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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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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1]
미미했던 휴스턴 시절을 뒤로 하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에 완벽하게 각성하여 현재 MLB 최정상급 타자가 되었다.
전성기 기준으로 뛰어난 컨택능력과 장타력을 모두 갖춘 리그 정상급타자. 커리어 초반에는 선구안, 핸드 앤 아이 코디네이션이 좋지 못한 편이라고 지적받으며 크게 기대받지 못했으나, 2013시즌 이후 전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고,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완벽히 갖추면서 오늘날의 마르티네스로 거듭났다. 일반적으로 어퍼스윙을 구사하기에 헛스윙의 빈도와 삼진률이 다소 높은 편임에도 3할 타율과 3-40개의 홈런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정확도와 장타력을 갖추었다. 마르티네스의 특징은 타구를 필드 전 방면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으로, 밀어치기와 당겨치기에 모두 능한 스프레이 히터 성향을 갖춘 타자라는 것이다. 부드러운 스윙폼과 손목 스냅을 갖추었기에 상황에 따라 밀어치기와 당겨치기를 적절히 구사할 수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준다. 주루와 수비에 있어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선수이다. 수비부담이 적은 코너외야수 혹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다가,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풀타임 지명타자로 자리잡았다. 점차 수비능력과 유틸리티 능력이 중시되는 현대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채로 오랜기간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마르티네스의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1]
미미했던 휴스턴 시절을 뒤로 하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에 완벽하게 각성하여 현재 MLB 최정상급 타자가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성기 기준으로 뛰어난 컨택능력과 장타력을 모두 갖춘 리그 정상급타자. 커리어 초반에는 선구안, 핸드 앤 아이 코디네이션이 좋지 못한 편이라고 지적받으며 크게 기대받지 못했으나, 2013시즌 이후 전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고,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완벽히 갖추면서 오늘날의 마르티네스로 거듭났다. 일반적으로 어퍼스윙을 구사하기에 헛스윙의 빈도와 삼진률이 다소 높은 편임에도 3할 타율과 3-40개의 홈런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정확도와 장타력을 갖추었다. 마르티네스의 특징은 타구를 필드 전 방면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으로, 밀어치기와 당겨치기에 모두 능한 스프레이 히터 성향을 갖춘 타자라는 것이다. 부드러운 스윙폼과 손목 스냅을 갖추었기에 상황에 따라 밀어치기와 당겨치기를 적절히 구사할 수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준다. 주루와 수비에 있어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선수이다. 수비부담이 적은 코너외야수 혹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다가,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풀타임 지명타자로 자리잡았다. 점차 수비능력과 유틸리티 능력이 중시되는 현대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채로 오랜기간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마르티네스의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4. 수상 내역[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레드삭스 이적 이후 지명타자 출장 비중이 더 높아졌다. 올스타 후보도 지명타자 자격으로 등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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