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問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問은 '물을 문'이라는 한자로, '묻다', '질문(質問)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54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ANR(日弓口)로 입력한다.
口(입 구)의 뜻을 취하고 門(문 문)의 소리를 취한 형성자이며, '묻다'라는 뜻을 나타냈다.
중국어에서는 성조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예로, 聞(들을 문)과 발음은 같지만 성조가 다르다. '듣다'라는 뜻의 聞은 상성이지만, '묻다'라는 뜻의 問은 거성이다. 언어학자들은 '듣다'라는 뜻에서 '묻다'가 의미상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검문(檢問)
- 고문(拷問)
- 고문(顧問)
- 국문(鞠問)
- 규문주의(糾問主義)
- 난문(難問)
- 문답(問答)
- 문병(問病)
- 문상(問喪)
- 문안(問安)
- 문의(問議)
- 문제(問題)
- 문책(問責)
- 문초(問招)
- 문항(問項)
- 반문(反問)
- 방문(訪問)
- 불문(不問)
- 설문(設問)
- 성문(聲問)
- 신문(訊問)
- 심문(審問)
- 의문(疑問)
- 자문(自問/諮問)
- 조문(弔問)
- 질문(質問)
- 탐문(探問)
- 학문(學問)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閣(집 각)
- 間(사이 간)
- 閘(수문 갑)
- 開(열 개)
- 闕(대궐 궐)
- 閭(마을 려)
- 聞(들을 문)
- 悶(답답할 민)
- 閔(위문할 민)
- 閥(문벌 벌)
- 闢(열 벽)
- 閃(빛날 섬, 번쩍일 섬)
- 閼(가로막을 알)
- 闇(어두울 암)
- 閱(볼 열, 검열할 열)
- 閻(마을 염)
- 闡(열 천)
- 閉(닫을 폐)
- 閑(한가할 한)
- 閤(쪽문 합)
- 闔(문짝 합)
- 闊(넓을 활)
6. 여담[편집]
- 이성계의 야사와도 관련이 있다. 그가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서 파자 점을 치는데 問을 고르니 좌로 보나 우로 보나 '임금 군'(君)이니 장차 왕이 되겠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동네 거지가 잘 차려 입고 가서 같은 한자를 고르니 문(門) 앞에서 입(口)을 벌리고 구걸하는 거지 팔자라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