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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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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의 작품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SEVENS 문서, 일본의 라이트 노벨에 대한 내용은 세븐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CNo.
, 바리언즈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설명[편집]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관련 카드가 처음 등장하였으며, 듀얼리스트 팩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유희왕 ZEXAL 애니메이션의 등장 집단인 칠황을 상징하는 카드군. 원작에서는 벡터 이외의 칠황이 RUM-더 세븐스 원을 사용했으며, 낫슈는 그 이외에도 "세븐스" 카드를 사용했지만 카드군으로서 지정되어 있지는 않았다. OCG에서는 세븐스 어센션과 바리언즈 카오스 드로우의 효과로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관련 카드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및 대응하는 카오스 넘버즈의 소환, 운용에 특화되어 있다.
유래에 걸맞게 소속 카드들의 이름은 "칠황(七皇)"이라고 쓰고 "세븐스"라 읽도록 표기되어 있으나, 정확히 칠황과 세븐스가 일대일 대응하는 카드명이 아니기 때문인지 카드군 지정 자체는 한자 표기 없이 "세븐스"로만 지정되어 있다.
유희왕 러시 듀얼의 세븐즈로드 카드와 세븐스/세븐즈의 일본어 표기(セブンス)가 같다. 두 게임의 카드가 서로 호환되지 않으므로 룰적인 문제는 없긴 하다.
3. 마법 카드[편집]
3.1. 일반 마법[편집]
3.1.1. RUM-더 세븐스 원[편집]
3.1.2. 세븐스 어센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세븐스 어센션,
일어판명칭=<ruby>七皇昇格<rp>(</rp><rt>セブンス・アせン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Seventh Ascen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이하의 카드 중 어느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덱 맨 위에 놓는다.,
효과2=●"세븐스 어센션" 이외의 "세븐스" 마법 / 함정 카드,
효과3=●"바리언즈" 마법 / 함정 카드,
효과4=●"RUM(랭크 업 매직)" 속공 마법 카드,
효과5=②: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RUM(랭크 업 매직)"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그 마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칠황승격"이라 쓰고 "세븐스 어센션"이라 읽는다. 바리언즈를 최초로 카드군으로 지정한 카드.
①의 효과는 덱에서 세븐스 어센션 이외의 세븐스나 바리언즈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RUM 속공 마법 1장을 패에 넣거나 덱 맨 위에 놓는 효과. 서치 뿐만 아니라 덱 위에 놓는 것도 가능하므로 RUM-더 세븐스 원이나 바리언즈 카오스 드로우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패에서 RUM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효과를 적용하는 효과. 대부분의 RUM은 특별한 조건 없이 바로 발동할 수 있으므로 굳이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발동할 필요성은 적고[1], 미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고 패에 잡힌 더 세븐스 원을 발동시켜주는 역할이 일반적일 것이다. 이 카드 자신의 ①의 효과로 더 세븐스 원을 서치할 수 있으므로,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가 있다면 이 카드로 더 세븐스 원을 서치하여 즉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알 카드군의 제알 컨스트럭션을 연상케 하는 다중 서치 효과가 특징. ①의 효과로 RUM을 서치할 수 있다는 점도 같은데, 패 코스트가 없는 대신 서치 가능한 RUM 카드의 폭이 더 좁다. 더 세븐스 원을 채용하는 덱이라면 이 카드 쪽이 우선 순위가 높을 것이다.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에서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몸통에 원본인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부품들이 합체되어 등장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했다.
①의 서치 대상
- "세븐스 어센션" 이외의 "세븐스" 마법 / 함정 카드
- RUM-더 세븐스 원
- 이터널 세븐스
- 세븐스 어라운드
- 세븐스 어라이벌
- 세븐스 포스
- "바리언즈" 마법 / 함정 카드
- "RUM" 속공 마법 카드
3.2. 속공 마법[편집]
3.2.1. 세븐스 포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세븐스 포스,
일어판명칭=<ruby>七皇覚醒<rp>(</rp><rt>セブンス・フォース</rt><rp>)</rp></ruby>,
영어판명칭=Seventh Force,
효과1=①: 배틀 페이즈에\,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No."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종족이 그 몬스터와 같고 랭크가 1개 높은 "CNo.(카오스 넘버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의 몬스터를 그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로 "CNo.(카오스 넘버즈)101"~"CNo.(카오스 넘버즈)107" 몬스터 중 어느 것을 특수 소환했을 경우\, 추가로 "세븐스 포스"가 아닌 "세븐스" 마법 / 함정 카드\, "바리언즈" 마법 / 함정 카드\, "RUM(랭크 업 매직)" 속공 마법 카드 중 어느 1장을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듀얼리스트 팩/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된 세븐즈 카드. "칠황각성"이라고 쓰고 "세븐스 포스"라고 읽는다.
발동 조건의 파괴되는 몬스터는 피아를 가리지 않기에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당했을 때는 물론 상대 몬스터가 파괴됐을 경우에도 발동이 가능하며 카오스 넘버즈를 먼저 부르고 묘지의 넘버즈를 겹치는 형식이기에 묘지의 넘버즈는 굳이 정규소환한 게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추가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를 불렀을 경우 덱에서 세븐스 포스 이외의 세븐스,바리언즈 마함/RUM 속공 마법을 패에 넣을 수 있다. RUM-퀵 카오스를 넣었다면 연속 랭크 업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배틀 페이즈에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라는 한정적인 타이밍이 발목을 잡는다.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를 랭크 업 시키는 용도로 쓰려해봐도 세트하는 시점에서 메인 페이즈에 견제당하기 쉽고 파괴 외의 제외나 바운스, 엑시즈 소재로 겹치는 식의 제거에는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날리는 경우가 더 많다. 심지어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같은 전투 시 카드 발동을 봉쇄하는 몬스터들한테 당한다면 아예 발동조차 할 수 없다. 대부분이 메인페이즈에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카오스 넘버즈를 부르는 카드임에도 메인 페이즈에는 사용할 수 없단 점 역시 마이너스.
세븐스 카드라 세븐스 어센션으로 서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럴 바에는 타이밍이 자유롭고 부가 효과까지 달린 RUM-바리언즈 포스나 랭크 4이하 한정이지만 제약 없이 랭크업 가능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가져오는 게 훨씬 낫다. 같은 속공 마법 중에는 RUM-퀵 카오스라는 경쟁자까지 존재하니 이 카드는 칠황 관련 덱에서도 투입이 꺼려지는 편.
성능도 이렇게 좋지 않은데 가뜩이나 폭염듀 아리트 지원으로 나온 카드의 효과가 이 모양이라 더욱 욕을 먹고 있다. 해당 팩의 신규 지원으로 "버닝나클"이 카드군화 되었음에도 "RUM-버닝나클 포스" 같은 이름이 아닌 칠황 지원으로 나와버려 서치 하기도 힘들어졌으며 이를 서치하기 위해 세븐스 어센션을 투입한다해도 상기했듯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쓰는 편이 버닝나쿠라 덱에서도 훨씬 낫기에 굳이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굳이 찾는다면 No.79 BK 항성의 카이저로 자폭하여 묘지에서 BK들을 부활시킨 후 묘지로 보내진 카이저를 CNo.79 BK 장성의 카이사르로 랭크업시켜 추가타를 먹이는 정도?
오히려 심연의 듀얼리스트 팩에 나온 낫슈의 카드들과 궁합이 잘 맞는 카드로 서치는 물론이고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의 효과로 엑덱에서 직접 겹친 오버 헌드레드를 묘지로 보낸 후 이 카드를 쓰면 따로 정규소환을 거치지 않고도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이나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같은 소환은 어렵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오스 넘버즈를 부르면서 추가 서치까지 할 수 있기 때문. 덕분에 낫슈는 여기서까지 민폐라며 까이고 있다.[3].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는 매우 뽕차는 장면으로 원작에서 유우마와의 2차전 중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 안에서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부르는 장면을 그려놓았다.
4. 함정 카드[편집]
4.1. 일반 함정[편집]
4.1.1. 세븐스 어라운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세븐스 어라운드,
일어판명칭=<ruby>七皇転生<rp>(</rp><rt>セブンス・アラウンド</rt><rp>)</rp></ruby>,
영어판명칭=Reincarnation of the Seventh Emperors,
효과1=①: 자신의\, "No.101"~"No.107" 중 어느 "No." 엑시즈 몬스터 또는 그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를 제외한다(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제외할 경우에는 그 엑시즈 소재도 전부 제외한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No." 몬스터가 아닌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칠황전생"이라 쓰고 "세븐스 어라운드"라 읽는다.
원작에선 낫슈가 유마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한 카드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에게 파괴될 뻔한 CX 기망황 바리언을 제외해 공격을 회피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블랙 레이 랜서를 소환해 2100 데미지를 주었다.
전투를 하는 자기 몬스터를 제외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사용할 순 있지만[4] 그 외에 다른 효과가 없기에 다른 몬스터에게 직접 공격을 맞을 수 있고 제외된 몬스터를 되돌리는 효과도 없기에 재활용하려면 다른 카드를 또 써야한다. 거기다 소재로 하는 몬스터까지 전부 제외해 버리기에 그 소재 몬스터들을 묘지에서 재활용할 수도 없다. 제외되면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들이나 제외된 카드를 회수하는 카드와 연계할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실용성은 없는 편. 그래도 No.101 계열을 지정한다면 엑시즈 소재로 흡수한 상대 몬스터도 묘지로 보내지 않고 그대로 제외 시켜버릴 수도 있기에 꽤 궁합이 좋은 편.
엑스트라 덱에서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그 공격력만큼 번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이 역시 발동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라 느린 편. 차라리 원작처럼 제외 후 곧 바로 특수 소환하는 거였으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쓰면서 번데미지 + 벽으로 쓸 엑시즈를 꺼내는 용도로라도 쓸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나마 쓸만한 건 떡 깨구리 정도로 2200 데미지를 주면서 퍼미션을 할 수도 있었으나 떡깨구리가 금지로 되면서 이것조차 쓸수 없게 되었다. 이 효과로 줄 수 있는 가장 높은 데미지는 기아기아기아 XG와 엑시즈 아머 토르피도를 특수 소환했을 때의 2500.
그나마 이후 엑시즈 아머 토르피도가 발매되면서 엔드 페이즈에 꺼내 2500의 데미지를 준 후 턴을 넘겨 받고 엑시즈 아머 포트리스 > FA-다크 나이트 랜서 루트로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카드명과 효과,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 상 바리안에서 인간으로 전생한 낫슈 자신을 상징하는 카드인 듯 하다. 실제로 애니에서 이 카드를 쓴 후 인간 모습이 되어 듀얼을 하였으며 그 때 사용한 카드도 블랙 레이 랜서,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같은 낫슈가 아닌 카미시로 료가로서 사용한 카드들만 사용했다.
보통 이런 류의 연출 용 애니메이션 카드들은 OCG화 할 때 효과를 마개조하거나 부가 효과를 붙이는 식으로 어느 정도 쓰일 수 있게 바꾸는 편인데 이 카드는 상향은 커녕 오히려 하향을 먹고 나왔다. 후속 엑시즈 몬스터를 부르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로 늦춰졌으며 그마저도 No.는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 유일하게 상향된 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자체도 발동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된 점 정도.
4.1.2. 세븐스 어라이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세븐스 어라이벌,
일어판명칭=<ruby>七皇再生<rp>(</rp><rt>セブンス・アライバル</rt><rp>)</rp></ruby>,
영어판명칭=Rebirth of the Seventh Emperor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 ＋ 1장까지\, "No.101"~"No.107" 중 어느 "No." 엑시즈 몬스터를 고르고 그 특수 소환한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 패의 수 × 300 데미지를 받는다.)]
"칠황재생"이라 쓰고 "세븐스 어라이벌"이라고 읽는다.
원작에서 위의 세븐스 어라운드와 같이 세트로 쓰였던 카드로 실제로도 둘이 연계하는 식으로 쓰라고 내놓은 듯 하다. 여전히 미묘한 성능이나 세븐스 어라운드랑은 달리 이쪽은 그나마 원작보단 상향된 편인데 꼭 세븐스 어라운드로 제외한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졌으며 "이 턴,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라는 디메리트가 사라졌다.
제외되어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소재까지 부활 시켜주는 거야 괜찮다치지만 문제는 발동 코스트가 자신의 엑시즈를 전부 릴리스하는 것이며 소재 충전도 이 효과로 릴리스한 매수 + 1만큼만 충전이 가능하다. 그나마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를 소환해도 원본을 충전시켜 효과를 그대로 쓸 수 있단 것 정도가 장점. 일단 세븐스 어라운드와는 달리 몬스터를 추가로 꺼내주긴 하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쓰고도 후속을 남긴다는 게 위안. 엔드 페이즈에 서로 패 매수 × 300만큼 데미지를 주긴 하지만 역시나 실용성은 없기에 그냥 덤이라고 보면 된다.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굳이 세븐스 어라운드로 제외한 게 아니더라도 쓸 수 있긴하지만 기망황 바리언이 효과를 얻을 때 그 몬스터를 제외하진 않기에 웬만해선 엑시즈 몬스터가 제외되어 있는 상황은 잘 나오지 않는다. 굳이 있다면 에어 토르피도의 드로우 효과 코스트로 제외한 몬스터 정도?
세븐스 어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인간으로 전생 후 기억을 되찾고 바리언으로 돌아온 낫슈 자신을 상징하는 카드. 이 카드의 발동 직전 료가에서 다시 낫슈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블랙 레이 랜서와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제외하고 기망황 바리언을 다시 불러왔다.[5] 원작에선 데미지를 받는 타이밍이 배틀 페이즈 종료시였기에, 드로우 리셋 배틀로 드로우한 카드를 메인 페이즈 2에 사용해 패배를 모면할 수도 있던 유마에게 배틀 중에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드로우하도록 유도했다.
4.2. 지속 함정[편집]
4.2.1. 이터널 세븐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이터널 세븐스,
일어판명칭=<ruby>不朽の七皇<rp>(</rp><rt>エターナル・セブンス</rt><rp>)</rp></ruby>,
영어판명칭=Seventh Etern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No.101"~"No.107" 중 어느 "No." 엑시즈 몬스터 또는 그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대상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3=●대상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No."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불후의 칠황"이라 쓰고 "이터널 세븐스"라고 읽는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또는 그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2개의 효과 중 1개를 선택해서 적용하는 지속 함정 카드. 발동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나 그 카오스 넘버즈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겠지만,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로 직접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소재로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트 나이트는 기본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첫 번째 효과의 적용 범위가 좁아진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소재로 가지고 있기만 하면 되기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나 타키온 드래곤 위에 겹쳐 소환된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 No.105 계열을 엑시즈 소재로 흡수한 No.79 BK 항성의 카이저 등을 대상으로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첫 번째 효과는 대상으로 한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골라 턴 종료시까지 효과를 무효화한다. 퍼미션 능력이 떨어지는 몬스터가 많은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효과는 미묘하지만 높은 타점을 확보하기는 쉬운 CX 기망황 바리언을 지원하는 용도로도 사용은 가능하다.
두 번째 효과는 대상으로 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한 후 묘지에서 No.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소재를 전부 제거하므로 효과의 사용이 어려워지는데, 자신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충전할 수 있는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나 효과가 그다지 의미가 없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는 궁합이 좋다.
일러스트는 아크 나이트와 다크 나이트가 함께 서 있는 모습. 두 번째 효과는 원작의 다크 나이트가 가지고 있던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묘지의 아크 나이트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반영한 것이며, 일러스트의 아크 나이트의 구도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이 효과로 아크 나이트가 소생되는 장면을 모티브로 했다.
[1] 이 카드가 나온 당시에는 왕궁의 칙명이 금지가 아니었으니 칙명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했을 것이다.[2] 룰 상 바리언즈 카드로도 취급한다.[3] 그러나 잘 생각하면 낫슈가 찰황의 우두머리이자 최후의 칠황이고, 원작에서 세븐스 카드군의 사용자이기도 해서 칠황 지원카드라면 낫슈와 상성이 나쁘다는 게 더 말이안된다. 즉 이 카드의 문제는 성능과 별개로, 아리트를 지원한다면서 칠황 덱 전체를 지원하는 꼴이 되었고, 문제는 칠황 덱이면 보통 낫슈 덱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아리트의 지원이라고 하기 어렵다.[4] 헷갈리기 쉬운 부분인데 데미지 계산 시에 제외이기에 리플레이가 발생하지 않는다.[5] 블랙 레이 랜서와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는 인간인 카미시로 료가 시절 쓰던 주력 몬스터들이었으며 기망황은 바리언 칠황의 리더 낫슈로서의 에이스 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