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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가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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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의 조에츠 신칸센의 열차 등급중 하나로 도쿄역역부터 일반적으로 에치고유자와역까지 운행하는 단거리 열차이다. 도쿄역 ~ 오미야역 구간은 도호쿠 신칸센과 직결운행한다. 겨울철에는 JR 동일본 소유의 스키장이 있는 갈라유자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맨 처음에는 조에츠 신칸센 각역정차였던 토키로 운행하다가 어느샌가 현재의 이름인 타니가와로 개명했다.[2]
간토 지방에서 조에츠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을 경유하여 호쿠호쿠선을 거쳐 호쿠리쿠 지방으로 가는 역할을 담당하던 열차였으나,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면서 그 역할을 잃게 되어 대거 감편되었다. 또한 이 루트의 특급 하쿠타카는 폐지되고 호쿠리쿠 신칸센 등급명이 되었다.
배정 번호는 400~417이며 470번대는 타카사키 착발이다.
조에츠 ~ 도쿄간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층 신칸센인 E4계 전동차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편성은 MAX 타니가와로 운행했다.
수용량은 많으나 최고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차후 폐차가 예고되었으나 E7계의 침수로 인해 미뤄지게 되었다. 과거 E1계가 운행하던 시절에도 E1계가 투입되는 경우 MAX가 붙었다.
만약 E4계 2편성을 병결해서 앞차는 종점 니가타까지, 뒷차는 에치고유자와까지만 갈 경우 이 열차의 등급은 타니가와/토키가 된다.
E4는 2021년 10월을 마지막으로 퇴역하였다.
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조에츠 신칸센의 열차 등급중 하나로 도쿄역역부터 일반적으로 에치고유자와역까지 운행하는 단거리 열차이다. 도쿄역 ~ 오미야역 구간은 도호쿠 신칸센과 직결운행한다. 겨울철에는 JR 동일본 소유의 스키장이 있는 갈라유자와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2. 특징[편집]
맨 처음에는 조에츠 신칸센 각역정차였던 토키로 운행하다가 어느샌가 현재의 이름인 타니가와로 개명했다.[2]
간토 지방에서 조에츠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을 경유하여 호쿠호쿠선을 거쳐 호쿠리쿠 지방으로 가는 역할을 담당하던 열차였으나,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면서 그 역할을 잃게 되어 대거 감편되었다. 또한 이 루트의 특급 하쿠타카는 폐지되고 호쿠리쿠 신칸센 등급명이 되었다.
3. 정차역[편집]
배정 번호는 400~417이며 470번대는 타카사키 착발이다.
도쿄-우에노-오미야-쿠마가야-혼조와세다-타카사키-조모코겐-에치고유자와
-갈라유자와[3]
4. MAX 타니가와[편집]
조에츠 ~ 도쿄간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층 신칸센인 E4계 전동차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편성은 MAX 타니가와로 운행했다.
수용량은 많으나 최고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차후 폐차가 예고되었으나 E7계의 침수로 인해 미뤄지게 되었다. 과거 E1계가 운행하던 시절에도 E1계가 투입되는 경우 MAX가 붙었다.
만약 E4계 2편성을 병결해서 앞차는 종점 니가타까지, 뒷차는 에치고유자와까지만 갈 경우 이 열차의 등급은 타니가와/토키가 된다.
E4는 2021년 10월을 마지막으로 퇴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