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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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 제5대 황제 정황제 | 靜皇帝 | |
출생 | 573년 8월 1일 |
북주 장안 (現 산시성 시안시) | |
즉위 | 579년 4월 1일 |
북주 장안 (現 산시성 시안시) | |
사망 | 581년 7월 9일 (향년 8세) |
수 대흥 (現 산시성 시안시) | |
능묘 | 공릉(恭陵) |
재위기간 | 북주 황태자 |
579년 3월 9일 ~ 579년 4월 1일 | |
제5대 황제 | |
579년 4월 1일 ~ 581년 3월 4일 | |
1. 개요[편집]
남북조시대 북주의 제5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
2. 생애[편집]
573년에 선제 우문윤과 천대황후 주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79년에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우문천은 흔히 수문제 양견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으나 정제는 양견의 딸이자 선제 우문윤의 황후인 천원대황후(天元大皇后) 양씨[1]
양려화(楊麗華)
주만월(朱滿月)
할아버지인 무제 우문옹이 발전시킨 나라를 아버지인 선제 우문윤이 다 말아먹은 상태에서 어린 우문천에게 제위를 넘겨주고 태상황이 되었다. 7살의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올랐으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북주 내부에서 외척인 양견의 전권에 불만을 품은 것인지 황족인 우문초, 우문순, 우문성, 우문달, 우문유가 입조하거나, 우문주, 울지형, 사마소난 등이 양견에게 거병하여 맞서기도 했지만 모두 양견에게 패배했다.
정제 우문천은 결국 581년에 외할아버지뻘인 양견에게 선양한 뒤에 개국공(介國公)으로 봉해졌다가 이후 살해당했으며, 북주의 우문씨 황족들도 모두 수문제 양견에게 몰살당했다. 하지만 우문락(宇文洛)이 개국공을 습작했고 일부는 살아남았다. 양견이 541년생인지라, 할아버지와 손자라면서 실제 나이 차는 32년에 불과했다. 친조부인 무제 우문옹과는 불과 30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3. 가족관계[편집]
정제는 사마소난의 딸인 사마영희를 황후로 들였다. 그러나 상술했듯 사마소난의 반란에 얽히면서, 사마영희는 폐서인되었다. 사마영희는 581년에 정제가 죽고 몇 년을 더 살았지만 언제 죽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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