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에 문의한 결과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비율로 손꼽히다 보니 지역색이 상당히 강할뿐더러 텃세가 굉장히 심하다고 한다. 당연히 이에 따른 강릉시, 안동시와 더불어 유교 세력도 상당히 강하며, 유교를 신봉하는 인구가 굉장히 많으며, 양성 이씨, 대구 서씨, 경주 손씨(소흘읍 일대, 이가팔리, 초가팔리), 풍천 임씨양주의 회천읍, 즉 현재의 회천동 지역과 더불어 포천시내 중심으로 상당히 많이 거주한다., 밀양 박씨, 영암 박씨박윤국 시장이 이에 해당되며, 구 영평군 영역에 많이 거주한다., 한양 조씨, 경주 최씨(신북면)등 이에 해당되는 집성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