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기준으로 중랑문화원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구리시, 남양주시와 한 가족, 한 식구라고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고 의견을 비공식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양주군 망우리면과 구지면 $(document).ready(function(){ $("#rfn-root-24").bind("contextmenu",function(e){ window.location = "#fn-root-24"; return false; }); $("#rfn-root-24").on("click", function(){ $("#Modalrfn-root-24").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root-24").on("click", function(){ $("#Modalrfn-root-24").attr("style", "display: none;"); }); }); [24] 현재의 구리시 대부분에 이어 독음면과 금촌면(과거의 미금시)이 사실상 연선에 있다 보니 그 망우리고개를 지나는 망우로 및 경춘로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며, 해당 세 지역에서 구한말 이전부터 살아온 사람들을 남양주 토박이, 또는 양주군 남부권 토박이로도 인식을 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물론 중랑구 지역에 한해 서울 토박이라고 여겨도 무방하다고 하긴 한다. 2021년 현재도 세 지역은 상호간 교류가 크게 있을뿐더러 경의중앙선 전철 개통이 2005년, 경춘선 수도권 전철이 2010년 말에 개통된 이후 상당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