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나/대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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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1
3. 시즌 2
4. 시즌 3


1. 개요[편집]


배로나의 극중 명대사 모음.


2. 시즌 1[편집]


{{{-1 재능? 그딴 거 다 필요없어.
돈이 재능이고 빽이 재능인데.
나 같은 건 노래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내 레슨 쌤 매수한 것도... 아줌마죠?

{{{-1 솔직하게 말해 봐.
예비 1번이 독창할까 봐 화난 거니?
아님 예비 1번한테 실력으로 밀린 게 화난 거니?[1]}}}

{{{-1 진짜 예비 1번은 하은별 너 아니야?
입학식 독창 무대도 니가 내 거 뺏은 거잖아!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 봐. 도.둑.년.[2]}}}

그만두려고요. 이 학교.[3]

시시해졌어. 이딴 학교. 너네가 이겼어.

{{{-1 진짜면, 뭐가 달라져?
앞으로 나한테 아는 척 하지 마.}}}

{{{-1 민설아도 잘못한 거 없는데 죽었잖아.
이제 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지?
앞으로 헤라펠리스에서 봐도 아는 척 하지 마.
이름도 부르지 마. 역겨워.}}}

나 아직 시작도 안 했어, 기대해.

랑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좀 꺼져 줄래?

{{{-1 너도 걔들이랑 똑같아.
민설아도 똑같이 괴롭혔잖아.
나도 봤어. 민설아 괴롭힌 영상.
당해 보니까 알겠던데? 개자식.}}}

거지 같은 건 니네들이야!

{{{-1 그래서, 도 살인자 딸이라고 비난하고 싶은 거야?
욕해, 다 들어 줄 테니까 맘껏 해!}}}
(유제니: 밥은, 먹었냐? 이거라도 쳐드셔. 우는 것도 힘이 있어야 울지.)

{{{-1 지금 선생님 모습 보니 25년 전 우리 엄마
얼마나 외롭고 억울하고 답답해했을지 이해가 가네요.
선생님이 단 한 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이었으면 선생님 딸도 제대로 컸겠죠!}}}


3. 시즌 2[편집]


유제니, 괜찮아?

{{{-1 아직도 이 짓거리 하면서 노니?
어떻게 그 일을 겪고도 예전이랑 똑같아?}}}

너넨 하나도 안 변했구나.

{{{-1 너네 엄마한테 미안해서 그래?
그래서 나 괴롭히는 거야?
그럼 좀 나아?}}}

{{{-1 힘든 거 아는데,
우리가 불편하게 지낼 필요 없잖아.}}}

{{{-1 궁금했어.
미국 갔을 때도, 다시 돌아올 때도.
너는? 너는 내 생각 안 했어?}}}

{{{-1 .[4] 우리 엄마가 민설아한테 그런 짓을 한 건 다 저 때문이에요.
제가 청아예고에 가고 싶다고 난리를 피우고 매일같이 엄마 괴롭혔거든요.
그러니까 저를 미워하고 저희 엄마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1 민설아, 네가 이루지 못한 꿈 내가 대신 이뤄줄게.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 내가 꼭 탈 거야.
그리고 다시는 노래하지 않을 거야.[5]}}}

{{{-1 민설아 거야. 설아한테 그 트로피 줘.
그동안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석훈아, 나야.[6]

아줌마가, 나 살려주셨어...

펜트하우스 주단태 아저씨요.

{{{-1 너네 아빠가 불쌍해.
같은거 하나 지키겠다고 죄를 뒤집어 쓰다니 말이야.}}}


4. 시즌 3[편집]


나가라면 아저씨가 나가야지, 내가 왜요?

{{{-1 아저씨나한테 한 짓 하나도 안 잊고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 만만하게 보지마요!!
나 꼭 아저씨 벌 받는 거 보고 말 테니까!!}}}

{{{-1 무슨 일인데 그래?
나도 사는데 가 왜 죽어?
억울하게 실격당한 애도 버티고 있잖아.
근데 니가 왜 죽겠다고 난리야?}}}

더이상 우리, 바보같이 당하지 말자.

{{{-1 나, 아직 미워. 그리고, 너한테 꼭 제대로 사과 받을 거야.
근데, 지금은 그냥 돕고 싶어. 그게 내 마음이야.
오지라퍼건 바보건 난 모르겠고.
하은별. 니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건 알겠으니까
그만 울고 밥 먹어, 징징대지 말고!}}}

우리 엄마한테 무슨 일 생기면 나 진짜 못 살아.

{{{-1 석훈아, 우리 엄마 추워 보이지?
예쁜 우리 엄마, 왜 여기 누워 있어...
나랑 집에 가자, 어? 나 이제 엄마 말 잘 들을게.
속도 안 썩이고 엄마가 하라는 거 다 할게.
그러니까... 빨리 일어나...}}}

{{{-1 기회? 무슨 기회요?
우리 엄마한테 용서 못 받았으면,
영원히 나하고도 끝이에요.
당신 같은 사람이 잠시라도
내 아빠였다는 게 소름끼치게 끔찍해요!
다신 찾아오지도 말고 아는 척도 하지 마요.
꼴도 보기 싫으니깐!
나가요! 나가라고요!! 나가라고!!! 나가!!!!}}}

{{{-1 저런 아빠 필요 없어. 난 엄마만 있으면 돼.
나 알고 있었어. 아저씨가 내 친아빠라는 거.
아저씨랑 살 때 엄마가 그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처음 봤거든.
그래서 엄마도 은별이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거지?
아빠 이라서. 바보 같이.
엄마, 왜 나 두고 가버렸어? 왜 내 옆에 없는거야!!! 왜!!!}}}

{{{-1 내가 등신이었어.
너 같은 애는 애초에 도와주는게 아니었어.
그랬음 우리 엄마도 죽지 않았을텐데.
가 이렇게 나오면 나도 더는 안 봐줘.
우리 엄마 명예 되찾을거고
너 반드시 서울대에서 끌어내릴거야.
내가 무슨 짓을 하든 지금부턴 니 탓이야.}}}

(천서진: 죽은 니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대? 어떻게 하는 짓이 니 엄마랑 그렇게 똑같아?)
{{{-1 아줌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우리 엄마가 섀도우 싱어 해준 덕에 20주년 공연 무사히 마쳤잖아요? 그때 엄마가 불렀던 노래도 Una Voce Poco Fa였는데, 기억나시죠? 완벽한 피치에 하이F, 천서진쌤의 전성기를 뛰어넘은
최고 실력이라고 극찬을 받았으니까.}}}(천서진: 미쳤어? 어떻게 그딴 소리 뻔뻔하게 지껄여?)
{{{-1 뻔뻔하지 않고서는 아줌마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하늘이 절 돕나 봐요.
세계적인 지휘자에게 칭찬받는 기회도 생기고. 다 아줌마 덕분이에요.}}}(천서진: 닥쳐!)
(싸대기 때리려는 천서진의 손을 잡아 역으로 꺾으면서)
{{{-1 저 더이상 어린애 아니에요. 그러니 아줌마도 너무 자신만만해하지 마세요.
진실은 언젠가 꼭 드러나는 법이니까.}}}

우린 선택할 수 없잖아,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좀 웃으세요, 아줌마. 주기 싫단 표정, 다 보이잖아요.

아저씨, 괜찮으세요?
(유동필: 신경 꺼.)
아저씨, 제니 청아아트센터 상주음악가 합격한 거 아시죠?
합격 파티 때 아저씨도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유동필: 너는 뭘 다 그렇게 참견을 하냐?)
{{{-1 제니 그날 엄청 잘했거든요. 보세요. 궁금하셨죠? 오디션에서 진짜 예뻤는데. 제니가 항상 그랬어요. 자긴 아빠 닮았다고.
의리있는 것도. 마음 약한 것도.}}}(유동필: 그럼 딸이 아빠를 닮지. 지나가는 개를 닮겠어?)
{{{-1 제니 아저씨 되게 좋아해요. 자기 전에 아저씨랑 같이 찍은 사진 보면서 아저씨 그리워하거든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아줌마랑 제니한테 진심으로 얘기하면 오해 풀리지 않을까요? 뭐든 말씀하세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그리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1 날 외국으로 보내려는 이유가 뭐예요?
뭘 감추고 싶은 거죠?
오늘 저희 집으로 기자 보낸 것도 아줌마죠?
선심 쓰는 척 하면서, 제가 물러나길 바라는 건가요?
내 이력에 스크래치 내서 영원히 성악계에서 매장시키는 게
아줌마 소원이냐고요!}}}
(천서진: 덮어놓고 사람 마음 오해하는 거, 니 엄마랑 똑같구나?)
저는 유학 갈 생각이 없어요.
여기 남아서 꼭 해야 할 일이 있거든요.
(천서진: 해야 할 일?)
{{{-1 우리 엄마 명예회복이요. 저는 유학 갈 생각이 없어요. 여기 남아서 꼭 해야 할 일이 있거든요. 엄마가 납치범에, 입시살인마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변명도 해주지 않았어요. 왜 그랬죠? 센터장님도, 살인자 주단태와 한 패였나요?
아니면 엄마를 죽이는 걸 도왔나요?}}}

{{{-1 유제니, 나한테 뭐 죄 졌어?
나 좀 봐. 보고 얘기해.
너, 재수학원은 왜 안 가?
며칠째 집에서 꼼짝도 안 하고 뭐하는 거야?}}}
(유제니: 그건 어떻게 알았어?)
그것도 모르면 친구냐? 나 니 베프야.
(유제니: 베프는 무슨... 나같은 거 상대하지도 마. 울 아빠너네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용서하지 마. 제발 마음 약해서 사람들 봐주고 그러지좀 마.)
{{{-1 나 마음 안 약해. 너보다 더 독한 애야. 우리 엄마 보내고도 끼니마다 밥 먹고 잘 사는데 내가 왜 약해? 아무도 용서해 줄 생각 없어. 하지만 니 잘못 아니잖아. 니네 아빠도 벌 받고 계시고, 그러니까 제대로 공부 해서 시험 봐. 내가 수능 전까지 옆에서 페이스 메이커 해 줄 테니까.
또 떨어지면 진짜 나한테 죽는다.}}}(유제니: 로나야...)
어른들 때문에 너까지 잃고 싶지 않아.
가볼 데가 있어. 나중에 봐.

{{{-1 넌 그래도 해.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그건 내 마음이고.
사과해. 될 때까지 해.
사과도 하고 용서도 빌어.
니가 우리 엄마한테, 그리고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곱씹고 또 곱씹어.
그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고.}}}

{{{-1 저 병원에 좀 데려다주실 수 있으세요?
아저씨 면회 가고 싶어서요.
앞으로 면회시간마다 가보려구요.}}}
(유제니 : 아직 깨나지도 못했는데 매일 가면 뭐해? 몸도 안 좋은데.)
혹시라도... 듣고 계실지 모르잖아.
뭐라도 하면... 더 빨리 깨어나실 것 같아서

{{{-1 아저씨한테 무슨 일 생기면 못 견딜 것 같아요...
엄마아저씨도 다 잃을 수 없어요...}}}

{{{-1 빨리 좀 일어나요, 제발...
이대로 가 버리면, 그땐 진짜 용서 안 할 거예요.}}}
아빠...

{{{-1 아저씨란 사람, 정말 싫어요. 너무너무 싫어요.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아저씨 어떻게 될 까봐, 나 때문에 죽을까봐!
그럼 나는 어쩌라고요. 어떻게 살라고요!}}}

잘 있어요, 아빠. 안녕...[7]


{{{-1 석경아, 오늘 저녁 같이 먹자.
제니 엄마가 저녁 해주신대}}}

{{{-1 이 무대에 서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 어머니이십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합니다.[8]
제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강한 분이셨습니다.
저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었습니다.
엄마가 사랑했던 이 노래를 귀국 첫 공연에서 엄마께 바칩니다.}}}

{{{-1 아저씨,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오랜만이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웃는 모습 보니까 안심이 돼요.
그곳에서 아프지 마세요.}}}

[1] 민설아의 대사와 같다.[2] 하은별에게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을 들은 천서진은 그 자리에서 벌점과 봉사시간을 마구 추가한다.[3] 사실 하은별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서 자퇴하려고 했으나 이건 배로나의 진심이 아니었다.[4] 미국에서 지내면서 구호동=로건 리인 걸 안 듯하다.[5] 자신의 엄마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맞은 민설아한테 배로나가 대신에 그녀의 한을 풀어주고 속죄까지 하려는 것 같다.[6] 주석훈에게 영상 통화를 걸고 한 대사. 이 대사로 배로나의 생존이 확인되었다.[7] 하윤철과 배로나 두 사람이 친부녀로서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을 가지고 나눈 인사다. 얼마 후 하윤철이 천서진에 의해 살해당했기 때문.[8] 공교롭게도 시즌3 14화의 방영일도 9월 10일이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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