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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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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
공천 잡음과 다수 기초의원의 무투표 당선, 특히 광산구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장까지 무투표 당선이 나오며 이번 지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이 되었다.
비록 무난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전 지역을 싹쓸이 했고, 그 중에서 한 군데는 무투표 당선을 했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3곳 모두 사상 최초로 선거 비용 보전 득표율인 15%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전만 해도 무소속이 당선되면 몰라도 보수 정당 후보가 10%를 넘는 경우가 없었기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국민의힘 계열 보수 정당에서 동구청장에 후보를 낸 것은 지자체 선거가 처음 실시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 차례 뿐이었다. 이번이 27년 만에 처음 이뤄진 후보 공천이다. 비록 낙선했지만 국민의힘 양혜령 후보는 20%에 육박한 19.60%를 득표하며 상당히 선전한 동시에 총 3곳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제일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여 차기 선거에서도 공천을 받아 출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1]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는 80.39%의 높은 득표율로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지만 결국 기대 이상 수치는 이루어내지 못했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동구에서 치루어지는 시의원 선거, 비례대표 동구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어 학동 참사로 인해 생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심판 여론이 약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만약에 국민의힘이 이들 선거에 후보를 냈다면 오히려 득표율이 낮게 나오거나 아예 낙선하여 임택의 정치생명은 완전히 끝장났을 것이다.
공천을 받지 못한 서대석 전 서구청장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가 65.01% 득표율을 득표하며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낙승하였다.
비록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후보가 84.06% 득표율을 받고 압승했지만,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도 선거 비용 보전선인 15%를 넘어서 역대 처음으로 보수 정당 소속 출마자가 선거 비용을 보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도 선거 비용 보전선인 15%를 넘어서 보수 정당 소속 출마자가 선거 비용을 보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민선 이래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1. 종합 결과[편집]
공천 잡음과 다수 기초의원의 무투표 당선, 특히 광산구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장까지 무투표 당선이 나오며 이번 지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이 되었다.
비록 무난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전 지역을 싹쓸이 했고, 그 중에서 한 군데는 무투표 당선을 했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3곳 모두 사상 최초로 선거 비용 보전 득표율인 15%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전만 해도 무소속이 당선되면 몰라도 보수 정당 후보가 10%를 넘는 경우가 없었기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2. 지역별[편집]
2.1. 동구청장[편집]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동별 개표 결과 보기]
국민의힘 계열 보수 정당에서 동구청장에 후보를 낸 것은 지자체 선거가 처음 실시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 차례 뿐이었다. 이번이 27년 만에 처음 이뤄진 후보 공천이다. 비록 낙선했지만 국민의힘 양혜령 후보는 20%에 육박한 19.60%를 득표하며 상당히 선전한 동시에 총 3곳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제일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여 차기 선거에서도 공천을 받아 출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1]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는 80.39%의 높은 득표율로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지만 결국 기대 이상 수치는 이루어내지 못했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동구에서 치루어지는 시의원 선거, 비례대표 동구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어 학동 참사로 인해 생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심판 여론이 약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만약에 국민의힘이 이들 선거에 후보를 냈다면 오히려 득표율이 낮게 나오거나 아예 낙선하여 임택의 정치생명은 완전히 끝장났을 것이다.
2.2. 서구청장[편집]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동별 개표 결과 보기]
공천을 받지 못한 서대석 전 서구청장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가 65.01% 득표율을 득표하며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낙승하였다.
2.3. 남구청장[편집]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동별 개표 결과 보기]
비록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후보가 84.06% 득표율을 받고 압승했지만,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도 선거 비용 보전선인 15%를 넘어서 역대 처음으로 보수 정당 소속 출마자가 선거 비용을 보전 받는 기염을 토했다.
2.4. 북구청장[편집]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동별 개표 결과 보기]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도 선거 비용 보전선인 15%를 넘어서 보수 정당 소속 출마자가 선거 비용을 보전 받는 기염을 토했다.
2.5. 광산구청장[편집]
민선 이래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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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구에 치과를 개원하여 활동하고 있고 광주광역시의원을 역임한 적도 있는 등 지역에 기반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20% 근방의 득표율이 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