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데블리철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유희왕 10기 팩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첫 등장한 카드군. 의식마인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의식 소환을 서포트하는 카드군이다.
카드군 이름의 유래는 악마 + 의식(Ritual)이며, "마신의"라 쓰고 "데블리철"이라 읽는다. 영어판에선 임프 + 의식(Incantation)이며, 리추어와 같은 문제로 Ritual을 카드명으로 지정할 수 없었기에 Incantation을 대신 쓴 것이다. 임프는 악마의 일종으로 취급되기도 하므로 적절한 번역.
몬스터들은 중세 마술 의식에서 많이 쓰는 물품들이 모티브가 됐다. 그리고 일러스트 공통으로 제물이라고 할 수 있는 본체는 인상이 나쁜 반면, 본체를 제물로 삼아 나올 알 수 없는 의식 몬스터는 이를 즐기고 있다. 다만 데블리철의 창조주-크리얼터는 예외.
2. 상세[편집]
메인 덱 효과 몬스터의 공통적인 효과는 의식 몬스터 / 마법 카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패와 덱의 데블리철을 동시에 특수 소환시켜주고, 덱에서 특수 소환한 데블리철의 효과로 의식 몬스터 / 마법 카드를 덱에서 서치하거나 묘지에서 회수한다. 또한 필드에 있는 데블리철 몬스터를 릴리스해 레벨 11까지의 의식 몬스터를 의식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패의 의식 몬스터 / 마법 카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세트가 되는 나머지 의식 몬스터 / 마법 카드를 서치 / 샐비지하고 데블리철 몬스터 2장을 필드에 소환해 한번에 의식 소환의 소재까지 확보할 수 있다. 아드+1(데블리철 몬스터+의식 카드)란 제법 강력한 효과 때문에 제왕가신처럼 ③의 효과가 페널티로,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지 못하며, 공격력 / 수비력 0이란 디메리트가 있다. 의식 소환/릴리스용으로만 쓰라는 설계가 엿보인다.
의식 몬스터의 공통 효과로 패의 의식 몬스터를 보여주고, 패를 1장 골라 버린 후에 덱이나 묘지에서 데블리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에 몬스터를 늘여놓는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배너티 데블&룰러,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사신 아바타 등 강력한 억제력을 가진 상급 / 최상급 몬스터들을 투입하는 구성도 연구된다. 게다가 데블리철 몬스터 중 절반이 빛 속성이라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쉽게 쓸 수도 있다.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의식 몬스터를 포함한 데블리철의 신규 지원이 나오면서, 의식 테마를 보조하기 위해 나온 이 테마가 되려 메인이 되고 다른 의식 테마가 서포트로 곁들여지는 덱도 나타났다. 데블리철 몬스터끼리 시너지가 매우 커서 의식 소재를 금방 조달할 수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소환시 시너지가 큰 다른 의식 몬스터들과 데블리철 몬스터를 쓰는 데블리철 덱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채용한 데블리철 덱이 SAST 발매 이후 개최된 대회에서 Best 4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다보니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와도 시너지가 좋다.
묘하게 광암덱에 적합한 빛과 어둠 속성의 조합이라 카오스 등을 피니셔로 채용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의식 중심 덱의 구원 투수로 수많은 의식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며, 후배 격인 메가리스와의 시너지 역시 훌륭한 편이다. 다만 공격력을 기준으로 의식 소환을 하는데다 맹세 효과로 통상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막아버리는 드라이트론과는 궁합이 매우 나쁘다. 정작 드라이트론도 의식이 메인 테마 중 하나인 것도 아이러니.[1]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3[편집]
3.1.1. 데블리철-펜슬벨[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펜슬벨,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ペンシルベル,
영어판명칭=Impcantation Penciplume,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빛, 종족=사이킥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데블리철-펜슬벨" 이외의 덱의 "데블리철" 몬스터 1장과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의식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패의 의식 몬스터를 보여주고 패의 자신과 덱의 다른 데블리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덱에서 특수 소환시 의식 몬스터를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
모티브는 깃털펜. 깃털 부분이 소환될 몬스터로 보이며, 깃털 부분 때문에 펜촉 입장에선 원하는 대로 못 움직이는 모양. 어째서인지 크리얼터의 일러스트에서는 혼자만 안 나왔다. 아마도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하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4[편집]
3.2.1. 데블리철-캔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캔돌,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キャンドール,
영어판명칭=Impcantation Candoll,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화염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데블리철-캔돌" 이외의 덱의 "데블리철" 몬스터 1장과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패의 의식 마법을 보여주고 패의 자신과 덱의 다른 데블리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덱에서 특수 소환시 의식 마법을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모티브는 양초. 촛불이 소환될 몬스터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3.3. 레벨 5[편집]
3.3.1. 데블리철-북스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북스톤,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ブックストーン,
영어판명칭=Impcantation Bookstone,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데블리철-북스톤" 이외의 덱의 "데블리철" 몬스터 1장과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패의 의식 마법을 보여주고 패의 자신과 덱의 다른 데블리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덱에서 특수 소환시 의식 마법을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
모티브는 마도서. 책 위에 올려진 펜던트가 소환될 몬스터로 보이며, 펜던트 때문에 페이지를 넘기다 찢어져 괴로워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3.4. 레벨 6[편집]
3.4.1. 데블리철-탤리즈만도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탤리즈만도라,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タリスマンドラ,
영어판명칭=Impcantation Talismandra,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식물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데블리철-탤리즈만도라" 이외의 덱의 "데블리철" 몬스터 1장과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패의 의식 몬스터를 보여주고 패의 자신과 덱의 다른 데블리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덱에서 특수 소환시 의식 몬스터를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모티브는 맨드레이크. 목걸이 쪽이 소환될 몬스터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 의식 몬스터[편집]
4.1. 레벨 7[편집]
4.1.1. 데블리철-캘리슬라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캘리슬라임,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カリスライム,
영어판명칭=Impcantation Chalislime,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7, 속성=어둠, 종족=물족, 공격력=2500, 수비력=1800,
효과외1="데블리철의 축탄"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골라 버리고\, 덱에서 "데블리철"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발동 후\, 이 턴 중에 자신이 의식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하지 않았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자신은 2500 LP를 상실한다.,
효과2=②: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데블리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처음으로 등장한 데블리철 의식 몬스터.
①의 효과는 패에서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패 1장을 버리고, 덱에서 데블리철을 뽑아 의식 카드까지 서치할 수 있게 해주는 쏠쏠한 효과다. 이걸로 본인의 의식 소재로 마련할 수 있으며, 여차하면 덱에 이 카드를 의식 소환할 카드를 안 넣고 이 카드만 사용해서 서치용으로만 굴릴 수도 있다.
다만 2500 LP를 상실하는 무거운 디메리트가 조건부로 달린다. 물론 의식 소환을 기반으로 한 덱이라면 이 디메리트를 피하는 게 어렵지 않겠지만, 패가 말린 상태에서 이 녀석을 써먹긴 상당히 고민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패나 필드의 데블리철과 상대 몬스터를 1:1 교환해주는 카드. 자신도 데블리철이므로 여차하면 자폭도 된다. 다만, 이 녀석 자체가 의식 소환해먹기엔 어딘가가 나사 빠진 부분이 많다. 쓰자면 필드에 남아버린 데블리철을 처리해 엑스트라 덱을 해방시키는 정도.
참고로 이 몬스터는 창조주 몰래 데블리철들이 만든 몬스터이다.
수록 팩 일람
4.2. 레벨 10[편집]
4.2.1. 데블리철의 창조주-크리얼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의 창조주-크리얼터,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の<ruby>創造主<rp>(</rp><rt>そうぞうしゅ</rt><rp>)</rp></ruby>－クリオルター,
영어판명칭=Crealtar\, the Impcantation Originator,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10,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3000, 수비력=3000,
효과외1="데블리철의 축탄"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골라 버리고\, 그 후\, 레벨의 합계가 10 이 되도록 자신 묘지의 "데블리철" 몬스터를 골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의식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데블리철" 몬스터는\, 공격력을 2000 올리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
①의 효과는 패를 버리고, 레벨 10 만큼 묘지의 데블리철을 소생시키는 효과. 의식 소재를 묘지에서 충당해 올 수 있는 강력한 소생 효과이며, 이 효과로 인한 소생엔 다른 디메리트도 없다. 도리어 크리얼터의 본인의 효과로 메인 덱 데블리철 특유의 엑스트라 덱 특소 불가 효과가 사라지게 되니, 다수의 데블리철을 부활시켜 소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②의 효과와 연계해 타점 2000짜리 몬스터를 불려 원턴킬을 노릴 수도 있다.
주의해야하는 것이,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있다면 더 이상 데블리철을 이용한 서치는 불가능해진다. 패를 공개하고 전개하는 효과는 패에서 발동되는 효과라 무효화 되지 않지만, 특수 소환 시 서치 효과는 필드 위에서 이뤄지는 것이기에 서치만 막힌다.
대신, 엑스트라덱 특소 불가 효과도 없어지기 때문에 링크 소환[2]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선공 1턴에 몬스터존을 가득 메우는 것도 간단한 데블리철이기에 실제로 활용할 경우 상당한 묘수로서 사용할 수 있다.[3]
일러스트는 크리얼터가 등장하자 나머지 데블리철들이 화들짝 놀라거나 겁먹은 반면, 캘리슬라임의 본체 혼자서만 여전히 화를 내고 있다. 정황상 데블리철들이 멋대로 캘리슬라임을 의식 소환하자 크리얼터가 나타나 윽박지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숨겨진 방에서 데블리철을 뿔뿔이 흩어놓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창조주(Creator) + 제단(Altar).
수록 팩 일람
5. 마법 카드[편집]
5.1. 데블리철의 축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의 축탄,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の<ruby>祝誕<rp>(</rp><rt>しゅくたん</rt><rp>)</rp></ruby>,
영어판명칭=Impcantation Inception,
마법=, 의식=,
효과외1=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데블리철"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데블리철의 축탄" 이외의 "데블리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데블리철"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
고등의식술처럼 모든 의식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범용 의식 마법. 하지만 바닐라 몬스터가 패 말림의 가능성이 있는 고등의식술과 달리 우수한 의식지원인 데블리철을 릴리스할 수 있기에, 말림의 가능성이 적다. 게다가 레벨을 맞출 필요도 없는 강력한 효과. 릴리스 소재가 데블리철 몬스터로 한정되지만, 데블리철 자체가 소재 조달이 빠르기에 별로 큰 디메리트는 아니다.
①의 효과도 상당히 강력하지만, 핵심은 ②의 효과. 묘지에 있으면 패나 필드에 있는 데블리철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필드에 데블리철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 다음 이 카드를 자체 회수하는 매우 우수한 효과다. 패에 남아서 패 사고를 유발하는 데블리철 몬스터를 묻을 수 있고, 덱에서 특수 소환되면 의식 관련 카드를 서치하는 데블리철의 특성상 패가 적은 상태에서도 전개가 바로 가능할 정도. 데블리철의 전개를 책임지는 카드다. 특히 어리석은 부장과의 시너지는 발군.
일러스트는 캘리슬라임의 탄생 과정을 나타낸 것으로, 탤리즈만도라, 캔돌, 펜슬벨, 북스톤이 한데 모여 캘리슬라임의 탄생을 축하해주고 있다. 각자의 일러스트에선 괴로워한 것과 달리, 이 일러스트에선 본체들의 모습이 밝다. 아무래도 한 쪽이 힘을 쓸 때 고통받을 뿐이지, 평소에는 사이가 좋은 듯.
수록 팩 일람
5.2. 데블리철의 숨은 방[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블리철의 숨은 방,
일어판명칭=<ruby>魔神儀<rp>(</rp><rt>デビリチャル</rt><rp>)</rp></ruby>の<ruby>隠<rp>(</rp><rt>かく</rt><rp>)</rp></ruby>れ<ruby>房<rp>(</rp><rt>ぼう</rt><rp>)</rp></ruby>,
영어판명칭=Impcantation Thanatosis,
마법=, 필드=,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패의 "데블리철"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 후\, 보여준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의식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데블리철 전용 필드 마법.
효과가 상당히 파격적인데, 패의 데블리철을 보여줌으로써 동명의 데블리철을 2장이나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소환 소재 조달용으론 단연 으뜸이다. 거기에 덤으로 의식 몬스터를 소환하면 발동하는 파괴 효과도 있어, 네크로즈 금제 이후 여러모로 암울했던 의식 테마들을 살릴 수 있을 만한 강력한 필드 마법. 대상 지정이란 점엔 주의.
일러스트 뒷편의 벽은 데블리철의 창조주-크리얼터. 또다시 허락 없이 데블리철을 연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뿔뿔이 흩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6. 상성이 좋은 카드[편집]
네크로즈덱 특성상 의식 몬스터와 의식 마법카드가 주를 이뤄 데블리철 카드의 효과를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크로즈 카드군의 특성상 묘지로 가버린 의식 몬스터를 딱히 패로 건져올 수 없는데 데블리철을 사용하게 되면 묘지에서 의식 몬스터를 건져와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을 못 한다는 디메리트를 역으로 이용해 강제전이 등으로 상대한테 데블리철 효과 몬스터를 넘겨서 엑스트라 덱 사용을 봉인시킬 수도 있다. 여기에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채용하는 의식 백룡 덱에선 이렇게 넘긴 수비 표시의 데블리철 몬스터를 찔러 원턴킬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엑스트라 덱 사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덱 압축으로 사용된다.
[1] 다들 드라이트론을 다양한 덱에 쓰여서 그 정체성이 희석되었으나 순수 드라이트론은 엑시즈가 섞여 있으나 엄연히 의식 테마다![2] 데블리철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레벨과 종족이 제각각인데다, 튜너 몬스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엑스트라덱 소환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다만, 레벨 제한이 따로 없는 링크 몬스터는 소재 제한이 느슨한 범용 링크 몬스터라면 사용이 가능하다.[3] 예시로, 만수의 신과 펜슬벨, 추가로 1장이 패에 있다고 가정하면, 만수의 신을 소환해서 켈리슬라임을 서치하고, 켈리슬라임의 효과로 패 1장을 버리고 캔돌을 소환해서 축탄을 서치한 뒤, 펜슬벨으로 자신과 탤리즈만도라를 소환해서 탤리즈만도라의 효과로 크리얼터를 서치하고나서, 축탄으로 캔돌과 탤리즈만도라를 릴리즈 해서 크리얼터를 소환한 다음, 축탄의 묘지 효과를 사용해서 캘리슬라임을 버리고 데블리철을 특수 소환하면, 필드에는 크리얼터와 데블리철 2기, 만수의 신이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손에는 데블리철의 축탄이 남아있기 때문에 북스톤도 패에 있다면 링크 소환을 1번 한 뒤 데블리철 2장을 더 전개할 수 있다. 결과적을는 1턴 만에 최대 링크 6 몬스터 까지도 소환할 수 있는 셈. 현존 유일한 링크 6 몬스터인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도 소환이 가능하며, 유효 활용은 가능하다. 다만, 현재로서는 데블리철에서 쓸 수 있는 링크 1 몬스터가 복화술사 클라라&루시카 뿐이기에 의식 위주의 구성에서 1턴 전개로는 공격력 3000 까지가 한계. 그리고 데블리철 자체가 폭발적인 전개를 통한 단기전 특화 카드군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아닌 이상 상술한 콤보는 그냥 만수의 신 + @로 브루트엔포서 1장만 놔둔 뒤 나머지 데블리철은 그대로 적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는게 보통이다. 그래도 공세 이후에도 상대가 굳건히 버티고 있거나 선공 1턴(단, 이 경우라면 메인 페이즈 2에 돌입할 수 없기 때문에 복화술사 클라라&루시카는 사용할 수 없다.) 이라면 시도해봄직한 방법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