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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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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사, 시민단체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2.1. 정계 입문 전[편집]
1961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대구남산초등학교, 대구 대명여자중학교, 대구 남산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3]를 졸업하였다.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상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0년간 전자 과목 전문교과교사로 재직하였다. 결혼 후 교직 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낸 시기도 있었으며 여러 시민단체에서 활동해오다가 2019년 자유한국당에 1호 인재로 영입되었다.
2.2. 정치 경력[편집]
2.2.1. 21대 총선[편집]
인재로 영입된 이후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으로 재직하였고 2020년 2월 대구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정태옥 의원과 이상길 전 대구광역시 부시장이 컷오프당하고, 북구 갑 전임 의원인 권은희도 개인적 사정, 여러 가지 당무로 인해 북구 갑에 출마하지 않으면서[4] 북구 갑에 출마를 선언한 후 공천을 받았다.
다만 경선이 아니라 컷오프를 통한 단수공천이기에 이에 반발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 그래서 당시 대구 북구 갑이 무소속 돌풍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도 있었다.
2020년 3월 11일, 해당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차수 전 북구의회 의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고, 결국엔 사망했다. 다행히도 본인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
2020년 3월 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날 때까지 이상길 전 부시장이 탈당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태옥 후보와의 사실상 1대1 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결과는 무난하게 당선되었다.[5]. 이 당시 슬로건인 '참신한 인물 새로운 북구' 는 선거에서 맞붙은 정태옥이 20대 총선에서 사용했던 슬로건이기도 하다.
2.2.2. 제21대 국회[편집]
일각에서는 정태옥을 지지하며 탈당한 지방의원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친박인 정태옥[6]을 지지하는 지방의회의원들이 교체됨에 따라 계파색이 옅은 양금희[7] 측 당직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선거 기간 동안 계속 정태옥과 격돌한 것을 보면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8월 27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8] 조기 건설을 위해 강대식, 류성걸 의원과 같이 기획재정부 차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주호영 원내대표 역시 홍남기 당시 경제부총리와 4호선 연장 논의를 했다.[9]
양금희 의원은 EXCO가 COEX, KINTEX, BEXCO 수준의 MICE 산업 허브가 되려면 4호선이 필수적이며 컨벤션센터의 도시철도 접근성이 좋지 않은 사례는 거의 없다, 북구 복현동, 산격동, 검단동, 대현동과 동대구역,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간의 접근성이 좋아지면 긍정적인 경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구의 현안인 칠성지구(칠성동2가) 초등학교 문제와#[10]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축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인지 2023년 1월 매일신문이 북구 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양금희 의원이 북구 갑 발전에 기여했느냐는 질문에 '기여하지 못했다'라고 답한 경우가 51.6%로 과반을 넘겼다.#
3. 기타[편집]
- 북구 갑 전임 국회의원인 권은희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여성 국회의원인 데다, 현재로써는 초선이다. 그리고 둘 다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11] 이웃 지역구 국회의원이 류성걸, 김상훈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침산동에 지역구 사무실을 두었다.
- 다른 국회의원들도 그렇지만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 수용 및 정책 제안을 위해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 갑 선거구민 외에도 전국적으로 정책 제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 국민의힘에 있는 대표적인 이공계 출신 정치인인 데다 전공도 전자공학이고, 본인도 IT에 관심이 있기도 해서, 희망상임위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선택했다. 북구 갑 관내에는 3공단, 대구검단산업단지에 중소기업이 많고, 대구창조경제단지에서 창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인도 대구제3산업단지, 대구검단산업단지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육성하는 것, 경북도청 후적지에는 정밀세포의료단지를 유치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 2022년 4월 12일 원내대변인이 된 후 윤석열-이준석 갈등, 특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에 본의 아니게(?) 자주 모습을 드러내어 당 주류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게 되었다. 안경을 벗은 다소 지친 모습으로 나타나서 동일인인 지 몰랐다는 말도 나왔다. 정진석 비대위 출범 후 9월 22일자로 해촉되어 김미애 의원이 후임을 맡기로 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20대 남성 측에서의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아졌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교직] 교직이수를 통해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 획득[1]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2] 큰아들은 내과 전문의로 군의관 복무 중, 둘째 아들은 라이엇 게임즈 직원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이상화 교수가 조별과제 1등한 학생들에게 롤스킨을 선물하기도 했다고....[3] 현재는 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이다.[4] 권은희는 성남 분당 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받지 못하고 8회 지선에서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용인시로 다시 정치적 기반을 옮겼다.[5] 북구 갑은 대구에서 문민정부와 신한국당에 대한 반발심이 컸던 15대 총선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제1보수정당 소속이 아닌 후보가 당선된 적 없는 지역이다.[6] 박근혜, 최경환의 지원을 받아서 친유계인 권은희를 꺾고 당선되었다. 다만 홍준표에 의해 대변인직에 임명된 적도 있었으며 21대 총선 당시에 홍준표가 정태옥을 지원했고, 정태옥도 jp희망캠프에서 홍준표를 지원했다. 친박이 사실상 와해되고 8회 지선에서 홍준표가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된 지금은 확실한 친홍이다.[7] 일부에서는 친황과 가깝다고 하긴 하지만 강대식, 류성걸 등 당내 비박계들과도 교류하고 있고 초심만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친황이라고 하기도 어렵다.[8] 당시 명칭 엑스코선[9] 주호영(수성구 갑), 류성걸(동구 갑), 양금희(북구 갑), 강대식(동구 을) 모두 4호선 연선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다.[10] 가칭 칠정초등학교 신설이나 인근의 옥산초등학교 이전 및 옥산초등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호암로 ~ 신천대로 간 도로 건설 2가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옥산초교 내부에서도 이전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일부 학부모들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의 반대로 진전되지 않고 있다.# [11] 또한 지역구 내에 경북대학교가 위치해 있다.[12]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