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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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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이며,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토크 시티 FC 소속인 동생 해리 수타는 호주 국적을 택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던디 유나이티드 FC[편집]
브레친 시티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4년간 유스 팀에서 성장한 뒤 2006년 던디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2012년 7월 구단과 프로 계약을 채결한 다음 U-20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4개월간 리저브 팀에서 활약한 뒤 2013년 1월 2일 에버딘을 상대로 16살 99일의 나이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는 던디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연소 프로 데뷔 기록이였다. 그리고 1월 22일, 구단과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2013년 4월, 그는 브라이언 맥린의 부상으로 1군에 재합류하여 남은 시즌 동안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2013년 10월, 어린 나이에 이미 1군 스쿼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가치를 높여가던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선덜랜드 및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 중 선덜랜드와 계약이 유력시 됐었으나 거절하고 11월 4일에 계약을 다시 연장하면서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 새해 첫 날 에버딘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득점하였다.
2014-15 시즌을 앞두고 가진 프리 시즌 기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3개월 간 결장하면서 10월 말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 이후, 10월 29일 스코티시 리그 컵 8강전 하이버니언과의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룬 다음 3경기를 선발로 나섰으나 이번에는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이듬해 2월 말까지 결장하였다. 재활을 거쳐 1군에 복귀한 그는 기존의 센터백 외에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편집]
2016년 2월 1일,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 계약기간 3년 반, 이적료 비공개로 계약을 채결하였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빠르게 주전으로 발돋움하였으며, 2016-17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2017년 1월 29일 리그 22R 셀틱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면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그 후에도 여러차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2시즌간은 부침이 있었지만, 2021-22 시즌에는 큰 부상없이 무사히 시즌을 소화하였고, 크레이그 고든과 함께 하츠 수비진들 중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며 하츠의 약진을 이끌었다.
2.3. 레인저스 FC[편집]
2022년 1월 14일, 레인저스와 이번 시즌 종료 후 합류하는 것을 전재로 이적을 사전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레인저스에 정식으로 합류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 8월 28일, 벨기에와의 U-17 경기를 통해 대표팀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1년 뒤 잉글랜드 전을 통해 U-20 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2018년까지 연령대 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같은 해 5월에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하차하였다. 이후, 8월 호주 대표팀 제안을 뿌리치고 스코틀랜드 성인 대표팀에 재합류하였으며, 9월 7일 벨기에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0:4 패배.
한 달 뒤, 자신의 3번째 성인 대표팀 경기였던 이스라엘 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였다.
2021년 11월 15일, 홈에서 치러진 덴마크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최종전에서 선제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역할을 하였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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