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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오디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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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디세우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디세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s://gall.dcinside.com/typemoon/6501073
CBC 2020 및 동시에 개시된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신규 서번트.
특이할 만한 건 1스킬의 타겟 집중 부여인데 단순히 생각하면 스킬 대상으로 서포터 서번트를 선택해 그 외의 아군에 타겟 집중을 걸어 서포터를 지키는 방식으로 사용하겠지만, 의도적으로 아군의 탈락 순서를 정하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하다. 서포터 서번트에 타겟집중을 걸면 진궁처럼 캐릭터 두 명을 체인지 할 수 있으며, 아니면 타겟집중이 걸린 서번트를 오더 체인지로 뒤로 날리면 순차적으로 퇴장시키면서 버프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에 타겟집중 예장을 붙여서 1회용 버프로 사용하는 전법과 달리 퇴장시킬 서포터에 예장을 자유롭게 달아줄 수 있다[8] 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강제 퇴장 수단이 아니기에 적이 서포터를 퇴장시킬 정도의 화력을 가진 몹이 나오는 고난이도 퀘스트에 한정되며, 고레어 서포터는 HP가 높기에 파티 구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서포터가 빨리 퇴장하지 않는 리스크를 방지하게 위해 일본 공략 사이트 중 하나인 앱미디어는 자신의 라이더 전력에 여유가 있을 경우 오디세우스를 아예 1레벨로 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스킬 또한 강화해제내성과 무적을 동시에 올려주기에 선강화해제 보스전에서 특히 장점을 갖는다. 당장 출시 직후의 메인스토리인 2부 5.5장의 고난이도 전투 중 하나로 꼽히는 데메테르 전을 단기클 하기도 했다. 보스인 데메테르는 선강화해제 대군보구, 방어력과 데미지컷 중첩에 자칫하면 회복량이 딜량을 아득히 넘어가는 기믹을 선보이는데, 3스킬의 안정적인 무적과 보구의 방어강화 해제를 내세워 다른 서번트에 비해 대처가 용이한 듯. 다만, 적의 무적관통 보구에는 뚫리므로 이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대군 아츠 라이더라는 점에서 라못드, 라빈치와 비교되는데 저 둘이 시스템을 짜는데 더 편하므로 주회팟용으론 실용성이 떨어진다. 풀젤은 거의 필수. 오더체인지를 사용하거나 타마모와 파라켈수스를 데려가고 1라운드에서 2004년의 파편에 붙은 NP 50% 수급률 증가를 걸어줄 경우 캐스터 던전에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정도. 그나마도 타파의 경우 데미지 보정이 다른 시스템 조합보다 낮으므로 오디세우스의 보구 레벨이 2레벨 이상으로 받쳐줘야 한다. 그래도 보구 레벨이 높다면 버서커 던전과 역상성인 어새신 던전을 제외하고는 주회를 돌릴 수 있다 다만 한정인 둘과 달리 상시 가차 서번트이므로 없다면 대용으로 사용할만하다.
대신 오디세우스가 메인 딜러로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보스 1인이 계속 충원되는 잡몹과 같이 나오는 고난이도 퀘스트라 할 수 있다. 보구에 방어강화[9] 해제가 공격 전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보구를 제외한 아츠 커맨드의 성능이 아츠 전체공격 보구+2아츠 커맨드 구성의 서번트 중에서는 제오세를 쓴 버서커 무사시 다음으로 좋기 때문. 이를 이용해 체력이 높은 보스 1명을 보구 및 평타로 공격해 NP를 계속해서 채우고 잡몹은 보구 오버킬로 잡아 대량의 NP를 충전하면서 끊임없이 보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1스킬과 서포터의 버프 지속시간이 끝난 후에도 보구에 보구 강화 30%가 붙어 있어 어느 정도의 화력 증강이 보장된다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서포터의 버프를 받은 시점에서도 오디세우스의 보구 위력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1티어 대군 딜러들처럼 최단 클리어를 노리는 건 다소 어려울 것이며, 보구를 연사하고 1스킬과 3스킬로 버티면서 안정적인 클리어를 노리는 스타일에 가깝다. 예시
앱미디어에서 캐밥 출시 이후 집계한 서번트 랭크에서 로빈치와 함께 상위권에 해당하는 S랭크 대군 서번트로 분류되어, 뛰어난 성능의 서번트임을 인정받았다. 주회딜러로서는 로빈치보다 못하지만 다양한 활용처가 존재하기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난이도 던전에서 서포터로 활용 가치가 충분하단 점 때문에 B랭크 서포터로도 분류되었다. B랭크는 성능이 안좋은 서번트들이 해당되는 랭크긴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역할로 서포터를 하는 것일뿐 주 사용처는 대군딜러이기에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그저 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현재 오디세우스는 파밍에도 뛰어난 고난이도 전문 딜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고난이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전문 딜러들은 평상시에는 좋은 성능을 기대하기 힘든 것에 비해 오디세우스는 평상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가졌기에 활용처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강력한 서포터의 출시 이후 떡상을 했단 점에서 아킬레우스랑 비슷한 면이 있는데, 둘다 특정 서포터가 추가되기 전에는 나쁘진 않지만 특출나게 좋다고 할정도는 아니었다가[10] 입지가 오른 케이스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오디세우스는 캐밥 출시 이전에도 시스템이 가능했으며 우수한 유틸리티를 가지고 있기에 오디세우스 역시 큰 수혜를 입었다.[11] 오디세우스가 상성 우위를 지니는 캐스터는 아군이 공격시 수급할 수 있는 NP량이 더 높아 흑성배 예장을 끼고도 충분히 3연사가 가능하다. 이로써 성능 측면에서 과거 스카디의 수혜를 입은 아킬레우스에 버금갈 정도가 됐으나 정작 주회 딜러로서는 같은 클래스에 경쟁자가 많고 그 중 하나가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라이더 다빈치라 그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편.
둘을 비교하면 흑성배를 사용하는 경우의 보구딜은 원래 오디세우스가 우세한데, 다빈치는 딜이 더 필요한 경우 보구의 아군 전체 리차지 효과를 통해 캐밥이 아무런 예장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확정적으로 캐밥의 보구를 발동시키는 전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밍에선 아군 서포터의 보구를 한 번 더 본다는 것 자체가 파밍의 속도가 그만큼 늦어진다는 얘기이고 오디세우스의 딜량으로도 3턴클이 충분하며, 고난이도 던전이라면 오디세우스가 로빈치보다 더 활약하기 좋고 활용처도 다양하기에 로빈치와 차별점은 확실하다.
성능 면에서는 완전히 키르케의 극상성이다. 일단 클래스 상성부터 유리하고 보구의 돼지화는 클래스 스킬인 "전령신의 가호"로 무효화할 수 있다. 그리고 키르케가 게임 상 매료 스킬은 없지만 오디세우스가 매료 무효도 들고 나와서 완전히 키르케가 연애 대상으로서는 안중에도 없는 취급이다.
역으로 2부 5장에서 오디세우스를 쓰러트린 샤를로트는 오디세우스의 극상성인데 클래스 유리에 보구가 방어무시 공격이고, 강철의 결의 스킬로 무적 관통을 발라서 오디세우스의 3스킬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1900만 DL 돌파 캠페인 종료 직후 데이터가 뜯겨서 실장될 거라는 말이 떠돈 적 있었다. 당시에는 유출한 중국인이 기존에 맞췄던 사람이 아니라는 점[12] 에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출시된 후의 데이터는 세세한 부분이 유출 당시 공개된 데이터와 다르지만 기본 틀은 대부분 비슷했다.
배틀 스프라이트가 공개된 이후 머리가 크다는 지적이 있으며, 굳이 투구를 공격시에만 쓰는 연출에 불만이 있어 나중에라도 대기상태에서도 투구를 쓰고 있는 영의를 구현해 주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1차 재림의 스프라이트는 일러스트와 달리 가슴팍에 구멍이 뚫려 있어 이에 대한 불만도 있다. 이후 배틀 인 뉴욕 2022에서 투구를 쓰는 간이영의를 받았고, Road to 7 [Lostbelt No.5 아틀란티스] 캠페인을 통해서 영의봉제에서 레어프리즘 2개씩 교환이 가능하고 2부 5장 아틀란티스를 클리어하면 무료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모션 자체가 남심을 저격하는 모션으로 가득차, 모션과 보구만으로 오디세우스를 뽑을 가치가 있다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 공격 모션이 가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레스큐 슈트, 아이언맨 마크 85를 연상케 한다. 버스터 모션으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걸 보고 가면라이더 밈이 조금 더 흥하기도.[13] 보구는 변형기믹을 탑재한 로봇 연출이라 이쪽 취향의 유저들에게 제대로 꽂혔다는 감상이 많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피격 모션이 에너지 실드로 방어하는 듯한 동작인 것도 특징.
상호작용 대사에서 이아손을 "사촌"이라고 부르는데, 오디세우스의 어머니는 헤르메스의 아들이자 사기꾼으로 유명한 아우톨리코스(아내는 암피테아, 네아이라, 메스트라 등 후보자가 3명.)의 딸 안티클레이아(명성을 반대하는 자)이고, 이아손의 어머니는 아우톨리코스의 딸 폴리메데(많은 계획자) 혹은 필라코스의 딸 알키메데(굉장한 계획자)이다. 페그오에서는 전자 썰을 채택한 듯. 다만 나이는 이아손이 한 세대 위다.[14]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디세우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디세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https://gall.dcinside.com/typemoon/6501073
3. 상세[편집]
CBC 2020 및 동시에 개시된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신규 서번트.
특이할 만한 건 1스킬의 타겟 집중 부여인데 단순히 생각하면 스킬 대상으로 서포터 서번트를 선택해 그 외의 아군에 타겟 집중을 걸어 서포터를 지키는 방식으로 사용하겠지만, 의도적으로 아군의 탈락 순서를 정하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하다. 서포터 서번트에 타겟집중을 걸면 진궁처럼 캐릭터 두 명을 체인지 할 수 있으며, 아니면 타겟집중이 걸린 서번트를 오더 체인지로 뒤로 날리면 순차적으로 퇴장시키면서 버프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에 타겟집중 예장을 붙여서 1회용 버프로 사용하는 전법과 달리 퇴장시킬 서포터에 예장을 자유롭게 달아줄 수 있다[8] 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강제 퇴장 수단이 아니기에 적이 서포터를 퇴장시킬 정도의 화력을 가진 몹이 나오는 고난이도 퀘스트에 한정되며, 고레어 서포터는 HP가 높기에 파티 구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서포터가 빨리 퇴장하지 않는 리스크를 방지하게 위해 일본 공략 사이트 중 하나인 앱미디어는 자신의 라이더 전력에 여유가 있을 경우 오디세우스를 아예 1레벨로 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스킬 또한 강화해제내성과 무적을 동시에 올려주기에 선강화해제 보스전에서 특히 장점을 갖는다. 당장 출시 직후의 메인스토리인 2부 5.5장의 고난이도 전투 중 하나로 꼽히는 데메테르 전을 단기클 하기도 했다. 보스인 데메테르는 선강화해제 대군보구, 방어력과 데미지컷 중첩에 자칫하면 회복량이 딜량을 아득히 넘어가는 기믹을 선보이는데, 3스킬의 안정적인 무적과 보구의 방어강화 해제를 내세워 다른 서번트에 비해 대처가 용이한 듯. 다만, 적의 무적관통 보구에는 뚫리므로 이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
4. 평가[편집]
대군 아츠 라이더라는 점에서 라못드, 라빈치와 비교되는데 저 둘이 시스템을 짜는데 더 편하므로 주회팟용으론 실용성이 떨어진다. 풀젤은 거의 필수. 오더체인지를 사용하거나 타마모와 파라켈수스를 데려가고 1라운드에서 2004년의 파편에 붙은 NP 50% 수급률 증가를 걸어줄 경우 캐스터 던전에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정도. 그나마도 타파의 경우 데미지 보정이 다른 시스템 조합보다 낮으므로 오디세우스의 보구 레벨이 2레벨 이상으로 받쳐줘야 한다. 그래도 보구 레벨이 높다면 버서커 던전과 역상성인 어새신 던전을 제외하고는 주회를 돌릴 수 있다 다만 한정인 둘과 달리 상시 가차 서번트이므로 없다면 대용으로 사용할만하다.
대신 오디세우스가 메인 딜러로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은 보스 1인이 계속 충원되는 잡몹과 같이 나오는 고난이도 퀘스트라 할 수 있다. 보구에 방어강화[9] 해제가 공격 전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보구를 제외한 아츠 커맨드의 성능이 아츠 전체공격 보구+2아츠 커맨드 구성의 서번트 중에서는 제오세를 쓴 버서커 무사시 다음으로 좋기 때문. 이를 이용해 체력이 높은 보스 1명을 보구 및 평타로 공격해 NP를 계속해서 채우고 잡몹은 보구 오버킬로 잡아 대량의 NP를 충전하면서 끊임없이 보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1스킬과 서포터의 버프 지속시간이 끝난 후에도 보구에 보구 강화 30%가 붙어 있어 어느 정도의 화력 증강이 보장된다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서포터의 버프를 받은 시점에서도 오디세우스의 보구 위력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1티어 대군 딜러들처럼 최단 클리어를 노리는 건 다소 어려울 것이며, 보구를 연사하고 1스킬과 3스킬로 버티면서 안정적인 클리어를 노리는 스타일에 가깝다. 예시
앱미디어에서 캐밥 출시 이후 집계한 서번트 랭크에서 로빈치와 함께 상위권에 해당하는 S랭크 대군 서번트로 분류되어, 뛰어난 성능의 서번트임을 인정받았다. 주회딜러로서는 로빈치보다 못하지만 다양한 활용처가 존재하기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난이도 던전에서 서포터로 활용 가치가 충분하단 점 때문에 B랭크 서포터로도 분류되었다. B랭크는 성능이 안좋은 서번트들이 해당되는 랭크긴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역할로 서포터를 하는 것일뿐 주 사용처는 대군딜러이기에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그저 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현재 오디세우스는 파밍에도 뛰어난 고난이도 전문 딜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고난이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전문 딜러들은 평상시에는 좋은 성능을 기대하기 힘든 것에 비해 오디세우스는 평상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가졌기에 활용처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강력한 서포터의 출시 이후 떡상을 했단 점에서 아킬레우스랑 비슷한 면이 있는데, 둘다 특정 서포터가 추가되기 전에는 나쁘진 않지만 특출나게 좋다고 할정도는 아니었다가[10] 입지가 오른 케이스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4.1. 알트리아 캐스터 실장 이후[편집]
오디세우스는 캐밥 출시 이전에도 시스템이 가능했으며 우수한 유틸리티를 가지고 있기에 오디세우스 역시 큰 수혜를 입었다.[11] 오디세우스가 상성 우위를 지니는 캐스터는 아군이 공격시 수급할 수 있는 NP량이 더 높아 흑성배 예장을 끼고도 충분히 3연사가 가능하다. 이로써 성능 측면에서 과거 스카디의 수혜를 입은 아킬레우스에 버금갈 정도가 됐으나 정작 주회 딜러로서는 같은 클래스에 경쟁자가 많고 그 중 하나가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라이더 다빈치라 그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편.
둘을 비교하면 흑성배를 사용하는 경우의 보구딜은 원래 오디세우스가 우세한데, 다빈치는 딜이 더 필요한 경우 보구의 아군 전체 리차지 효과를 통해 캐밥이 아무런 예장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확정적으로 캐밥의 보구를 발동시키는 전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밍에선 아군 서포터의 보구를 한 번 더 본다는 것 자체가 파밍의 속도가 그만큼 늦어진다는 얘기이고 오디세우스의 딜량으로도 3턴클이 충분하며, 고난이도 던전이라면 오디세우스가 로빈치보다 더 활약하기 좋고 활용처도 다양하기에 로빈치와 차별점은 확실하다.
4.2. 타 아츠 대군 라이더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성능 면에서는 완전히 키르케의 극상성이다. 일단 클래스 상성부터 유리하고 보구의 돼지화는 클래스 스킬인 "전령신의 가호"로 무효화할 수 있다. 그리고 키르케가 게임 상 매료 스킬은 없지만 오디세우스가 매료 무효도 들고 나와서 완전히 키르케가 연애 대상으로서는 안중에도 없는 취급이다.
역으로 2부 5장에서 오디세우스를 쓰러트린 샤를로트는 오디세우스의 극상성인데 클래스 유리에 보구가 방어무시 공격이고, 강철의 결의 스킬로 무적 관통을 발라서 오디세우스의 3스킬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1900만 DL 돌파 캠페인 종료 직후 데이터가 뜯겨서 실장될 거라는 말이 떠돈 적 있었다. 당시에는 유출한 중국인이 기존에 맞췄던 사람이 아니라는 점[12] 에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출시된 후의 데이터는 세세한 부분이 유출 당시 공개된 데이터와 다르지만 기본 틀은 대부분 비슷했다.
배틀 스프라이트가 공개된 이후 머리가 크다는 지적이 있으며, 굳이 투구를 공격시에만 쓰는 연출에 불만이 있어 나중에라도 대기상태에서도 투구를 쓰고 있는 영의를 구현해 주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1차 재림의 스프라이트는 일러스트와 달리 가슴팍에 구멍이 뚫려 있어 이에 대한 불만도 있다. 이후 배틀 인 뉴욕 2022에서 투구를 쓰는 간이영의를 받았고, Road to 7 [Lostbelt No.5 아틀란티스] 캠페인을 통해서 영의봉제에서 레어프리즘 2개씩 교환이 가능하고 2부 5장 아틀란티스를 클리어하면 무료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모션 자체가 남심을 저격하는 모션으로 가득차, 모션과 보구만으로 오디세우스를 뽑을 가치가 있다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 공격 모션이 가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레스큐 슈트, 아이언맨 마크 85를 연상케 한다. 버스터 모션으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걸 보고 가면라이더 밈이 조금 더 흥하기도.[13] 보구는 변형기믹을 탑재한 로봇 연출이라 이쪽 취향의 유저들에게 제대로 꽂혔다는 감상이 많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피격 모션이 에너지 실드로 방어하는 듯한 동작인 것도 특징.
상호작용 대사에서 이아손을 "사촌"이라고 부르는데, 오디세우스의 어머니는 헤르메스의 아들이자 사기꾼으로 유명한 아우톨리코스(아내는 암피테아, 네아이라, 메스트라 등 후보자가 3명.)의 딸 안티클레이아(명성을 반대하는 자)이고, 이아손의 어머니는 아우톨리코스의 딸 폴리메데(많은 계획자) 혹은 필라코스의 딸 알키메데(굉장한 계획자)이다. 페그오에서는 전자 썰을 채택한 듯. 다만 나이는 이아손이 한 세대 위다.[14]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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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1스킬 사용시.[2] A B 2스킬 사용시. 이 대사는 2020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 종료후 추가됐으며, 그 이전에는 투구 쓰는 기동음만 났다. 다만 한그오에는 처음부터 음성이 나왔다.[3] A B 3스킬 사용시.[4] 사마의, 제갈공명, 진궁[5]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클리어[6] 다들 알듯이, 오디세이아의 주요 내용, 즉 오디세우스가 고향을 코앞에 두고 오랫동안 표류하게 된 원인이 된 게 포세이돈이다.[7] 실제로 눈속임에 불과했지만, 여장한 채로 숨은 아킬레우스를 찾아내기 위해 장사꾼의 모습으로 찾아간 적이 있다.[8] 풀돌 칼레이도로 보구도 사용시키고 퇴장시키거나 사망시 추가효과를 주는 예장을 붙이는 식[9] 방어UP, 회피, 무적[10] 아킬레우스의 경우 라이더 클래스가 원체 다른 클래스랑 비교해봐도 성능이 좋은 서번트가 포진해 있기 때문에 일부 평가절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성능 자체는 준수했다.[11] 오디세우스는 캐밥 실장 기준으로 나온지 얼마 안된 서번트인데 이 때문에 아츠의 떡상을 미리 예상하고 캐밥 출시 전에 아츠로 나온 대군사라는 드립이 있다.[12] 실제로는 웨이보에 페그오 데이터마이닝 정보를 올리던 계정 주인이 운영하는 위키에서 유출된 정보였다[13] 여담으로 오디세우스 성우 키리모토 타쿠야는, 아이언맨 기내 상영판에서 토니 스타크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는걸 보면 노린듯.[14] 실제 아르고나우타이~트로이 전쟁의 시계열을 짐작할 수 있는 펠레우스의 나이대로 계산해보면, 이아손과 전성기를 함께 한 펠레우스는 모험을 다 끝낸 후 테티스와 결혼해 아들 아킬레우스를 낳았고, 그 아킬레우스가 장성해 아들 하나(네오프톨레모스)를 낳은 시기=트로이 전쟁 시작 즈음이 오디세우스가 아들(텔레마코스)을 낳은 시기다. 즉 펠레우스=이아손의 세대가 아킬레우스=오디세우스보다 한 세대 앞선 세대라는 계산이 나온다. 사실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가 아르고 호 원정대 일원이었다. 라에르테스가 이아손과 동년배라면 당연히 그 아들인 오디세우스는 한 세대 정도 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