 품절되는 등 어마무시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R.E.M. BEAUTY는 런칭 된 지 13시간 만에 1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역대 팝가수 뷰티 사업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리아나의 펜티 뷰티가 가진 20시간.
가격이 예상보다 저렴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6. 비주얼[편집]
그러나 4집 활동부터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지 않기 시작했고, 6집부터는 그녀의 시그니처인 포니테일 역시 줄어들었다. 아이라인을 길게 빼는 캣아이 메이크업은 꾸준히 하는 중.
포니테일을 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우연하게 시작했다. 빅토리어스 촬영 당시 붉은 머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4년간 탈색과 염색을 반복 하면서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해 붙임 머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 그것을 감추기 위해 가수 데뷔 초에는 늘 반묶음이나 포니테일을 했고 그게 굳어져 시그니처 스타일이 되었다. 일부 팬들은 매번 붙임머리를 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발 상태를 걱정하기도 하지만[18] , 아리아나 그란데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일적인 모습과 사적인 모습이 구분되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3집 Dangerous Woman 한정으로 앞머리를 내렸었다. everyday 뮤직비디오, side to side 뮤직비디오 등지에서 앞머리를 내리고 주로 활동하였으나 아리아나 본인이 자기는 앞머리를 올리는 걸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다만 앞머리를 그리워하는 아리아네이터들도 많다.
4집 Sweetener 한정으로는 은발이 시그니처이다.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뮤비에서 4집 시절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은발을 하고 등장했다.
그녀의 부모는 모두 이탈리안이며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와 남부 시칠리아 섬 출신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고 하니 남유럽계 백인일 확률이 높다. 동남아인과 동북아인(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의 외모가 대체로 느낌이 다르듯이, 남유럽계 백인들도 같은 백인이어도 북서동유럽인보다 흑발갈안인 사람들도 더 많고 피부색, 머리카락, 눈 색깔 등이 어두운 편이다. 머리카락도 원래는 곱슬머리이며, 스트레이트로 편 것이다.
2014년, 트위터를 통해 유전자 검사 결과 그리스계 유전자와 북아프리카계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탈리아 사람인데 이탈리아 피가 없음에 충격을 받은 듯. #. 시칠리아 지방은 시라쿠사와 같은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이기도 했고 또한 시칠리아를 가지고 있던 로마 제국이 북아프리카를 점령한 역사가 있는 점, 또한 아랍 국가들에 잠시 점령당해 시칠리아 아랍어(몰타어의 조상이 되는 언어이다.)가 발달했던 적이 있음을 고려했을때 완전히 놀랄 만한 것은 아니다.
즉 시칠리아 토박이의 유전자로 볼 수 있다. 이로써 남유럽계 백인 그리고 북아프리카계 백인(북아프리카계 유전자를 가진 아랍도 인종학적으로는 백인에 속한다.)인 것은 확실한 듯하다. 이탈리아 반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Tyrsenian 민족들이 있었고 그들은 흑발갈안의 백인이었다.
태닝을 하기도 했지만 원래부터 아리아나는 피부빛이 어두운 편이다. 상술했듯이 남유럽계 백인들은 다른 백인들보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며 피부가 원래 하얗다고 증거라고 돌아다니는 사진들 역시 전부 조명의 차이다. 특히 빅토리어스 초반의 하얀 피부색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원래 피부톤보다 밝은 피부 화장을 해서 만들어진 색이며 이후 아리아나가 맡은 캣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자 화장을 그만둘 수 있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블로그 참조 #[19]
얼굴에 있는 보조개도 얼굴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준다. 항상 왼쪽 얼굴만 찍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왼쪽만 보조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키가 153cm로 매우 작아서,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싸이하이 부츠나 킬힐, 미니스커트 등을 즐겨 입는다. 키가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장난아니다. 놀라울 정도로 작은 얼굴 때문에 아리아나 그란데만 나온 전신 사진을 보아도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흡사하다는 평가가 많다.
니켈로디언 드라마 시절에는 통통한 몸매였지만, 가수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성공했다. 다이어트는 패스트푸드를 끊고[20] 발레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지금의 마른 몸매를 쭉 유지 중이다.
2집을 시작으로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함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이에 불편함을 표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섹스 어필을 하기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너무 어려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Side to Side나 34+35를 부르는 아리아나를 보면 이런 논란은 이미 옛말이다.
2020년 이후, 화장법 등 스타일링 법이 많이 달라졌다. 특유의 진한 화장도 하지 않아서 청순해졌다, 분위기가 차분해졌다는 평을 많이 듣는 편이다. 아리아네이터 사이에서는 결혼 전 아리의 스타일링이 더 좋다 vs 결혼 후 아리의 스타일링이 좋다 로 나뉜다.
2021년 더 보이스 출연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타일링 사진 때문에 동양인을 닮기 위해 스타일링을 바꾸었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사실 사진의 각도와 필터로 생긴 것이었다. 눈썹은 2020년 즈음부터 오드리 헵번의 스타일로 바꾸었으며, 아이라인을 길게 빼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하던 메이크업이었다. 또한 동일한 날에 찍힌 여러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그냥 평소와 똑같다. #
2023년 상반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라 사람들이 걱정했다. 이것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예전의 몸은 가장 건강하지 않았을 때 몸이에요. 그때(살이 좀 올랐던 시절) 전 다량의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거기에 술까지 마셨었고 식단도 엉망이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였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그때의 제가 더 건강해 보이나 봐요. 하지만 전 그때 행복하지 않았어요. 건강엔 여러 모습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두번째로 우린 누군가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절대 몰라요. 그러니까 더 조심스럽게 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
2023년 성형시술 등에 관해 공개했다. 그동안 아름다움이란 (노화 등)숨기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나이드는 것을 아름답다 느낀다고. 그동안 수많은 립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받았으며, 어느 순간 립필러는 너무 과해져서 2018년에 중단했다 밝혔다. 현재는 눈가와 팔자주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10년 내에 리프팅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
7. 가창력[편집]
머라이어 캐리의 일부 노래를 커버하는 음역을 갖고 있다. 저음 - 진성 - 가성/두성 - 휘슬 순서로 라이브 및 스튜디오 보정 이전 RAW보컬 기준 1옥타브 도♯(C♯3) - 3옥타브 시(B5) - 4옥타브 파♯(F♯6) - 5옥타브 도(C7) 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0옥타브와 5옥타브대를 제외한 음역은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지지음역 또한 굉장히 넓다. G#3-C#5/D5의 음역 내에서는 언제나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하다.
게다가 동년배들 중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는 고음 처리, 기교, 가성과 특유의 음색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곡 전개 기술이 뛰어나다. 이론적인 면을 보강한다면 좋은 평을 듣는 보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하자마자 미국의 언론사들이 일부 "제2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타이틀을 보도했을 정도.[21] 심지어 그녀는 현 미국 20대 솔로 여가수들 중 마일리 사이러스만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안티팬의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안티들조차 가창력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만은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보컬 스타일에 단점 또한 존재한다. 높은 음을 내면 낼수록 발음이 불분명해진다는 것이 바로 그것. 게다가 중음에서도 자꾸 발음이 무너져 일각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그녀가 사용하는 창법은 후두를 올려서 내는 창법인데 기본적인 성대와 그 주변의 발성 관련 근육뿐 아니라 다른 근육을 많이 쓰게 되어 다른 근육은 상대적으로 금방 지치고 안정적으로 힘을 지속적으로 주기가 쉽지 않아서 벽에 막힌 것처럼 목표음보다 한 음 더 낮은 음에서 고음이 막히기가 쉽다.
그리고 서서 하는 라이브에선 정점의 가창력을 보여주나, 안무가 들어간 무대에서는 호흡이 딸리는 경우가 많았다. Into You 라이브에서 특히.
다만 상술한 단점들은 2018년을 기점으로 거의 대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무대일수록 체감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춤추면서 호흡이 딸린다는 문제도 Side to Side 무대에서 사이클 타며 단련하더니 완벽히 극복된 상태. 레이디 가가와의 Rain On Me 콜라보 무대에서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다 마스크를 끼고[22]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했다.
8. 음악적 성향[편집]
2016년까지는 폭발적인 고음이 포진되어 있는 상업적인 팝 음악을 하였으나 Sweetener를 기점으로 2010년대 후반 트렌드에 맞게 스트리밍 돌리기에 좋은 이지 리스닝으로 음악 스타일을 바꾸었다. 즉,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는 음악을 하는 편이다. 가사는 사랑과 성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
1집 Yours Truly는 베이비페이스의 영향을 받은 R&B와 팝 음악 위주의 앨범이다. 고음이 많아서 가창력이 두드러져 보이는 트랙들이 많은데, 머라이어 캐리의 모창 수준이라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2집 My Everything과 3집 Dangerous Woman은 맥스 마틴의 손길이 간 상업적인 팝 트랙들이 앨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4집 Sweetener의 수록곡들은 퍼렐 윌리엄스가 전반적으로 프로듀싱함에 따라 90년대 R&B 색채가 짙어졌다. 전 남자친구 맥 밀러의 사망과 맨체스터 폭탄 테러 등의 영향을 받아 자전적인 가사가 많아졌고, 이는 메타크리틱 81점과 아리아나 인생 첫 그래미상을 받는 결과를 낳게 된다.
5집 thank u, next 시기엔 2019년 스트리밍 시장에 안성맞춤인 음악[23] 을 들고 온 동시에 메타크리틱 86점을 부여받으며 평단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아리아나가 앨범의 모든 트랙의 송라이팅에 참여한 첫 앨범이다. 4집과 5집은 아리아나 그란데 앨범 중 가장 자전적인 앨범이기도 하다.
9. 명가사[편집]
Spend more time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I ain't worried 'bout nothin'
걱정할게 전혀 없지
Plus, I met someone else
더해서, 요즘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어
We havin' better discussions
우리는 얘기가 아주 잘 통하지
I know they say I move on too fast
나도 알아, 애인이 너무 빨리 바뀐다는 거
But this one gon' last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Cause her name is Ari
왜냐면 걔 이름은 아리거든
And I'm so good with that
그리고 난 그게 너무 좋아
I want it, I got it
난 원하면, 가져
You like my hair?
내 머리 맘에 들어?
Gee thanks, just bought it
고마워, 돈 좀 썼어
I see it, I like it, I want it, I got it
난 보고, 그게 마음에 들고, 원하면, 가지지
7 rings 中
l'd rather be dry but at least I'm alive
말라 비틀어지는 게 낫겠지만 적어도 난 살아있잖아
Lady GaGa - Rain On Me(Feat. Ariana Grande) 中
But the hard times are golden
하지만 힘든 시간은 곧 금이거든
Cause they all lead to better days
그것들이 나를 더 나은 날들로 이끌어주니까
Be Alright 中
And I can be needy,
난 사랑이 필요해
way too damn needy
사랑에 너무 굶주렸어
I can be needy,
사랑이 필요해
tell me how good it feels to be needed
사랑 받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말해줄래
I can be needy, so hard to please me
난 사랑에 굶주렸어, 그래서 날 기쁘게 하기 힘들겠지
I know it feels so good to be needed
사랑 받는 기분이 너무 좋다는 거 나도 알아
needy 中
Sorry if I'm up and down a lot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미안해
Sorry that I think I'm not enough
충분히 생각을 잘 하지 못해서 미안해
And sorry if I say sorry way too much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 많이 말해서 미안해
needy 中
Baby, I don't care if you got her in your heart
다른 사람이 네 맘 속에 있다해도 신경 안 써
All I really care is you wake up in my arms
그냥 네가 내 품 안에서 아침을 맞았으면 해
One last time
마지막으로 한 번만
I need to be the one who takes you home
내가 널 집에 데려다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One Last Time 中
Right now, I'm in a state of mind
지금 내 감정이 느껴져
I wanna be in like all the time
항상 이랬으면 좋겠어
Ain't got no tears left to cry
이제 더 흘릴 눈물도 없어
So I'm pickin' it up, pickin' it up
난 일어설거야, 극복할 거야
I'm lovin', I'm livin', I'm pickin' it up
사랑하고, 살아가며, 일어설거야
no tears left to cry 中
Cause I never knew I never knew
난 전혀 몰랐어
You could hold moonlight in your hands
네가 달빛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걸
'Til the night I held you
내가 널 안고 있던 그날 밤 알았어
You are my moonlight
너는 내 달빛이야
Moonlight 中
How you touch my soul from the outside
어떻게 내 영혼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거야?
Permeate my ego and my pride
내 자존감에 네 사랑이 스며들게 돼
pov 中
I only wanna die alive
난 오직 활기차게 살다가 죽고싶어
Never by the hands of a broken heart
상처받은 마음의 두 손에 죽긴 싫어
Don't wanna hear you lie tonight
오늘 밤 네 거짓말은 듣고싶지 않아
Now that I've become who I really am
이젠 난 진짜 내가 되었으니까
Break free(ft. Zedd) 中
10. 디스코그래피[편집]
10.1. 앨범[편집]
10.2. 싱글[편집]
11. 필모그래피[편집]
11.1. 영화[편집]
11.2. TV 시리즈[편집]
11.3. 광고[편집]
- 코치(Coach) : 본인의 반려견인 툴루스가 모델이었다.
- 맥(Mac) : 콜라보를 통해 '비바 글램 립스틱'를 출시했다.
- 립시(Lipsy) : 영국의 패션 브랜드. 주얼리 라인에도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 지방시 : 전속모델 활동. 2019-2020 F/W 컬렉션 캠페인 '#Arivenchy을 진행하였다. #1 #2 기사
12. 인간 관계[편집]
- 니키 미나즈와 매우 친한 사이다. 공연장이나 SNS에서 Big sis/Lil sis 하는 사이. 정황상 Bang Bang때 처음 만나 친해진 듯하다. 콜라보 곡만 5곡(Get On Your Kness, Side To Side, Bed, the light is coming, Bad To You)으로 다른 가수들이 초대박을 치지 않는 이상 피처링 주고 받기 한 번으로 끝난다는 걸 생각하면 꽤 많은 횟수. 게다가 the light is coming은 그냥 피처링 해 줄 사람 찾다가 "할래?", "ㅇㅇ 하지 뭐" 정도의 느낌으로 성사되었다. 아리아나가 the light is coming의 피처링 래퍼를 뽑기 위해 8명의 래퍼들이 오디션을 봤지만 전부 성에 안 찼고 니키한테 물어봤더니 단번에 승낙해서 벌스가 완성되었고 아리아나 또한 듣자마자 만족했다고 한다.
- 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인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도 절친하다. 둘이 서로를 부르는 명칭은 Wifey라고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자기야' 정도 쯤 된다. 가끔 서로의 인스타 포스팅에도 하트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우정을 드러내며, 서로 만나면 반갑다고 부둥켜 안는 사진도 있다. 해당 포스팅의 2번째 사진 참고.
- 2014년 'Love Me Harder'에서부터 2020년 'off the table', 2021년 'Save Your Tears', 2023년 Die For You까지 무려 4번의 콜라보를 함께한 더 위켄드와 꽤 친밀한 관계이다. 둘 다 섹시하고 감미로운 미성이라 조합이 사기라는 평이 많다.[103] 2014년의 첫 콜라보 활동 이후로 수 년간 둘의 접점은 거의 없었다. 다만 위켄드가 드레이크와 상당히 친한 관계이기에 드레이크의 같은 레이블 소속이자 동료인 니키 미나즈와도 친분이 있었고, 니키와의 접점은 곧 아리아나와의 접점으로도 연결되었기에 기사 등으로 주목되지 않았더라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맥 밀러의 사망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도 했으며, 아라아나의 전 남친과의 약혼 발표 등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
- 리즈 길리스와 매우 친하다 (베스트 프랜드). Women's march에 같이 가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도 함께 한 사진, 동영상들을 자주 올린다. 리즈는 'Santa Baby'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고, thank u, next 등 아리아나의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결혼 이후에는 4명이 함께 모여서 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참고로 리즈 길리스는 로비 샤피로 역의 매튜 베넷과도 친분이 있다.
- 빅토리어스 주연 중에서 엘리자베스 길리스 외에, 로비 샤피로 역의 메튜 베넷, 트리나 베가 역의 다니엘라 모네와도 친하다. 엘리자베스, 메튜, 다니엘라는 Thank u next 뮤비에 잠시 출연한다.
- 셀레나 고메즈와도 친분이 있다. 서로의 인스타 계정을 맞팔하고 있으며, 간간히 좋아요나 댓글을 서로에게 남기기도 한다. 아리가 셀레나에게 "공주님 같아요!" 라며 감탄사를 남긴 일화도 유명하다. 한때 아리아나가 셀레나 고메즈를 언팔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팔로우 중이다. 아리가 셀레나 인스타를 다시 팔로우하기 시작하자 팬들이 좋아하기도 했다.
12.1. 연애사[편집]
이 중 <thank u, next>를 통해 언급한 전남친들은 빅 션, 리키 알바레즈, 맥 밀러, 피트 데이비슨.
- 자이 브룩스
당시 두 사람의 교제를 지켜본 아리아나의 오랜 팬들 사이에서는 자리아나(jariana) (jai+ ariana의 합성어) 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모습을 추억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보면 'jariana moments' 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정리, 편집해둔 영상들이 팬들에 의해 업로드 되어 있을 정도.
그만큼 서로 잘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의 평도 좋은 커플이었지만 끝은 좋지 못했다. 2013년 8월 경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는데, 아리아나의 말에 따르면 콘서트를 앞두고 자이에게 문자로 차였다고 한다. 게다가 서로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를 언팔로우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의 가족마저 언팔로우한다. 그 때문에 아리아나는 콘서트에서 Honeymoon Avenue 를 부르는 도중 울컥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4분 8초부터
이후 2014년 3월 경, 재결합했다. 4월 말에는, 아리아나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재미있고, 타투가 많은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좋은 남자와 데이트를 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은 나쁜 남자가 자이 브룩, 좋은 남자가 네이선 사이크스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추측했고, 이후 네이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리아나의 재결합을 축복해주는 듯한 글을 업로드했다.
애티튜드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Break Your Heart Right Back' 은 '한 남자가 사귀던 여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내용' 이라며 "실제로 내게 일어났던 일이다, 그래도 그나마 여자랑 바람 안 핀 게 어디냐."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발언 직후 사연의 주인공이 자이 브룩스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아리아나는 급히 옛날 이야기일 뿐이라며 그가 아니라는 듯 항변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자이 브룩스가 아직 커밍아웃 할 준비가 안 됐나보네.' 라며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아리아나는 어떤 매체의 인터뷰서 분노하듯 "최근의 일이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
- 네이선 사이크스
미국의 래퍼. 2014년 8월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2015년 4월, 아리아나가 빅 션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가 쓴 섹스에 대한 랩의 저질스런 가사 때문에 헤어졌다고.관련기사 아리아나는 빅 션이 가사에서 자신을 '고깃덩어리'처럼 묘사했으며 할머니가 자신에게 그 가사에 대해 물어봤을 때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 리키 알바레즈
2016년 9월부터 2018년 5월 10일까지 첫 싱글 The Way를 피처링해준 미국의 래퍼 맥 밀러와 교제했다. 결별사유는 서로의 바쁜 스케줄. 그는 좋은 친구이며 여전히 아끼고 응원한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대중들은 맥 밀러의 술 및 마약 문제를 아리아나가 2년 동안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헤어졌다고 추측한다. 이 때문에 맥 밀러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이후 아리아나가 죽인 거라는 얼토당토않는 소리가 인스타에 악플로 많이 달렸다. 아리아나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2018년 5월 30일, 피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고, 겨우 3주만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생일파티에서 약혼을 발표해 대중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유는 교제 전 피트가 아리아나의 콘서트 테러 사건으로 농담을 한 전적 때문. 얼마 지나지 않아 피트는 SNL에서 아리아나의 피임약을, 비슷하게 생긴 사탕으로 바꿨다는 농담을 하여 대중의 비난을 받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파혼으로 이어졌다. 당연히 아리아나의 팬들은 기뻐하는 반응이 대다수. 파혼 후 피트가 SNL에서 아리를 디스했다. 옆의 여자 게스트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묻고 여자가 거절하자 '3명한테 다 까였네'하고 조크를 날린 것이 문제. 여기에 아리아나가 굉장히 화가 나 저격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 달튼 고메즈
하지만 2023년 7월 17일, TMZ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별거했으며 이혼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는 7월 16일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으나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결국, 2023년 9월 18일 아리아나가 딜튼에게 정식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 이선 슬레이터[104]
13. 수상 목록[편집]
1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리아나 그란데/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여담[편집]
- 과거 스타벅스 애용자였다. 매일 스타벅스에 갔었다고 하며 꼭 그란데 사이즈로만 마셨다고 한다. 관련 영상 여기서 라떼가 아닌 두유 라떼와 바나나를 주문했었는데,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비건이라서 그렇다. 참고로 한국 스타벅스에서 저 구성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두유 라떼를 그냥 마시면 많이 텁텁하고 그냥 갈은 콩물에 커피를 섞은 것이라 바닐라 시럽을 넣는 것을 권하며 추가하는 것은 무료.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샤넬인 듯. 파파라치 샷을 보면 빈티지 샤넬 제품이 많다. 빈티지 샤넬은 따로 중고 명품샵에서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애정이 아닌 듯하다. 즐겨 매던 빈티지 샤넬 백팩은 너무 즐겨 매고 또 너무 잘 어울려서 한동안 빈티지 샤넬샵에 문의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첫 번째 향수인 '아리'의 사은품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백팩을 증정했다.
- 니켈로디언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스타이다. 디즈니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디즈니 스타로 알지만 사실은 '니켈로디언 스타'이다. 디즈니 3인방으로 잘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와 컨셉도 비슷한 데다 나이도 1993년생으로 비슷하다보니 사람들이 헷갈릴 만도 하다. 또한 틴 팝 스타가 다들 그렇듯이 팬과 함께 안티팬도 많은 편이다.[106]
- 아이타나라는 스페인 가수와 'Nada Sale Mal'이라는 곡을 냈다.
- 일본의 유명 유튜버 HIKAKIN의 방송에 2번 출연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HIKAKIN에게 "일본은 내가 가장 많이 찾아 가는 외국"이라 하며 매년 일본을 찾는다고 한다. 그 방송에서 헬로키티의 광팬이라며 헬로키티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데 악마 버전 헬로키티가 제일 맘에 든다고 한다. 그 밖에 트위터에 일본어 공부하는 사진을 매우 자주 올렸고 일본 관련 굿즈샵을 운영하고 몸에 일본어 문신과 일본 캐릭터 문신을 새길 정도로 엄청난 와패니즈였다.
- 케이팝 라이징 이후에는 BLACKPINK와 협업 하는 등 케이팝과도 엮이고 있다.
- 2018년 6월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각 앨범별로 좋아하는 노래 5 곡을 밝힌 적이 있다. 1집에선 'Honeymoon Avenue', 'Lovin' It', 'Daydreamin'', 'You'll Never Know', 'Right There', 2집에선 'Only 1', 'Be My Baby', 'Best Mistake', 'Break Your Heart Right Back', 'You Don't Know Me', 3집에선 'Be Alright', 'Dangerous Woman', 'Let Me Love You', 'Side To Side', 'Knew Better/Forever Boy'를 뽑았다.
- 외할머니(nonna)와 매우 친하다. nonna는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라는 뜻. 이탈리아계 사이에서는 grandmother보다 더 많이 쓰인다. 투어 때도 그렇고 토크쇼 및 시상식에 항상 엄마, 오빠, 외할머니가 동행한다.
- 좋은 향기를 좋아해서 가방에 향수를 몇 개씩 넣고 다닌다. 본인이 모델인 맥 립스틱을 홍보 할 때에도 "향기가 너무 좋아요~." 라는 멘트를 꼭 한다.
- 그 결과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이 직접 향수 사업을 런칭했다. "향수를 만드는 과정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향수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 아리아나 본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고양이에 알레르기가 있다.
- 첫 번째 짝사랑은 3살 때였는데, 대상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였다.
- 케이티 페리를 보러 2011년 여름에 처음으로 콘서트에 갔다.
- 존경하거나 영향을 받은 가수로 마돈나, 셀린 디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글로리아 에스테판, 비욘세, 레이디 가가를 언급했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India Arie의 Testimony: Vol. 1, Life & Relationship과 이모젠 힙의 Ellipse라고 한다.
- 성대모사와 모창을 잘 한다. 지미 팰런 토크 쇼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셀린 디온 버전으로 즉흥 송을 불렀다. 더불어서 시력 안 좋은 것도 확인 가능.
-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글로벌 서버의 유닛으로 참전().
- 한때는 대진운이 따라주지 않아 인기에 비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못해본 스타로 언급되었다. 실제로 폭발적 인기를 누린 Problem도 하필 이기 아잘레아의 Fancy에 밀려 2위만 했고, Bang Bang도 제시 제이와 니키 미나즈 조합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으나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리고, 유튜브 조회수와 초반 화력 타이밍이 엇나가면서 3위에 그쳤다. 이후에도 Side To Side가 4위, No Tears Left to Cry가 3위로 차트 상위권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어도 결국 1위 달성은 실패.
-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높은 수준의 음악성과 상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래미 어워드와 인연이 없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그래미가 좋아할만한 디바 스타일 보컬이던 1~3집 시기에도 무관에 그쳤고 음악적으로 극찬을 받기 시작 하던 4집, 5집에도 Sweetener의 팝 보컬 앨범 장르 수상에 그쳤고 5집 thank u, next는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그해 가장 주목받은 앨범 중 하나였음에도 제네럴 필드, 장르 필드 모두 무관에 그쳤다. 다만 이는 아리나아 그란데의 문제가 아닌 의도적으로 몇몇 아티스트들에게 수상을 배제하는 그래미의 아집에 가깝다. 실제로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아무런 상을 못 받은 것에 대해서 그래미에 대한 많은 비판이 대두되었다.
- 2019년 5월 29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토마토 알러지가 생겼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돌연 당일과 다음날 예정된 콘서트를 11월 24일~25일로 연기했다. 선인장을 삼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기사 20대 중반의 이탈리아 여자에게 토마토 알러지가 일어난다는 사실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의 심정도 밝혔다. 한국으로 치면 고추 알러지가 생겨 고춧가루나 고추장이 들어가는 한식을 못 먹게 된 것과 비슷하다. 게다가 아리아나 그란데는 비건이므로 체감은 더할 듯.
- 테러 사건과 맥 밀러의 사망, 피터 데이비슨과의 파혼 등 여러 악재들을 겪고 공개한 뇌 MRI 사진에 의하면 PTSD로 뇌가 망가졌다고 한다. #
- 항상 휴대전화에 배터리 케이스를 끼워놓고 다닌다. Apple의 유명한 배불뚝이 배터리 케이스.
- 아리아나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3년간 꾸준한 마스크 착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외출을 하거나, 노래방에서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꼭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고, 남편도 착용을 한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개인 위생 및 청결에도 철저한 것인지 3년간 확진이 됐다는 소식도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작년 결혼식에서도 본인의 가족들 및 가까운 몇몇의 사람들만 모아서 작게 식을 올리며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107][108]
15.1. 빅토리어스 관련[편집]
첫 주연이었던 캣 발렌타인이라는, 니켈로디언 역사상 손에 꼽히는 캐릭터의 버프를 받아서 팬층이 상당히 넓었었다. 당장 빅토리어스가 방영할 때는 캣은 안티가 없다고 해도 좋은 순수한 캐릭터의 끝판왕이었기 때문에 팬층의 주류를 이루었던 아이들과 10대 여자들은 물론 디즈니 스타들의 일탈에 눈살을 찌푸리던 젊은 어머니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어린애같은 모습과 갭을 이루는 엄청난 노래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남자들에게도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지금 인기를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그가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머리 염색을 한 이유는 빅토리어스를 찍을 당시 프로듀서인 댄 슈나이더가 "흠, 여자 캐릭터들이 다 머리색이 같으면 안될 거 같아. 근데 네가 가장 인지도가 적잖아. 그러니까 네가 바꿔야 할 거 같아"라고 말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대박을 쳤다. 오히려 또 다른 니켈로디언의 역대급 캐릭터인 제이드역의 리즈 길리스나 주인공인 토리역의 빅토리아 저스티스보다 인지도가 빨리 늘어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리아나의 삼신기(붉은 머리, 굇수급 노래 커버, 캣 발렌타인의 캐릭터) 중 하나가 된다. 참고로 원래 머리색은 갈색이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 이후 머리가 심하게 손상되어 탈모까지 왔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헤어 피스로 빠진 머리를 감췄던 것. 그러나 이게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캣 발렌타인을 연기할 때의 목소리는 과장한 연기이다. 그 목소리가 엄청나게 귀여워 하악대던 남덕들이 라디오 인터뷰를 들어보고 실망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고 한다. 사실 캣의 목소리는 3단계로 나뉘는데, 빅토리어스 시즌 1의 캣은 발랄한 것에 포인트를 둔 목소리. 시즌 2부터는 귀여움과 순진함에 중점을 둔 목소리, 샘&캣에서는 한층 짙은 목소리를 사용한다. 배우의 신체적 성장과 더불어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서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