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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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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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를 넘긴 지역들이다. 그 외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양구군(54.54%), 영월군(54.36%) 2곳 더 있다. 고향인 춘천시는 전체 평균을 넘지 못했다.

원조 친박과 원조 친노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김진태는 이광재 후보의 지역구가 있었던 원주시와 이광재 후보의 고향인 평창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

1.1. 권역별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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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영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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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원주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김진태 후보가 승리했고 기초자치단체장 자리도 국민의힘이 다수를 석권했다. 다만 도청이 위치한 강원도의 수부도시인 춘천시장 자리를 보수 후보간의 분열로 인해 민주당 육동한 후보에게 내준 것은 옥의 티. 정선군은 김진태가 강원지사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군수는 민주당이 신승했다. 인제군수 또한 민주당이 도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군수는 인물론으로 승리하였다.

1.1.2. 영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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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평창군[4]을 제외한 지역에서 김진태 후보가 승리를 했으며 기초자치단체장 역시 대다수의 자리를 국민의힘이 석권을 했다. 강릉시장은 현직 시장이 공천에서 컷오프당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악재 속에도 국민의힘이 승리했고[5], 삼척시는 탈원전을 앞세워 지지세가 만만찮은 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이 낙선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속초시는 무소속이었다가 선거직전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낙선한 전 시장이 와신상담끝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4년만에 시장직을 탈환했다. 고성군은 접경지역이라 강한 보수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가 큰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