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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세 코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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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당신의 목적은 모두 파악했습니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베리타스의 일원이다.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모모톡 프로필
도청이 주특기로, 도청을 하는 캐릭터답게 선생의 사생활을 도청하려 하는 모습이나 선생의 목소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1]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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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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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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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마는 발매 당시 메모리얼이 없었으나, 일섭 기준 2022년 10월 26일, 글로벌 서버 기준 2023년 3월 28일 추가되었다. 기존에 추가된 치나츠와 아스나와는 다르게 보이스는 없다.
- 어른의 비밀
코타마는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샬레에 여러 방법으로 도청기를 설치하려 들지만 계속 실패하고 만다. 비밀을 알아내려 하는 이유를 묻자, 코타마는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였다며 본심을 말하고, 선생님은 그런 코타마에게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알려준다.
[ 모모톡 대화 펼치기 ]
- 메리 씨의 전파
어느 날 밤, 선생님은 샬레 하우스에서 정체불명의 섬뜩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코타마의 분석 결과 그 목소리는 혼선된 라디오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이 밝혀지고, 코타마는 진짜 귀신이 아니었다며 아쉬워한다.
[ 모모톡 대화 펼치기 ]
- 말할 수 없는 비밀
코타마는 평소처럼 전화를 도청하던 중, 수상한 업자와 선생님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코타마는 선생님이 강력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생각하여 걱정을 하지만, 선생님이 주문한 것은 단순한 우메보시였다.
[ 모모톡 대화 펼치기 ]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백색
선생과 코타마는 전자상점가에서 마주친다. 코타마는 음반매장에서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느라 선생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코타마는 자신이 듣고 있던 음악을 선생에게도 권하는데, 사실 코타마는 음악이 아닌 카페 사람들의 소음을 녹음한 환경음, 즉 화이트 노이즈를 듣고 있었다. 코타마는 다양한 환경음을 추천해 주고, 선생은 그녀에게 어떤 환경음이 가장 좋냐고 물어보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선생의 목소리라고 답한다. 선생은 목소리를 녹음하게 해 달라는 코타마와 실랑이를 벌인다.
[ 모모톡 대화 펼치기 ]
- 발렌타인 데이# - 위장 속의 도청장치
파일:Event01_Kotama.png
코타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샬레 업무관에 찾아와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을 선물해주는데 코타마의 초콜렛은 도청장치가 박혀있는 초콜렛 머핀이었고 노골적으로 설치된 도청장치에 대해 묻자 코타마는 도청장치가 아닌 토핑이라면서 변명하다가 "어째서 자꾸 음식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는 거야?" 라는 질문에 선생이 도청장치가 설치된 선물을 받지 않고 음식 선물만 받기에 그랬다고 하기에 선생이 삼키면 문제가 되지 않냐고 하자 코타마가 "삼키면 위장소리만 나겠네요" 라고 하는데 순간 고민하던 코타마가 그것 또한 괜찮겠다고 하면서 음식에 넣기위해 만든 특수 도청장치라 몸에 무해하다면서 선생에게 강제로 도청장치를 먹이려고 시도하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걸로 끝난다.
코타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샬레 업무관에 찾아와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을 선물해주는데 코타마의 초콜렛은 도청장치가 박혀있는 초콜렛 머핀이었고 노골적으로 설치된 도청장치에 대해 묻자 코타마는 도청장치가 아닌 토핑이라면서 변명하다가 "어째서 자꾸 음식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는 거야?" 라는 질문에 선생이 도청장치가 설치된 선물을 받지 않고 음식 선물만 받기에 그랬다고 하기에 선생이 삼키면 문제가 되지 않냐고 하자 코타마가 "삼키면 위장소리만 나겠네요" 라고 하는데 순간 고민하던 코타마가 그것 또한 괜찮겠다고 하면서 음식에 넣기위해 만든 특수 도청장치라 몸에 무해하다면서 선생에게 강제로 도청장치를 먹이려고 시도하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걸로 끝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팀원 전체의 공격력을 끌어올려주는 최고의 1성 버퍼. 잡몹전이든 보스전이든 혼합된 총력전이든 언제 어디든 국밥마냥 쓰이는, 블루 아카이브의 1성 캐릭터들 중 가장 범용성과 실전성이 높은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세리나와 더불어 여타 3성 캐릭터들 처럼 시간과 자본을 들여 제대로 육성해도 전혀 손해볼 것이 없는, 현재까지도 1성 한정으로는 절대부동의 1티어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물론 태생이 1성캐인 만큼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 모두를 뻥튀기시키는 아코나 EX 스킬이 단일 대상에게 높은 계수의 공격력 버프를 부여하고 코스트 버프도 덤으로 주는 히마리같은 걸출한 공버프 요원들에게 밀려 옛날만큼 가용되는 편은 아니지만, 히마리가 단일 대상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면 코타마는 최대 4명의 학생에게 버프를 부여할 수 있기에 시로쿠로와 같은 여러 학생들이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총력전 등에서 여전히 메인 버퍼로 활용된다. 그리고 뭣보다도 히마리, 아코가 없는 유저들에겐 몇 없는 공버프 토템 캐릭터라는 것도 큰 장점.
기본 스킬은 적 단일 대상에게 대미지와 공격력 하락 디버프를 건다. 강화 스킬로 자신의 명중률을 올리고 서브 스킬로 팀원 전체의 공격력을 패시브로 올려준다.
EX 스킬은 현 캐릭들 중에서도 몇 없는 단발성 광역 공격력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2] 이라 화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반드시 채용될 수 밖에 없다. 범위도 제법 넓어서 아군이 어지간히 멀찍하게 퍼진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팀원 전원에게 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4.1. PVE[편집]
3성에서 개방되는 서브 스킬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1성이라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3성으로 올리는 것이 필수다.[3] 카린도 이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카린을 보유하지 못한 유저들도 꽤 있을 것이고 총력전에서는 다부대 투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둘 다 있으면 다 올려줘도 결코 아깝지 않다. 관통 총력전, 시즌 2 전술 대항전에서 강화 스킬로 아군 공증을 주는 딜러 역할의 카린과는 달리, 폭발총력전이나 신비총력전에서 EX 스킬 공증, 서브 스킬의 공증을 통해 딜러의 딜량을 늘려주는 순수 버퍼 역할로 사용되다보니 기본 스킬과 강화 스킬은 투자하지 않아도 무방하고 EX 스킬과 서브 스킬은 못해도 최대로 찍어주는것이 좋다. 또한 코타마는 스킬셋 특성상 본인의 스텟 강화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레벨 및 아이템을 맞추는데까지는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서브 > 기본 > 강화. 스페셜 서포터에게 딜링이나 명중률 강화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나마 기본 스킬은 공격력 감소 옵션이 붙어 있기 때문에 총력전에 자주 끌려가는 코타마에게 있어서 보스급 적의 딜링을 약화 시킨다는 요소가 있지만 강화 스킬은 특별한 애정이 있지 않고서야 강화 스킬은 정말 쓸모가 없기 때문에 8이상 투자하는 것은 재화 낭비다.
4.2. PVP[편집]
PVP에서는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여 생존하는 것과 상대방 캐릭터들에게 직접 딜을 넣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채용해도 PVE나 총력전 이벤트들과 같은 여타 다른 컨텐츠들에서처럼 크게 득을 보기는 어렵다. 만일 코타마를 PVP에서 채용한다고 한다면, 이때는 히비키는 샬레의 학생부 명단상에 등록되어 있지 않고 그렇다고 힐러 캐릭터를 2명씩이나 채용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될 때와 같은 상황 속에서나 대신 채용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1.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에서는 게임개발부가 암호해독을 위해 베리타스에 와 거울에 대해 묻자 선생을 도청하는 것을 걸려서 압수당했다고 말한다.
5.1.2.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F SCT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엔지니어부와 함께 허망의 생텀 타워를 조사하며 등장. 몇시간은 넘게 쉬지도 못하고 조사를 하고 있는 돕고 있었다. 이후 거의 죽어가는 베리타스 부원들에게 요괴 MAX를 추가로 주문할건지 묻는 것은 덤.
이후 세미나, 온천개발부와 함께 호드 공략에 참가한다. 같이 호드공략에 참가한 온천개발부의 카스미가 밀레니엄 자치구를 마구 폭파하자 치히로가 "인베이드 필러 부순답시고 밀레니엄도 파괴하려는거냐고" 라는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카스미가 온천개발하는 겸사 같이 파괴하면 좋지 않냐고 답하자 "온천......? 이 자치구의 지하엔 온천은 없습니다...... 지층을 조금만 분석해도 알 수 있는 것을......"이라고 반박한다. 그러나 카스미가 아랑곳 하지 않고 "믿어라! 믿으면 그 곳에 온천은 존재한다!" 라는 답을 하자 할 말을 잃는다.
6. 캐릭터성[편집]
파일:BA_1주년PV_스토커팟.png
- 선생을 미행하는 세리나, 선생을 도촬하는 노도카와 더불어 선생을 도청하는 스토커로 키보토스 3대 스토커들 중 한 명에 당당히 꼽히고 있다.[4] # 이 때문에 셋이 힘을 합치면 선생의 사생활은 아예 사라질 거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인데#, 3차 PV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노도카, 코타마, 세리나가 한 자리에 모여 뭔가 모의하는 장면이 등장한다.[5]
- 캐릭터의 대화톤을 들어보면, 살짝 로봇을 연상케 하는 다소 딱딱하게 들릴 수도 있는 대화체를 사용한다.[6] 그러나 선생을 상대로 신경쓰거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다른 학생들에게 절대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7. 기타[편집]
- 태생 1성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져대부분의 유저들이 재화를 투자해 필수적으로 육성하고,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기용되는 1티어급 유닛이지만, 정작 캐릭터 자체에 대한 인기는 낮은 편이라서 팬아트도 가뭄에 콩나듯 하나 나오는 정도고 그마저도 다른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캐릭터 또는 노도카, 세리나와 함께 스토커 조합으로 단체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코타마 자체는 귀여운 요소들로 디자인 되었지만 뚜렷한 개성이 없고 안경 캐릭터에 대한 혐오도 한몫하며 메인 스토리에서조차도 크게 활약하는 부분도 없는 것이 요인으로 여겨진다. 기용율과 성능에 비해 인기가 바닥을 기는 권총 캐릭터라는 점에서 옆동네의 P22와 비슷하다.
-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코타마가 3학년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8] 아무래도 맹해보이면서 앳된 외모, 목소리 때문인 듯. 다만 자신과 선생의 생일날 대사나, 새로 공개된 메모리얼 로비에서 그윽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며 3학년 학생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 오른손의 손 동작과 학생증의 위치가 절묘하게 겹쳐서 머그컵이나 커피를 들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는 유저들이 꽤 있다.
- CBT 당시에는 일러스트가 약간 달랐으나 정식 출시 때는 블루 아카이브의 화풍과 맞게 일러스트의 명암이 수정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선택지1] "괜찮아. 뭘 그렇게 열심히 듣고 있던 거야?"[선택지2] "이건⋯⋯ 카페의 소음이잖아?"[2] 단발이 아니라면 미쿠와 세나가 있고. 광역이 아니라면 히마리가 있다. 물론 광역 공격력 버프를 주는 스트라이커로 까지 확장한다면 수시노도 있긴 하다.[3] 1성이라 가챠에서도 그럭저럭 나와주고, 총력전마다 퍼주는 일반 코인으로도 쉽게 3성을 만들 수 있다.[4] 여기에 덤으로 호위한다면서 몰래 선생을 따라오는 이즈나도 끼워서 4대로 보는 경우도 있다.[5] 참고로 저 셋은 모두 태생 1성캐라는 공통점도 있다. 여담으로 위의 해당 사진에서 옆에 지나가는 시로코도 공식은 아니지만 특유의 강력한 마이페이스에 도덕성이 다소 옅은 성격 때문에 유저들한테 선생을 무기로 위협하거나 힘으로 제압해서 선생을 강제로 납치하거나 강간하는 식으로 선생을 강압적으로 쟁취하려는 육식계 직진녀 캐릭터로 묘사되곤 한다.[6] 키보토스의 황금연휴! 5편에서 하레와 대화하는 모습을 확인해보면 그렇게까지 딱딱한 대화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공손한 경어체에 가까운 말투를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7] 모모프렌즈의 신작 굿즈에 대해서 격한 반응을 보이는 대사를 친다.[8] 예시들 모음집: 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4, 예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