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알(유희왕/카드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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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카드군.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처음 지정되었다. 작중 사용자인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이 에이스로 유토피아를 사용했던만큼, 이 카드군 역시 유토피아 카드군을 서포트한다.

원작에서 유마가 열세인 상황에서 샤이닝 드로우 등의 방법으로 뽑은 카드로 단숨에 역전승을 하는 장면이 많은 점, CNo.39 유토피아 레이가 LP가 1000 이하일 때 발동 가능한 효과를 가진 점 등을 반영한 것인지 상대와의 LP 차이가 2000 이상일 경우에 발동 가능한 효과가 몇몇 존재한다.

아직까진 "제알" 몬스터를 지정하는 카드는 없기 때문에 "제알" 카드군 자체는 마법 / 함정 카드에 한해 지정되는 카드군이다.

2. 몬스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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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ZW"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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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ZS"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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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No.0 호프 제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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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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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UM-제알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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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알 컨스트럭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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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ゼアル・コンストラクショ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제알 컨스트럭션,
일어판 명칭=ゼアル・コンストラクション,
영어판 명칭=Zexal Construc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상대에게 보여주고\, 덱에서 이하의 카드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보여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ZW(제알 웨폰)" 몬스터,
효과3=●"ZS(제알 서버스)" 몬스터,
효과4=●"제알" 마법 / 함정 카드,
효과5=●"RUM(랭크 업 매직)" 마법 카드,
효과6=●"RDM(랭크 다운 매직)" 마법 카드)]

하나가 된 뜨거운 마음이 세계를 희망의 미래로 재구축한다! 마법 카드 발동! 제알 컨스트럭션!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제알 전용 대사[1]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카드의 모티브가 된 제알 II의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를 사용할 때의 아스트랄의 대사다.

제알 카드군에 속하면서도 범용 서치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RUM 사용 카드군들이 그렇게나 기다리던 RUM 서치 카드인데, RUM만 있으면 쉽게 소환 가능한 파워 카드인 SNo.0 호프 제알이 금지 카드가 된 덕분에 발매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아직 단 1장밖에 OCG화되지 않은 RDM도 카드군으로서 지정하고 있다.

효과는 패 1장을 덱에 되돌리는 것으로 다섯 가지 카드군의 카드 중 1장을 패에 넣는 2:1 교환. 워낙 서치 가능한 풀이 넓어서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카드군 5종 중 4종을 쓰지 못하는 RR도 RUM-팬텀 포스나 RUM-스킵 포스, 소울 셰이브 포스 등을 서치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

일러스트와 효과 모두 모티브는 제알 II의 리 컨트랙트 유니버스. 굳이 패를 보여주고 덱에 되돌리는 것은 원작에서 유마가 드로우한 카드가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임이 확인된 상태에서 누메론 포스로 바뀐 상황을 재현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이 카드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보여주고 RUM-누메론 포스를 서치하면 원작 재현이 반쯤[2] 가능하다.

3.3. 제알 엔트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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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제알 엔트러스트,
일어판 명칭=ゼアル・エントラスト,
영어판 명칭=Zexal Entru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유토피아"\, "ZW(제알 웨폰)"\, "ZS(제알 서버스)" 몬스터 중\, 어느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2000 이상 적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알 엔트러스트" 이외의 자신 묘지의 "제알"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 효과는 묘지의 유토피아, ZW, ZS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거나 패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효과 대상도 선택 가능한 회수의 폭도 넓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② 효과는 LP가 2000 이상 적을 때 묘지의 제알 마법/함정 카드를 회수하는 효과. 제알 컨스트럭션을 회수하면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각종 카드를 서치하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ZEXAL 74화에서 유토피아가 스스로 황의 열쇠를 벗어나 유마에게 가는 모습.

3.4. 제알 캐터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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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제알 필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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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제알 필드,
일어판 명칭=ゼアル・フィールド,
영어판 명칭=Zexal Fiel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자신의 카드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대상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효과3=③: 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드로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샤이닝 드로우" 1장을 고르고 덱 맨 위에 놓는다.)]
스트럭처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에 나온 신규 제알 필드 마법.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제알 Ⅲ의 제알 필드.

①의 효과는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자신 카드의 효과에 대한 체인 불가 효과. RUM 발동은 물론 장착 카드를 달아줄 때도 이 체인 불가 기능이 적용된다. ZW의 장착 효과나 RUM을 주로 사용한 제알을 연상시키는 효과. 단 모든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누메론 포스랑은 궁합이 좀 별로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에 자신 엑스트라 덱 /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겹치는 효과. 단순히 소재 증강 효과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CNo. 몬스터를 랭크 업 없이 소환하고도 랭크 업 전의 몬스터를 소재로 넣어 모든 효과를 활용할 수도 있다. 소환되는 장소를 따지지 않으므로 소생시킨 CNo.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CNo.를 바로 소환해주는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와의 궁합은 발군.

③의 효과는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 전에 샤이닝 드로우를 덱 맨 위에 놓는 효과. 문자 그대로 샤이닝 드로우를 재현하는 효과로, 덱에 샤이닝 드로우가 남아있는 한 매턴 샤이닝 드로우를 뽑을 수 있다.

4.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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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알 얼라이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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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제알 얼라이언스,
일어판 명칭=ゼアル・アライアンス,
영어판 명칭=Zexal Allianc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10 LP가 되도록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유토피아" 몬스터 1장을 골라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카드 1장을 골라 덱 맨 위에 놓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력이 배가 되고\,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No."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 가능한 일반 함정 카드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의 두 효과가 적용된다.

• 묘지의 "유토피아" 몬스터 1장에게 "공격력 2배", "효과 파괴 내성", "No. 이외의 몬스터에 대한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여 특수 소환한다.
• 덱에서 카드 1장을 덱 위에 놓는다.

유토피아 계열 몬스터는 보통 공격력이 2500 이상이기에 공격력 5000에 전투/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 파괴 내성은 상대의 견제를 막는 용도는 물론 No.39 유토피아의 자괴를 막는 용도도 된다. 전투 내성은 No.에게는 적용되지 않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정도가 아니면 범용성이 높고 공격력 5000을 노릴 법한 넘버즈 몬스터가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완전 전투 내성으로 봐도 좋다. 원작에서만 존재했던 No.는 No.로만 전투로 파괴할 수 있는 효과의 오마쥬성이 강한 효과이다.

덱 위에 놓는 카드는 명칭 제한이 전혀 없어서 어떤 카드든 가능. 샤이닝 드로우와의 연계를 노린 효과로, 이 효과로 샤이닝 드로우를 덱 위에 두면 바로 다음 턴에 유토피아 몬스터에 ZW을 잔뜩 달고 드래고닉 할 버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대량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예능적인 면이 강하기는 하지만 발동 조건이 같은 RUM-더 세븐스 원 역시 사용할 수는 있다.

강력한 효과지만 이런 함정 카드 특유의 약점인 발동이 느리며 수동적이라는 단점, 무엇보다도 LP를 10까지 내린다는 크나큰 코스트가 있어 함부로 사용할 만한 카드는 아니다. "LP를 지불하고 발동"하는 효과이므로 발동이 무효가 되면 손해가 심각하다. 이미 LP가 10 혹은 10 미만인 상태라면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를 지불하는 행위가 불가능하니 발동도 못한다. 주마등과 연계하면 대량 드로를 노릴 수 있긴 하지만 넘버즈에는 이미 희망의 기억이라는 즉발이며 조건도 간단한 드로 카드가 존재하므로 그마저도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