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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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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등장 카드군.
원래 카드군 명칭은 "점술희(占術姫, せんじゅつき)"로 읽는 것이 맞으나, 국내 정발판은 "점술공주"로 풀어서 번역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호츈 미에루가 사용했다. 단 1화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후 컬렉터즈 팩에서 전원 OCG화되었다.
테마 이름대로 여러 점술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리버스 효과는 점의 결과를 밝히는 것(특히 타로 카드를 뒤집는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2. 설명[편집]
리버스 효과와 의식 소환이 컨셉인 테마. 의식 몬스터의 효과로 리버스 효과를 재사용하는 것이 주된 전술이다.
의식 몬스터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긴 하나, 덱의 중심이 되어주어야 할 리버스 몬스터들의 효과가 미묘하고 서포트 마법 / 함정도 적어 점술공주 단일 덱은 사용이 어렵다. 때문에 보통은 타로레이를 중심으로 금기의 항아리와 데우스 엑스크롤러 등의 다른 리버스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소한의 성능이 보장되는 의식 테마 중에선 희귀하게도 소재를 갖고 장난질치는 경우가 없고 정직하게 의식 소환하며, 타로레이로 운영, 리버스 몬스터로 견제라는 빌드가 고정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쉽고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지원 카드가 나오면서 조금은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의식 테마중에선 최하위권의 플레이 난이도를 자랑한다.
11기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양질의 카드를 지원받았다. 리버스 몬스터를 디메리트 없이 덱에서 소환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겨 리버스 몬스터를 잡기 위해 투입되었던 카드를 줄일 수 있어 덱 구성이 유연해졌다. 또한 타로레이의 효과를 아끼면서 여러 장의 리버스 몬스터를 동시에 뒤집을 수 있어 견제 능력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명점술의 의식이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지 않는 등 새로 추가된 카드들의 운용에 매끄럽지 않은 점이 있고, 의식 몬스터를 거치지 않으면 리버스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단이 없는 것은 여전해서 리버스 테마의 고질병인 느린 속도를 극복할 수단은 아직도 부족하다. 이전 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환경권에는 미치기엔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상태.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3[편집]
3.1.1. 점술공주 코인노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코인노마,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コインノーマ,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Coinorma,
속성=땅, 레벨=3, 공격력=800, 수비력=14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3 이상의 리버스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점술공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리버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리버스 효과를 지닌 몬스터.
특수 소환 가능한 리버스 몬스터는 레벨 이외의 지정이 없어 금기의 항아리 같은 파격적인 성능의 리버스 몬스터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만 그 턴 동안은 점술공주의 효과만 사용할 수 있기에, 점술공주 외의 리버스 몬스터를 소환했다가 바로 공격당해서 뒤집히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점술공주. 미에루는 반전 소환으로 효과를 발동해 애로우 실프를 세트했다. 그리고 패 사고가 나 필드가 텅텅 빈 유야를 세운 동전에 올라타서 공 굴리기마냥 발로 동전을 굴려 직접 공격했다. 그 후 크리스탈 운디네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등장할 때 동전 3개를 던져 점을 치며, 유야의 경우엔 앞면, 뒷면, 뒷면 순으로 나왔다. 미에루는 이를 보고 유야가 운명의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직후 유야는 액션 카드 두 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는데 잘못 골라서 대흉이라는 액션 함정의 효과로 데미지를 입는다.[1]
원작의 효과는 특수 소환이 묘지에서도 가능했으며 범위는 "레벨 4 이하의 리버스 몬스터"였다. 때문에 코인노마로 코인노마를 특수 소환, 새로 소환된 코인노마의 리버스 효과로 기존의 코인노마를 특수 소환하는 방식의 운용이 가능했으나 효과가 수정되어 OCG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이다.
모티브는 동전 던지기 점술 + 노움의 여성형인 노마.
3.1.2. 점술공주 페탈엘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페탈엘프,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ペタルエルフ,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Petalelf,
속성=땅, 레벨=3, 공격력=800, 수비력=7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된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상대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꾸는 카드. 자신의 턴에는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기 쉽게 만드는 용도로, 상대 턴에는 공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의 위력 자체가 너무 떨어져 실전성은 거의 없는 카드다. 위저모리간과 함께 사용하면 엔드 페이즈에 상대 몬스터를 말살할 수도 있지만 몬스터 2장을 미리 세트해두고 1턴 안에 둘 다 리버스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는 않다. 일단 점술공주 몬스터이므로 코인노마로 세트해서 리버스 효과로 상대 공격을 급히 막는 용도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의식 소환된 타로레이가 유야의 몬스터를 공격한 뒤, 메인 페이즈 2에 세트한 카드. 다음 턴 유야가 펜듈럼 소환을 해서 몬스터를 대량 전개한 뒤 오드아이즈의 공격력을 올려 공격해오자 타로레이의 효과로 이 카드를 앞면 공격 표시로 만들어 유야의 모든 몬스터들을 수비 표시로 만들었다. 이후로도 타로레이, 위저모리간과 함께 유야를 농락하나 유야가 위저모리간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는 약점을 이용해 유야는 별을 읽는 마술사를 어드밴스 소환한 뒤 필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융합해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환한다. 그 뒤,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3연속 공격에 맞아 파괴된다.
효과를 발동하면 수많은 꽃잎들이 흩날리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덮쳐 수비 표시로 만든다.
모티브는 꽃점[2] + 엘프.
3.1.3. 점술공주 위저모리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위저모리간,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ウィジャモリガン,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Astromorrigan,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300, 수비력=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몬스터의 수 × 5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상대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카드. 하지만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로 굉장히 늦는데다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대량전개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현 환경에서는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페탈엘프와의 조합으로 많은 몬스터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엔드 페이즈 이전에 엑시즈 소재나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몬스터를 5장 쓸어버리면 2500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고, 많아봐야 1000 데미지를 줄 수 있는게 고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야가 페탈엘프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공격 표시로 바꾸고 공격했을 때 타로레이의 효과로 페탈엘프와 함께 리버스되어 효과를 발동해 페탈엘프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된 유야의 몬스터 5장을 엔드 페이즈 때 전부 파괴하여 유야에게 1000 데미지를 주었다. 이후, 미에루는 리버스 리유즈를 세트해 유야가 버티기에 들어갈 때를 대비한 콤보를 준비하고 유야의 펜듈럼 소환에 맞추어 페탈엘프와 위저모리간의 효과를 사용하지만 위저모리간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는 약점을 이용해 유야는 별을 읽는 마술사를 어드밴스 소환한 뒤 필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융합해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환한다. 그 후,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3연속 공격에 맞아 파괴된다.
효과를 발동할 때에는 칼이 빛나며 길어지는데 이때 칼을 휘둘러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벤다.
모티브는 위저 보드 + 모리건. 위저보드에도 태양과 달이 그려져 있다. 영어판에서는 위저 보드 관련 내용이 전부 빠지고 대신 점성술(Astrology) + 모리건으로 Astromorrigan이 되었다.
3.2. 레벨 4[편집]
3.2.1. 점술공주 애로우 실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애로우 실프,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アローシルフ,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Arrowsylph,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4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의식 마법을 패에 넣을 수 있는 리버스 몬스터.
단순히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용도로만 보자면 만수의 신 등 더 안정적인 몬스터가 많아 채용 가치가 없다. 차별화 가능한 점이래봐야 묘지의 의식 마법도 패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인데, 리버스시키기 위해 턴이나 카드를 소모할 수준의 효과냐고 한다면 그렇지는 않다. 때문에 사용할 경우에는 리버스 몬스터임을 적극적으로 살려야 하며, 리버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타로레이, 코인노마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작중 2번째로 나온 점술공주. 미에루가 코인노마의 효과로 덱에서 불러와 세트했으며 다음 턴, 반전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해 성점술의 의식을 덱에서 패로 넣었다. 그리고 뒤이어 크리스탈 운디네의 효과로 성점술공주 타로레이를 패에 넣어 성점술의 의식을 발동, 크리스탈 운디네와 함께 타로레이를 의식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모티브는 화살 + 실프. 고대 문명들에서는 화살에 여러 표시를 한 후 화살통 속에서 섞은 후 뽑아 점을 친 방식이 존재했다고 한다.
3.3. 레벨 5[편집]
3.3.1. 점술공주 크리스탈 운디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크리스탈 운디네,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クリスタルウンディーネ,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Crystaldine,
속성=물, 레벨=5, 공격력=1400, 수비력=22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의식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는 리버스 몬스터. 수비력은 그럭저럭 높지만, 레벨 5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코인노마와 타로레이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기는 하나 패에 잡히면 너무 큰 짐덩이가 되는 점이 흠.
애니메이션에서는 작중 3번째로 나온 점술공주. 코인노마를 릴리스해 세트했다. 다음 턴 유야의 공격을 함정 카드로 막은 다음 턴이 돌아오자 애로우 실프 다음으로 반전 소환되어 성점술공주 타로레이를 패에 넣었다. 그리고 성점술의 의식을 발동, 크리스탈 운디네와 함께 타로 레이를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참고로, 유희왕 애니 역사상 최초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세트된 상급 몬스터다. 이 애니메이션에서의 뒷면 수비 표시의 취급이 어느 정도인지를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등장 시에 보랏빛 수정구로 상대의 모습을 비춰 점을 친다. 유야의 경우 발밑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비쳤으며, 미에루는 이를 보고 거대한 힘이 암운으로 유야를 감싸고 있다고 말했다.
모티브는 수정구슬 + 운디네.
3.4. 레벨 9[편집]
3.4.1. 점술공주 비블리오무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점술공주 비블리오무사,
일어판명칭=<ruby>占術姫<rp>(</rp><rt>せんじゅつき</rt><rp>)</rp></ruby>ビブリオムーサ,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Bibliomuse,
속성=땅, 레벨=9, 공격력=2500, 수비력=25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점술공주 비블리오무사" 이외의 "점술공주" 몬스터 1장과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의식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레벨 9의 점술공주 몬스터.
①의 효과는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주로 의식 소재로 사용한 후에 발동시켜 특수 소환하게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리버스했을 경우 덱에서 점술공주 몬스터와 의식 마법 카드를 1장씩 패에 넣는 효과. 각각의 카드를 1장씩 패에 넣을 것을 요구하므로 한쪽이라도 덱에 없으면 발동할 수 없다.
③의 효과는 의식 몬스터에게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높은 레벨 덕분에 타로레이 / 타로레이스의 소재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패에 잡혔을 때의 부담이 없지는 않으나, 점술공주 덱이라면 패나 덱에서 직접 특수 소환할 수단도 많고 자신의 ①의 효과로 의식 소재로 썼을 때의 손해 경감도 가능하므로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공격력 / 수비력도 전투에 기여하기에 충분한 수치다.
단독으로 타로레이 / 타로레이스의 의식 소재가 된 후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타로레이 /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즉시 리버스시켜 서치 효과까지 발동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이렇게 패에 넣은 점술공주 의식 몬스터와 의식 마법 카드로 다시 의식 소환을 실행하는 것으로 타로레이와 타로레이스를 둘 다 필드에 낼 수도 있다. 제물로 사용했을 때의 자체 특수 소환, 리버스 시의 2장 서치를 합하면 총 3장의 어드밴티지를 추가시키는 강력한 성능이다. 내성 부여 효과도 우수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내성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빈틈이 있다.
이름의 '비블리오(Biblio)'는 Bibliographie를 줄여 부르는 말이며 프랑스어로 참고 문헌, 신간 도서 목록 등을 뜻한다. 또, '무사(Musa)'는 그리스 신화의 여신의 이름으로, 다양한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사용자인 호츈 미에루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로, 헤어 스타일이 상당히 유사하다. 물론 안경을 쓰고 있고, 비교적 성숙한 모습이라 제법 인상이 다르긴 하지만... 둥근 안경을 끼고있는 모습은 비슷한 컨셉의 점쟁이 마녀 덱을 사용했던 칼리 나기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4. 의식 몬스터[편집]
4.1. 레벨 9[편집]
4.1.1. 성점술공주 타로레이[편집]
점술공주의 에이스.
4.1.2. 명점술공주 타로레이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리버스=,
한글판명칭=명점술공주 타로레이스,
일어판명칭=<ruby>冥占術姫<rp>(</rp><rt>めいせんじゅつき</rt><rp>)</rp></ruby>タロットレイス,
영어판명칭=Prediction Princess Tarotreith,
속성=어둠, 레벨=9, 공격력=1200, 수비력=2700, 종족=천사족,
효과외1="명점술의 의식"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는 의식 소환 및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3=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리버스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3=●자신 필드의 뒷면 표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4=●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최초의 의식/리버스 몬스터. 속성은 물론 공격력 / 수비력도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와는 반대로 지정되어 있는데, 때문에 공격력이 1200밖에 되지 않아 어태커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같은 팩에 동봉된 지중계의 액재를 쓰면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만.모든 걸 내다보는 운명의 무녀여! 태고의 비술을 선보여 지금이야말로 현현하라! 의식 소환! 레벨 9! 명점술공주 타로레이스!
(全てを見透かす運命の巫女よ。太古の秘術翻し、今こそ顕現せよ！ 儀式召喚！ レベル9！ 冥占術姫タロットレイス！)
의식 소환 및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 외 텍스트를 가진다.[3]
이 카드는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의 효과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 외 텍스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의 효과가 리버스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의식/리버스 몬스터인 "명점술공주 타로레이스"는 의식 소환하지 않은 상태로 묘지에 바로 보내지더라도 성점술공주 타로레이의 효과에 의해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①의 효과는 리버스했을 경우 덱에서 리버스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비슷한 효과인 코인노마와는 달리 발동 후에 걸리는 어떠한 제약도 없어 금기의 항아리 등 강력한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추가되기 전 점술공주는 강력한 리버스 몬스터에 의존하면서도, 제약이 심한 코인노마를 제외하면 점술공주 카드만으로는 리버스 몬스터를 덱에서 서치하거나 덤핑할 방법조차 없었는데, 이를 덱에서 직접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여 해결해 주는 효과이다. 같은 팩에서 추가된 명점술의 의식이나 타로레이의 효과로 뒷면 수비 표시인 상태로 특수 소환한 후 리버스하여 효과를 발동하게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원작 타로레이의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고증한 효과다. 타로레이와는 달리 자신의 몬스터의 표시 형식만 변경할 수 있는 대신 변경하는 몬스터의 수를 임의의 수만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이 효과를 사용해 타로레이스로는 자신 몬스터를 뒤집고, 타로레이로는 상대 몬스터를 직접 견제하는 연계도 가능하다. 기존의 타로레이 1장만으로는 턴 제약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뒤집으면 내 리버스 몬스터를 뒤집을 수 없었던 딜레마를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장점. 자기 자신을 뒷면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①의 효과를 다시 사용할 준비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크윙 블래스트 발매 이전 방송에서 호츈 미에루가 직접 이 카드를 소개하는 형태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소환 영창은 이 방송에서 등장한 것.
5.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5.1. 성점술의 의식[편집]
서치 카드를 겸하는 타로레이 전용 의식 마법.
5.2. 명점술의 의식[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명칭=명점술의 의식,
일어판명칭=<ruby>冥占術<rp>(</rp><rt>めいせんじゅつ</rt><rp>)</rp></ruby>の<ruby>儀式<rp>(</rp><rt>ぎしき</rt><rp>)</rp></ruby>,
영어판명칭=Underworld Ritual of Prediction,
효과외1="점술공주"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점술공주" 의식 몬스터 1장을 앞면 공격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점술공주" 의식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몬스터 이외의 "점술공주"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타로레이스와 함께 출시된 새로운 의식 마법.
타로레이와 타로레이스 양쪽의 의식 소환이 가능하다.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 가능하며, 타로레이스를 고려해 뒷면 수비 표시까지 대응하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성점술보다 강력하다.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하는 점은 고레벨 의식으로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점술공주에게 매우 유용한 효과. 패의 타로레이나 타로레이스를 다른 카드의 코스트로 사용하더라도 의식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쿠지키리의 부적, 데블리철-캘리슬라임, 트윈트위스터 등의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카드명을 직접 지정하지 않고 있어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의식의 밑준비가 워낙 우수한 서치 카드이기에 일반적으로는 성점술의 의식과 이 카드 양쪽을 병용하게 될 것이다.
②의 효과로, 조건부로 덱에서 점술공주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단순한 어드밴티지 획득 효과로서는 우수한 편으로, 비블리오무사를 특수 소환한 후 리버스시켜 의식 몬스터들에게 내성을 부여하는 겸 서치 효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타이밍이 스탠바이 페이즈로 늦는 점은 단점인데, 일반적으로는 발동한 후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야 발동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 어설픈 효과로 투입할 가치가 거의 없는 페탈엘프를 제외하면 상대 턴에 견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점술공주 몬스터가 없어 상술했듯 단순한 어드밴티지 수급 용도 외로는 큰 가치를 찾기 어렵다.
6.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6.1. 검은고양이의 째려보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검은고양이의 째려보기,
일어판명칭=<ruby>黒猫<rp>(</rp><rt>くろねこ</rt><rp>)</rp></ruby>の<ruby>睨<rp>(</rp><rt>にら</rt><rp>)</rp></ruby>み,
영어판명칭=Black Cat-astrophe,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점술공주" 몬스터를 포함하는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①의 효과는 조건부로 상대의 배틀 페이즈를 종료하는 효과. 공격 무력화 같은 배틀 페이즈 종료 카드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 점술공주 몬스터를 1장 포함하기만 하면 그 이외의 제약은 없기 때문에, 점술공주 이외의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재사용하거나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바꿔 상대의 행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발동시에 검은 고양이 13마리가 나와 유우야의 미래가 어두움을 암시했다. 검은 고양이는 불길함의 상징이며 13은 잘 알다시피 서양에서는 기피하는 숫자다. 자세한 건 13일의 금요일 문서 참고.
7. 참조 카드[편집]
7.1. 리버스 관련[편집]
레벨 9 리버스 몬스터. 리버스하면 욕망의 항아리, 허리케인, 번개, 강인한 파수병 중 하나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타로레이와 레벨이 같아 의식 소재로 쓴 다음, 타로레이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시킨 다음 금기의 항아리의 강력한 4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 엔드페이즈에 허리케인 효과를 적용해 세트된 함정을 전부 바운스 시키거나, 데우스 엑스 크롤러나 가드 도그를 통해 봉쇄가 적용된 상태에서 명왕결계파 같은 등 강력한 돌파 카드를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미리 제거해 승기를 굳히는 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실상 명예 점술공주 테마 카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점술공주 내에서 금기의 항아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높다.
금기의 항아리와 마찬가지로 레벨 9 리버스 몬스터이며, 리버스하면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는 강력한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필드에서 발동한 효과만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지속효과나 필드 외 발동을 막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 카드만 맹신은 금물. 타로레이로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어 전개를 방해하거나, 진공 족제비 같은 다른 리버스 몬스터의 보조가 있으면 거의 완벽한 락을 형성할 수 있다. 뒷면 수비 표시일 때 1회 내성이 있다는 점과 파괴되면 타로레이와 타로레이스는 물론, 썬더 더 킹 같은 9레벨 용병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도 우수하다.
리버스했을 경우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하급 리버스 몬스터. 배너티 스페이스, 대 한파, 데블 프랑켄, 다크 시무르그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타로레이스의 출시로 한 턴에 여러 장의 리버스 몬스터를 뒤집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가드 도그와 진공 족제비를 동시에 발동시킨다면 아주 강력한 락을 걸 수 있다.
리버스 몬스터 서치 카드. 금기의 항아리나 데우스 엑스크롤러를 서치한 후 의식 소재로 써버리고, 타로레이 효과로 부활시켜 연계가 가능하다. 타로레이스는 리버스 몬스터에 포함되기 때문에 타로레이스의 서치도 가능하다. 만수의 신이나 디바이너와 충돌하기 때문에 투입에 주의가 필요하다.
리버스 몬스터군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타로레이로 섀도르 몬스터의 효과를 재사용할 수 있고,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몬스터마다 고유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타로레이의 의식 소재로 써도 좋다. 점술공주 몬스터의 속성이 다양하긴 하지만, 대부분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섀도르 퓨전을 위해 필요 없는 점술공주를 억지로 투입하는 것은 효율이 나쁘다.
뒷면 표시 몬스터에게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며, 리버스한 상태의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1500씩이나 상승시켜 주는 지속 마법. 별다른 서치 수단이 없고, 전개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없어 말림패로 작용할 위험이 있지만, 효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초월적인 타점 강화를 통해 유리한 필드를 형성할 수 있다. 가령 데우스 엑스크롤러가 이 카드의 강화를 받는다면, 공격력이 3500, 수비력이 4500으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급 고 타점 몬스터의 공격도 버틸 수 있고, 효과 발동 억제를 등에 엎고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전투로 파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리버스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리버스한 상태이기만 하면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만든 후 반전 소환해서, 타로레이를 공격력 4200의 어태커로 활용할 수도 있다.
7.2. 의식 소환 관련[편집]
아크 디클레어러와 투입하여 의식 서포트로 사용 가능하다. 구신 누토스와 연계하여 제거를 할 수도 있고, 레벨 7 몬스터[4]를 보내 레벨 9로 만들어 태도나 쿠지키리와 연계할 수도 있다. 아쉽게도 릴리스되었을 때 천사족을 리쿠르트하는 효과는 점술공주 테마 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에 비해 잠재력은 떨어지지만 의식 덱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서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무덤의 지명자를 맞지 않는다는 점이나, 결계상 정도는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디바이너의 우선도가 높다. 그러나 디바이너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만수의 신을 채용하는 것도 경쟁력이 있다.
범용 의식 지원 카드군. 패의 의식 몬스터나 의식 마법 카드를 보여주고 덱에서 다른 데블리철을 특수소환하며, 상황에 따라 덱과 묘지에서 의식 몬스터와 의식 마법을 가져올 수 있다. 9레벨이라는 꽤 높은 레벨을 요구하는 점술공주 특성상 필드에 소재를 늘어놓으면서 필요한 카드를 조달해 주는 유용한 카드군. 필드에 존재하면 엑스트라 덱을 사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데블리철을 전부 소재로 사용해 치워버리거나,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뒤집어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장점. 남는 일반 소환권을 디바이너, 만수의 신 같은 다른 의식 카드 서치 몬스터에 할애하거나, 패에 잡힌 리버스 몬스터를 세트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점술공주에서 쓸모 없던 의식의 준비가 캘리슬라임을 서치 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인 만능 서치 카드가 되어 초동 수를 늘려줄 수 있다.
단점은 필수적으로 짝을 맞추어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덱이 무거워지고, 의식 마법이나 몬스터를 제대로 잡지 못했을 때 데블리철만 잡게 되면 말림패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또한 필드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리버스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단점은 필수적으로 짝을 맞추어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덱이 무거워지고, 의식 마법이나 몬스터를 제대로 잡지 못했을 때 데블리철만 잡게 되면 말림패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또한 필드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리버스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조건없이 성점술의 의식과 타로레이를 바로 패에 추가해 주는 서치 카드. 무조건 어드밴티지가 늘어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카드명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은 명점술의 의식을 서치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타로레이를 꺼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타로레이의 소환을 쉽게 만들어 주는 밑준비는 중요한 서치 카드이다.
마법 카드를 버리고 의식 마법 카드와 빛 속성 의식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과하게 잡힌 항아리, 밑준비, 의식 마법을 적절하게 현재 필요한 다른 카드로 바꿀 수 있고, 중반부터는 디바이너를 소생시켜 효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7.3. 기타 참고 카드[편집]
레벨 9 파괴수 중 파괴수로 활용 가능한 유일한 카드. 엑스 크롤러가 파괴되었을 때 서치가 가능하여 이쪽의 락이 뚫렸을 때 돌파 수단을 마련해 준다. 레벨이 9이기 때문에 필요없을 때는 코스트로 사용 가능하며,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수비력이 낮아 상대 필드에 있을 때 뒷면 표시로 만든 후 전투로 파괴하기 간편하다. 특히, 스몰 월드를 채용하였을 경우 디바이너나 다른 9레벨 리버스 몬스터를 서치하는 경유 루트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1장쯤은 넣어두면 매우 좋다.
레벨 9라 소재로 사용할 수 있고 묘지에서 부활 및 견제가 가능하다. 디바이너로 덤핑 후 부활이 가능하고, 만수의 신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소환이 가능하며, 급하게 비블리오무사를 릴리스해야 할 경우, 혹은 디바이너나 의식 몬스터를 프리 체인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하여 무한포영 같은 대상 지정 견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필드에서 다시 소재로 사용하거나, 9레벨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다.
- 9랭크 엑시즈 몬스터
기본적으로 전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여유가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강력한 내성을 가진 몬스터[5]나, 처리하기 까다로운 몬스터[6]를 파훼할 때 요긴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돌파 수단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성유물의 태도나 히에라루키아의 도움을 받으면 의식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진룡황 V.F.D.의 금지 이후 한참 동안 마땅한 9랭크 엑시즈 몬스터가 없었지만, 11기 후반에 들어 점차 유용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가 추가되고 있다.
엑시즈 소환 시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덤핑하며, 묘지의 카드를 소재로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디바이너와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카드를 곧바로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디바이너의 효과를 사용한 듀얼에서 소환했다면, 묘지의 아크 디클레어러 두 장을 다시 소재로 삼고 그라비티 컨트롤러를 링크 소환하여 한 번에 3장을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의 카드 효과를 무효로 하는 추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아르테미트 슬레이로 연계도 가능하다.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등장한 강력한 범용 9랭크 엑시즈 몬스터. 엑스트라 덱에 오르문간드까지 있을 것을 요구하지만, 프리 체인으로 필드와 묘지의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견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상 지정 내성,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필드를 벗어났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발동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강력한 견제 및 돌파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지속 효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것도 타점이 못 미더운 점술공주 입장에선 매우 유용한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상대의 묘지/필드/패/덱 맨 위의 카드 중 하나를 제외할 수 있다. 기동 효과이며 1장만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바테인에 비해 폭발력이 부족하지만, 황금경 엘드리치처럼 묘지로 보내질 가능성을 배제해 버리는 것이 치명적인 카드라면 이쪽의 제외 효과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자신 묘지의 9레벨 몬스터, 혹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묘지에서 특수소환된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엑시즈 몬스터. 비블리오무사 출시 전에는 타로레이를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타로레이를 지키는 데 쓸 수 있었지만, 비블리오무사가 나온 지금은 그 용도로는 부적절하다. 리버스 몬스터만 남았을 때 묘지의 타로레이를 부활시키거나, 상대 묘지의 중요한 몬스터를 강탈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구축에 따라 달라지나 기본적으로 타로레이와 타로레이스를 세우고, 리버스 몬스터와 표시 형식 변경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 스타일상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다. 따라서 같은 카드를 3장씩 투입한 후 항아리로 드로우 부스팅을 하는 것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레벨 9 몬스터 전용 패 교환 카드. 리버스 몬스터는 코스트로 사용한 후에 타로레이로 다시 부활시킬 수 있고, 의식 몬스터는 명점술의 의식으로 아예 묘지에서 부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없이 발동 할 수 있다. 굳이 명점술의 의식이 아니더라도, 의식의 밑준비나 데블리철-펜슬벨 등 의식 몬스터를 묘지에서 회수할 방법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더해 타로레이스는 여타 리버스 몬스터처럼 타로레이의 효과로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코스트로 사용하는 부담이 매우 적다. 항아리와 같이 투입할 경우 디메리트로 인해 같은 턴에 사용할 수 없음에 주의해야 한다.
레벨 9 몬스터를 지원하는 마법. 점술공주 의식 몬스터에게 사용했을 경우, 주력으로 사용하는 리버스 몬스터인 금기의 항아리와 데우스 엑스크롤러가 모두 특수 소환 범위에 들어간다. 랭크 9 엑시즈 소환 등으로 써버린 후 타로레이의 효과로 다시 부활시킬 수 있고, 여의치 않다면 타로레이스의 효과로 둘 다 뒷면 표시로 만들어 파괴 디메리트를 피한 뒤, 상대 턴에 리버스 효과를 발동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1] 미에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카드를 뽑을 확률은 수만 분의 일.[2] 꽃잎을 하나씩 떼면서 '좋아한다, 싫어한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상대의 호감도를 알아보는 점. 이 때문에 이름에 꽃잎을 의미하는 페탈(petal)이 쓰인 듯하다.[3]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처럼 의식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케이스인데, 이러한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도 정규의 소환 방법으로 취급된다.[4] 천사족 레벨 7 몬스터 중 점술공주에서 투입하기 적절한 몬스터가 마땅치 않으므로 엑스트라 덱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5] 대표적으로 파괴 내성과 대상 지정 내성을 모두 가진,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소재로 사용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 있다.[6] 이 경우 필드에서 벗어나면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빙검룡 미라제이드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