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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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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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계 입문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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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 변호사로 대구광역시 감사위원, 서울특별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 서울 동대문구 법률고문, GS건설과 롯데건설의 송무 및 자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2.2. 정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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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제22대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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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 적합도, 도덕성, 사회 기여도 등을 심사해 국민추천제 지역 선거구 5곳의 추천자를 발표했는데, 우재준은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공천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해당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현역 양금희 의원과 전광삼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은 컷오프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우재준 후보자가 1988년생 청년으로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고 평가했으며, 청년 시각에서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기성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역할에 앞장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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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족법인 비상장주 25억 원 편법증여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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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뉴스민의 보도에 따르면, 우재준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중 비상장주식 25억 9,000여만 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 회사는 우 후보와 아버지, 형이 주주 및 이사인 가족법인으로 출자 당시보다 주식 가치가 15배 올랐다고 한다. 가족법인은 법률상 용어는 아니지만, 가족으로만 주주가 구성되어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세를 절감할 목적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2024년 4월 2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가족법인의 경우, 변호사와 세무사들이 세테크(세금과 기술의 합성어, 세금을 줄이는 일)의 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먼저 자녀에게 출자할 돈 일부를 일차로 증여하고 자녀는 증여받은 자본금을 출자해 법인을 설립한다. 부모는 법인에 자산 매입 자금을 빌려주고 법인 채권을 보유한다. 이후 법인이 부동산 자산을 매입하고 부동산을 운용해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주주인 자녀가 가져간다.

우재준 후보의 경우, 증여받은 재산과 자신의 자산을 더해 동황을 설립하는 데 출자금을 냈다. 이후 동황이 부동산을 매입했고 액면가 1000원이던 주식은 5년 사이 1만 5718원으로 가치가 상승했다. 이에 출자금 1억 6500만 원이 5년 만에 15배가 넘는 25억여 원으로 늘어나게 된 셈이다.

우 후보는 대출도 가족법인을 통해 해결했다고 한다. 우 후보는 서울 영등포 소재 부동산 임대보증금을 3억 8000만 원 냈는데 이 돈도 동황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재산 내역을 보면 우 후보는 하나은행 마이너스통장과 대출 등의 채무가 있는데 가장 큰 채무액은 4억 2000만 원으로 동황으로부터 빌렸다. #

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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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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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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