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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시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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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북동부 동해상의 오키군에 있는 정이다. 2004년 오키군 사이고정(西郷町), 후마촌(무라 布施村), 고카촌(五箇村)[3] , 츠마촌(都万村)이 합병해 탄생하였다. 오키 공항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관광지로는 화성암으로 이루어진 로소쿠 섬(ローソク島)[4] 이 있다. 로소쿠 섬은 일출이나 일몰 때 해가 꼭대기에 걸쳐 있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울릉도, 독도와 마주보고 있는 동해 바다 위의 섬으로, 평탄한 구릉지에서 말이 풀을 뜯는 초원을 볼 수 있다.
일본의 다른 곳보다도 신사가 엄청나게 많고,[5] 대부분 오키즈쿠리(隠岐造り)라는 공법으로 지어져서 본토의 신사 건축과는 조금 다르다.
한국에서 이 섬을 가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의 두 가지다.
일본은 독도(다케시마)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그 행정구역은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정에 속한다고 해 두었다. 오키노시마 관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한 2016년 6월 1일에 구미다케시마(久見竹島)역사관이 개관하여 일본 측이 주장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한다. 이 곳의 관문 역할을 하는 오키노시마 공항에는 다케시마에 대한 내용이 큼지막하게 써있고 독도 모형도 있다.
한때 정청(町役場) 홈페이지에서 한국 IP를 차단했던 적이 있었다.
시마네현은 일본에서 친자민당 우파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인데, 그중에서도 오키노시마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대다수라서 어장의 확보를 위하여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절대적으로 찬성하고 대단히 민감하게 생각한다.
한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먹고 사는 시마네현 본토의 서비스업 및 관광업 종사자들은 독도 문제가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본토와 이 섬의 어업 종사자들은 이 문제에 매우 강경하다. 이렇듯 오키노시마는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경제적 이익이 직결되기 때문에, 반한 정서가 매우 강해서 한국인 출입을 꺼리거나 금지하는 식당이나 매장이 꽤 있다.
오키노시마정을 찾는 방문자 중 한국인은 극소수이다. 여기를 찾는 소수 한국인들은 주로 학술조사를 하는 학자들이거나 낚시관광객들이다. 드물게 독도 관련 시위를 하러 온 한국인들도 있긴 하다. 이 섬 뿐 아니라 시마네현의 현청소재지인 마츠에시의 현청앞에서도 비교적 자주 한국인의 1인시위가 열린다. 물론 오키노시마건 마츠에건 일본의 어디든지간에 이러한 시위를 할 경우 일본에서 영구추방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자. 시마네현 문서 참고. 일본에서도 매우 오지이기 때문에 외국인 방문자를 보기가 어려운 곳이라 외지인은 눈에 띄기 매우 쉽다.
오키노시마초 쿠미(久見)지구는 수시로 방문하는 한국인 시위대들의 몸살을 앓고 있는 상태로 이 곳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은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 때문에 코로나 전에는 시마네현 경찰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었다.[6] 때문에 단순 관광목적으로 왔더라도 불심검문을 받게 되는 일이 빈번했다. 이럴 경우 쿠미에 있는 명승지인 촛대바위를 보러 왔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고 운이 좋을 경우 경찰차에 태워서 촛대바위 전망대까지 보내주기도 한다.[7] 또한 오키노시마 사이고항(西郷港) 페리터미널, 오키노시마 공항에 시위 금지에 대한 내용이 한국어로 써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여기서 독도로 가려고 시도 해서는 안된다![8] 만약 이곳을 거쳐 독도에 상륙한다면 간접적으로나마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정하는 여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논하기 전에 그냥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이 행위를 한다면 밀입국하는것이나 다름 없다. 따라서 일본인이 독도에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없이 들어왔다면 방문목적과 관계없이 독도경비대가 현장에서 즉시 사살[9] 및 체포할 수 있고, 이에대해 유가족과 일본정부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독도에는 아무런 입국심사처가 없기 때문.[10]
1. 개요[편집]
일본 시마네현 북동부 동해상의 오키군에 있는 정이다. 2004년 오키군 사이고정(西郷町), 후마촌(무라 布施村), 고카촌(五箇村)[3] , 츠마촌(都万村)이 합병해 탄생하였다. 오키 공항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관광지로는 화성암으로 이루어진 로소쿠 섬(ローソク島)[4] 이 있다. 로소쿠 섬은 일출이나 일몰 때 해가 꼭대기에 걸쳐 있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울릉도, 독도와 마주보고 있는 동해 바다 위의 섬으로, 평탄한 구릉지에서 말이 풀을 뜯는 초원을 볼 수 있다.
일본의 다른 곳보다도 신사가 엄청나게 많고,[5] 대부분 오키즈쿠리(隠岐造り)라는 공법으로 지어져서 본토의 신사 건축과는 조금 다르다.
한국에서 이 섬을 가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의 두 가지다.
- 강원도 동해시에서 여객선을 타고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 항에 도착해서 오키노시마 행 여객선을 이용한다.
-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로 돗토리현 요나고 공항에 도착해서 전차나 셔틀버스로 사카이미나토 항에 도착, 오키노시마 행 여객선을 이용한다.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공항을 거쳐 갈 수도 있으나 간사이와 이타미간 환승 편의성이 낮기 때문에 에어서울을 이용해서 요나고로 가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2. 독도 영유권 문제[편집]
일본은 독도(다케시마)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그 행정구역은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정에 속한다고 해 두었다. 오키노시마 관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한 2016년 6월 1일에 구미다케시마(久見竹島)역사관이 개관하여 일본 측이 주장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한다. 이 곳의 관문 역할을 하는 오키노시마 공항에는 다케시마에 대한 내용이 큼지막하게 써있고 독도 모형도 있다.
한때 정청(町役場) 홈페이지에서 한국 IP를 차단했던 적이 있었다.
시마네현은 일본에서 친자민당 우파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인데, 그중에서도 오키노시마 주민들은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대다수라서 어장의 확보를 위하여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절대적으로 찬성하고 대단히 민감하게 생각한다.
한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먹고 사는 시마네현 본토의 서비스업 및 관광업 종사자들은 독도 문제가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본토와 이 섬의 어업 종사자들은 이 문제에 매우 강경하다. 이렇듯 오키노시마는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경제적 이익이 직결되기 때문에, 반한 정서가 매우 강해서 한국인 출입을 꺼리거나 금지하는 식당이나 매장이 꽤 있다.
오키노시마정을 찾는 방문자 중 한국인은 극소수이다. 여기를 찾는 소수 한국인들은 주로 학술조사를 하는 학자들이거나 낚시관광객들이다. 드물게 독도 관련 시위를 하러 온 한국인들도 있긴 하다. 이 섬 뿐 아니라 시마네현의 현청소재지인 마츠에시의 현청앞에서도 비교적 자주 한국인의 1인시위가 열린다. 물론 오키노시마건 마츠에건 일본의 어디든지간에 이러한 시위를 할 경우 일본에서 영구추방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자. 시마네현 문서 참고. 일본에서도 매우 오지이기 때문에 외국인 방문자를 보기가 어려운 곳이라 외지인은 눈에 띄기 매우 쉽다.
오키노시마초 쿠미(久見)지구는 수시로 방문하는 한국인 시위대들의 몸살을 앓고 있는 상태로 이 곳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은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 때문에 코로나 전에는 시마네현 경찰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었다.[6] 때문에 단순 관광목적으로 왔더라도 불심검문을 받게 되는 일이 빈번했다. 이럴 경우 쿠미에 있는 명승지인 촛대바위를 보러 왔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고 운이 좋을 경우 경찰차에 태워서 촛대바위 전망대까지 보내주기도 한다.[7] 또한 오키노시마 사이고항(西郷港) 페리터미널, 오키노시마 공항에 시위 금지에 대한 내용이 한국어로 써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여기서 독도로 가려고 시도 해서는 안된다![8] 만약 이곳을 거쳐 독도에 상륙한다면 간접적으로나마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정하는 여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논하기 전에 그냥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이 행위를 한다면 밀입국하는것이나 다름 없다. 따라서 일본인이 독도에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없이 들어왔다면 방문목적과 관계없이 독도경비대가 현장에서 즉시 사살[9] 및 체포할 수 있고, 이에대해 유가족과 일본정부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독도에는 아무런 입국심사처가 없기 때문.[10]
3. 교통[편집]
4. 기타[편집]
- 월드 트리거의 등장인물 오키 코지는 이 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 전통 문화로 소싸움(牛突き)이 있다. 청도군, 진주시 등지에서 열리는 한국의 소싸움과 비슷한 형태로, 청도 소싸움 경기장과 비슷하게 돔형 상설 경기장(モーモードーム)이 있다. 다만 청도가 공인 스포츠 베팅 시설인 데 비해 이 쪽은 입장료를 받고 관중석이 청도보다 훨씬 작은 소규모 시설인 점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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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302km²인 강화도 대비 80% 정도이다.[2] 추계인구 2018년 10월 1일 기준[3] 오키노시마초로 통합되기 전에는 일본의 영유권 주장 상 이곳에 다케시마가 소속돼 있었다.[4] 로소쿠(ローソク)는 양초라는 일본어 낱말이다.[5] 개신교 교회가 엄청나게 많은 울릉도와 극도로 대비되어 묘한 느낌을 준다.[6] 코로나 이후엔 사실상 외국인 자체가 입국이 불가하게 되어 이 조차도 흐지부지 되었다.[7] 이는 운이 좋다기 보단 그들 입장에서 혹시 모를 거짓 증언을 하고 무슨 짓을 꾸밀 지 모르기 때문에 감시 차원에서 따라다니는 것 뿐이다.[8] 애초에 헤엄쳐서 갈 수도 없고, 배를 타고가면 바로 해상보안청에 의해 체포될 것이다. 해상보안청을 따돌려 한국의 영해에 진입하더라도 한국 해경에 의해 저지당할 것이고 어떻게든 독도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해도, 독도경비대에 의해 체포되거나, 체포에 불응하고 독도에 일장기 및 욱일기를 꽂으려고 경비대한테 달려들다가 K6 중기관총에 의해 벌집이 될것이다. 벌집 신세를 면하더라도 체포되면 경비대와 울릉경찰서에 의해 출입국관리법 12조 위반, 위력에 의한 특수공무집행방해, 경우에 따라서는 경비대 소속 경찰관에 대한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받아 엄중 조사 후 울릉군 관할 검찰청인 대구지검 포항지청으로 넘겨지고 사건의 주임검사가 기소하기로 결정하면 형사재판에 넘겨져 판결에 따라 수년간 아무 연고도 없는 다른 나라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썩은 후 영구적 한국 입국 금지가 부과된 채 추방될 것이다. 한국인이 시도해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입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에 바로 못 가고 교도소에서 썩은 뒤 전과자가 되어 집으로 보내질 것이다.[9]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일본에서 헤엄쳐서 독도에 온다면 무장공비로 오인해 기관총 사례를 받을 것이다.[10] 일본인이라고 독도에 못가는 건 아니다. 독도 문서의 관광 항목에 나와있지만 극우 인사 같이 블랙리스트에 박제되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여권을 지참해서 한국의 교통망으로 독도에 가는 것은 제지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 이외의 모든 입도 시도는 적발되는 순간 한국 경찰과 검찰, 법원이 엄중히 처단한다. 대신 주위로부터 엄청나게 따가운 시선사례와 욕설 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한국인의 혐오범죄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