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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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임시쾌속열차로, 센다이역과 신조역을 이었다. 특이하게도 리쿠우토선을 경유한 것이 특징이었다.
고노선에서 이미 운행되고 있던 리조트 시라카미의 리쿠우토선 버전이라고 해도 될 만큼 상당히 디자인이 닮았었다.[1] 열차의 애칭인 미노리는 리쿠우토선의 키워드인 결실이 많은 수확을 뜻하는 '이나호', 결실이 있는 한때를 뜻하는 '온천', 결실의 가을을 뜻하는 '단풍', 그리고 알찬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서 명명되었다.[2]
모든 차량은 회전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를 탑재했으며, 양 끝 차량에는 전망 공간을 설치하고 중간 칸에는 이벤트 공간을 설치하였다. 전두부 디자인은 개조할 때 풍경을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색은 단풍을 이미지한 진홍색과 검정색을 조합한 색을 베이스로 전면에는 다테 마사무네의 주물을 이미지한 금장식, 선두차부터 측면까지 연결되는 금색 라인을 추가하였다.
폐지 직전까지는 약 20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 열차를 이용했을 만큼 그 인기는 좋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부터 열차가 운행을 멈췄으며, 이때 차량의 노후화도 같이 겹치는 바람에 2020년 8월의 단체열차 운행을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하였다.
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임시쾌속열차로, 센다이역과 신조역을 이었다. 특이하게도 리쿠우토선을 경유한 것이 특징이었다.
2. 특징[편집]
고노선에서 이미 운행되고 있던 리조트 시라카미의 리쿠우토선 버전이라고 해도 될 만큼 상당히 디자인이 닮았었다.[1] 열차의 애칭인 미노리는 리쿠우토선의 키워드인 결실이 많은 수확을 뜻하는 '이나호', 결실이 있는 한때를 뜻하는 '온천', 결실의 가을을 뜻하는 '단풍', 그리고 알찬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서 명명되었다.[2]
모든 차량은 회전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를 탑재했으며, 양 끝 차량에는 전망 공간을 설치하고 중간 칸에는 이벤트 공간을 설치하였다. 전두부 디자인은 개조할 때 풍경을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색은 단풍을 이미지한 진홍색과 검정색을 조합한 색을 베이스로 전면에는 다테 마사무네의 주물을 이미지한 금장식, 선두차부터 측면까지 연결되는 금색 라인을 추가하였다.
폐지 직전까지는 약 20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 열차를 이용했을 만큼 그 인기는 좋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부터 열차가 운행을 멈췄으며, 이때 차량의 노후화도 같이 겹치는 바람에 2020년 8월의 단체열차 운행을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하였다.
3. 정차역[편집]
센다이역 - 마츠시마역 - 코고타역 - 후루카와역 - 이와데야마역 - 유비칸역 - 카와타비온센역 - 나루코고텐유역 - 나루코온센역 - 나카야마다이라온센역 - 아카쿠라온센역 - 모가미역 - 세미온센역 - 신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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