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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대사 목록

덤프버전 :





1. 개요
2. 시즌 1
3. 시즌 2
4. 시즌 3


1. 개요[편집]


하윤철의 극 중 대사 모음.


2. 시즌 1[편집]



1억 얘기 그만해!

{{{-1 그날 밤 오윤희 씨 행적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날,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헤라팰리스에서.}}}


- 학부모 비상대책회의에서 오윤희의 알리바이를 대주는 하윤철

윤희야...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미안하다, 윤희야...

(오윤희: 윤철아?!!!)
윤희야! 도망쳐!!
(번갈아가며 규진의 뺨을 갈기는 하윤철과 오윤희)
도망쳐!! 빨리 와!!
(오윤희의 손을 잡고 나가는 하윤철)


- 이규진 일당에게 끌려간 오윤희를 구하러 간 하윤철

괜찮아? 무슨 일 있었던 건 아니지?
(서로를 번갈아 바라보는 하윤철과 오윤희. 그때, 길을 막고 선 주단태를 발견한 오윤희)
(오윤희: 윤철아!!!)
윤희 넌 여기 있어.
(오윤희: 조심해...!)

이러니까 꼭, 고딩 때 같다. 하나도 안 변했네?

{{{-1 잘못 아니야. 너 열심히 살았어.
그 상황에서도 로나 저렇게 잘 키웠잖아. 대단한 거야.}}}

{{{-1 후회는 늘 있는 거니까, 산다는 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걸 감당하는 거라며...}}}

{{{-1 혹시라도... 내가 한테 다시 돌아간다면...
나 영원히 너한테 자격 없는 거니... 윤희야?}}}

{{{-1 당신오윤희 목 그어버린 것에 비하면,
그래서 잘나가던 걔인생 곤두박질치게 만든 것에 비하면,
그깟 1억? 작은 돈 아닌가?}}}

그래서, 이게 잘못이 아니라고? 당신 교육자 맞아?

{{{-1 가 날 등신 취급하든 말든 상관 없어.
하지만, 은별이까지 망치는 건 못 봐.}}}

{{{-1 티 좀 내면 안 되나? 촌놈이 촌티 좀 내보겠다는데?
평생 당신 눈치보며 좋아하지도 않는 시리얼에 빵에 비위 맞춰준 거야.
찌개 한 그릇, 김치 한 조각 내 맘대로 못 먹었어.
고춧가루 든 건 목에 안 좋다, 소금간도 안 된다,
커피도 탄산음료도 안 된다, 세상 온갖 까탈 다 맞추고 살았다고!
이제 남남인데,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거 아냐?}}}

{{{-1 나 이제 남편 아니야.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17년 간 가네 데릴사위 노예생활 했으면, 그깟 70억?
내 위자료로 과한 것 같진 않은데?
개똥밭에 굴러도 대한민국 최고인 의사 사위인데, 안 그래?}}}


3. 시즌 2[편집]


인사해요. 내 와이프, 오윤희.

내 여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

{{{-1 나한텐 뭐라 해도 상관없지만.
내 여자 괴롭히는 건 안 참겠어!}}}

{{{-1 이제 아무도 함부로 못 건드려.
내가 다 막아줄테니까.}}}

나도 모르게... 막 나오는 걸 어떡해?[1]

{{{-1 와이프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
한 번만 더 그딴 식으로 지껄여 봐.
그 아가리 찢을 테니까.}}}

{{{-1 제발 이제 그만 당해!
달려들면 너도 물어뜯고!
지켜 줄 사람 여기 있잖아...!
너 이제 혼자 아니야.}}}

내 목숨 걸고서라도 지킬 거야. 우리 은별이.

어떻게든 아빠가 기억, 지워줄게

내 머릿속은 온통 윤희밖에 없어.

{{{-1 배신하게 되는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나 같은 개자식, 절대 용서하지 마...}}}

{{{-1 가 좋으면 도 좋아.
집에 돌아올 때마다 설레고...}}}

가 안 놔줄거야. 가 도망간대도.

이혼하자고 했어. 그렇다고 에게 간다는 게 아니야. 윤희 옆에 있을 자격이 없어서, 그래서 떠났어.

서진이에게 무슨 협박한거야. 이 결혼 당장 멈춰! 너 같은 쓰레기에게 주기엔 서진이가 너무 아까워!!

{{{-1 허위자백 아닙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그날 우린, 민설아의 시신을 보송마을로 옮기고 사인을 조작했습니다.
민설아가 우리 아이들의 폭행 사실을 퍼뜨릴까 봐, 겁이 났습니다.
기계실에 갇혀 있다는 것도 우린 다 알고 있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모두 미쳐 있었습니다.}}}


4. 시즌 3[편집]


펜트하우스 지난 이야기[2]

저리 꺼져 이 버러지 새끼

미친 새끼가!!![3]

{{{-1 깜방에 혼자 남아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그 같잖은 정의로운 척 양심있는 척 해서 내가 얻은 게 뭘까...
나 이제 그딴 너절한 짓 안합니다.
주제 파악 제대로 했고,
이제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까.}}}

{{{-1 지금 여기, 나보다 절실한 사람 아무도 없을 걸요...?
난 모든 걸 잃었어요.
와이프도, 자식도, 도, 돈도, 명예도 전부 다!!!
하다못해 의사 면허도 정지돼서,
그 잘난 의사 노릇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1 복수도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어야 가능하죠.
난 이제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믿을래요?
심장을 꺼내 볼까요?}}}

{{{-1 아저씨가 무슨 말 해도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거 알아.
하지만 용서를 빌고 싶었어.
한테도, 엄마한테도,
한 번만... 한 번만 기회를 줄래?}}}

{{{-1 로건, 로건! 나 하윤철이에요.
믿어도 되는 사람입니다!}}}

(심수련: 왜 로건을 도운 거죠?)
윤희... 때문에요.
윤희라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서.

{{{-1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이거, 로나 위해서 모아둔 돈인데, 대신 좀 전해줘요.}}}
(로건 리: 직접 하지 그래요, 이제라도. 아빠 노릇. 윤희 씨한테 들었어요.)
{{{-1 나 아빠 자격 없어요. 로나도 원하지 않을 거고. 대신, 윤희 위해서 주단태천서진 무너뜨리는 데에 내 인생을 걸 겁니다. 그게 무슨 짓이든 할 거예요.
윤희 복수, 내 손으로 꼭 할 거예요.}}}

{{{-1 혹시라도 한테 무슨 일 생기면, 로나 부탁해요.
로나 옆에 끝까지 있어줘요.}}}

(하은별: 배로나 엄마가, 딸보다 중요한 사람이야?)
아빠한텐 중요한 사람이야. 그리고 아빠도 더 이상 어리광 받아줄 마음 없어.

{{{-1 이제 아빠랑 같이 살아야 해.
얼마나 더 망가지려고 이래! 네 엄마로나 엄마한테 무슨 짓을 한 건지!! 다 알잖아...}}}

아빠도 더 이상 로나한테 그러면 안 돼...

{{{-1 가 목소리 변조의 주인공이란 걸
내가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 뭐야.
미리 알았으면 깜빵에서 썩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네 도움 따윈 안 받았을 텐데.
윤희가 죽기 전, 내가 널 죽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야!!! 알아???!!!!!!!!

로나야, 괜찮아?

로나는... 로나는 많이 다쳤어요?
(로건 리 : 다행히 하 박사 덕분에 큰 외상 없이 통원 치료하고 끝났어요.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로나, 한 잔 받을래?
(배로나: 술 드셔도 돼요? 다친 데는 어때요?)
{{{-1 괜찮아. 다행히 수술이 잘 됐다네. 상처도 잘 아물었고, 남은 치료나 잘 받으면 돼. 로나, 머리 많이 길었다. 원피스도 참 이쁘네, 하얀색이 잘 어울려. 로나는 엄마를 참 많이 닮았어.
눈이 큰 것도, 노래 잘하는 것도, 씩씩한 것도.}}}(배로나: 고집 센 것도 아빠 닮았대요. 반 곱슬머리도... 저, 내일 유학 가요. 줄리어드에서 입학 허가받았어요.)
대단하다, 로나. 정말 잘 됐다. 얼마나 걸릴 것 같아?
(배로나: 잘 모르겠어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거기서 정착할 수도 있고. 근데, 왜 그렇게 땀을 흘려요?)
{{{-1 오랜만에 외출했더니 긴장했나봐. 바쁠 텐데 시간 내줘서 고마워. 건강한 것 봤으니까 됐다.
여기서 안녕하자. 잘 지내야 돼.}}}

{{{-1 미안해, 로나야...
아저씨가 자꾸 너한테 미안한 짓 만 하네...
다른 뜻은 없었어... 그냥... 너 다칠까 봐...
아저씨 진짜 괜찮아...
그러니까 미국 가서 노래 열심히 하고,
여기 다 잊고...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 로나야...}}}

제발... 제발 서진아.... 멈춰... 너 왜 이렇게까지 된 거야! 서진아... 제발 정신 차려!! 제발...


수련 씨, 나 마지막 부탁이 있어요. 서진이, 죽이진 말아 줘요. 은별이 엄마로서, 어디서든 살아 있게만 해 줘요. 처음부터 나쁜 인간이 아니었어요. 나 같은 남자 만나서 그렇게 독해진 거예요. 서진이 죄, 내가 안고 갈게요.


- 유언

[1] 오윤희에게 자발적으로 키스한 후의 대사이다.[2] 11회 나레이션[3] 주단태가 구치소를 나가면 소중한 모든 것인 오윤희배로나를 죽이겠다는 말에 빡돌아버려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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