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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요 후우카/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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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해넘이 국수는 드셨나요. 선생님? 올해에는 선생님도 저도, 무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키요 후우카의 새해 버전. 2022년 12월 22일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일본 서버 기준 2022년 12월 28일, 글로벌 서버 기준 2023년 6월 27일 「새해의 아페리티프」 이벤트와 함께 한정 픽업이 시작되었다.평온무사, 기원 중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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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카(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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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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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소원은?
선생은 갑작스럽게 후우카를 찾아와 데려 나가 놀면서 군것질을 한다. 항상 급양부 일 때문에 바쁘고 정신없는 후우카에게 여유를 주기 위한 의도였지만, 후우카는 군것질 하는 와중에도 급식 관련 아이디어를 얻는다. 선생은 후우카에게 새해 소원이 뭔지 물어보고, 후우카는 잠시만이라도 좋으니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고 한다.
- 조금 어긋나더라도
후우카는 시간이 조금 맞지 않지만 선생과 해넘이국수를 먹기로 한다. 선생이 도착하자 후우카는 새해 의상을 갖춰 입고 있었고, 곧 해넘이국수 2인분을 만들어 내놓는다. 두 사람은 국수를 먹고 새해 덕담을 나누고 해어진다.
- 가끔은 천천히, 이대로.
연휴가 끝나기 전 후우카의 마지막 휴일에 선생은 후우카를 납치(?), 평상시 게헨나 밖으로 나갈 일이 적은 후우카를 위해 키보토스 명소 투어를 한다.
돌아가는 길에 후우카는 넘어지면서 살짝 발목을 접지르고, 선생이 부축해 준다. 후우카는 발목이 금방 나아졌지만 가끔은 천천히,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돌아가는 길에 후우카는 넘어지면서 살짝 발목을 접지르고, 선생이 부축해 준다. 후우카는 발목이 금방 나아졌지만 가끔은 천천히,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EX 스킬은 아군 한 명의 스킬 코스트를 1회분에 한해 절반으로 감소시키면서 치명 피해량 증가 버프를 건다.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한 명에게 실드를 걸어준다. 강화 스킬은 치유력 증가이며, 서브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 증가다.
4.1. PVE[편집]
스페셜 4대장 중 하나.[1] 유일하게 한정 캐릭터인 데다가, 저코스트 조합과는 궁합이 안 맞기에 아코나 히마리 수준은 아니어도 충분히 사기급인 서포터이다. EX스킬은 코제키 우이와 아코의 EX를 각각 반토막 내 합친 듯한 구성. 딜 자체는 우이와 아코를 넣는 편이 뉴우카를 쓰는 것보다 훨씬 우수하지만 그만큼 파티구성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하위호환 취급을 받지 않는다. 아마우 아코와는 상호 호환이며, 2파티 이상이 요구되는 컨텐츠에서는 둘 다 주력 스페셜로 쓰인다.
미소노 미카 출시로 평가가 매우 올라갔는데 미카는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넣기 때문에 아코의 치명수치 버프가 쓸모가 없고 오히려 치명 데미지 증가 수치는 낮아도 6이나 되는 미카의 스킬 코스트를 감소시키면서 버프 시간도 2배이상 긴 새해 후우카가 훨씬 궁합이 좋다는 점이 주목받아 현재는 미카가 가는 곳이면 따라가는 전용장비(...) 취급이다. 치명 데미지 증가 수치가 훨씬 높은 아코를 여전히 붙이기도 하지만 이 경우 웬만하면 높은 코스트 소모를 줄여줄 우이까지 섞어서 운영해줘야 한다.
실장 직후 열린 예로니무스 실내전에서는 일부 유저가 아코 대신 넣어서 최상위권까지 근접하기도 했다.# 시가전 예로니무스 인세인에서도 키리후지 나기사와 뉴우카의 조합이 아코 히마리를 이기고 최고점이 되기도 했다. 토먼트에선 물론 4캐릭터 다 쓰였다.
시로 & 쿠로 총력전에서는 터보 와카모 전략에서 아케보시 히마리와 함께 쓰인다. 회피는 체육복 유우카에게 맞기고 뉴우카와 히마리로 EX를 빨리 돌리는 전략. 와카모의 EX는 크리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아코를 쓰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색채 총력전에서는 미카를 이용한 터보 미카 1팟클 택틱이 쓰이기도 했다.
거짓된 성소 공략전 색채 예로니무스 전에서는 미카를 딜러로 두고 히마리와 후우카로 빠르게 회전을 시키는 편성이 고정되었다. 덕분에 미카는 후우카의 밥을 계속 먹느라 배가 터질 지경. ###
2023년 4월 개최된 실내 헤세드 전에서는 길뚫 중에는 체리노의 서포트를, 1껍 피니쉬 때는 미카의 서포트를 하며 밥값을 톡톡히 해냈다.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서브. 기본스킬과 강화스킬은 토먼트를 할 생각이 없으먼 굳이 찍을 필요 없다는 평가. 해당 배리어는 예로니무스 토먼트에서 수시노를, 비나 토먼트에서 마키를, 헤세드 토먼트에서 미카를 살리는 용도로 쓰인 적이 있다.[2]
4.2. PVP[편집]
버퍼 스페셜은 PVP에서 거의 쓰지 않으며, 이는 후우카도 동일하다. 미카 출시 이후에는 미카와 같이 써보려는 시도 자체는 있었으나 미카 자체가 PVP에는 쓰기 힘든 캐릭터라 사장되었다.
5. 작중 행적[편집]
정말 오랜만에 급양부가 아무 사고도 없는 평온한 날을 맞아 식자재 준비를 다 해 놓은 김에 신사에 새해 참배라도 하려고 잘 차려입었건만 하루나에게 유괴당하게 된다. 너무 자주 있었던 일이라 익숙해져 있어서 이런 거에 익숙해하지 말라고 혼잣말하면서 미식연구회에게 일단 밧줄부터 풀어달라고 절규한다. 이후 선생이 미식연구회의 납치 장소에 찾아오자 선생이 구하러 와 줬다며 감격하지만, 선생도 자기도 잡혀왔다고 하자 크게 실망한다.후우카: "⋯⋯우선 이 포박부터 풀고 말하면 안 돼?"
주리: "저, 가게가 문을 닫는 건, 기본적으로 주인의 재량인 게 아닐까요?"
하루나: "가게의 폐업은 주인의 결정에 달려있다⋯⋯"
"근본적으로는 옳은 말이지요."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허락한다 해도, 이 쿠로다테 하루나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신이 용서해도 제가 용서하지 않아요!"
후우카: "아니, 용서해 줘. 그리고 하는 김에 우리도 좀 풀어주고."
준코: "그리고 보니, 슬슬 도착할 때가 됐는데⋯⋯"
"아, 왔구나. 선생님."
이즈미: "야호 우리 왔어~!"
아카리: "잘 지내고 있었나요?"
선생: "안녕 모두들."
"다들 옷이 예쁘네"
후우카: "선생님! 우리를 구하러 와 주신 건가요!?"
선생: "그러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인데⋯⋯."
"나도 잡혔어."
처음에는 가게 주인장이 스스로 폐업을 결정했다면 그 뜻대로 존중해 주자고 하지만, 참새정이 최근 대형 프랜차이즈의 외압과 헬멧단의 횡포로 폐업 위기에 몰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대체로 미식연구회 때문에 요리를 방해당한[3] 자신과 처지가 같다며 도움을 약속한다.
그렇게 망해가는 식당의 솔루션에 들어가는데[4] , 점주의 실력도 괜찮고 위생도 뛰어나지만, 독점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는 냐오푸드가 저질 식재료를 공급한다는 걸 알아채고는 게헨나에 납품하는 퀄리티의 식자재업체로 바꾸려 한다. 하지만 상점가 주민들이 이러면 너무 가격이 높아져 부담된다 하자, 저렴한 재료들로 대안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거래처를 바꾼 것을 알아챈 냐오푸드가 미식헬멧단을 동원해 방해를 해오고, 미식연구회가 그 보복으로 냐오푸드에 가서 총기난사 컴플레인을 걸면서 오세치 도시락 대결을 받아오자 경악한다.
오세치는 찬합 하나에 3~4인분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에 실질적으로 후우카가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400인분. 심지어 여기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주인장과 자신뿐이었기에 주리에게 식자재 탐색을 맡기고 힘들게 요리를 해나가다가 잠시 지쳐 쉬게 된다. 선생과 하루나는 이것이 체력적 한계가 아니라 정신적인 고민 때문임을 간파하고, 후우카를 따라가 옥상에서 하루나와 이야기하게 한다. 후우카의 고민은 참새정을 돕게 된다면 냐오푸드는 매상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고, 이는 오히려 냐오푸드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상점가에서도 프랜차이즈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자신 때문에 피해를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하루나는 냐오푸드는 악질적으로 주인장을 괴롭힐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건 그럴지도 모르는 가능성일 뿐이지만, 참새정의 주인장은 확실하게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며 상점가 사람들도 진정한 미식을 잃게 될 거라며 후우카를 설득하고, 결국 그녀도 납득하여 숨어있던 선생을 데리고 돌아간다.
대망의 대결의 날, 후우카는 수제 오세치로 냐오푸드를 이겨보이면서 냐오모토 캔을 경악하게 한다. 400인분이 적은 양은 아니라지만, 후우카와 급양부는 매일 4000인분의 급식을 준비하면서 대량 조리에 익숙해져 있었고, 냐오푸드는 저질 재료를 화학조미료로 맛을 가린 탓에 빠르게 물리는 단맛만 나는 반면, 후우카는 저질 재료를 쓰더라도 정확한 조리법을 통해 식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단맛을 상쇄하기 위해 여러 향신료를 사용해 변화구를 주었기 때문.
냐오모토 캔의 마지막 발악도 미식연구회의 반격으로 무마되고 이후 냐오푸드에서 해고되는 사람들은 선생과 참새정 주인장이 새 일자리를 찾아봐 주는 것으로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렇게 모두가 참새정에서 후우카의 오세치를 맛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좋겠다만 주리의 괴멸적인 요리 실력으로 도미 구이가 되살아나자 하루나가 그 브금과 함께 참새정을 폭파시키는 것으로 진짜 끝.
6. 기타[편집]
실제로 최종편에서 미식연구회가 후우카의 적들을 뚫고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갈고닦은 운전의 재능을 칭찬하는 걸 보면 아카리보다도 운전 실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블루 아카이브로 코미케에 참가한 만화 봇치 더 록!의 작가 하마지 아키가 대기줄 때문에 외부로 방생될 때 테이블에 코하루와 함께 "정월 후우카 나와랏!" 이라고 적어놓고 갔는데 이후 실제로 가챠를 진행하자 김용하의 가호를 받았다고 하면서 정월 후우카를 뽑아 인증했다. 반면 뉴루나는 천장으로 데려왔다만 쌍천장보단 낫기에 거저 뽑았다고 긍정 회로를 돌리는 트윗을 남긴 바 있다.
- 인연 스토리를 보면 그동안 미식연구회에게 시달린 것에 의해 후유증이라도 온 것인지 새해 연휴 마지막 날 인연 스토리 전의 모모톡으로 선생이 후우카에게 농담식으로 납치라도 해야겠다고 문자를 보내자 선생에게도 납치 당하는 거냐고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 정월 복장이긴 하지만, 스토리에서 요리를 할 때만큼은 무조건 급식실 정복으로 갈아입고 요리를 한다.
- 한섭 및 글로벌 공식 생방송에서 새해 버전 후우카에 대한 개발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는데 새해 후우카는 백색의 새 신부를 키워드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으며 후우카가 선생님들 사이에서 결혼은 후우카라고 불릴 정도로 새댁 속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 줄여서 보통 "정우카", 또는 "새우카"라고 불린다. 특히 후자는 마침 도시락에 새우가 있어서 더욱 적절하다.
7. 둘러보기[편집]
[1] 나머지 셋은 아코, 히마리, 수로코[2] 쿨타임이 60초나 되는 탓에 아코마냥 찍으면 힐러를 대체해줄 정도는 아니고, 강화스킬은 그 노말스킬에만 영향을 주는 치유력 증가인지라 찍지 않는 것.[3] 요리연구를 열심히 해왔는데 만들기도 전에 어이없는 이유로 요리를 못 하게 된다거나, 그래도 만들어오면 맛도 보기 전에 누가 다 먹어치운다거나, 조리과정 중에 천재지변을 마주하게 되질 않나, 어떻게든 완성해 놨는데 급식을 배급하기도 전에 요리가 사라진다면서 절규한다. -한 명은 아예 투명인간 취급- 하루나와 주리는 자기들 얘기인 걸 알고 찔리는 반응을 보이지만, 다른 장본인들(아카리, 이즈미)은 눈치없이 한마디 더 얹는다.[4] 이 에피소드의 일본어판 제목이 "후우카's Kitchen"이고 한국어판 제목이 "후우카의 골목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