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시에도 분위기가 어두워지지 않도록 여러가지 여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 비작전 같은 가벼운 주제일땐 참모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스타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뜀걸음을 한다.(요즘은 안그러는 추세이다.)
1사단 특성상 전 군에서도 중요지점으로 꼽히는 GOP와 GP가 많은데, 태세 유지를 위해 해당 현장에 자주 방문한다. 별 일이 없으면 주 1회씩은 해당 지점을 찾으며 해당 부대들보다 비교적 긴박함이 덜한 인근 FEBA 부대도 자주 들른다. 방문하여 아쉬운 점을 언급하기보다 부대원 사기 독려를 위해 잘하고 있는 부분만을 칭찬하는 성향이 강하며 열악한 시설을 보유한 부대들은 조그나마 개선 요청들을 꼭 받아 가는 편이다.
커피를 좋아한다. 현장 방문때도 어느새 늘 커피를 들고 있는 편.
동그라미를 동글뱅이라고 표현한다.
예하부대 현장지도간 자신의 나무위키 글을 봤다고 밝힌적이 있다. 현장지도때마다 나무위키를 보고 커피를 주는것 같다고 하였는데, 다른 음료를 줘도 무방하다고 하였다. 당시에는 달달한 음료를 마셨다.
엄청난 애연가다. 현장 방문시 거의 1시간에 한번 담배를 핀다. 즐겨피는 담배는 에쎄 체인지이다. 엄청난 나무위키의 정보력
前 육군참모총장 박정환 예)대장 처럼 한미연합군사령부 근무 경험이 많다. 연합사 기획참모차장과 작전참모차장을 둘 다 맡아보았을 정도이니 할 보직은 다 한 셈이다. 참고로 기획참모부장과 작전참모부장은 각각 미군 소장이 맡으며, 서 장군이 작전참모차장을 할 때 참모부장은 전 미 2사단장인 데이비드 레스퍼런스 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