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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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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당에 대한 내용은 자유민주당(일본) 문서
펜앤드마이크, 자유기업원 등의 뉴라이트 세력들이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창당한 정당이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최인식[5] 등이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당초 가칭은 '개혁자유와책임당'이었으나, 이후 '개혁자유연합'으로 변경되었다. 3월 6일 창당 이후 고영주의 자유한국21을 흡수 합당해 공식적으로 자유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2020년 9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칭 민주진보세력인 문재인정권은 무지몽매, 시대착오, 오만독선, 위선거짓으로, 안보자폭과 외교자폐, 경제자살과 고용학살, 원전파괴와 법치능멸 등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파괴하고 있다. '국민의힘'으로는 이를 막아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창당을 선언했다.
같은 해 11월 11일에 정식으로 선관위에 창준위를 발족했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예정이다. 12월 10일, 정규재 위원장이 일명 '반문연대'에 참여하여 홍준표, 김문수, 주호영, 안철수 등과 만나서 연대하기로 하였다.
2021년 3월 6일 오후 2시에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등 16명이 함께 중앙당 창당대회 및 자유한국21과의 합당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유한국21은 자진해산 후 개혁자유연합에 합류했고 공식적으로 당명을 자유민주당으로 정하였다. 초대 대표로는 고영주 자유한국21 대표가 맡았다.
보궐선거 당시 홈페이지
2020년 12월 17일 정규재 전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동년 12월 29일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김대호 예비 후보는 야권 단일화를 주장하며 최종 등록을 포기했다.
현재 정규재 후보의 현수막에 적힌 광주시와 부산시를 비교하는 내용의 문구나 당의 슬로건으로 보아 지역주의도 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철 지난 지역주의라서 문제지만.
선거 결과, 정규재 후보는 극우+친박 성향 유권자들한테 지지를 얻어 16,380표(1.06%)를 획득하는데 성공. 3위로 낙선하였다.
개표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두 후보는 모두 최하위 득표로 낙선했으며,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은 0.14%(39,977표)에 그쳐 3%에 미달하면서 비례대표 의원 후보들도 전원 낙선하였다. 극우정당 중에서는 원내정당으로 2.26%를 득표한 자유통일당과 0.2%대를 득표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이은 4위를 기록하였다.
좋게 말하면 친박인사들이 많고, 나쁘게 말하면 우리공화당과 다른 포지션을 취하면서도 결국 똑같은 친박 성향의 극우 정당이다. 지지 받는 곳이 우리공화당과 겹치기 때문.
극우인사들 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극우인사가 매우 많다. 친박을 자처하는 인사들이라 그런지 같은 보수인사 중에서 친이계는 또 엄청나게 비난하면서도[9] 후술할 존 마크 램지어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발언을 지지할 정도로 친일을 떠나서 매국노 수준의 망언을 자주하기도 한다. 극우인사가 애국이랍시고 매국노에 가까운 발언을 자주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일본 극우들이 자신들의 흑역사를 숨기는 것과 달리 그냥 일본 극우의 입장만 대변하는 매카시즘에 미쳐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극우성향인 윤서인과 최종부가 운영중인 인라이트 스쿨을 [10] 지원하고 있다.
현존하는 한국의 극우 집단, 정당들과 마찬가지로 철두철미한 친미, 반공 성향을 띄며 일본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데, 여기는 더 나아가 노골적인 일뽕 성향을 띄고 있다. 김대호 소장 등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를 당 차원에서 외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짓을 말한다고 주장하는 등 역사왜곡에 기반한 주장을 하고 있다. #
해당 정당의 창당위원들인 정규재, 류석춘 등이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한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 게재를 지지하는 서한을 해당 논문을 실은 학술지에 보내며 논란이 일었다. MBC 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이들은 램지어 교수를 비판한 미국 학자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 '외부인은 이 문제를 논할 권한이 없다'며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압박 이메일을 받은 학자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비판해 왔는데, "여러 동료들도 똑같은 메일을 받았으며 섬뜩해 했다"고 MBC에 전했다. "'위안부' 개입 말라"…극우 인사들 미국에 메일 공세
미디어워치와 함께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운동가 이용수의 하버드 강의를 무력화하려 시도했다. 이들은 이메일을 통해 "이용수는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가 아니었으며, 평범한 매춘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용수를 가짜뉴스로 비난, 행사 중단을 압박하는 메일을 보냈다. 자국민의 피해를 외면하고, 일본의 입장만 지극히 대변하는 것으로 보면 일본 극우의 입장만 대변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한국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 #
2023년 3월 윤석열 정부가 대일관계 개선을 명목으로 과거사 문제 등 대일 정책에서 일방적 양보 논란을 빚는 와중에도, 이를 열심히 지지하는 모습이다. 5월 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수상이 셔틀외교 복원 취지로 방한하자 환영 플래카드를 붙일 정도.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램지어 교수는)국제기구와 일본 정부조차 인정한 강제 동원 사실도 무력화했다. 학자로서 최소한의 객관성도 담보하지 않은 채 자신의 입맛대로 각색한 것""이라며 "왜곡된 주장으로 점철된 논문에 편승해 그를 옹호하는 극우세력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라며 비판했다. 정의당 역시 논평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위안부 피해를 가짜 피해라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힘입어 행동에 나서는 겁니까. 참담할 따름" 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운동을 폄훼하고 역사 왜곡에 나서는 움직임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 독일의 정당에 대한 내용은 자유민주당(독일)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펜앤드마이크, 자유기업원 등의 뉴라이트 세력들이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창당한 정당이다.
2. 상세[편집]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최인식[5] 등이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당초 가칭은 '개혁자유와책임당'이었으나, 이후 '개혁자유연합'으로 변경되었다. 3월 6일 창당 이후 고영주의 자유한국21을 흡수 합당해 공식적으로 자유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3. 강령[편집]
우리는 앞선 세대의 고뇌와 지혜 그리고 열정과 희생을 존중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
이승만의 건국정신, 박정희의 발전정신을 포함한 위대한 지도자들의 공(功)을 깊이 새기는 동시에 그 과(過)와 역사적 한계를 성찰하여 개인과 국가 발전의 발판으로 삼는다.
전지구적으로 급변하는 자연환경과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이루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
우리는 ‘애국·미래’ 세력과 ‘이성·양심’ 세력의 대동단결로 위선, 독선, 거짓, 무능 그리고 남탓에만 능한 수구·퇴행·종북 좌파를 척결한다. 또한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며 좌파정권의 은폐된 동업자 노릇에 안주하는 기회주의적 보수우파를 혁파한다.
보수우파 물갈이를 통해 우리는 혼과 얼이 살아있고, 비전과 정책이 튼실하고, 교육과 토론이 활발하며, 당원의 권리와 의무가 균형 잡힌 선진 정당을 건설하여, 반역, 퇴행, 수구, 기회주의 세력 청산에 앞장서서 대한민국 발전을 이어간다.
4. 역사[편집]
4.1. 창당 이전[편집]
2020년 9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칭 민주진보세력인 문재인정권은 무지몽매, 시대착오, 오만독선, 위선거짓으로, 안보자폭과 외교자폐, 경제자살과 고용학살, 원전파괴와 법치능멸 등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파괴하고 있다. '국민의힘'으로는 이를 막아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창당을 선언했다.
같은 해 11월 11일에 정식으로 선관위에 창준위를 발족했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예정이다. 12월 10일, 정규재 위원장이 일명 '반문연대'에 참여하여 홍준표, 김문수, 주호영, 안철수 등과 만나서 연대하기로 하였다.
4.2. 2021년[편집]
2021년 3월 6일 오후 2시에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등 16명이 함께 중앙당 창당대회 및 자유한국21과의 합당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유한국21은 자진해산 후 개혁자유연합에 합류했고 공식적으로 당명을 자유민주당으로 정하였다. 초대 대표로는 고영주 자유한국21 대표가 맡았다.
4.3. 2023년[편집]
2022년에는 별 소식이 없다가 현수막 관련으로 뉴스에 몇차례 등장하였다.[6]
4.4. 2024년[편집]
- 1월 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유당과의 합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 1월 5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당과의 합당을 선언했다.# "오직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당대당 합당을 통해 자유민주당으로 하나가 된다"고 밝히며 당대당 통합에 합의하였으며, 통합 정당의 명칭은 '자유민주당'으로 하고 통합 정당의 대표는 고영주 대표가 맡기로 했다.
- 1월 24일: 월초에 합당을 선언했던 자유당을 흡수합당했다.#
5. 선거 결과[편집]
5.1.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보궐선거 당시 홈페이지
2020년 12월 17일 정규재 전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동년 12월 29일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김대호 예비 후보는 야권 단일화를 주장하며 최종 등록을 포기했다.
현재 정규재 후보의 현수막에 적힌 광주시와 부산시를 비교하는 내용의 문구나 당의 슬로건으로 보아 지역주의도 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철 지난 지역주의라서 문제지만.
선거 결과, 정규재 후보는 극우+친박 성향 유권자들한테 지지를 얻어 16,380표(1.06%)를 획득하는데 성공. 3위로 낙선하였다.
5.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인천 서구 병 선거구와 전북 전주 을 선거구에 이진기 후보와 전기엽 후보가 각각 출마하였고, 비례대표로는 고영주 대표와 손상윤 전 자유당 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이 출마했다. 그러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석우 후보가 서류 미제출로 등록 무효 처리되면서 최종적으로 지역구 2인, 비례대표 7인이 출마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두 후보는 모두 최하위 득표로 낙선했으며,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은 0.14%(39,977표)에 그쳐 3%에 미달하면서 비례대표 의원 후보들도 전원 낙선하였다. 극우정당 중에서는 원내정당으로 2.26%를 득표한 자유통일당과 0.2%대를 득표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이은 4위를 기록하였다.
6. 지도부[편집]
7. 논란[편집]
7.1. 극우인사 집결[편집]
좋게 말하면 친박인사들이 많고, 나쁘게 말하면 우리공화당과 다른 포지션을 취하면서도 결국 똑같은 친박 성향의 극우 정당이다. 지지 받는 곳이 우리공화당과 겹치기 때문.
극우인사들 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극우인사가 매우 많다. 친박을 자처하는 인사들이라 그런지 같은 보수인사 중에서 친이계는 또 엄청나게 비난하면서도[9] 후술할 존 마크 램지어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발언을 지지할 정도로 친일을 떠나서 매국노 수준의 망언을 자주하기도 한다. 극우인사가 애국이랍시고 매국노에 가까운 발언을 자주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일본 극우들이 자신들의 흑역사를 숨기는 것과 달리 그냥 일본 극우의 입장만 대변하는 매카시즘에 미쳐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극우성향인 윤서인과 최종부가 운영중인 인라이트 스쿨을 [10] 지원하고 있다.
7.2. 노골적인 일뽕 성향[편집]
현존하는 한국의 극우 집단, 정당들과 마찬가지로 철두철미한 친미, 반공 성향을 띄며 일본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데, 여기는 더 나아가 노골적인 일뽕 성향을 띄고 있다. 김대호 소장 등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를 당 차원에서 외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짓을 말한다고 주장하는 등 역사왜곡에 기반한 주장을 하고 있다. #
해당 정당의 창당위원들인 정규재, 류석춘 등이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한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 게재를 지지하는 서한을 해당 논문을 실은 학술지에 보내며 논란이 일었다. MBC 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이들은 램지어 교수를 비판한 미국 학자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 '외부인은 이 문제를 논할 권한이 없다'며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압박 이메일을 받은 학자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비판해 왔는데, "여러 동료들도 똑같은 메일을 받았으며 섬뜩해 했다"고 MBC에 전했다. "'위안부' 개입 말라"…극우 인사들 미국에 메일 공세
미디어워치와 함께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운동가 이용수의 하버드 강의를 무력화하려 시도했다. 이들은 이메일을 통해 "이용수는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가 아니었으며, 평범한 매춘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용수를 가짜뉴스로 비난, 행사 중단을 압박하는 메일을 보냈다. 자국민의 피해를 외면하고, 일본의 입장만 지극히 대변하는 것으로 보면 일본 극우의 입장만 대변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한국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 #
2023년 3월 윤석열 정부가 대일관계 개선을 명목으로 과거사 문제 등 대일 정책에서 일방적 양보 논란을 빚는 와중에도, 이를 열심히 지지하는 모습이다. 5월 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수상이 셔틀외교 복원 취지로 방한하자 환영 플래카드를 붙일 정도.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램지어 교수는)국제기구와 일본 정부조차 인정한 강제 동원 사실도 무력화했다. 학자로서 최소한의 객관성도 담보하지 않은 채 자신의 입맛대로 각색한 것""이라며 "왜곡된 주장으로 점철된 논문에 편승해 그를 옹호하는 극우세력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라며 비판했다. 정의당 역시 논평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위안부 피해를 가짜 피해라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힘입어 행동에 나서는 겁니까. 참담할 따름" 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운동을 폄훼하고 역사 왜곡에 나서는 움직임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8. 여담[편집]
9. 계파 분류[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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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15일에 등록되었다.[2] 형식상으로는 자유한국21이 정당을 해산하고 자유민주당으로 개별 합류하는 형식이다.[3] 2024년 1월 5일 '당대당 통합'으로 합당 선언 후 1월 24일에 흡수합당.[4]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5] 위성정당 알박기 논란이 일었던 비례한국당을 창당한 인물이자, 10.3 개천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다.[6] 자유논객연합 소속으로도 등장하고 당 자체적으로도 현수막을 돌리는 것을 봤을때 어느정도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7] 전 자유당 대표[8] 전 자유당 사무총장[9] 이는 친이계가 운동권 인사들이 포진해있기에 반운동권을 표방하는 자민당 입장에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친이계의 수장인 이명박도 학생 시절인 1960년대에 한일국교 정상화 반대 시위(6.3 사태)로 투옥된 적 있는 운동권이였으니까.[10] 현재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다.[11] 정작 이승만은 일본에 테러까지 시도했을 정도로 반일 성향이 매우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