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사단장 역임후 2차 보직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한다. 이런 경우 군단장 주관 사단장 이임식을 하지 않고 바로 취임한다.
52사단 전임 사단장이었던 정철재, 김규하 장군에 이어 중장으로 진급하여 52사단은 후방 지역방위사단치고 특이하게 중장 진급자를 3연속으로 배출하였다.[8]
최후방지역인 부산, 울산지역을 담당하는 제53보병사단 역시 여운태, 김봉수, 여인형 사단장까지 3연속으로 중장 진급자를 배출하였다. 이어서 경남 지역을 담당하는 제39보병사단도 박양동, 박안수, 권대원 사단장까지 3연속으로 중장 진급자를 배출하였으며 그중 박안수 장군은 대장까지 진급했다.
이정기 前 군단장 이후 5년 만의 보병 병과 출신의 7군단장이다. 그 사이의 군단장들(윤의철 - 허강수 - 고현석)은 전부 포병 병과 출신 장군들이었다.
2025년 대장 인사에서 비육사 몫의 대장 자리를 놓고 박정택수도군단장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4년 4월 인사에서 뜬금없이 지작사 부사령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대장 진급 가능성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9]
다만 지작사 부사령관을 임시로 맡다가 최요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이동 후 1년 반 만에 대장 진급에 성공한 강신철 대장의 사례도 있는 데다, 본인 역시 김성민 중장과 함께 제일 먼저 중장 진급을 하였고 전 정권의 수혜를 받은 부류도 아니며 사건사고 없이 군단장 임기 1년을 채우고 이임한 상황에 무조건적으로 좌천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다음 인사 때 다른 요직으로 영전하지 못한다면 진급 가능성은 거의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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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북한 군부의 정치적 역할 변화와 전망 : 김정일 시대를 중심으로 (2005)[2] 전임자 고창준, 후임자 석용규[3] 전임자 고창준, 후임자 임국기.[4] 전임자 김규하, 후임자 이우헌[5] 전임자 고현석 후임자 박재열[6] 전임자 김규하[7] 일반적으로는 사단장 역임후 2차 보직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진급한다. 이런 경우 군단장 주관 사단장 이임식을 하지 않고 바로 취임한다.[8] 최후방지역인 부산, 울산지역을 담당하는 제53보병사단 역시 여운태, 김봉수, 여인형 사단장까지 3연속으로 중장 진급자를 배출하였다. 이어서 경남 지역을 담당하는 제39보병사단도 박양동, 박안수, 권대원 사단장까지 3연속으로 중장 진급자를 배출하였으며 그중 박안수 장군은 대장까지 진급했다.[9] 다만 지작사 부사령관을 임시로 맡다가 최요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이동 후 1년 반 만에 대장 진급에 성공한 강신철 대장의 사례도 있는 데다, 본인 역시 김성민 중장과 함께 제일 먼저 중장 진급을 하였고 전 정권의 수혜를 받은 부류도 아니며 사건사고 없이 군단장 임기 1년을 채우고 이임한 상황에 무조건적으로 좌천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다음 인사 때 다른 요직으로 영전하지 못한다면 진급 가능성은 거의 없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