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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포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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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이며, 왓포드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열렬히 응원하던 히버니언의 유스 출신으로, 2016-17 시즌에 에든버러 시티에서 한 시즌 임대를 거치며 출전 경험을 쌓았고, 임대 복귀 후 2017-18 시즌에 프로 데뷔를 했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한 포티어스는 지속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이듬해 1월에 무릎 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리고 말았고, 다음 시즌에도 연이은 부상 악령을 떨치지 못하면서 두 시즌 동안 40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0-21 시즌에 부상해서 복귀한 뒤 활약하다가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EFL 챔피언십의 밀월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후에는 큰 부상없이 잘 뛰다가 다시 한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디네세, 블랙번 로버스, 왓포드 등 유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리고 2023년 1월 28일, 왓포드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코틀랜드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으며, 2019년 11월과 2020년 10월 그리고 2021년 11월에 스코틀랜드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러다가 2022년 9월에 다시 한번 대표팀에 소집된 뒤 키어런 티어니와 스콧 맥케나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공백이 생기자 우크라이나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전에 출전하면서 마침내 A대표팀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무실점 무승부를 이끌면서 경기 후 스티브 클락 감독 및 그의 팀 동료, 언론들에게 극찬을 들었다.
2023년 9월 9일, 키프로스와의 유로 예선 5차전에서 선발출장 해 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4. 여담[편집]
- 그의 누나인 엠마 포티어스도 히버이언에서 뛰었던 축구 선수였으며, 연령대 대표팀까지 거쳤다. 또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스포츠와 학술 연구를 공부한 수재이다.
- 2018년, 영국의 유명 테니스 선수인 앤디 머레이가 운영하는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 2019년 12월 10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보르나 바리시치에게 위협적인 태클을 가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분위기가 가열되면서 양 측 코치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 2020년 10월, 자선단체인 Common Goal의 지지를 선언했다.
- 플라스틱 텀블러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2022년 6월에 벌금을 물었다.
5.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11월 1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