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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모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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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모드레드(라이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스킬 구성은 나름 견실하다. 1스킬 세룰리안 라이드 A는 아츠 카드 성능 증가인데 3턴이나 지속되고, 2스킬 로데오 플립 A+는 자신에게 회피 상태를 부여하고 스타 발생률을 증가시키며[3] , 3스킬 끝나지 않는 여름 B는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하고 NP를 최대 30% 수급한다[4] . 또한 기승 대신 달린 패시브인 서핑 A는 아츠 카드 성능 증가에 스타 발생률도 올려준다. 둘 다 올려주는 대신 고작 5%씩이라 실질적으로는 랭크 C 이하 수준이지만.
보구의 NP 수급률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구가 5히트라 최대 15히트가 가능하고 기본 NP 수급률도 양호한 편이라 기본 32%가 회수된다. 따라서 아츠 버프와 NP 획득량 증가 버프 수치의 곱이 3.1배면 보구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오버킬로 NP가 20% 정도 더 채워진다고 가정하면 2.6배면 된다. NP 충전 스킬도 있어서 사실상 최고의 주회머신. 일단 본인의 아츠 버프 35%만 써도 NP 43%가 회수된다.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가 강화 퀘스트 9탄으로 NP 획득량 50% 증가 버프를 받아와 NP 수급이 훨씬 쉬워졌다.
NP 리차지 성능이 뛰어난 보구를 활용하여 각종 파밍에서 보구 3연사를 하는 서번트. 흔히 '시스템'이라 부르는 파밍용 파티 조합은 이 라이더 모드레드가 원조다. 자세한 운용법은 후술.
보구 연사 시스템 외의 용도로는 활용할 일이 별로 없다. 보구 위력이 약한 편이고 평타의 공격력이나 NP 수급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 회피와 거츠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어 생존력은 뛰어나지만 그 생존력을 활용할 만한 국면은 거의 없다.
굳이 보구 연사 시스템 외의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 예장은 아츠 강화 계열 혹은 NP 수급량 계열. 보구 단발의 위력은 별 볼 일 없기에 컬라이더스코프나 허수마술 같은 단순 선충전예장은 어울리지 않는다.
운용하겠다면 역시 아츠팟에서 굴리는 것이 정답. 패시브와 로데오 플립에 스타 발생률 증가가 붙어있어 아츠 크리팟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있다. 세룰리안 라이드를 가능하면 만렙으로 만들어서 아츠뻥을 계속 유지하며 철저히 아츠 체인만 노리면 보구도 그럭저럭 쓸 수 있을 듯. 특히 타마모노마에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데, 타마모의 보구로 쿨타임을 1턴 줄여주면 스킬 만렙 기준으로 세룰리안 라이드는 준 패시브처럼 사용할 수 있고 끝나지 않는 여름은 6턴마다 NP 30%를 채워주는 데다 거츠까지 걸어주는 굉장한 스킬이 된다. 생존성도 탁월하고 데미지도 쏠쏠한 고성능 서번트가 되는 것. 이 정도 되면 아츠팟에 최적화된 서번트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소위 '시스템' 계열 파밍 파티의 원조. 일본에서는 サモさんシステム(서모짱[9] 시스템)이라고 한다.
라이더 모드레드의 뛰어난 NP 리차지 능력을 활용해 보구를 3연사하는 파티 구성으로, 라이더 모드레드와 함께 아츠 버프 및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서포터 2명을 조합한다. 시스템 계열의 파티 구성이 대부분 그렇듯이 풀돌 컬라이더스코프도 유용하지만, 라못드 자체가 리차지가 워낙 월등한 관계로 50% 선차지에 아츠 강화나 NP 획득량 옵션이 달린 예장이면 대부분 오더 체인지 없이도 시스템이 구성된다. 다만 50차지 예장을 쓸 경우에는 서브 서포터나 마술예장으로 20% 추가 차지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아예 흑성배 사용 시에도 충분히 시스템이 가능하나, 이 경우에는 타마모와 공명 or 스카디, 그리고 마술협회 제복 예장이 강제된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풀돌 컬라이더스코프를 쓰는 게 손해인 경우가 많다. 젤릿은 공격력 2천이 끝인 데 비해 타 예장은 아츠 강화든 보구 강화든 NP 획득량이든 배율로 보너스를 받기 때문.[10][11]
실장 당시에는 50%의 아츠 버프를 지닌 타마모, 45%의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와의 조합이 최적이었다. 타마모의 대체제로 30%의 아츠 버프와 카리스마를 지닌 길가메시(캐스터)를, 네로 브라이드의 대체제로 30%의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오다 노부나가, 핀 막 쿨, 에레쉬키갈, 현장 삼장을 조합하는 경우도 있었다.
파라켈수스의 스킬이 강화되어 50%의 NP 획득량 버프를 부여해줄 수 있게 된 이후에는 네로 브라이드보다 파라켈수스를 우선해서 채용하게 되었다. 또한 타마모의 스킬이 강화되어 보구 위력 버프가 추가된 이후로는 사실상 타마모&파라켈수스 조합이 최선이 되었다. 다만 파라켈수스의 스킬을 10레벨로 올리는 것이 상당히 버겁다는 게 문제여서, 일부 유저들은 기존에 쓰던 네로 브라이드를 계속 쓰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8월에 네로 브라이드가 강화 퀘스트를 받은 덕분에 NP 예장이 없어도 보너스 예장 혹은 흑성배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며 회전력은 파라켈수스로, 첫 턴 시동 시 예장 구성의 자유도는 네로 브라이드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각종 파밍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었으나, 갈수록 이벤트 파밍 던전에서 몹의 HP가 많아지는 추세여서 캐스터 던전이나 버서커 던전 외에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도 스카디를 이용한 퀵 시스템보다 손이 덜 가고 코스트에 여유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사용법을 숙지하면 유용하다.
평상시에는 QP던전에서 활용 가능하다. QP 파밍 겸 프포 벌이, 인연 포인트 벌이도 가능해 여러모로 쓸모 있는 조합. 할로윈 쁘띠 데빌이나 창옥의 마법소녀, 관위 인형사 등 NP나 아츠 강화가 붙은 선차지 예장이 있다면, 네브 없이 보구 레벨 1인 라못드와 타마모만으로도 QP작이 된다.[12] 타마모가 없으면 캐스터 길가메시와 파라켈수스로도 가능하다.
특히 관위 인형사의 경우 풀돌 시 선차지 60%라 10% 차지만 더 해줘도 시스템 발동이 되는 대신 아츠 강화는 3턴 제한이다. 때문에 장기전에 강한 방어형 아츠팟에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전투를 3턴 내, 부득이한 경우에도 4턴째까지로 끝내야 하는 시스템 파티의 특성상 높은 배율만 뽑아먹을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이벤트 던전에서 적이 캐스터로 나올 경우, 모드레드 이외의 모든 서번트의 예장이 자유로우므로 파밍 예장을 잔뜩 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상술했듯이 이벤트 던전의 체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보구 레벨이 2~3 이상 필요한 경우가 많다. 라못드는 한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4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동일 포지션의 로빈치와는 상하관계는 아니다. 로빈치는 히트 수를 따지지 않고 스킬 및 보구 효과로 기본 NP 40%를 확정 차징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구와 스킬로 파티 주유까지 가능해 조합의 폭이 넓다. 그러나 코스트가 높고, 화력 면에선 괄목할 수준이 아닌 편이라, 이벤트 파밍 시 파밍예장 여섯 장을 들고도 시스템이 가능한 라못드의 가치도 그리 떨어지진 않는다.
캐밥이 나온 후로는 로빈치도 6예장 3연사가 가능해졌고, 아군 차지 효과 덕분에 3회차의 보구에 캐밥 둘의 보구를 체인할 수 있다. 대미지는 라못드가 훨씬 낮지만, 괴물 같은 NP 회수량 덕분에 222도 쉽게 가능하며 오더 체인지까지 쓰면 122도 커버 가능할 정도라 향후 퀘스트의 적 수나 HP에 따라 라못드가 하위 호환일지 각각의 자리가 있을지가 정해진다.
캐밥 이후의 라못드의 진가는 QP던전 주회에 있는데, 캐밥 하나만 있으면 노돌 젤릿을 끼고 캐밥 2, 3스킬과 라못드 1스킬, 단 세 스킬만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기 때문에 주회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13] 로빈치는 QP던전을 주회하려면 타마모까지 동원해서 스킬을 4개 써야 하지만, 라못드는 캐밥만 있으면 스킬 3번만 눌러도 되기 때문에 주회 시간 효율 및 인연작 등에 유리하다. 사실상 QP던전의 최적 서번트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조건만 만족하면 라못드의 스킬을 쓸 필요 없이 캐밥 하나의 스킬만으로 3턴 동안 시스템이 돌아가기까지 한다. 캐밥의 스킬이 최대 CT 6이기 때문에, 사실상 캐밥 둘로 무한하게 보구를 연사할 수 있다는 것.
실장 시점에는 NP 수급률이 매우 낮았으나 2016년 8월 17일자 패치로 NP 수급률이 정상화되었다.
실장 당시에는 스킬작과 영기재림에 필요한 대기사 훈장을 수급하기 어려워 육성이 까다로웠다. 특히 3차 재림에 필요한 대기사 훈장 16개는 일반적으로 모으기 힘든 양이며 세이버 랜슬롯, 가웨인, 베디비어 등 대기사 훈장을 많이 먹는 원탁 멤버들이 풀린지도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랜서 타마모노마에, 랜서 키요히메와는 다르게 빠르게 키우기 매우 힘든 수준이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3차 영기재림에서 입는 형광색 래쉬가드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잘 보면 재림 때마다 피부가 점점 타서 색이 짙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구인 프리드웬은 아서 왕이 타고 다닌 배의 이름이며, 동시에 성모 마리아의 얼굴상이 새겨진 성스러운 방패의 이름이기도 하다. 웨일즈 중부어로 '잘생겼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이 전승과 모드레드의 인게임 대사를 고려하면 사실 이 보구는 서핑보드가 아니라 '프리드웬'이란 진명의 방패형 보구인 것이다. 잘 보면 성모 마리아의 얼굴도 그려져 있고, 보드 안쪽에 방패 손잡이로 추측되는 물체가 보인다. 모드레드가 보물창고에서 대충 서핑보드로 삼을 만한 것을 훔쳐온 모양.은근히 보구명이 개그다
소환할 때 모드레드의 대사로는 아버지에게는 비밀이라고. 아무래도 프리드웬도 클라렌트처럼 몰래 훔쳐온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물총밥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멋대로 들고 나와서, 거기다 서핑보드로 쓰고 있는 고얀 놈의 모습이 보인다며 벌로는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 어느 쪽이 좋냐며 마스터에게 묻는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모드레드(라이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스킬 구성은 나름 견실하다. 1스킬 세룰리안 라이드 A는 아츠 카드 성능 증가인데 3턴이나 지속되고, 2스킬 로데오 플립 A+는 자신에게 회피 상태를 부여하고 스타 발생률을 증가시키며[3] , 3스킬 끝나지 않는 여름 B는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하고 NP를 최대 30% 수급한다[4] . 또한 기승 대신 달린 패시브인 서핑 A는 아츠 카드 성능 증가에 스타 발생률도 올려준다. 둘 다 올려주는 대신 고작 5%씩이라 실질적으로는 랭크 C 이하 수준이지만.
보구의 NP 수급률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구가 5히트라 최대 15히트가 가능하고 기본 NP 수급률도 양호한 편이라 기본 32%가 회수된다. 따라서 아츠 버프와 NP 획득량 증가 버프 수치의 곱이 3.1배면 보구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오버킬로 NP가 20% 정도 더 채워진다고 가정하면 2.6배면 된다. NP 충전 스킬도 있어서 사실상 최고의 주회머신. 일단 본인의 아츠 버프 35%만 써도 NP 43%가 회수된다.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가 강화 퀘스트 9탄으로 NP 획득량 50% 증가 버프를 받아와 NP 수급이 훨씬 쉬워졌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NP 리차지 성능이 뛰어난 보구를 활용하여 각종 파밍에서 보구 3연사를 하는 서번트. 흔히 '시스템'이라 부르는 파밍용 파티 조합은 이 라이더 모드레드가 원조다. 자세한 운용법은 후술.
보구 연사 시스템 외의 용도로는 활용할 일이 별로 없다. 보구 위력이 약한 편이고 평타의 공격력이나 NP 수급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 회피와 거츠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어 생존력은 뛰어나지만 그 생존력을 활용할 만한 국면은 거의 없다.
굳이 보구 연사 시스템 외의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 예장은 아츠 강화 계열 혹은 NP 수급량 계열. 보구 단발의 위력은 별 볼 일 없기에 컬라이더스코프나 허수마술 같은 단순 선충전예장은 어울리지 않는다.
- 포멀 크래프트[5] : 아츠 카드의 위력을 높여 주회머신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예장이다. 그러나 라못드 본인이 차지 가능한 NP는 3스킬의 30이 한계이므로 별도로 NP를 채워줄 서포터 없이는 첫 턴 보구 발동이 막힐 수밖에 없다. 후술할 예장들과는 달리 시스템을 유지하며 첫 턴 보구 발동이 어렵다는 게 단점.
- 관위 인형사[6] : 포멀 크래프트의 단점을 어느 정도 개선하는 대신 아츠뻥 배율이 낮다. 더불어 공의 경계 이벤트 한정 예장이라 구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
- 할로윈 쁘띠 데빌[7] /창옥의 마법소녀[8] : 첫 턴부터 보구로 몰아칠 경우 자주 채택되는 예장. 전자는 선차지량이 10% 더 높고, 후자는 NP 획득량이 5% 더 높다. 다만 양쪽 모두 이벤트 예장이라 이벤트를 놓쳤다면 구하기가 어렵다.
운용하겠다면 역시 아츠팟에서 굴리는 것이 정답. 패시브와 로데오 플립에 스타 발생률 증가가 붙어있어 아츠 크리팟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있다. 세룰리안 라이드를 가능하면 만렙으로 만들어서 아츠뻥을 계속 유지하며 철저히 아츠 체인만 노리면 보구도 그럭저럭 쓸 수 있을 듯. 특히 타마모노마에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데, 타마모의 보구로 쿨타임을 1턴 줄여주면 스킬 만렙 기준으로 세룰리안 라이드는 준 패시브처럼 사용할 수 있고 끝나지 않는 여름은 6턴마다 NP 30%를 채워주는 데다 거츠까지 걸어주는 굉장한 스킬이 된다. 생존성도 탁월하고 데미지도 쏠쏠한 고성능 서번트가 되는 것. 이 정도 되면 아츠팟에 최적화된 서번트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4.1. 라이더 모드레드 시스템[편집]
소위 '시스템' 계열 파밍 파티의 원조. 일본에서는 サモさんシステム(서모짱[9] 시스템)이라고 한다.
4.1.1. 알트리아 캐스터 이전[편집]
라이더 모드레드의 뛰어난 NP 리차지 능력을 활용해 보구를 3연사하는 파티 구성으로, 라이더 모드레드와 함께 아츠 버프 및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서포터 2명을 조합한다. 시스템 계열의 파티 구성이 대부분 그렇듯이 풀돌 컬라이더스코프도 유용하지만, 라못드 자체가 리차지가 워낙 월등한 관계로 50% 선차지에 아츠 강화나 NP 획득량 옵션이 달린 예장이면 대부분 오더 체인지 없이도 시스템이 구성된다. 다만 50차지 예장을 쓸 경우에는 서브 서포터나 마술예장으로 20% 추가 차지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아예 흑성배 사용 시에도 충분히 시스템이 가능하나, 이 경우에는 타마모와 공명 or 스카디, 그리고 마술협회 제복 예장이 강제된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풀돌 컬라이더스코프를 쓰는 게 손해인 경우가 많다. 젤릿은 공격력 2천이 끝인 데 비해 타 예장은 아츠 강화든 보구 강화든 NP 획득량이든 배율로 보너스를 받기 때문.[10][11]
실장 당시에는 50%의 아츠 버프를 지닌 타마모, 45%의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와의 조합이 최적이었다. 타마모의 대체제로 30%의 아츠 버프와 카리스마를 지닌 길가메시(캐스터)를, 네로 브라이드의 대체제로 30%의 NP 획득량 버프를 지닌 오다 노부나가, 핀 막 쿨, 에레쉬키갈, 현장 삼장을 조합하는 경우도 있었다.
파라켈수스의 스킬이 강화되어 50%의 NP 획득량 버프를 부여해줄 수 있게 된 이후에는 네로 브라이드보다 파라켈수스를 우선해서 채용하게 되었다. 또한 타마모의 스킬이 강화되어 보구 위력 버프가 추가된 이후로는 사실상 타마모&파라켈수스 조합이 최선이 되었다. 다만 파라켈수스의 스킬을 10레벨로 올리는 것이 상당히 버겁다는 게 문제여서, 일부 유저들은 기존에 쓰던 네로 브라이드를 계속 쓰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8월에 네로 브라이드가 강화 퀘스트를 받은 덕분에 NP 예장이 없어도 보너스 예장 혹은 흑성배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며 회전력은 파라켈수스로, 첫 턴 시동 시 예장 구성의 자유도는 네로 브라이드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각종 파밍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었으나, 갈수록 이벤트 파밍 던전에서 몹의 HP가 많아지는 추세여서 캐스터 던전이나 버서커 던전 외에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도 스카디를 이용한 퀵 시스템보다 손이 덜 가고 코스트에 여유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사용법을 숙지하면 유용하다.
평상시에는 QP던전에서 활용 가능하다. QP 파밍 겸 프포 벌이, 인연 포인트 벌이도 가능해 여러모로 쓸모 있는 조합. 할로윈 쁘띠 데빌이나 창옥의 마법소녀, 관위 인형사 등 NP나 아츠 강화가 붙은 선차지 예장이 있다면, 네브 없이 보구 레벨 1인 라못드와 타마모만으로도 QP작이 된다.[12] 타마모가 없으면 캐스터 길가메시와 파라켈수스로도 가능하다.
특히 관위 인형사의 경우 풀돌 시 선차지 60%라 10% 차지만 더 해줘도 시스템 발동이 되는 대신 아츠 강화는 3턴 제한이다. 때문에 장기전에 강한 방어형 아츠팟에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전투를 3턴 내, 부득이한 경우에도 4턴째까지로 끝내야 하는 시스템 파티의 특성상 높은 배율만 뽑아먹을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이벤트 던전에서 적이 캐스터로 나올 경우, 모드레드 이외의 모든 서번트의 예장이 자유로우므로 파밍 예장을 잔뜩 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상술했듯이 이벤트 던전의 체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보구 레벨이 2~3 이상 필요한 경우가 많다. 라못드는 한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4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동일 포지션의 로빈치와는 상하관계는 아니다. 로빈치는 히트 수를 따지지 않고 스킬 및 보구 효과로 기본 NP 40%를 확정 차징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구와 스킬로 파티 주유까지 가능해 조합의 폭이 넓다. 그러나 코스트가 높고, 화력 면에선 괄목할 수준이 아닌 편이라, 이벤트 파밍 시 파밍예장 여섯 장을 들고도 시스템이 가능한 라못드의 가치도 그리 떨어지진 않는다.
4.1.2.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편집]
캐밥이 나온 후로는 로빈치도 6예장 3연사가 가능해졌고, 아군 차지 효과 덕분에 3회차의 보구에 캐밥 둘의 보구를 체인할 수 있다. 대미지는 라못드가 훨씬 낮지만, 괴물 같은 NP 회수량 덕분에 222도 쉽게 가능하며 오더 체인지까지 쓰면 122도 커버 가능할 정도라 향후 퀘스트의 적 수나 HP에 따라 라못드가 하위 호환일지 각각의 자리가 있을지가 정해진다.
캐밥 이후의 라못드의 진가는 QP던전 주회에 있는데, 캐밥 하나만 있으면 노돌 젤릿을 끼고 캐밥 2, 3스킬과 라못드 1스킬, 단 세 스킬만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기 때문에 주회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13] 로빈치는 QP던전을 주회하려면 타마모까지 동원해서 스킬을 4개 써야 하지만, 라못드는 캐밥만 있으면 스킬 3번만 눌러도 되기 때문에 주회 시간 효율 및 인연작 등에 유리하다. 사실상 QP던전의 최적 서번트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조건만 만족하면 라못드의 스킬을 쓸 필요 없이 캐밥 하나의 스킬만으로 3턴 동안 시스템이 돌아가기까지 한다. 캐밥의 스킬이 최대 CT 6이기 때문에, 사실상 캐밥 둘로 무한하게 보구를 연사할 수 있다는 것.
4.2. 타 아츠 대군 라이더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실장 시점에는 NP 수급률이 매우 낮았으나 2016년 8월 17일자 패치로 NP 수급률이 정상화되었다.
실장 당시에는 스킬작과 영기재림에 필요한 대기사 훈장을 수급하기 어려워 육성이 까다로웠다. 특히 3차 재림에 필요한 대기사 훈장 16개는 일반적으로 모으기 힘든 양이며 세이버 랜슬롯, 가웨인, 베디비어 등 대기사 훈장을 많이 먹는 원탁 멤버들이 풀린지도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랜서 타마모노마에, 랜서 키요히메와는 다르게 빠르게 키우기 매우 힘든 수준이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3차 영기재림에서 입는 형광색 래쉬가드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잘 보면 재림 때마다 피부가 점점 타서 색이 짙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구인 프리드웬은 아서 왕이 타고 다닌 배의 이름이며, 동시에 성모 마리아의 얼굴상이 새겨진 성스러운 방패의 이름이기도 하다. 웨일즈 중부어로 '잘생겼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이 전승과 모드레드의 인게임 대사를 고려하면 사실 이 보구는 서핑보드가 아니라 '프리드웬'이란 진명의 방패형 보구인 것이다. 잘 보면 성모 마리아의 얼굴도 그려져 있고, 보드 안쪽에 방패 손잡이로 추측되는 물체가 보인다. 모드레드가 보물창고에서 대충 서핑보드로 삼을 만한 것을 훔쳐온 모양.
소환할 때 모드레드의 대사로는 아버지에게는 비밀이라고. 아무래도 프리드웬도 클라렌트처럼 몰래 훔쳐온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물총밥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멋대로 들고 나와서, 거기다 서핑보드로 쓰고 있는 고얀 놈의 모습이 보인다며 벌로는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 어느 쪽이 좋냐며 마스터에게 묻는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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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 직후에는 0.33%였으나 2016년 8월 17일자 패치로 상향되었다.[2] 오리지널 청밥뿐만 아니라 흑밥, 물총밥, 랜흑밥, 랜밥, 산흑밥, 흑총밥, 룰밥 보유 시에도 대사가 출력된다.[3] 회피 대상 지정이 아닌 점만 빼면 후마 코타로의 2스킬과 비슷하다.[4] 스파르타쿠스의 2스킬과 동일하다.[5] 풀돌 기준 자신의 아츠 카드 성능 30% UP.[6] 풀돌 기준 자신의 NP를 60% 차지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 & 아츠 카드 성능 20% UP (3턴).[7] 풀돌 기준 자신의 NP 획득량 25% UP & NP를 60% 차지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8] 풀돌 기준 자신의 NP 획득량 30% UP & NP를 50% 차지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9] 서퍼 모드레드의 약칭. 공식 소개문에도 언급된다.[10] 일그오 기준 풀젤에 타타+트로피컬 서머 마술예장을 붙이는 경우와, 주술 강화 못 받은 타마모+공명에 풀흑성배만 쓴 경우의 화력이 거의 동일하다.[11] 만일 예장에 이벤트 특공이 붙는다면 NP 쪽만 서포트해주고 딜뻥 예장을 써도 된다.[12] QP던전에서 등장하는 적은 전원이 캐스터라 기본 NP 획득량이 높은 데다, 라못드가 상성딜로 손쉽게 오버킬을 내며 보너스 NP를 가져온다.[13] 다만 캐밥 이전에도 풀돌 허수와 파라켈수스만 있으면 이미 QP던전 시스템은 확정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