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레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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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태국전에서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과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는 바레인이 만나게 되었다.
대한민국 팀은 늦게 합류한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단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전술을 실험해 토너먼트를 대비할 여유가 생겼기에 여유로운 입장에서 경기를 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레인은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토너먼트에 진출할 확률이 높다.[2] 다만 조3위 시 16강에서 B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해야 하는 반면, 조2위로 진출할 경우에는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중 한 팀과 경기를 가지므로 8강 진출을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하거나[3] 무승부를 거두는 것이 유리하고,[4] 설사 패하더라도 최대한 실점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5]
바레인은 선수비 후 역습 또는 경기 내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이미 조1위가 확정되어 16강 토너먼트를 대비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아무래도 간절함이 낮아질 수 있다. 발등에 불 떨어진 태국이나 쿠웨이트와 비교했을 때, 바레인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마지막에 만난 이 상황은 호재라고 볼 수 있다.
||1. 개요[편집]
황선홍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전망[편집]
태국전에서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과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는 바레인이 만나게 되었다.
대한민국 팀은 늦게 합류한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단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전술을 실험해 토너먼트를 대비할 여유가 생겼기에 여유로운 입장에서 경기를 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레인은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토너먼트에 진출할 확률이 높다.[2] 다만 조3위 시 16강에서 B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해야 하는 반면, 조2위로 진출할 경우에는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중 한 팀과 경기를 가지므로 8강 진출을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하거나[3] 무승부를 거두는 것이 유리하고,[4] 설사 패하더라도 최대한 실점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5]
바레인은 선수비 후 역습 또는 경기 내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이미 조1위가 확정되어 16강 토너먼트를 대비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아무래도 간절함이 낮아질 수 있다. 발등에 불 떨어진 태국이나 쿠웨이트와 비교했을 때, 바레인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마지막에 만난 이 상황은 호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