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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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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루 아카이브의 교육기관.
2. 특징[편집]
전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근현대 독일풍 학원
- 신성 로마 제국식 분권 체제
- 솔로몬의 72 악마를 포함한 기독교, 유대 계통 오컬트의 악마
- 기독교의 악마의 원형인 메소포타미아 신화[1]
- 제대로 된 교칙이 없으며 동아리들끼리 싸워대고[2] 비행청소년과 테러 및 폭력과 혼란이 난무하는 무법지대
이름의 유래는 이스라엘의 지명이자 구약성경의 불지옥 게헨나로 추정된다.[3] 학원의 분위기는 고급 사립학교 분위기인 트리니티 종합학원와 정반대로 학원폭력물에 자주 등장하는 똥통학교 분위기다. 제대로 된 교칙 따윈 없으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도 아주 제멋대로고,[4] 별 것도 아닌 이유를 가지고 폭탄 테러가 예삿일로 벌어지고 그나마 질서유지를 하는 선도부가 이들을 잡아넣기 위해 교전을 벌이는 등 난장판이다.[5]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무법천지가 트리니티 종합학원과 함께 학생 수가 다섯 자리 수는 되는 학교라고 한다.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2관 교사를 중심으로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기는 한 모양.
대부분 학생들은 악마 날개, 뾰족귀,[6] 악마 꼬리, 뿔, 세로동공 등 악마스러운 요소를 적어도 하나 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특정 학생을 광신적으로 추종하는 뿔이나 날개가 달리지 않고 둥근 귓바퀴를 가진 악마같은 외형적 특징이 없는 인간형 학생들도 소수 있는데 이들은 악마 숭배자 모티프로 추정된다.[7]
학생들이 사용하는 병기는 독일제가 절대다수로[8] 악마 + 독일 컨셉이라 천사 + 대영제국 컨셉인 트리니티 종합학원과는 당연하다는 듯이 앙숙 관계이며, 이 때문에 평화 조약인 '에덴조약'의 비준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것은 블루 아카이브/설정 문서의 에덴조약 항목을 참조.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다들 어딘가 맛이 간 키보토스에서도 전체적으로 게헨나 학생들이 가장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기행을 줄줄이 펼치는 탓에 유저들 사이에선 정신병자 집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선도부와 급양부가 있지만, 이 둘도 정말 문자 그대로 멀쩡해 보이기만 할 뿐이지 소수의 정상인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맛이 간 상태이다. 선도부는 부장이 없으면 간부의 독단적인 계획으로 다른 학교를 침공하는 미친짓을 저지르거나, 자기들이 체포하러 온 테러리스트의 말 한 마디에 자기들끼리 싸우다 자멸하는 오합지졸이고, 급양부는 주리의 파멸적인 요리실력과 단 둘이서 4000명의 식사를 준비해야하는 상황, 요리 실력이 뛰어난 후우카는 언제나 미식연구회의 1순위 납치대상으로 시달리는 등 그리 정상적이지 않다. 하루카의 배경 스토리를 보면 교내 학교폭력 문제도 심각한것으로 보인다.
보통 먼지나게 총 쏘고 싸우는 메인 스토리와는 반대로 서브/인연 스토리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하지만 게헨나 학원은 거기에서조차 테러, 폭발, 총기난사, 납치 등 일반 불량배들이 얌전한 축에 속할 정도의 기행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진다. 키보토스의 학원들 중에서 타 학원과 가장 많이 엮인다. 본래 다른 학원 자치구에서 사고를 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나, 게헨나 학생들은 당당하게 다른 학원에서 활개치고 다닌다.
게헨나 역시 그렇게도 적대시하는 트리니티와 마찬가지로 학생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한 편이며, 결국 게헨나, 트리니티 모두 타 학원과 마찬가지로 나사빠진 집단이라는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히나, 치나츠, 후우카, 카요코 정도가 게헨나에서 상식인으로 통하며 넷 다 본인이 속한 조직 내에서 사건에 휘말리고 다녀 꽤나 고통받는 포지션에 있다.[9]
문제는 학생들이 이런 상태인 만큼 보다 철두철미해야 할 수뇌부들 역시 나사가 한껏 빠진 상태라는 것이다. 학생회장인 하누마 마코토는 이런 인물이 어떻게 학생회장이 되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무능력한 상관&민폐 캐릭터이며, 만마전의 거의 유일한 정상인인 나츠메 이로하 역시 학생회 정상화에는 손을 놓은 채 "일개 공무원"을 자칭하며 마코토가 굴리는 대로 굴러가는 실정이다.[10] 이부키도 의도적인 건지 진짜 천연인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천진난만한 철부지라 선도부의 혈압을 올리고 있는 건 덤이다. 사실상 만마전은 명색이 수뇌부의 일익이나 되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자릿값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 쳐줘도 이로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마코토가 그나마 히나 덕분에 나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선도부를 못 밟아 안달인 탓에, 만마전과 선도부는 상하 협력관계 이전에 서로간의 악감정부터 한 가득 쌓인 상태. 만마전 서브 스토리에서 마코토가 이로하의 손을 빌려 온갖 트집을 잡으며 선도부 예산을 깎아대자, 히나가 학생회 건물에 홀로 쳐들어가 무력 행사를 한 끝에 만마전 건물 일부가 붕괴됐을 정도라고.[11]
그리고 만마전에 비하면 정상적이라는 선도부도 히나와 치나츠 정도의 임원들을 제외한 부원들은 마찬가지로 나사가 빠져 있는 실태가 선도부 서브 스토리에서 드러난다.[12] 이마저도 정상인인 히나가 연일 철야를 불사하며 관리하고 있어서 이 정도이고, 그녀가 부재 중인 경우에는 선도부가 자멸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헨나 쪽에서 에덴조약을 추진한 사람도 다름 아닌 히나인데, 그 이유가 "하도 사건사고에 휘말려댄 탓에 지칠 대로 지쳐 은퇴하고 싶어서"일 지경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에덴조약과 관련된 사건들에 휘말린 히나가 정신적으로 무너져 잠적해 버리자, 게헨나 자체가 아비규환에 빠져 상황 수습에 난항을 겪었다.[13] 사실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인 히나도 결국은 게헨나의 학생이라고 나사 빠진 행적을 보이는 때가 잦다. 상술된 만마전에 대한 무력행사를 벌이거나, 마코토가 붉은겨울의 회장(체리노)에게 선물받은 동상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리고 미식연구회 서브스토리에서는 누군가가 알몸으로 수영하고있다는 신고를 듣고 선생의 평소 행실이 영 불건전 하니 이것도 선생의 짓이다 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서 아무 죄 없는 선생을 체포해서 감금실에 가두기도 했다.[14]
이런 게헨나 내부의 역학 구조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따온 듯한 게 많다. 학생회장(교황)과 선도부장(황제)의 갈등 구조,[15] 선도부(황제)와 온천개발부(후스파 or 신교)의 충돌, 무정부나 다름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나 선도부가 이를 지속적으로 진압하는 구도는 황제의 영역에 비해 약한 통치권한, 선도부에게 물리적으로 저항까지 하며 게헨나 바깥에서 활동하는 흥신소 68은 자유도시로 대응해 볼 수 있는 점 등.
바위산을 등진 굉장히 큰 캠퍼스를 소유하고 있다. 게헨나답게 대부분의 건물이 붉은색과 검은색을 메인 컬러나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 내륙 쪽 건축 양식이 많다. 게임 내 배경 일러스트로 등장한 캠퍼스 광장은 이 조감도 어디에도 없는데, 이렇게 배경 일러스트와 조감도 사이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비도스 고등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게헨나는 워낙 큰 학원이기 때문에 캠퍼스 광장이 스케줄에 나오는 중앙구에 없는 걸 수도 있다.
게헨나 캠퍼스 본관은 독일 제국의사당을 모티프로 했다. 이곳은 스케줄에서 이용할 수 없는데, 실제로 나치 독일이 제국의사당을 이용한 적이 없음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측의 운동장은 올림피아슈타디온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인다.
지정교복도 나치 독일 장교 제복에서 모티프를 따온 외투와 모자가 있긴 한데, 어차피 게헨나에서 교칙을 제대로 지키는 학생들은 별로 없어서 일반 학생들은 물론이요 대부분이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고 있다. 외투에 모자까지 제대로 챙겨 입는 사람은 만마전과 선도부 일반 부원[18] 을 빼면 하루나와 하루카 정도밖에 없다. 사실 게헨나의 선도부나 트리니티의 정의실현부에서도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학생들을 굳이 복장 불량으로 트집을 잡는 일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교복에 대한 규정은 상당히 널널한 편으로 보인다.
단순 생각했을 때 키보토스 3대 학원들 중 상시 전투력은 가장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단끼리의 싸움은 개인의 능력보단 서로간의 단합과 연계가 더 중요한데, 그런 집단을 이끌 만한 통솔력과 카리스마가 있는 존재가 소라사키 히나 단 한 명밖에 없기 때문.[19] 그에 비해 트리니티는 최소 히나와 동급의 강자로 공인된 인물이 켄자키 츠루기와 미소노 미카, 이렇게 총 2명이나 있는 데다 그 둘도 만만찮게 보는 시스터후드가 있고, 밀레니엄의 최강자 라인은 미카모 네루 단 1명뿐이라지만 그 네루와 일기토가 가능한 전력인 텐도 아리스, 아스마 토키를 비롯해 네루 없이도 충분히 한몫을 할 수도 있는데다 네루를 보조해 줄 능력 있는 인물들과 막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전투로봇이 넘쳐난다. 무엇보다 이들 학원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시 집단을 이끌 통솔력 있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의 말을 순순히 따라주는 전력이 있다. 황륜대제 스토리에서도 아코가 밀레니엄제 화염방사기가 달린 청소로봇에 선도부 1개 중대가 궤멸당했다고 한다.
반면 종합 전투력은 만만찮은데, 게헨나는 평소 학생들끼리 힘으로 붙을 만한 일이 없는 트리니티와 달리 온갖 폭력 사태에 익숙하며, 정규 임원들과 동아리뿐만 아니라 넘쳐나는 불량 서클[20] 에 속한 재야의 실력자들도 많을 테니 공공의 적이 등장해 이들의 힘이 한 곳에 집중된다면 다른 3대 학원들에 비해 크게 밀릴 가능성은 없다. 물론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동아리만 해도 이미 세 개나 되고, 온천개발부와 미식연구회가 치고 다니는 사고도 다양하면서 규모까지 커[21] 다른 학원보다 더 강한 억제력이 필수적일 것이다. 정작 억제력을 발휘해야 할 만마전은 치안유지에 관심이 없는 것도 모자라 그나마 열심히 일하는 집중된다테 시비나 걸고 있고, 선도부는 단독으로 수습하기에는 손이 부족한데 그나마도 과로사 직전인 히나 한 사람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상태인지라 가능성은 극히 요원한 편. 실제 황륜대제 이벤트에서 게헨나를 소개할 때 개인의 스펙은 높지만 규칙을 신경쓰지 않는 점과 단합이 안 되는 게 약점이라고 설명하며, 분란이 없었던 황륜대제 초반은 게헨나가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을 압도하고 선두에 섰다.
모든 의미에서 트리니티 종합학원과 정반대의 분위기에 서로 앙숙이다 보니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게헨나 vs 트리니티 논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관련 커뮤니티에선 메인스토리 3장에서 부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준 트리니티에 비해 게헨나의 이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사실 이쪽도 하루카의 과거나 아코의 인연스토리 등에서 트리니티의 부정적인 모습과 비슷한 점들이 간간히 묘사된다.
이 외에 3대 학원이 각자 정체불명의 장소[22] 를 가지고 있듯이 게헨나도 힌놈 화산[23] 에 있는 어비스란 장소가 있다고 하며,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에서 가면을 쓰고 참가하는 축제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리세마리의 핵심 캐릭터였던 이오리나 하루나 및 고성능 2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무츠키가 있고 이후로도 아루, 하루카와 같이 재발견된 학생이나 아코, 정월 무츠키, 이로하 같이 고성능으로 출시된 게헨나 학생들이 많다. 그나마 성능상 게헨나 다음으로 우선순위가 높았던 밀레니엄이 카가미 치히로를 마지막으로 황륜대제 이벤트 전까지 약 7개월간 신규 학생이 출시되지 않으면서 적폐학원 게밀트 중에서도 단연코 원탑으로 꼽혔지만[24] , 불인의 마음에서 이로하가 출시된 뒤로 새해의 아페리티프 전까지 약 8개월 동안 신규 학생이 안 나오면서 그나마 소재에 다소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스토리에서는 주역으로서 활약하기 보다는,[25] 게헨나 학생들의 뛰어난 스토리 개입 능력을 통해 명품 조연으로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게헨나는 흥신소 68, 미식연구회, 급양부, 온천개발부 등, 언뜻보면 정치와 연이 없어보이는 동아리들이 많고, 실제로 이들 동아리는 정치와 상관 없는 동아리가 맞다. 보통이라면 이런 동아리들은 활약하기가 쉽지 않겠지만,[26] 게헨나의 동아리들은 개입 능력이 워낙 좋아서 조연으로서 얼굴을 자주 비춘다.[27]
이벤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헨나가 주역인 이벤트가 3개로[28] 밀레니엄의 4개[29] , 트리니티의 4개와[30] 비교해서 딱히 특별하게 많은건 아니나, 게헨나 학생이 조연 이상의 비중을 보여주는 건 9개로[31] 매우 많다.
3. 소속단체[편집]
3.1. 만마전(판데모니움 소사이어티)[편집]
게헨나 학원의 학생회. 만마전이라 쓰고 '판데모니움 소사이어티'라고 읽는다. 선도부와는 견원지간 수준으로 사이가 안 좋은 관계로 히나에겐 너구리들이라고 까인다. 만마전도 선도부를 어떻게든 굴복시키려고 별의별 시잡잖은 트집을 잡아[32] 예산을 깎는 것이 일상이고, 이 과정에서 선도부와 다투는 것이 일상이다.
선도부와의 앙숙 관계가 언제부터였는지, 어느 쪽이 먼저 문제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선후관계는 묘사되지 않는다. 작중의 묘사는 현 학생회장인 하누마 마코토의 주도로 만마전 측이 일방적으로 먼저 시비를 거는 모양새지만, 본작에서 동아리 부장을 맡는 학생은 보통 최고학년 멤버인 특성상 마코토가 학생회장이 된 것은 3학년이 된 이후로 추정되므로[33] 이전의 선대 학생회장 때부터 선도부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는가는 불확실하다. 즉 마코토가 만마전의 권력을 쥔 이후에나 생긴 분쟁인지, 아니면 선대 선도부장과 선대 만마전 의장 때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앙숙 관계인지 불명이다.[34]
작중에 등장하는 학생회들 중에서 가장 총체적 난국을 자랑하는 집단으로, 작중에서 등장한 구성원들의 정신상태나 능력이 대부분 썩 좋지 않은데[35] , 이들이 학생회라는 중직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학생회장인 마코토 본인이 밝히길 게헨나 학원은 투표율이 3%대일 정도로 학생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투표율이 워낙 낮다보니 학생회장 후보에 입후보하려고 마음먹고 3% 정도만 표를 모으면 프리패스되는 상태인 것. 문제는 게헨나 학원 학생들 중 나름대로는 정치에 의지가 강한 편에 속하는[36] 마코토가 하는 정치라는 것이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정치가 아니라 나쁜 의미에서의 정치, 즉 정치질인지라 게헨나 학원의 막장 상태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멤버들이 이부키 팬클럽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이부키를 과보호하는데, 나름 상식인 축에 속하는 이로하조차도 이부키가 엮인 일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과보호하려다 폭주하기도 한다. 마코토와 이로하가 이부키를 상전 모시듯 감싸고 도는 모습 때문에 만마전의 리더이자 학생회장이 이부키인줄 아는 학생이 대다수일 정도.
내실은 영 좋지 않지만 명색이 키보토스 3대 학원들 중 하나인 게헨나 학원의 공식적 학생회인 만큼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을 비롯한 외부 학원의 학생회에서는 이들을 크게 경계하고 있으며, 게헨나 내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선도부와 비슷하게 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대규모 병력이 존재하며 티거 전차와 거대 비행선[37] 을 보유했다.
- 간부급
- 하누마 마코토(의장)
- 나츠메 이로하(부의장/전차장)
- 사츠키(의원)
- ???
- 만마전 일반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