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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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광주의 결과를 리버스한 결과가 나오며 예상대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무난히 전 지역을 싹쓸이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4명 후보 모두 선거비 전액 보전선을 넘긴 것으로 만족해야했다.[2]
서중현 후보는 여기에서 패함으로써 서구에서만 17전 3승 14패를 하게 되었다.
현역 구청장인 조재구 후보가 총 6곳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 중 가장 높은 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최창희 후보도 20% 가까이 득표하며 선전하였다.
대부분의 선거를 무소속 혹은 보수 성향 군소 정당 후보로 출마해오던 구본항 후보는 이번 선거도 보수 정당 후보에 패배하며 북구청장 선거에서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전직 대구광역시의원[3] 겸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지낸 강민구 후보는 총 4곳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제일 높은 득표율을 받았지만, 지난 선거에서 남칠우 후보가 얻은 득표율에[4] 비하면 20% 하락하였다. 어쨌든 반전은 없었고, 강민구 후보는 개표 1%가 되기 전부터 아예 떡실신 당하고 말았다.
다만 대통령 선거나 광역자치단체장에선 수성구가 보수 정당 득표율이 1위가 나왔지만 수성구청장 한정으론 여기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1위가 나왔는데, 이는 강민구 의원의 수성구의원 재직 시절 비교적 성과가 좋은 것도 한몫했다.
대구광역시 출신 전통관료인 전재경 후보가 컷오프 이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감행해 보수표를 일정 부분 잠식했지만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최재훈 후보가 70%에 육박한 득표율을 올리며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재경 후보와의 범보수 득표를 합산하면 83.90%라는 득표율이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최재훈 후보는 만 40세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
1. 종합 결과[편집]
사실상 광주의 결과를 리버스한 결과가 나오며 예상대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무난히 전 지역을 싹쓸이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4명 후보 모두 선거비 전액 보전선을 넘긴 것으로 만족해야했다.[2]
2. 지역별[편집]
2.1. 중구청장[편집]
2.2. 동구청장[편집]
2.3. 서구청장[편집]
서중현 후보는 여기에서 패함으로써 서구에서만 17전 3승 14패를 하게 되었다.
2.4. 남구청장[편집]
현역 구청장인 조재구 후보가 총 6곳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 중 가장 높은 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최창희 후보도 20% 가까이 득표하며 선전하였다.
2.5. 북구청장[편집]
대부분의 선거를 무소속 혹은 보수 성향 군소 정당 후보로 출마해오던 구본항 후보는 이번 선거도 보수 정당 후보에 패배하며 북구청장 선거에서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2.6. 수성구청장[편집]
전직 대구광역시의원[3] 겸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지낸 강민구 후보는 총 4곳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제일 높은 득표율을 받았지만, 지난 선거에서 남칠우 후보가 얻은 득표율에[4] 비하면 20% 하락하였다. 어쨌든 반전은 없었고, 강민구 후보는 개표 1%가 되기 전부터 아예 떡실신 당하고 말았다.
다만 대통령 선거나 광역자치단체장에선 수성구가 보수 정당 득표율이 1위가 나왔지만 수성구청장 한정으론 여기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1위가 나왔는데, 이는 강민구 의원의 수성구의원 재직 시절 비교적 성과가 좋은 것도 한몫했다.
2.7. 달서구청장[편집]
2.8. 달성군수[편집]
대구광역시 출신 전통관료인 전재경 후보가 컷오프 이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감행해 보수표를 일정 부분 잠식했지만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최재훈 후보가 70%에 육박한 득표율을 올리며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재경 후보와의 범보수 득표를 합산하면 83.90%라는 득표율이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최재훈 후보는 만 40세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