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유형
2.1. 알고 보니 옳고 그름의 가치에 대한 판단이 확고하다
2.3. 참다 참다 마침내 임계점을 넘겨서 폭발
3. 관련 어록
4. 여기에 해당하는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분명히 작품 내적으로는 착한 사람이라고 캐릭터의 성향이 못박혀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분노를 표출했을 때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경우.

엄밀하게 구분하자면 "착한 사람처럼 보였는데 화냈더니 무서운 경우였다."와 "원래 착한 사람들은 화내면 무섭다."로 나눌 수 있겠다. 전자의 경우 작품 내적인 장치로도 흔히 쓰이고 현실에서도 종종 접할 수 있는 성격이지만, 후자의 경우 편견 및 고정관념에 가까울 수도 있다. 평소에도 착한 데다 화내는 것조차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든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의 의문에 일단 먼저 어떤 식으로든 답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의 유형에서 보듯이 '착한 사람'이라고 뭉뚱그려 정의되는 범주도 알고 보면 꼭 동질적이지는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평소에 화를 내지 않을 정도로 성격이 온화한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면 더 분노하는 정도가 큰 경우가 되겠다.

사실 평소 착하고 조용한 사람일수록 한번 제대로 화내면 주변에서 인성을 저평가하며 본성이 나왔다고 하고, 위선자 취급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사람이란 게 상대에 대해 늘 보던 모습보다 처음 보게 된 의외의 면을 더 잘 기억하고 부각시키며 가끔 보이는 그 모습을 속내라고 여기기 때문. 평소 꼬장꼬장한 사람이 화낼 경우엔 원래 그러려니 하며 인성 저평가를 하지 않는데다, 심지어는 정작 평소 인망이 나빴던 사람이 어쩌다 좋은 일하면 그거만으로 '알고보니 착한 놈'으로 보는 모순적인 현상도 일어나곤 한다. 심지어는 평소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 어쩌다 화 한번 내면 이유를 불문하고 위선자로 취급하는 경우까지 있다. 심지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화낼만한 일, 흉악범 사건 등 대국민 분노가 일어날만한 일로 화를 낸건데도 평소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면 이렇게 인성을 저평가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상술한 내용 중 "가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 그 모습을 속내로 여긴다"라는 경우가 바로 평소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 어쩌다 화 한번 냈더니 위선자로 취급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들며 그래서 평소 화를 너무 참아선 안 된다, 이래서 차라리 평소부터 성질이 적당히 더러운게 더 낫다는 주장들도 있을 정도다. 물론 그렇다고 평소에 인성이 너무 대놓고 개차반이면 그건 또 그것대로 인망이 나빠지니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

사실 이 문장은 착한이란 표현보단 점잖은이란 표현이 더 어울린다.

이것과 관련된 속담으로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가 대표적이다.


2. 유형[편집]


아래에서 보듯이, 많은 경우 주변인들의 오해나 부당한 대우가 기폭제가 되곤 한다.


2.1. 알고 보니 옳고 그름의 가치에 대한 판단이 확고하다[편집]


평소에는 100가지 중 99가지까지도 전부 참고 넘길 만큼 착하게 보이지만, 딱 한가지 케이스에서 양심을 어기는 것만큼은 그냥 넘기지 않는 경우. 물론 가치 판단이 확고한 모든 사람이 착한 건 아니지만, 이 경우는 평소 착하다는 평판을 얻을 만큼 유순한 사람인데 알고 보니 내적으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율과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었던 사례에 해당한다.[1] 여기서 그 유순함이 줄어들 경우 점차적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자기만의 옳고 그름이 분명한 사람", "대하기 까다롭고 눈치 잘 봐야 하는 사람", "고집스럽고 완벽주의적인 사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독불장군" 으로 사회적 평가가 변화해 가게 된다. 이렇게 말하면 이게 뭔가 싶겠지만, 흔히 "한국의 슈바이처" 라고 불리는 장기려가 바로 이 케이스다. 살아생전에 바가지를 씌우는 상인에게 도리어 더 높은 값을 주고 물건을 살 정도의 대인군자였고 그가 화내는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죽기 직전에 제자들이 그의 흉상을 만들어 주려 하자 자신이 우상화될 것을 염려한[2] 그는 냅다 "내 흉상을 만드는 놈들은 지옥에나 떨어져라!" 하고 사자후를 내질렀다고 한다. 그럼에도 지인들이나 세간의 평가는 "눈물과 정이 매우 많은 사람 장기려" 로 통하고 있으니, 이보다 적절한 사례도 찾기 힘들 것 같다.[3]

주로 그 등장인물의 중요한 물건이나 인물, 역린을 건드려서 제대로 뚜껑이 열린 경우, 부모님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사람에게 부모님 안부를 물어본다거나, 그 사람의 애인이나 약혼자, 배우자 등을 납치한다거나, 어린아이를 건드렸다거나 하는 등의 지독한 짓을 저지를 경우, 눈치가 그냥 없는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없는 경우에 발동한다. 이 경우 이 캐릭터에게는 도덕적으로 정당한 대의명분이 주어지므로 작화나 연출도 일신하게 되며, 졸지에 간지폭풍의 명장면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유형일 듯.


2.2. 착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가식[편집]


엄밀히 말하면 이 유형은 '착한 사람'이 아니고 '착한 것으로 착각'한 경우에 해당한다.

하라구로 속성과는 조금 다르며, 하라구로는 "속이 검은" 언행의 특성을 의미하므로, 일종의 성격의 차원인 "사이코패스" 같은 개념과 아주 같다고는 볼 수 없지만, 크게 본다면 하라구로에 문제 없이 포괄될 수 있으므로 일단은 해당 문서로.

작중의 거의 모든 등장 인물이, 그리고 어쩌면 독자들까지도 "착하다"고 생각했던 인물이 특정 순간에 갑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극악무도 싸이코로 환골탈태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거대한 뒤통수.


2.3. 참다 참다 마침내 임계점을 넘겨서 폭발[편집]


평소에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러 파탄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 이 경우는 엄밀히는 착했다라기 보단 쌓여왔던 분노를 풀어주는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방어적 기제가 발동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변 사람들은 이 사람이 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알고 봤더니 착한 게 아니라 속으로 꾹꾹 눌러 참아왔던 것이었고 어느 순간에 마침내 그 분노가 터진 것.[4] 1번 타입이 화내는 이유가 '역린을 건드렸다'라면, 이 타입이 화내는 이유는 '역치를 넘겼다'라고 할 수 있다. 즉 여기서는 '착하다 = 잘 참는다' 정도의 의미로 통하고 있는 것으로, 사실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정확한 의미에서 "착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5] 물론 정말로 착한 사람도 계속 당하다 보면 터지기 마련이기도 하지만.
쌓이고 쌓였던 것들이 한꺼번에 터졌으니 그 규모나 강도 역시 타인의 분노와는 질적으로 다를 것은 불보듯 뻔하다. 평소에는 착한 성격이라고 알려졌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흉기를 들고 난동이나 살인 등을 벌이는 것이 이와 유사하다. 상당수의 총기 난사나 칼부림 사건 등도 쌓여왔던 감정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완전히 이성을 잃고 광폭해진 경우.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들 역시 사회에 쌓여왔던 불만이 크게 터진 것이라 보면 된다.[6]

이런 식으로 분노가 표출될 때에는 2년 전, 3년 전의 이야기까지 한꺼번에 끄집어냄은 물론 물리적 폭력까지 동반하여 상대방을 몰아붙이기도 한다. 실제로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갑작스러운 폭발" 형태의 분노는 그 이면에 이와 같이 뿌리 깊은 갈등과 서운함, 인내 등의 사연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들의 근원을 찾아내는 것은 상담사들에게조차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확 한번 크게 터져, 본인조차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는 버서커 상태가 된 그 결과로 남는 것은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엄청난 리스크를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에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인과의 관계 조차 완전히 파탄나는 건 덤. 잃을 게 없는 게 아닌 이상이야 분노나 설움을 통제하고 스스로를 숨겨야 사회생활 한다. 그렇지 못하면 사회생활 못 한다.

반면에, 잃을 게 없고 어차피 뭐가 되나 자신에게 길이 없으면, 이런 상황에 도달한 시점에서 눈에 뵈는 게 없으니 그 누구보다 위험한 존재가 된다. 분노가 극에 달하면 자신의 안위마저도 내팽겨치고 그 대상을 처부수는 데에만 집중하기 때문. 생각해보면, 역사상 수없이 일어났던 수많은 봉기가 쌓이고 쌓여왔던 것이 마침내 대폭발하여 못살겠다 갈아엎자 라는 심리로 발생한 것이다.

사실 이건 인간 세계보다는 도리어 자연 세계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강한 힘이나 발톱 등을 가진 동물들은 오히려 자신의 공격성을 꽤 잘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개체가 서열 관계에 도전하더라도 아주 죽인다기보다는 적당히 겁만 주거나 간편하게 제압하는 방식으로 자기 분수를 깨닫게 하기도 하고, 암컷을 놓고 수컷끼리 싸우더라도 아주 한쪽을 빈사지경까지 몰고 가지는 않는다. 서로에게 닥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본능적으로 피하는 것. 반면 작고 약한 초식동물들은 일단 공격을 시작하면 아예 이판사판으로 격렬하게 덤벼드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공격성을 드러내야 할 경우라면 아예 생명의 위협 상황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므로, 그들의 공격성을 통제하면 도리어 죽기 십상인 것.

상술했듯이 평소 조용하고 착한 사람일수록 어쩌다 한번 터지면 주변에선 그걸로 인성을 저평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여기 해당하는 경우다. 그렇게 저평가 당할 때는 바로 2.2의 표제글인 '착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가식' 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건 과장 좀 섞어서 '호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로 해석해도 된다.

3. 관련 어록[편집]


Beware the fury of a patient man.

참을성 있는 사람의 분노를 조심하라.

존 드라이든[7]


仏の顔も三度(まで)

부처님 얼굴도 세번(까지)[8]

일본 속담


성난 멧돼지호랑이보다 무섭다

대한민국 속담


돼지가 성을 내면 호랑이도 피한다

중국 속담


4. 여기에 해당하는 인물[편집]



4.1. 실존 인물[편집]


  • 강호동
  • 고든 램지 - 주방에서의 악랄한 욕쟁이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평소에는 온화한 사람이며 악랄한 이미지도 다 사실에 기반하여 정확한 지적을 한 것이다.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이 매우 확고한 것일 뿐이다.
  • - 이쪽은 착한 줄 알았는데 가식이었다는 유형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의 논란 문단 참고.
  • 마동석 - 영화/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먼치킨 이미지 때문에 대부분 현실에서도 무섭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는 착하고 그리 화를 잘 내는 성격은 아니다.
  • 박병호 - 야구선수 치고 온화한 외모에 성격도 온화한 편인 사람이지만, 공을 몸에 두 번 맞았을 때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배윤정
  • 사나 - "내가 한 말이 장난 같았어? 진심이야 완전."으로 유명하다.
  • 아이키
  • 유재석
  • 은혁 - 착하고 순수한 것으로 유명하나 언더나인틴에서 연습생들의 엉터리 무대를 보고 "이건 학예회 수준도 안돼". 라며 연습생들을 엄격하게 혼낸 적이 있다.
  • 이승현(농구선수): 거칠고 노안 소리듣는 외모나 쩌렁쩌렁한 성량과는 달리 평상시에는 차분하고, 자신이 당한 거친 파울도 어지간해선 참고 넘어가는데, 팀 동료 선수가 고의적으로 거친 파울을 당해 부상이라도 입는다면 동료들이 말려야하는 수준이다.
  • 이홍렬
  • 임하룡
  • 장기려 -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여기에 가장 잘 맞는 실존 인물이다. 성인군자로 유명했으며 그가 화내는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화를 제대로 낸 것은 죽기 직전에 제자들이 그의 흉상을 만들어 주려 하자 자신이 우상화될 것을 염려하여[9] "내 흉상을 만드는 놈들은 지옥에나 떨어져라!" 하고 분노를 표출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지인들이나 세간의 평가는 "눈물과 정이 매우 많은 사람 장기려" 로 통하고 있으니, 이보다 적절한 사례도 찾기 힘들 것 같다.
  • 전소연
  • 정연

4.2. 가상 인물[편집]


  • 7인의 탈출 시리즈 - 이휘소(=매튜 리)[10], 민도혁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다이 유스케[11]
    • 가면라이더 류우키 - 키도 신지[12]
    • 가면라이더 덴오 - 노가미 료타로[13]
    • 가면라이더 위자드 - 소우마 하루토[14]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카즈라바 코우타[15]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호죠 에무[16]
    • 가면라이더 지오 - 토키와 소고[17]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타카야마 진[18], 미즈사와 하루카[19], 나가세 히로키
    • 가면라이더 기츠 - 우키요 에이스[20]
  • 가브릴 드롭아웃 -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
  • 각시탈 - 이강산[21]
  • 강철의 연금술사 - 알폰스 엘릭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 히나타 후유키(강우주), 히나타 아키(홍미나)
  • 개를 낳았다 - 노민영
  • 거침없이 하이킥 - 이순재
  • 괴도 조커 - 로즈[22]
  • 귀멸의 칼날[23] - 카마도 탄지로[24],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25], 히메지마 교메이, 츠유리 카나오[26], 츠기쿠니 요리이치, 토키토 무이치로
  • 그것(소설) - 비벌리 마쉬
  • 금색의 갓슈 - 타카미네 키요마로[27], 티오[28]
  • 꼬마버스 타요 - 가니, 하나, 씨투, 앨리스, 조이
  • 꾸러기 수비대 - 새초미, 미미[29]
  • 꾸러기 천사들 - 한가은 선생님
  • 나루토 & 보루토 - 센쥬 하시라마[30], 휴우가 히나타[31], 우즈마키 히마와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도리야 이즈쿠[32], 토오가타 밀리오, 올마이트[33]
  • 난다 난다 니얀다 - 야고, 미미
  • 날아라 호빵맨 - 카레빵맨, 베이비맨, 양선생님, 코돌엄마, 날감할아범
  • 내일 - 임륭구[34], 김호진[35]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36]
  • 다이아몬드 에이스 - 미유키 카즈야[37]
  • 다이어터 - 네온비 관장[38]
  • 닥터 슬럼프 - 노리마키 아라레, 야마부키 미도리, 노리마키 센베, 츤 츠쿠츤, 오봇챠맨[39]
  • 달려라 하니 - 유지애[40]
  •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 로버트 맥콜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
  • 던전앤파이터 - 모험가[41], 쇼난 아스카[42], 제너럴 플로
  • 도라에몽 - 도라에몽, 신이슬, 박영민
    • 더 도라에몽즈 - 도라메드 3세[43], 도라니코프[44]
  • 도사의 무녀 - 세토우치 치에, 소라쿠 유즈키, 사츠키 요미, 야나세 마이
  • 도쿄 구울 - 사사키 하이세 = 스포일러
  • 드래곤볼 - 손오공[45], 손오반[46]
  • 디지몬 시리즈
    • 파워 디지몬 - 리키[47][48], 신나리[49]
    • 디지몬 테이머즈 - 오유민 & 길몬[50], 곽소룡
    • 고스트 게임: 디지몬 - 감마몬[51]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서진우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유비
  • 로보카 폴리 - 엠버, 클리니, 스테이시[52]
  • 마법천자문 - 삼장, 미스터맵
  • 마블 코믹스 - 스파이더맨[53]
  • 메이플스토리 - 메르세데스, 타나[54]
  • 모범택시 시리즈 - 김도기
  • 모브사이코 100 - 카게야마 시게오
  • 몽땅 내 사랑 - 윤두준, 방우진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마리네뜨 뒤팽쳉,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알리야 세제르, 루카 쿠페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55]
  • 봇치 더 록! - 이지치 니지카
  • 부탁해! 마이멜로디 - 피아노
  • 뷰티풀 군바리 - 서희주, 길채현, 공승화, 정수아, 하애진
  • 블루 아카이브 - 선생[56], 아이키요 후우카[57]
  • 블리치 - 우노하나 레츠[58]
  • 빨간내복야코 - 하몽[59]
  • 뽀롱뽀롱 뽀로로 - 루피[60], 포비[61]
  • 사우스 파크 - 카일 브로플로브스키[62], 버터스 스타치[63]
  • 사이코메트러 에지 - 사카모토 시게[64]
  • 삼국지연의 - 유비, 유선, 제갈량
  • 삼국지톡 - 순욱[65]
  • 선천적 얼간이들 - 어텀[66]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제니바
  • 소공녀 - 캐리스퍼드 씨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67]
  • 수호전 - 송강
  • 슈퍼전대 시리즈
    • 전자전대 덴지맨 - 키야마 준
    • 초신성 플래시맨 - 사라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모리카와 하루나(유미나)
    • 지구전대 파이브맨 - 호시카와 카즈미
    • 격주전대 카레인저 - 야가미 요우코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하쿠아 료우가(유키)[68]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에나리 센이치(셰인), 레이몬 마리카(재스민), 코도우 코우메(유리카)[69]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우라라(오즈 미호)[70], 히카루(샤인 / 천공성자 산젤)[71]
    • 염신전대 고온저 - 코사카 렌(렌)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조하늘)
    • 임금님전대 킹오저 - 히메노 란[72]
  • 스티븐 킹캐리 시리즈 - 캐리 화이트[73]
  • 신병 - 김상훈, 황수찬, 심진우[74]
  • 신비아파트 시리즈 - 구하리, 유지미
  • 세자매 - 박예슬, 이수빈
  • 신사와 아가씨 - 박수철, 박단단, 차건
  • 신의 탑 - 스물다섯번째 밤 = 쥬 비올레 그레이스[75], 포 비더 구스트앙[76], 연 한아
  • 아바타 시리즈 - 토노와리
  • 아이★츄 - 카구라자카 루나, 호오노키 토오야, 미츠루기 아키라, 노아[77]
  • 아틀리에 시리즈 - 소피 노이엔뮐러, 리디 말렌
  • 안녕 자두야 - 김민지(안녕 자두야)[78]
  •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 3호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모리사와 치아키[79], 후시미 유즈루[80], 카게히라 미카[81], 나루카미 아라시
  • 야인시대 합성물 - 의사양반[82]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83][84]
  • 애프터라이프 - 나인
  • 액셀 월드 듀랄 마기사 가든 - 쿠루마 쿠루미, 호오리 유우코
  • 연애혁명 - 공주영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카라마츠[85]
  • 용자 시리즈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가드 스타[86]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그래스 원더
  • 우와사이다 - 사츠키 아오이, 스즈모리 하루토
  • 우주에서 온 모자코 - 모자리
  • 원신 - 여행자[87]
  • 원피스 - 몽키 D. 루피[88], 나미, 샹크스, 제파[89]
  • 응답하라 시리즈
    • 응답하라 1994 - 조윤진[90]
    • 응답하라 1988 - 성덕선[91]
  • 요괴워치 - USA뿅, 후부키히메(눈보라공주)
  • 이누야샤 - 히구라시 카고메(유가영)[93], 셋쇼마루[94]
    • 반요 야샤히메 - 히구라시 토와[92]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모치즈키 토야
  • 일기 시리즈 - 박건[95], 이주오[96], 강태현[97], 김현수[98]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리무루 템페스트[99]
  •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유키네 크리스(Another)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나단 죠스타[100], 히로세 코이치, 토니오 트루사르디[101]
  • 지금 우리 학교는 - 최남라
  • 지박소년 하나코 군 - 시지마 메이
  • 짐승친구들 - 슘댱이, 박만득[102]
  • 차미툰 - 오복슬
  • 침략! 오징어 소녀 - 아이자와 치즈루
  •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 룩스 아카디아
  • 취한 무드등 썰 - 가정 선생님
  • 철권 시리즈 - 2대 킹[103]
  • 칼가는 소녀 - 구은조, 송채하
  • 캐릭캐릭 체인지 - 수우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슈미
  • 코코(애니메이션) - 헥토르(코코)
  • 쿠키런 시리즈 - 달토끼맛 쿠키[104], 바닐라슈가맛 쿠키[105], 스타더스트 쿠키[106]
  • 킹스맨 시리즈 - 해리 하트[107]
  • 타이의 대모험 - 타이(타이의 대모험), 마암, 아방 드 지뉴얼 3세
  • 태조 왕건 - 왕건[108]
  • 티니핑 시리즈 - 로미[111]
    • 캐치! 티니핑(무인편) - 차차핑[109]
    •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 꾸래핑[110]
  • 파워퍼프걸 - 버블, 킨 선생님
  • 페르소나 시리즈
  • 페어리테일 -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심수련,[112], 오윤희, 배로나
  • 포켓몬스터 - N,[113] 르마탱, 마리
  • 풀 메탈 패닉 - 오오누키 젠지[114]
  • 프리큐어 시리즈
  • 하이큐!! - 사와무라 다이치
  • 한사랑산악회 - 배용길[117]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아마기리 아야토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오르토 슈라우드[118]
  • 해리 포터 시리즈 - 아서 위즐리,[119] 네빌 롱보텀[120]
  • 해병문학 - 곽말풍
  • 헬로 카봇 - 카봇 세이버, 카봇 베어하이더
  • 휴먼버그대학교 - 쿠레바야시 지로[121], 아모우 케이지[122], 우류 타츠오미[123], 이쥬인 시게오[124]
  • D.P. - 조석봉
  • KOF 시리즈 - 김갑환, 테리 보가드, 아사미야 아테나
  • HELIOS RISING HEROES - 윌 스프라우트, 가스트 애들러
  • SD건담 삼국전 - 손권 건담
  • Sdorica - 공수현,[125] 샤를 세리스, 안젤리아 카를로스,[126] 토요쿠니
  • SHOW BY ROCK!! 시리즈 - 렛파뇨
  • Undertale - 샌즈[127]
  • Happy Tree Friends - 기글스, 플리피, 럼피, 스니플스, 핸디[128]
  • Warhammer(구판), 에이지 오브 지그마 - 지그마 헬든해머
  • Warhammer 40,000 - 로부테 길리먼, 생귀니우스, 불칸(Warhammer 40,000), 자가타이 칸



[1] 쉽게 말하자면 화를 내야 할 때와 화를 내지 않을 때를 구별할 줄 알며 화를 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2] 장기려 박사는 매우 독실한 개신교인이었다.[3] 그러나 고인의 뜻에도 불구하고, 결국 흉상이 세워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다행히 그의 염려대로 우상화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니 결과는 좋았다인 셈.[4] 단순히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됐을 수도 있고, 어떤 계기로 인해 억압됐던 분노가 터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에도 해당.[5] 순종적인 사람을 착한 사람의 범주에 포함한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착한 사람으로 보일 수는 있다.[6] 이것을 의미하는 "Going Postal"이라는 속어는 우체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 폭발하여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뜻하게 되었다. 게임 포스탈 시리즈의 어원이다.[7] 영국시인.[8] 자비의 상징인 부처조차도 3번째에는 화를 낼 정도이니 아무리 착한 사람도 거푸 심하게 당하면 끝내는 화를 낸다는 뜻.[9] 본인부터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성격이었고, 무엇보다 독실한 기독교도이기도 했다.[10] 사실 매튜의 정체는 7탈의 만악의 근원, 메인 빌런, 최종 보스K이며 자신의 정체가 작중 드러난 시점 이후부턴 그야말로 도혁을 제외한 7인에 꿀리지 않는 인성과 행동을 보여준다. 따라서 매튜 리는 이 사례에 전혀 적합하지 않는다. 굳이 찾는다면 '착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가식'인 사례.[11] 원래는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나 그론기 중에서도 악질 중 한 명인 고 쟈라지 다는 그 악질적인 게겔 방식 때문에 결국 유스케의 뚜껑을 열어버렸고, 광분한 채로 쿠우가로 변신한 유스케는 쟈라지가 본능적으로 겁에 질려 도망칠 정도로 흉악한 기백을 뿜어내며, 말 그대로 때려죽일 기세로 고 쟈라지 다를 주먹질로 팼다. 분노로 이성을 잃고 쟈라지를 죽인 유스케에게 영석 아마담이 경고의 의미로 검은 눈의 얼티밋 폼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에 잡아먹히지 말 것을 경고할 정도.[12] 원래 성격은 보살이나 바보처럼 보이지만 분노한 경우에는 웬만한 상대들을 박살내버리곤 한다.[13] 모모타로스가 도둑질이라는 나쁜 짓을 했다는 걸 알자 정말로 분노해 사과하기 전까지는 너랑은 함께 싸우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도 모모타로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이매진과 싸우게 되면 자신을 부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료타로는 정말로 이매진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면서도 모모타로스를 부르지 않았다. 결국 기어코 모모타로스에게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받고 나서야 소드폼으로 변신해 이매진을 처리했다.[14] 23화에서 린코를 빈사 상태로 만든 피닉스를 태양 저편으로 보내버렸으며, 50화에서 후에키 소우를 끔살시킨 후 코요미의 몸속에 현자의 돌을 빼앗아 그녀를 죽게 만든 타키가와 소라가 도시를 파괴하자 그에게서 현자의 돌을 빼앗은 후 그를 처절하게 박살냈다.[15] 평상시에는 어리버리하고 우유부단한 호구로 보이지만, 41화에서 금단의 과실을 손에 넣기 위해 로슈오의 뒤통수를 친 레뒤에의 만행에 크게 격노하여 스스로 오버로드화한 뒤 키와미 암즈로 변신해 레뒤에를 끔살시켜 버렸다.[16] 그의 화를 돋구는 사람은 사람의 생명 따윈 개차반으로 보는 단 쿠로토와 그 아들에 그 아버지인 단 마사무네이다. 이들보단 덜하지만 본인에게서 나온 바이러스인 파라드에게도 한때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려고 처절하게 팬 적이 있었다.[17] 드라이브 편에서 우르의 죽음을 비웃는 어나더 드라이브에게 격노하여 그랜드 지오로 변신하여 철저하게 털어버렸다. 항상 그랜드 지오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소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하여 제대로 나서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화. 최종화에서는 자신을 지키다 게이츠가 죽자 결국 스월츠를 향한 분노와 오마 지오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짐함으로써 스스로의 의지로 각성해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로 변신, 전작들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 최종보스급 빌런들을 모조리 평타 한 방으로 갈아버린 뒤 필살기를 사용해 가면라이더 츠쿠요미의 기습으로 빈틈을 보인 스월츠를 어나더 디케이드의 힘 째로 박살내버렸다.[18] 아마존 축산 계획에 자신을 이용하고 그리고 자신의 아마존 세포로 배양해서 태어난 아이들을 도륙하여 인간들에게 고기를 팔아버리는 미도 에이노스케의 악행에 격노하여 결국엔 인간을 죽이지 않는 신념을 버리고 끝내 살기가 가득한 눈빛과 미도를 처참하게 살해하면서 조용하게 험담을 내뱉는 연출이 매우 섬뜩한다.[19] 내향적이지만 약자한테 친절하고 대우해주고 동족의 아픔을 동정해주고 이해주기도 하는 아량이 깊은 마음씨를 가진 청년이지만, 눈이 뒤집히면 이성을 잃고 아마존이건 인간이건 망설임 없이 찢어 죽여 버리려는 매우 살벌하고 포악한 모습으로 폭주해버린다.[20] 원래는 화를 잘 안 내고 오히려 논리적인 말로 받아치는 쿨한 성격이지만, 쿠라마 네온의 진실을 밝힌 베로바 때문에 제대로 빡쳐 필드 내에 있는 비숍 쟈마토를 일방적으로 공격해버린다.[21] 평소에 침착하고 이성적인 강산이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나서 백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각시탈을 들고 뛰쳐나가는데, 이때 극대노하면서 사자후를 지르는데 정말 살벌하다. 나중에 기무라 켄지를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로 구타한다.[22] 웃으면서 화내서 더 무섭다. 괴도조커 32화에서 가짜 괴도들이 로즈의 머리를 가지고 놀렸을 때 자신의 초능력을 사용해 박물관 벽에 박아놓은 다음에 가짜 조각상들을 가짜 괴도 3인방에게 던져놓고 하는 말."가짜에게는 가짜가 어울려요~"[23] 이 중에서 탄지로, 젠이츠는 대놓고 분노하는 것보다 조용히 분노하는 것이 훨씬 더 공포스럽다.[24] 평소에는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한 번 화가 나면 이노스케 마저 멈칫할 정도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지고, 정말 극도로 분노가 쌓일 경우 눈의 실핏줄이 터져 피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최종국면 편에서 무잔말 같지도 않은 궤변을 늘어놓을 때 수주 기유조차 섬뜩해질 정도로 완전히 무표정이 된다.[25] 카이가쿠와 무잔에게 보이는 분노는 탄지로와 맞먹는 조용한 분노이다.[26] 이 쪽도 도우마 전에서 도우마에게 섬뜩한 미소와 분노에 가득한 말을 내뿜는 모습은 탄지로나 젠이츠 못지 않다.[27] 작정하고 화내면 아예 안면이 바뀔 정도이며 마물, 그것도 최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제온조차 겁먹는다. 일명 오니마로.[28] 모몽에게 계속 성추행을 당하자 너무 분노한 나머지 최강·최흉 주문인 '처질 사이포돈'를 습득한다. 처질 사이포돈는 티오 본인이 미워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얼굴이 갈수록 괴악해지고 위력도 강해진다.[29] 빨간모자, 헨젤과 그레텔, 37화 참고.[30] 평소 동생인 센쥬 토비라마에게 욕이나 쓴 소리를 듣지만 하시라마가 제대로 화내면 토비라마가 찍소리도 못 한다.[31] 결혼 이후엔 보루토가 무서워하는 존재 중 하나로 언급된다..[32] 히어로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도 모자라 조롱하는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빡쳐서 원 포 올 100%로 무표정 으로 패죽이려 했다. 오죽하면 시가라키조차 경악했을 정도.[33] 항상 웃고 있는 표정부터 변하며, 작중에서 나오는 회상에 따르면 올 포 원을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는지 두개골을 뭉개버렸다.[34] 서쪽 하늘 조선시대에서 어머니인 임유화가 가해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을 보자 숨, 들쥐떼들 등의 성범죄 에피소드를 싫어하게 됐다.[35] 어른 19번째 이야기에서 민지수가 외가족들에게 시달려왔다고 전하고 도움을 청하자 외가네 쳐들어가서 참교육하고 경고를 날린다.[36] 특히 초기 시즌 때 이런 모습이 돋보였는데, 한번은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 집게사장으로부터 최초의 돈을 훔친 도둑이라고 오해받아 직장 때려치고 동거하게 된 징징이가 진상을 부리자 폭발하고 바로 집게리아로 뛰쳐가 집게사장에게 다시 복직시키라고 하며 동전을 내팽겨치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았다.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는 초고속도로 세운다고 해파리 지역을 밀어버리는 데 찬성한 시민들에게 미친 짓 그만하라며 눈빛까지 변한 채로 한마디했다.[37] 평소에는 후배가 대들어도 그리 개의치 않는 등 다소 털털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화를 내거나 진지할 때는 표정과 공기가 완전히 달라진다.[38] 서찬희 왈, "그 새끼 화나면 진짜 무서운데..."[39] 첫 등장 했을때 마시리토 박사한테 아라레가 누구인지 몰라서 전화 할려고 공중전화 있는 장소에서 전화하는데 갑자기 슷파맨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빨리 나와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오봇챠맨은 그래도 친절하게 말을 하면서 저기 전화 하고 있는데 조용히 좀 해 주시겠어요 이렇게 친절하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참는 슷파맨은 수류탄을 던졌는데 수류탄 맞았지만 소용이 없었던 오봇챠맨은 슷파맨 보고 하는 말이 결국 저를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도록 하죠. 이러면서 그를 참교육을 하였다. 결국 슷파맨은 함부로 까불다가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 또 그전에는 슷파맨타로에서는 약한 자라를 괴롭히는 슷파맨의 악행을 보면서 화가 난 오봇챠맨은 그걸 보면서 하는 말이 약자를 괴롭히면 안 돼요. 또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도록 하죠. 이렇게 말을 하는데도 슷파맨은 자기가 잘못을 인정 안 하고 수류탄으로 위협 줄려고 하다가 갓짱이 막아준 덕분에 또 슷파맨은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라레가 유기가된 고양이들을 위해서 격투기 대회 참전을 했는데 결승전까지 마시리토(카라멜맨 8호)랑 승부를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마시리토는 아라레 기술까지 알았다면서 아라레를 KO 시키고 말았는데... 그 상황에서 지켜본 오봇챠맨이 하는말 위에 마찬가지로 저를 화나게 만들었군요 이렇게 말을 하면서 아라레로 변장하면서 마시리토를 끝장을 내게 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마시리토한테 간 오봇차맨은 격투기 대회 대신 참전하고 그래서 마시리토는 필살기를 쓰는데 하지만 오봇챠맨의 공격은 통하지 않고 오봇챠맨은 마시리토를 참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응챠포로 이용해서 대사를 날린다. 영원히 안녕하세요 잘가세요 2번 날리면서 결국 마시리토는 패배하고 말았다.[40] 사람이 한번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데 자신을 그렇게 무시하고 냉대하던 의붓딸 하니가 그녀의 재활 훈련을 위해 악역을 자처하기로 한 유지애의 무서운 모습을 보자 순식간에 당황할 정도였다.[41] 모험 퀘스트 여우 소녀 참조. 이 밖에도 휴 피츠래리가 하도 수다를 많이 떨자 슬슬 짜증이 난 모험가가 무기를 들어 조용히 입다물게 했다.[42] 시궁창 공주 패리스가 얘를 건드렸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이밖에도 아스카가 자신의 백성들이 그림시커로 대거 이탈하는 바람에 굉장히 빡쳐서 직접 행차한 뒤 그림시커를 대대적으로 진압해 본보기로 보여줘 기겁한 그림시커 잔당들이 순교를 포기하고 줄행랑을 칠 정도였다.[43]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바로 거인으로 변신해서 공격한다.[44] 평소 무신경적이지만, 둥근 것을 보거나, 화가 치미는 순간, 사나운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 심지어 그 상태에서 매운 것을 먹고 불을 뿜게 되면, 이게 평소 본 도라니코프랑 같은 인물인가 생각도 든다.[45] 평소엔 온순하고 덜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작중 크리링이 살해되었을 때마다(피콜로 대마왕 편에서 탬버린에게 살해당했을 때, 프리저 편에서 원기옥을 맞고도 살아있던 프리저가 본보기로 폭사시켰을 때.) 상당히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크리링을 죽인 악당들은 결코 끝이 좋지 못했다. 또 드래곤볼 슈퍼에서 오공블랙이 평행세계의 치치와 손오천을 죽였다는 말에 극도로 분노해서 오공 블랙자마스를 잠깐이지만 동시에 압도하기도 했는데 이때는 불살주의마저 깨려는 모습을 보였다.[46] 과 싸울 때는 인조인간 16호의 죽음으로 분노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고 자비없이 셀을 죽이려 들었으며 중간에 오반이 뜸을 들이자 손오공이 빨리 끝내라고 하지만 저런 놈은 더 괴롭히다 죽여야한다라는 모습까지 보였다.[47] 위의 호죠 에무와 비슷하다.[48] 일명 '마왕 리키'. 이 모드에 들어간 리키는 서정우를 물리적/정신적으로 아주 신랄하게 혼내줬다. 참고로 디지몬 카이저 시절 크게 분노한 리키에게 제대로 당한 서정우는 겁을 먹었는지 한동안 그와 친해지지 못했다.[49] 누나를 나쁘게 말한 최산해를 혼내거나 멘탈 붕괴에 빠진 홍예지를 정신차리게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50] 메기드라몬 문서 참조.[51] 굴루스감마몬 문서 참조. 바로 암흑진화하는 순간 적 디지몬은 사망 플래그에 꽂히는 셈이다. 유일하게 피해간 디지몬은 왕개굴몬.[52] '깨끗이 닦아요'편에서는 세차를 하지 않은 스푸키에게 가볍게 화를 냈지만, 스푸키가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서며 싫다고 말할 정도다.[53] 평소엔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메이 숙모가 총에 맞아 위독해진 백 인 블랙에서 분노 속에서 킹핀을 압도하는 등 무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다.[54]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 과거 쌍둥이 언니인 아이오나오버시어의 명령을 받고 그란디스 세계의 일곱 종족을 멸종시키자 이에 분노하면서 힘을 발동해 언니를 죽였고,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는 쟝이 자신을 지키다 죽자 크게 분노해 크리티아스를 통째로 이공간에 날려버렸다.[55] 평소에는 온화하고 유한(정확히는 감정표현이 적은) 성격이지만, 어지간히 화가 나면 싸늘한 표정과 함께 돌변해버린다. 실제로, 원작 라노벨 외전에서는 하진스와 럭스가 납치당하자, 본인 전용 폴암으로 30명이 넘는 병사들을 내려찍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56] 자신을 배신한 학생이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학생조차 너그럽게 감싸며, 검은 양복의 제안에도 침착하게 거절한 선생이었지만, 베아트리체가 저지른 만행들(아리우스 학생들을 살인 병기로 자라도록 세뇌 및 교육, 게헨나-트리니티 수뇌부 테러 사주, 선생 살해 사주 등)에게 진심으로 분노하여 닥치라는 말을 하며 진심으로 격노했다. 오죽하면 미카도 화내는 선생을 보고 굉장히 무섭다고 평가했을 정도. 이는 선생이 제일 싫어하는 힘없는 사람을 착취하여 개인적인 욕망과 관련된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인간말종급 행동을 베아트리체가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57] 게헨나 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심성이 고운 학생이고 급양부에 들어온 이유가 누군가가 괴로워하는 게 싫다는 것이었으며 늘상 자신을 괴롭히는 미식연구회에 대해서도 똑같이 돌봄이 필요한 학생으로 여기고 있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아예 불만 사항이 없지는 않은지 자신이 늘상 고통 받는 처지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한 장면이 있는데 이에 대해 자신을 괴롭히는 주동자허구한 날 사고를 치는 자기 후배가 놀라 뜨끔해 할 정도다.[58] 이쪽은 본인의 정체를 숨기는 연기를하다가 조금 겁줘야할때 은연중에 나오는 본성질에 가깝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악인은 아니지만.[59] '화났어? 아니 화 안 났어'에서 하몽이 공부하는데 야코양양이 시끄럽게 떠들자 참다참다 극대노하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60] 너무 화나서 야수로 변해 버린적도 있다.[61] 캐릭터 자체는 성인군자 이고 화낸적도 별로 없지만 종족이 종족인지라 화나면 무섭다.어쩌면...[62] 양심과 도덕을 따르는 설정이 기본이지만 한 번 제대로 화나면 돌주먹이 나간다[63] 평소에는 순진하고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호구 취급을 당할 때가 많으며, 종종 짜증내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은근히 무시 당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진심으로 화났을 때 친구들에게 엄청난 폭언을 퍼부었기 때문에 모두가 당황했다. 이 외에도 성인 남성을 일방적으로 팬 적도 있었는데, 이를 보면 화났을 때는 소심한 면이 완전히 사라지는 듯하다.[64] 사실 작품에서도 2,3번 나오던 단역이지만 한 에피소드는 비중이 주연급으로 나왔다. 주인공 에지의 반 친구였는데 고교를 중퇴하고 음악계에 뛰어들어 매니지먼트 일을 하고있다. 매니저로서 일은 잘해서 참을성이 엄청나지만 알고보니 에지와 다른 친구인 토오루가 고딩 시절에 시게가 화나면 그야말로 우린 상대도 안되는 괴물이었는데 매니저가 되면서 그렇게까지 참은 게 놀랍다고 할 지경. 야쿠자가 연루되어 그가 애지중지 키우던 신생 그룹을 빼앗기게 되고 모욕당함에도 도게자를 하면서 빌었지만 모든 게 준비된 각본이었기에 아무리 빌어도 달라질게 없음을 알자 엉엉 울면서 "난, 정말이지 구제불능인 놈이라니까, 학창 시절에 그리고 내 스스로도 미친 놈이라서 사회에 나가 그리도 참았는데 더는 못 참겠어. 미안하다." 라면서 알아서 나서서 같이 도게자하고 같이 맞던 에지와 토오루가 "그래, 이해한다. 네가 이렇게까지 참은 게 기적이지."라고 말하는데 이후 일어선 시게는 그야말로 대폭발하여 야쿠자를 반죽어라 두들겨팼는데 눈빛이 죽여버린다는 눈빛이라 야쿠자들이 식겁할 정도였다. 아예 장식된 일본도를 집어들어 거기 보스 간부를 진짜로 죽이려 했다. 에지가 소화기로 겨우 막아 일본도만 부러졌지만 그 간부는 오줌지리며 기절했고, 에지는 "넌 정말이지 괴물이라니까. 그런 괴물이 착해졌고 그리도 온순해진 걸 보고 우리 둘 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저러다가 화내면 쌓인게 다 터질테니라고 생각했는데...지금 바로 그 꼴이야..."라는 말까지 했다. 이 말에 씩씩거리면서 시게는 "시끄러워...너희들은 그걸 맨날 풀기라도 하지, 난 몇년치가 가득 쌓였다구..."라고 말하긴 해도 그 야쿠자 간부를 기어코 죽이려들지 않고 얌전하게 진정했다. 사실, 이건 엄청나게 다혈질이 몇년간 사회생활하면서 얌전하게 꾹 참은 셈.[65] 평소엔 선한 인상과 여린 성격 탓에 밤비라고 불렸지만 적벽대전에서 무너져가는 조조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66] 항상 허허허거리며 웃기만 하지만, 로이드가 트롤짓을 벌이기만 하면 헤드락으로 제압하거나 독설을 날린다.[67] 다크 소닉 문서 참조.[68] 34화 참조.[69] 46화 참조.[70] 한 번 화내면 오래 가는 타입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히카루가 평하길, 귀엽지만 드세 보인다고.[71] 마지막회 에필로그인 1년 후, 우라라와 히카루가 결혼을 함으로써 부부가 같은 속성이 되었다.[72] 15년 전, 신의 분노 사건(매미 슈갓들이 이샤바나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을 습격하고 그 난리통에 자신의 부모가 살해당한 대참사)에 대해서는 꽤나 예민한데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갓 타란튤라의 친구 가디언 시케이다를 다루는 것을 보고 제대로 빡쳐 그 길로 제라미를 추격해 일방적으로 두드려팼다. 덕분에 나머지 멤버들도 강탈당한 오저 칼리버를 되찾을 수 있었다.[73] 이 분야의 원조. 소설을 비롯해 고전 영화는 물론 리메이크 설정에서도 캐리의 분노는 주변사회는 물론 가정에게 계속 멸시를 당한 현시창스러운 막장이었다. 급기야는 후반부 시점에서 무도회에서 참석한 크리스 하겐슨 일당들이 자신에게 돼지피를 뒤집어 씌우자 결국 그 한계가 폭발하여 전부 공멸시킬 목적으로 초능력을 이용해 자기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학교의 학생들을 전부 죽인다.(2013년 판에서는 리타 데스자딘 선생과 친구 수지 스넬만은 살려준다.) 이걸로도 모자라 자신을 멸시한 마을까지 전부 불태워버린다. 다만 손속이 너무 심한 탓에 사후 그녀의 묘비에는 살아남은 마을의 생존자들이 써놓은 저주섞인 낙서가 가득했다.[74] 드라마판 한정[75] 사람을 도구 취급하거나 자신과 인연이 닿은 동료를 해치면 반말까지 하면서 크게 분노한다.[76] 자신의 행사인 독서회를 비우고 오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로 포 비아 가문을 공격한다.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밤과는 달리 조용하고 살벌하게 가주로서의 위엄을 드러낸다.[77] 하라구로여서 화나면 엄청 무서워진다.[78] 돌돌이에게 화가 났을 때 최자두 못지 않은 괴력을 보여주었다.[79] 스바루 피셜 진심으로 화내면 정말 무섭다고 한다.[80] 캐치 프레이즈부터가 독설 하인이고, 모시는 도련님인 히메미야 토리가 자신의 도시락은 쳐다보지도 않고 안즈가 먹여주는 걸 받아먹자 전기톱을 들고 위협했다.[81] 본래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것을 꺼리는 성격이지만 칠석제 때 텐쇼인 에이치가 나즈나를 미끼로 슈를 협박하자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려고 했다. 또한 발키리가 몰락한 후 나즈나가 ‘우리들의 스승님은 이제 가망이 없으니 너도 그만 너의 인생을 찾으라’고 말하자 배신자라고 칭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다. 후에 관계를 회복하긴 했지만.[82] 평소엔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주로 심영의 진상이 심해질 때 무쇠덩어리로 참교육해버린다.[83] 0930 사건에서 폭주하는 카자키리 효우카이매진 브레이커로 소멸시킨다고 오해한 인덱스가 토우마의 앞을 막자, 위급한 상황에 자신을 막은 인덱스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또, 17권에선 인덱스가 비행기 테러리스트에게 목이 졸려 죽을 위험에 처하자, 이성을 잃고 테러리스트를 두들겨 팼고, 나서지 말라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비행기 기장을 몽둥이로 때리고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러 갔다.[84] 기장을 몽둥이로 때리는 부분은 애니에선 기장의 멱살을 잡는 것으로 순화되었다.[85] 화를 낼 때 다른 모든 형제들이 긴장한 사례는 카라마츠의 경우 이외에는 아직 없다.[86] 가드 레스큐도 여기 해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드 스타와 달리 작중 제대로 분개하는 모습이 없어서 예외.[87] 평소에는 유머러스하고 선량하다. 하지만 격노하면 성격이 매섭고 쌀쌀맞게 변하는데 이나즈마의 텟페이가 사안의 남용으로 죽었을때 사안 공장에 홀로 쳐들어가서 깽판을 쳤으며 두냐르자드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아무것도 이룬 게 없자 격노하여 자신을 추격하던 도금여단을 개박살을 내버린다. 페이몬도 이에 대하여 언급할 정도.[88] 평소엔 유쾌하다 못해 바보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자기 동료를 모욕하거나 지나치게 악한 짓을 저지른 상대에겐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89] 가족을 잃은 일로 한 번, 제자들을 잃은 일로 두 번, 제자들의 원수가 칠무해가 된 일로 세 번 분노했다. 상단의 '부처님 얼굴도 세 번까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90] 분노를 했을 때는 온갖 욕을 퍼붓는다. 그래도 평소에는 조용하다.[91] 1화에서 성균이 준 통닭을 먹을 때 닭다리 2개를 각각 언니남동생에게 하나씩 내주면서도, 달걀 프라이를 먹고 싶은데 남은 달걀이 2개밖에 없어 언니와 남동생에게 하나씩 내주면서도 크게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1988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마다가스카르 대표팀의 피켓걸을 맡게 되어 매일 열심히 연습해 오던 중 개회식을 3일 앞두고 마다가스카르 팀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멘붕이 밀려오던 차에 이 날 저녁 집에서 언니의 생일파티가 끝나고 곧이어 3일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파티를 치러주려고 하자 부모 앞에서 둘째 아이로서 참고 참았던 서러움을 크게 신경질을 부리며 모조리 쏟아냈다. 다행히 아빠가 생일 케이크를 따로 챙겨준 일을 계기로 가족들과 화해하고,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92] 동생사촌도 화나면 무섭지만 토와는 특히 더 무섭다.[93] 이 말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오스와리!"(앉아!)[94]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 위신에 조금이라도 손상시킨다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일절 없고 반드시 피의 보복을 가한다. 마가츠히(곡령)와 나라쿠(나락)가 그렇게 응징을 당했다. 심지어 배다른 동생이 계속 찝쩍대자 아예 평상시의 조용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기가 올라 크게 호통쳤다.[95] 김현수에게 짜증낼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96] 조원들이 폐급짓을 해도 잘 넘어갔지만 결국 한 명만 데리고 탈출했다.[97] 복학일기 쿠키영상에서 결국 극대노한 나머지 일행들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주변인들을 죽인 범인에게 극대노해 총기를 난사해 벌집으로 만들었다.[98] 정병욱이 본인에게 하극상을 벌이고 인질로 삼자 정병욱이 입에 붙인 테이프를 뗀 후 폭언을 했다.[99] 평상시에는 사려깊고 온화하지만, 친구 또는 동료와 관련된 일이라면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상대가 누구든 일단 정신붕괴는 기본이다. 전생슬 2기에서 클레이만이 리무루가 이끄는 국가인 템페스트를 건드렸다가 마왕이 된 리무루가 복수를 위해 발푸르기스에 참여하면서 역관광을 당했다.[100] 평소에는 정의롭고 신사적인 성격이지만 과거 디오 브란도가 자신을 괴롭혀대고 에리나 펜들턴마저 능욕하여 결국 분노해 디오를 울 때까지 때려눕힌적이 있다.[101] 죠스케가 주방을 엿보자 분노하며 죠스케에게 식칼을 던지기도 하였다. 물론 맞지는 않았지만.[102] 종이 종인지라 평소 화를 거의 안 내는 유순한 성격이지만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만큼 민초를 보면 극대노한다. 이것 때문에 민트초코를 패밀리 사이즈로 들고 온 유수민을 한 대 치기도 했다.[103] 이 항목에서 손꼽히는 대표 사례. 작중 제대로 격분하는 모습이 나온 것은 크게 봤을 때 두 번으로, 한번은 스승인 아머 킹크레이그 머덕이 살해했을 때. 이에 킹은 격분하여 머덕을 병원 입원 신세를 지게 만든 후, 숨통을 끊기 위해 머덕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산소마스크를 떼기 직전까지 갔으나, 머덕의 머리맡에 놓인 가족사진을 보고 자비를 베푼다. 이후 철권 5에서 머덕을 또 만났으나, 이번에도 이긴 후, 머덕에게 화해와 용서의 손을 건네며 머덕과 친구가 된다. 또 한번은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브루스 어빈으로 킹 & 크레이그 머독을 대면시 브루스가 프로레슬링을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을 때. 이때는 그래도 '당장 그 말 취소하라'고 하는 정도다. 게다가 그나마도 바로 싸우는게 아닌 비하발언을 취소할 기회까지 줬다. 이 두 가지 사례에 더해 철권 시리즈의 주인공인 미시마 가문 다음가는 실력자이기까지 하므로 이 분야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다.[104] 아포가토맛 쿠키흑당맛 쿠키와 몸싸움을 벌이다 실수로 떡을 밟아버리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 어둠마녀 쿠키를 뛰어넘는 위압감을 드러내며 떡토끼로 변신한다.[105] 마들렌맛 쿠키가 직접 인증했다.[106] 화가 나면 커다란 새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심지어 스킬명도 '별의 분노'다. 거기다 마법사들이 마법사들의 도시를 모두 버리고 떠나갔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면서 도시 전체를 깡그리 파괴했다. 다만 이건 본인도 후회하고 있는지 파괴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언급했다.[107]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한테 시비 거는 건달 무리한테 조용히 오늘만 물러가 달라 부탁했지만 오히려 그 건달들이 자신을 멸시하고 빠지라고 하자 참고 물러가려 했으나, 뒤이어 다른 건달이 해리를 저질이라 까내리자 제대로 분노하여 그 건달들을 참교육한다.[108] 공산 전투에서 의제 신숭겸을 잃은 충격을 딛고 절치부심하여 삼년산성 전투에 나섰다가 호족들의 배신으로 패하자 그들의 가족들을 끌어들여 철퇴로 처형했다.[109] 떠벌핑을 향한 분노는 그 로미를 압도시킬 정도이다.[110] 솔찌핑이 '꾸래핑이 화났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는 클리셰가 있다.[111] 2기까지는 크게 분노까지 하지는 않았으나 3기 이후 두드러지고 있다.[112] 6화부터의 작중 행적 참조.[113] 항상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 화를 거의 내지 않지만, 한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다고 한다. 마스다 준이치가 팬미팅에서 N이 화를 내는 초기 설정화를 공개했는데, 굉장히 무시무시해서 수위 문제로 잘랐다고 한다.[114] 평소에는 친절하고 인자한 노인이지만, 어느 두 비범한 고교생의 갖은 만행을 참다참다 결국 잉어찜 사건으로 인해 수류탄을 씹어 먹으며 전기톱을 들고 날뛰는 인간흉기로 변해버렸다.[115] 43화 참조. 말 그대로 전방위 대지 전체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116] 어릴 적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아는 형을 데리고 와 자신의 친구인 아이다 마나에게 폭언을 하자 분노가 폭발하여 숨기고 있던 무술 실력으로 관광태운다. 지코츄의 간부 마모는 방어 능력만 있다고 놀렸다가 아리스의 무술에 처참하게 당했다.[117] 평소에는 젠틀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오히려 산악회 동료들의 싸움을 말리는 포지션이지만 인내력이 내려가면 버럭 화내며 싸우기도 한다.[118] 특히 과 관련된 일이라면 우선 마도빔부터 쏘려고 한다.[119] 작중에서 손꼽히는 대인군자지만 화를 내는 것이 손에 꼽을 수준이며 크게 화를 내는 일들이 하나같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120] 작중에서는 이래저래 소심한 모습만 보이지만 부모님 관련한 일에서 누구라도 모욕을 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를 낸다.[121] 화가 나면 머리색이 시뻘겋게 변하고 전투력이 강화된다. 별명도 아카오니(紅鬼)다.[122] 평상시엔 야쿠자들 사이에서 온건한 성품으로 유명하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대패로 썰어버리는 광인이 된다.[123] 자신의 거주지인 키린쵸에서 온갖 악행을 하는 외도들 한정으로 진노하면서 무자비하게 척살한다. 쿠레바야시와는 달리 냉정하고 차가운 형태의 분노를 내며, 그 살기는 이쥬인 시게오 못지않다.[124] 고문 타겟을 대상으로 피해자나 유족의 분노를 담아 무자비하게 고문한다.[125] 3기 이클립스 12장 참조. 11장에서 수많은 요인들을 죽게 만든 계기로 자신의 신분이 저주받은 요인임을 커밍아웃하고 티토리마가 맛탱이가 나갈 정도로 저주어린 독설을 날리고 체포됐다.[126] 4기 오로라 12장 참조. 태양왕국이 2환일이 주도하는 용신교파에게 장악당하자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고 각성하여 2환일의 정체를 까발리고 용신교파가 다시는 그토록 괴롭힌 본인의 나라와 룬아카데미, 아틀라스에서 침략하여 활개치지 못하도록 수많은 마물을 소환하여 거의 핵전쟁 수준의 인명피해가 날 정도로 초토화내고 본인도 함께 동귀어진한다.[127] 평소엔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즐기고 해야할 일은 귀찮아하며 대충하려드는 넉살좋은 한량같은 캐릭터지만 동생 파피루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주인공이 상상 이상의 악당임을 알았을땐 냉혹하고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기며 주인공을 관광태운다. 이때 하는 말인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나 "너 같은 놈은... 지옥에서 불타버려야 해." 같은 말은 아예 명대사가 되었을 정도.[128] 작중 고무보트로 섬을 탈출하려다가 플래키에 의해 고무보트에 구멍이 나 가라앉으면서 섬으로 돌아오지만 도중에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상어밥이 되고 섬으로 올라온 후 이에 분노하면서 플래키를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