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면 슈트 핏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슈트 핏에서 가장 중요한 와이셔츠는 그 깃 색에 빗대어 직업군을 표기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 노동자는 화이트칼라, 생산직 노동자는 블루칼라라고 하는데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근로시간 및 장소를 탄력적으로 선택하는 직업군을 지칭하는 칼라는?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올해의 컬러에 관심이 많을 텐데요.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에서는 2019년 올해의 컬러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습니다. 코랄은 바다 생물의 안식처인 이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바다 생물의 안식처며, 해양 환경 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