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im Shady LP
덤프버전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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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에미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생각하는데, 첫 앨범 Infinite는 에미넴이 언더그라운드일 때 낸 앨범이고, 이 앨범은 메이저로써의 첫 데뷔 앨범이다. 당시 전성기이던 닥터 드레의 수준급 프로듀싱 실력과 에미넴 특유의 미친 똘끼(...)와 조롱, 풍자가 섞여들어간 래핑과 폭력적이면서도 희화화된 가사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2위를 달성하고 2000년 제 4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랩 앨범 외 두 개 부문에서 상을 탈 수 있었고 2000년 기준으로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미국 내 550만 장, 전세계 2100만 장의 판매량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의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본적으로 힙합하면 떠올리는 거친 비트와는 대부분 달리 단순하면서 몰입감 있는 가벼운 붐뱁 비트도 있고, "Just Don't Give A Fuck"처럼 귀가 아플 정도로 째지는 비트도 있다. 물론 가사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으나, 90년대 동-서부의 대립 등으로 많이 어두워졌던 힙합씬에서 쌈마이향 물씬나는 풍자와 해학을 컨셉으로 들고 나온 것이 성공에 큰 작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플로우에서도 역시 요즘 에미넴과 차이가 보이는데, 목소리를 긁거나 라임을 포화 수준으로 구성하는 등 거친 랩을 보여주는 요즘과 달리 물 흐르듯이 유려하게 넘어가는 여유로운 래핑을 내세웠다. 어느 정도 변한 음악성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이 앨범을 듣는 묘미 중에 하나.
||에미넴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며, 또한 그의 첫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이다. 이 앨범으로 에미넴이란 아티스트가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고, 에미넴을 스타로 급부상시킨 앨범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에미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생각하는데, 첫 앨범 Infinite는 에미넴이 언더그라운드일 때 낸 앨범이고, 이 앨범은 메이저로써의 첫 데뷔 앨범이다. 당시 전성기이던 닥터 드레의 수준급 프로듀싱 실력과 에미넴 특유의 미친 똘끼(...)와 조롱, 풍자가 섞여들어간 래핑과 폭력적이면서도 희화화된 가사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2위를 달성하고 2000년 제 4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랩 앨범 외 두 개 부문에서 상을 탈 수 있었고 2000년 기준으로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미국 내 550만 장, 전세계 2100만 장의 판매량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의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본적으로 힙합하면 떠올리는 거친 비트와는 대부분 달리 단순하면서 몰입감 있는 가벼운 붐뱁 비트도 있고, "Just Don't Give A Fuck"처럼 귀가 아플 정도로 째지는 비트도 있다. 물론 가사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으나, 90년대 동-서부의 대립 등으로 많이 어두워졌던 힙합씬에서 쌈마이향 물씬나는 풍자와 해학을 컨셉으로 들고 나온 것이 성공에 큰 작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플로우에서도 역시 요즘 에미넴과 차이가 보이는데, 목소리를 긁거나 라임을 포화 수준으로 구성하는 등 거친 랩을 보여주는 요즘과 달리 물 흐르듯이 유려하게 넘어가는 여유로운 래핑을 내세웠다. 어느 정도 변한 음악성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이 앨범을 듣는 묘미 중에 하나.
3. 트랙리스트[편집]
3.1. 크레딧[편집]
3.2. 추가 트랙 리스트[편집]
4. 싱글[편집]
5. 앨범 아트[편집]
![파일:ESSLPSE.png](http://obj-sg.the1.wiki/d/60/16/df9ed28007f6387ed166e3817d400cc925eb1cd9bc53501836f81af11b9d43ba.png)
스페셜 에디션의 앨범 아트이다.
추가 트랙, 뮤비 등이 수록되어 있다.
![파일:SSLPEE.jpg](http://obj-temp.the1.wiki/data/53534c5045452e6a7067.jpg)
확장판의 앨범 아트이다.
Instrumental, 아카펠라, 라디오 버전 등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20주년에 발매된 3LP 한정판이다.
[1] 의사 역으로 닥터 드레가 잠시 나온다[2] 이 곡은 요즘에 알려진 Parental Advisory 버전에서도 수정된 가사가 존재한다. 'My English teacher wanted to flunk me in Junior High. Thanks a lot. Next semester, I'll be thirty-five'(중학교 때 내 영어 선생이 날 유급시키려고 했어. 고맙다. 다음 학기 쯤이면 35살이겠군.)이라고 알려진 가사는 본래는 'My English teacher wanted to have sex with me in Junior high. Only problem is my teacher was a guy.'(중학교 때 내 영어 선생은 나랑 자고 싶어했어. 한 가지 문제는 그 분은 남자였다는 거지.)였다. 이 곡에 샘플링된 연주곡의 원작곡가가 하필이면 게이였던지라 이 곡의 가사에 불쾌감을 느끼고 수정하라고 요청한 것을 에미넴이 수용한 것. 그래서 이 곡은 리믹스가 아닌 원곡 버전이 세 개나 존재한다.[3xPlatinum]
[Platinum]
[3] 어릴 적에 디안젤로 베일리(D'Angelo Bailey)라는 또래 일진에게 폭행당하고 며칠 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일을 다뤘다.(골수가 빠져나왔다는 걸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화라고.) 베일리는 이 가사를 문제삼아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다.[4] 해당 곡에서 나오는 아기 목소리는 실제로 에미넴의 딸인 헤일리 J. S. 매더스가 녹음한 것이다. 에미넴은 이를 녹음하기 위해 당시 킴에게 딸과 같이 척 E. 치즈(Chuck E. Cheese. 미국의 대형 피자집 브랜드)로 간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후 킴은 에미넴이 자신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노래를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딸의 목소리까지 이용해 녹음했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냈다고 한다.[Gold]
[5] 후에 이 둘은 이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해 Hell: The Sequel 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Platinum]
[3] 어릴 적에 디안젤로 베일리(D'Angelo Bailey)라는 또래 일진에게 폭행당하고 며칠 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일을 다뤘다.(골수가 빠져나왔다는 걸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화라고.) 베일리는 이 가사를 문제삼아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다.[4] 해당 곡에서 나오는 아기 목소리는 실제로 에미넴의 딸인 헤일리 J. S. 매더스가 녹음한 것이다. 에미넴은 이를 녹음하기 위해 당시 킴에게 딸과 같이 척 E. 치즈(Chuck E. Cheese. 미국의 대형 피자집 브랜드)로 간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후 킴은 에미넴이 자신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노래를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딸의 목소리까지 이용해 녹음했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냈다고 한다.[Gold]
[5] 후에 이 둘은 이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해 Hell: The Sequel 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