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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下는 '아래 하'라는 한자로, '아래', '내리다', '내려가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4E0B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Y(一卜)로 입력한다.
어떤 것보다 아래쪽에 있다는 뜻의 지사자이다. 一(한 일) 아래에 짧은 一을 쓰거나 ㆍ을 찍거나 丨(뚫을 곤)만 써서 나타내다가 지금의 下 모양으로 바뀌었다. 上(윗 상)과는 달리 짧은 획이 오른 아래로 내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上과 마찬가지로 下도 원래 다음자(多音字)로, '아래'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상성으로, '내려가다'라는 뜻의 동사로 쓰일 때는 거성으로 읽었다. 그러나 濁上變去[1] 로 인해 영향으로 인해 발음의 구분이 사라져 현재는 의미구분없이 그냥 거성으로만 읽는다.
고자로는 丶(점 주)가 세 개 합쳐진 𠁼가 있다. 𠁼는 伊(저 이)의 동자이기도 하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산하(山下)
- 상명하복(上命下服)
- 상하(上下)
- 지하(地下)
- 최하(最下)
- 층하(層下)
- 하급(下級)
- 하등(下等)
- 하산(下山)
- 하수(下水)
- 하숙(下宿)
- 하위(下位)
- 하인(下人)
- 하층(下層)
- 하품(下品)
- 하화(下火)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귀천상하(貴賤上下)
- 불분상하(不分上下)
- 상하사불급(上下寺不及)
- 상하상몽(上下相蒙)
- 상하순설(上下脣舌)
- 상하지분(上下之分)
- 상하탱석(上下撐石)
- 상화하목(上和下睦)
- 상하화목(上下和睦)
- 상하화순(上下和順)
- 주유천하(周遊天下)
- 천고지하(天高地下)
- 층층시하(層層侍下)
- 하등통회(下等痛悔)
- 하류계급(下流階級)
- 하류지배(下流之輩)
- 하문불치(下問不恥)
- 하방치환(下方値換)
- 하산지세(下山之勢)
- 하석상대(下石上臺)
- 하우불이(下愚不移)
- 하의상달(下意上達)
- 하정상통(下情上通)
3.3. 지명[편집]
- 사하구(沙下區): 부산광역시의 자치구.
- 하삼도(下三道):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세 도(道)
- 하북면(下北面): 경상남도 양산시의 법정면.
- 시모노세키시(下関市): 일본 야마구치현의 시.
- 쿠다마츠시(下松市): 일본 야마구치현의 시.
- 하왕십리동(下往十里洞):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행정동명
- 하월곡동(下月谷洞):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행정동명
- 하갈동(下葛洞):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행정동명
3.4. 창작물[편집]
- 누나의 첫사랑(下一站是幸福)
- 사춘기 下
- 月下桜天国(월하벚꽃천국)
- 하극상(완결)(下剋上(完))
- 下弦の月(하현의 달)
- 下水鳴動して鼠一匹(하수도가 흔들려서 쥐 한 마리)
- Epik High Is Here 下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 上(윗 상)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卞(성 변)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雫(물방울 놔)
- 梺(산기슭 록)[2]
- 𠧗[⿱上下](희롱할 롱)[3]
- 𢇗[⿸广下](행랑채 사/하)
- 𠮴[⿱下口](대답하는소리 앙)
- 𥤲[⿱穴下](고요할 적)
- 𧺒[⿺走下](달리게할 졸)
- 忑(마음허할 특, 진실할 도)
- 閇(닫을 폐)[4]
- 颪(내려부는바람 풍)
- 圷(낮은땅 하)
- 虾(두꺼비/새우 하)[5]
- 吓(웃음소리/으를 하, 성낼 혁)[6]
- 疜(이질 하)
- 芐(지황 하/호)
- 乤(땅이름 할)
- 𨑜[⿺辶下](필)
- 𢗄[⿰忄下](하)
- 𢩹[⿰扌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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