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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2022년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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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 중, 출시 시점부터 2022년 12월까지 추가된 게이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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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트세이버 + 령신을 다루는 솔로 모드.
상대 AI가 초반에 령신의 성전의 효과를 턴마다 발동하여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필드를 구축해나가며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서브 챕터의 듀얼은 속성마다 나뉘어져 있어 바람 중심(렌탈 덱) vs 땅 중심(상대 덱), 불꽃 중심(렌탈 덱) vs 물 중심(상대 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자 같은 속성 파워 업 몬스터로 크로스 카운터 관계인 것이 특징.
바람은 마함 견제, 땅은 묘지 소생, 불은 번 데미지, 물은 패털이 컨셉을 가지고 있다. 불은 그나마 애매하긴 하지만 번 데미지를 확실하게 줄 수 있는 파이로렉스의 존재로 승리 플랜을 짤 수 있는 반면, 바람은 마함 견제가 특긴데 상대가 쓰는 필드/지속 마함이 꼴랑 6장이라 타점 외에는 도움되는 면이 없다. 갓버드 어택 2장과 에어 포스 2장이 희망으로, 몬스터로 필드 장악을 하기보단 이 두 카드를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해 상대 필드를 망가뜨리는 편이 더 승리하기 쉽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카드의 파워가 너무 강력한지라 덱 컨셉은 화염 쪽이 더 잘 잡혔는데도 난이도는 바람 쪽이 더 쉬운 편.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데미스 덱으로 루인 덱을 상대한다. 어설프게 데미스를 꺼내고 차례를 마친다면 상대가 어니스트의 도움을 받아 데미스를 전투로 부숴버리고 우위를 잡을 수 있으니 첫 패 상태가 좋지 않다면 선공이여도 배째고 넘긴 뒤 3턴째 데미스를 뽑고 효과로 필드 클린하면서 시작하는 게 낫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입장이 바뀌어 루인 덱으로 데미스 덱을 상대하는데, 처음과 비슷한 수준에 그치는 루인 덱과 달리 상대 데미스는 한 때 우승덱으로도 이름을 날렸던 충데미스를 가져와 상당히 난감하다. 다행히 어니스트가 3꽉이니 전과 비슷하게 어니스트를 잡은 뒤 한 번에 공격을 휘몰아쳐 이기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렌탈 덱에는 네크로즈, 상대는 에스프릿을 섞어온다. 에스프릿의 핵심은 긴급의식술로 상대 턴에 깜짝 등장해 전개를 날려먹는 건데 긴급의식술이 없기 때문에 메가리스 오쿠의 효과에만 의지해야 돼서 에스프릿이 패에서 자주 논다. 심지어 선공을 잡은 AI가 전개하겠답시고 언공작을 꺼내놨다가 엔드 페이즈에 돌아가 필드에 토큰 2개만 달랑 남아있는 허망한 경우도 자주 나온다. 반면 네크로즈는 원래도 악명이 높았고, 메가리스도 전개 능력만 보면 어디 가질 않는지라 운영 방식에 익숙하기만 하다면 굉장히 쉽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렌탈 덱으로 아다마시아를 섞었는데, 리서처만 있고 시커나 애널라이저 같은 보충 역할을 하는 튜너들이 빠져서 아다마시아 기믹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 그나마 일단 4렙 2개를 모아 어영지사를 뽑는 순간 블록드래곤이 강림, 그대로 깽판을 칠 수 있다는 건 장점. 나름 강력한 카드였던 성방 2장과 나락 2장도 꽤 든든하다. 다만 이번에는 상대도 만만찮은데, 스테이지 해설에도 나와있듯 화석 융합이 제일 큰 걸림돌. 암석족 미러전이여서 파슬 퓨전 한 번에 묘지 자원이 날아가 치명타를 맞을 수 있다.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를 뽑고 묘지에 크리스타를 넣어 놓으면 그나마 퍼미션이 생기니 이쪽을 노리는 게 방법.
상대 덱에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뛰는 이펙트 뵐러가 등장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그나마 지금은 빠지긴 했지만 렌탈 덱이 맛이 간 상태라 난이도가 높은건 여전하다.
우선 서브 스테이지 1에서는 라바르가 섞이는데, 기믹이 어울리지 않는 건 둘째치고 진염의 폭발이나 포병 같은 키 카드를 쏙 빼놓은 상태라 활용하기도 어렵다. 라바르를 버리고 강제로 젬나이트 위주로 굴려야 한다.
서브 스테이지 2에서는 일소권 없이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한 뒤 세이크리드를 따로따로 소환해서 엑시즈한다는 전략을 제시하는데, 제대로 된 전략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로 느리고 패 의존도가 큰 건 둘째치고, 상대 덱에 예상외나 크리스탈 로즈 같은 전개력 좋은 카드가 1장씩 더 들어가 있고, 레스큐 래빗이나 리크루터 등 덱에서 몬스터를 뽑아오는 카드도 훨씬 많아 상대 전개력이 만만치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일단은 세이크리드 기믹을 통해 선턴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뽑고, 상대 턴에 프레아데스의 프리 체인 바운스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비행야수족 검투수 렌탈 덱 vs 물속성 중심 검투수 상대 덱이다. 말만 그렇지 사실 해당 종족/속성이 아닌 검투수도 적절히 섞여있어 그냥 검투수 미러전이다. 렌탈 덱에 웨스파시아스가 없어 에이스 도미티아노스의 정규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다행히 테이머 에디토르가 있으니 날먹 소환을 하면 된다. 도미티아노스만 빠르게 꺼낸다면 듀얼을 그대로 지배할 수 있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상대가 아무데나 잘 어우러지는 십이수를 섞어서 어려울 것 같지만 이쪽은 무려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산산조각 낼 수 있다. 검투수는 그냥 베스트로리>가이재러스만 계속 우려먹고 나머지는 전부 페리지트로 바꿔 링크 전개에 사용하자. 도미티아노스 따위는 리볼트 체인 꼬기로 숨는 슈라이그를 막지 못한 채 무한광의 저편으로 사라지니 드란시아만 주의하면 아주 쉽다.
첫 번째 서브게이트는 무한기동 용병 vs 스크랩 용병. 록앵커라는 강력한 아군 덕분에 이쪽의 전개에는 문제가 없다. 반면 상대는 스크랩의 심장인 랩터가 1장도 없기 때문에 용병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두 번째 서브게이트는 첩자 용병 vs SD 로보 용병. 첩자는 다채로운 마함을 사용하는 트릭키한 테마지만 사실 자동기계와는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몬스터가 몇 있을 뿐, 그다지 시너지가 좋은 테마는 아니다. 하물며 이번엔 컨셉을 지키겠다고 자동기계도 별 쓸모 없는 첩자 위주로만 왕창 넣어놨기 때문에 자동기계를 버리고 첩자 위주로 굴리는 게 가망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상대인 SD 로보도 반쪽짜리 테마라 시너지는 거의 없다는 점. 그 때문인지 덱에 진룡황 리토스아지무D를 넣어놓고 무령노와 조합해 뽑으라고 진룡황 V.F.D.도 넣어놨는데, 애초에 뽑기 쉬운 난이도도 아닌데다 전술했듯 다채로운 마함으로 무장한 첩자에게는 나름 대응할 방법이 있어서 랭크 게임만큼 악명 높지는 않다.
시라누이를 다루는 솔로 모드. 스토리 상에선 염신-시라누이가 마요괴들을 전원 봉인하는 스토리까지로 시라누이의 무부 관련 스토리는 없다.
서브 챕터의 첫 번째 듀얼은 시라누이+언데드 월드 덱으로 시라누이+벤데드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붉은 눈의 불시룡, 사령왕 도하스라 등 강력한 에이스들이 렌탈 덱에 있기 때문. 붉은 눈의 불시룡으로 상대 묘지의 에이스 몬스터들을 가져오면 듀얼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서브 챕터의 두 번째 듀얼은 시라누이+엘드리치 덱으로 시라누이+섀도르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난이도는 전보다 더 쉬운데, 엘드리치의 기믹으로 단번에 밀어제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렌탈 덱이 만들어진 시기가 콘키스타도르가 제한 먹기 이전인지라 제한 상태인 콘키스타도르를 2장씩이나 준다. 영구히 빛나는 황금향으로는 섀도르 퓨전을 견제하자. 아무리 엘드리치라도 미도라시는 성가시다.
두 번째 서브 챕터 상대인 '디지털 버그의 장기'[1] 는 상당히 실전적인 덱으로 유명하다. 덱에 증식의 G, 번개, 라이트닝 스톰, 해피의 깃털, 무한포영 등 강력한 범용 카드들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물론 디지털버그의 핵심 카드 외에도 인잭터의 핵심 카드인 단셀과 호넷, 센티피드까지 3장씩 들어있어 자체적인 덱의 완성도도 높다. 선공에 별다른 퍼미션을 세우지 못했다면 단셀과 호넷의 제거와 전개 콤보에 필드가 쓸려갈 수 있다. 파괴 내성 몬스터를 세우더라도 디지털버그의 강제수비표시 기믹이나 엑사비틀의 효과로 돌파하고 턴킬을 내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패가 말려 별 수 없이 턴을 넘기고 증g를 던지면 특수소환을 몇번해 패를 채워주더니 No.28 타이타닉 모스가 튀어나와 직공과 함께 억소리나는 번데미지로 죽여버리는 등 별의별 콤보를 다 보여준다.
이 덕분에 막 짜본 덱을 테스트 혹은 연습하기 위한 가장 많이 선택받는 게이트이다. 다른 게이트가 사실상 벽듀얼에 가까운 반면, 해당 게이트는 상대 덱에 패 트랩과 후공 돌파가 섞여 있어 운용 연습에 더해 상대에게 견제를 맞았을 때의 판단도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수정 전의 이름을 따와 '장기좌'라고 부른다. 하루 우라라만 없을뿐 대체로 실전성 있는 구성인지라 덱 판별기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장기조차 못 이기는 덱은 덱이 아니라는 소리이며 이길 수 있다 치더라도 패가 말렸을 경우에 패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이너미스트를 다루는 게이트.
도중에 세피라와 섞는 듀얼이 있는데, 세피라와 다이너미스트가 궁합이 잘 안 맞는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악명과 다르게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다. 다이너미스트 기믹을 포기하고 세피라 기믹을 중심으로 돌리면 되는데, 초동에 그라마톤만 어떻게든 잡으면 매 턴 시우고로 세피라 함정들을 서치하고 엘렉트럼을 활용해 아드를 불리면 된다. 저열한 AI 덕에 엘렉트럼이 전투 파괴되는 일도 많지 않다.
아포칼립스와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는 소재를 잘 버무려, 자잘한 설정에 그쳤던 듀얼 터미널 이후로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으로 크게 호평받은 성유물 스토리다. 몇몇 전용 일러스트와 연출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중간에서 끊겨있지만, 7월 28일 업데이트로 후속 스토리가 업로드되었다.
2022년 2월 17일 업데이트된 신규 게이트.
라이트로드 테마군의 스토리를 다룬다. 트와일라이트로드도 다루기 때문에 바로 위의 게이트인 성유물 스토리의 한 챕터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마지막 게이트 듀얼에서 AI에게는 언데드 라이트로드, 플레이어에게는 하이랜더 덱을 쥐어주는 악랄함을 보인다. 하이랜더와 연관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는 영성궤도병기 하이드랜더 딱 1장이고, 이마저도 사실 묘지의 카드를 페어리테일-백설로 능동적으로 제외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주 사용법인데 이걸 꼼수없이 쓰라고 진짜로 몬스터를 딱 1장씩만 넣어놨다. 그 외에도 덱에 레벨 3 이하의 튜너가 단 1장도 없는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넣어놨고[2] , 엑스트라 덱에 심하게 의존하는데도 덱에 딱 1장 있는 붉은 마수 다 이자랑 연계하랍시고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2장이나 넣은 총체적 난국의 덱이다. 그 와중에 상대방은 라이트로드로 묘지에 몬스터를 묻고 언데드 월드와 좀비 마스터의 콤보로 연속해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제법 실용성 있는 덱을 가져와 골치가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AI의 상태가 아주 심각해서 무조건 링크 소환만 하면 되는 줄 알고 효과 한 번 안 쓴 다크엔드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으로 견습 마양을 소환하는 추태를 보이기 때문에 AI가 호구짓 하는 사이에 어떻게든 토폴로직 제로보로스를 뽑으면 이길 수 있다. 라이트로드 자체가 랜덤성이 강한 테마라 난이도는 덤핑되는 카드에 따라 결정된다.
2022년 3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게이트. 천후를 다루고 있다. 여러 색을 쓴다는 컨셉을 살리려 한건지 다른 게이트들은 서브 챕터를 열기 위해 필요한 오브가 두 종류이거나 한 종류인데 비해 이 게이트는 여섯 종류를 모두 필요로 한다.
안그래도 번개의 천후모양 치우느라고 고생하고 오브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다른 게이트에서 오브 긁어모아 열어제낀 서브 챕터에서 더욱 강화된 천후가 등장한다. 첫 번째 서브 챕터에서부터 왈큐레로 장난질을 쳐놓는다.
천후 마함들을 파괴해보겠다고 해깃을 날렸다간 왈큐레 전용 함정인 로게의 화염에 낚에 왈큐레들이 줄줄이 소환되는 광경을 맛보게 된다.
렌탈 덱으로는 번개황제 하몬과 신염황제 우리아가 들어간 환마천후 혼종 덱을 쓰는데 실낙원도 들어가 있는지라 신염황제로 공격력을 올려 전투로 갈 건지 아니면 번개황제 하몬으로 버티면서 아드벌이를 들어갈 건지를 선택해볼 수 있다. 천후 기믹에 익숙한게 아니면 환마로 굴리는게 속편하고 쉬운편.
마지막 듀얼은 천후+진룡에 엑시즈의 신까지 들어간 덱을 천후+네메시스덱으로 이겨야한다. 덱 파워로는 절대 상대 덱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진룡이 전개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살려 번개의 천후모양으로 계속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하다. 다스메타트론 정도만 잘 처리하면서 침착하게 하다보면 어느샌가 이길 환경이 마련된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이 단순히 아르시엘을 소환하는 과정만 있어서 많이 불친절한 편이다.
첫 번째 서브 챕터에서는 대전 상대의 덱에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끼얹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가 안 될 것 같지만 렌탈 덱이 디클레어러에 아티팩트를 끼얹은 덱이다. 초기 의도로는 아티팩트로 상대 전개를 날려먹으라고 준 듯하다.-렌탈 덱 설명에 아태픽트라고 오타났다.-
마지막 듀얼은 디클레어러+대행자를 섞은 덱으로 나름 강한 덱이 나오지만 마스터플레어 히페리온 같은 지원 카드가 나오기 이전의 솔로 모드인 특성상, 그런 지원 카드는 없다. 한편 렌탈 덱은 디클레어러에 드라이트론, 벤텐'(3장)', 나사테이아등을 섞은 실제로 초창기 티어권에서 자주 보인 '골프공 덱'이다. 심지어 솔로 모드 렌탈덱 특성상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벤텐이 상술한대로 3꽉으로 들어가있다. 심지어 운용의 핵심중 하나인 이바도 2장 들어가 있어 원활한 패 수급으로 전개할 수 있다! 선턴에 얼디클을 띄워서 상대 효과를 무효시키기만 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022년 5월 9일 추가. 미계역을 다룬다.
Lock을 해금한 이후, 첫 번째 듀얼은 미계역+주박 덱을 미계역+크리보 덱으로 싸워야 한다. 문제는 상대의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의 파워가 강하고 이에 비해 크리보 쪽은 크리비로 서치할만한 마법 카드조차 없으며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그림자의 덱 파괴 바이러스 때문에 몬스터들이 전부 갈려나가는 경우도 있어 난이도가 높다. 이를 트로이메어 피닉스 등으로 빠르게 제거하여야 상대가 효과를 발동하며 이쪽 카드를 릴리스하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듀얼은 미계역 덱의 정석 구축인 미계역+암흑계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짜임새 있게 맞추어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파괴와 대상 제거가 주를 이룬다. 이쪽 덱은 미계역+썬더 드래곤 덱이므로, 썬더 드래곤 기믹을 이용하여 초뇌룡-썬더 드래곤을 소환하여 서치를 막고, 상대의 전개를 뇌신룡-썬더 드래곤으로 견제하는 방법으로 방해하여 턴을 받아내면 된다.
마이 덱으로 해도 선공을 잡으면 클리어하기 난해해질 수 있는데, 상대는 패가 말릴 일이 거의 없는지라 7레벨 먹고 나오는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가 필드를 거의 다 망쳐놓기 일쑤이며, 몬스터 없이 마함으로 버틸려고 해도 빅풋과 그라파 같은 제거 카드가 필드를 터트리는지라 쉽지 않을 수 있다.
천후 이후로 오랜만에 렌탈 덱 구성이 끔찍한 테마. 후반부 루트에 지급되는 렌탈 덱 구성이 말도 안 되게 불합리하다. 별 4개 듀얼에서는 상대는 파괴 시너지가 나는 염왕을 준 반면 렌탈 덱에는 시너지는 전혀 없으면서 견제 카드마저 부실한 마제스펙터를 줬다.[3][4] 별 5개 듀얼 역시 상대에게는 의식 테마 최강의 용병 카드인 데블리철과 의식 마법 5장, 거기에 실전에서도 자주 쓰이는 고성능 항아리를 6개[5] 나 쥐어줬으면서, 렌탈 덱에는 코스트가 굉장히 무거운 바람 속성 령사 파츠를 섞어놓은데다 의식 마법은 2장만 넣어서 탑드로우로 의식 마법을 잡으려 해도 죽어라 안 잡힌다. 마제스펙터와 마찬가지로 령사의 코스트 지불 방식이 "묘지로 보내고"라 시너지 또한 전혀 없다. 덤으로 령사의 경우 지속 마함 서포트를 많이 사용하는지라 상대가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파괴하면 다음 턴에 마함이 전부 쓸려나가 크게 불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정면 힘싸움을 할려고 하면 99% 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어주는 손'을 소환해서 의식 2소재 이상의 '염황신'을 소환시키는 수밖에 없다.[6] 별 4개, 5개 듀얼 모두 AI의 덱에 염황신의 3600 타점을 넘는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전투 이외의 효과 역시 파괴 효과만 존재하기에 염황신을 세우는 데 성공하면 승리가 거진 확정이다. 다행히도 AI가 멍청한 덕에 메인 2에 느닷없이 작열의 화령사 히타를 소환하고 엔드를 치는 경우가 잦으므로 그 틈을 노려야 된다. 다만 이런 승리 플랜 없이 무작정 돌린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렌탈 덱의 파워가 굉장히 강해서 그만큼 난이도가 낮았던 디클레어러, 선턴 주고 어떻게든 뚫으면 승리가 거의 확정인 미계역, AI의 덱과 렌탈 덱 모두 파워가 후달려서 비벼볼만한 여섯 무사 렌탈 덱과 달리 전통의 불합리한 렌탈 덱 구성으로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22년 8월 9일 추가. 비틀트루퍼를 다룬다. 서브 듀얼의 컨셉이 좀 난해하다.
첫 번째 서브 듀얼로 비틀트루퍼+펜듈럼과 비틀트루퍼 곤충 지원 덱이 등장한다. 펜듈럼 소환은 그냥 여건이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 되긴 하며 백설-카구야 조합으로 전개를 최대한 방해 놓으면 본인 전개를 하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파괴수까지 넣었으면 딱 좋았는데 다만 상대가 인빈시블 아틀라스나 앱솔루트 헤라클래스를 뽑았다면 그대로 리세마라하자. 반면 본인이 헤라클레스를 뽑는다면 그 턴에 킬각을 보거나 상대의 필드를 박살내야한다.
두 번째 서브 듀얼로 비틀트루퍼 굿스터프 덱과 비틀트루퍼+프레데터 플랜츠 덱이 등장한다. 굿스터프 덱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필드 마법만 깔아둬도 후속 전개가 준비되며 곤충족의 범용 서포트 카드란 카드는 죄다 들어가있는지라 필드 마법 깔고 2턴쯤이면 인빈시블 아틀라스가 준비된다. 다만 상대의 베르테 아나콘다를 통한 초융합 주작에는 주의하자.
2022년 8월 29일 추가. 플런드롤 카드군을 다룬다. 서브 듀얼의 난이도가 또 다시 올라가버린 게이트이기도 하다.
첫 번쨰 서브 듀얼로 플런드롤+엘리멘트세이버와 플런드롤+곤충 덱이 듀얼한다. 렌탈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플런드롤에 엘리멘트세이버가 들어갔다는 점이다. 두 테마의 전개방식 특성상 발목을 잡지나 않으면 다행인 판이한 작동방식[7] 을 보이는지라 엘리멘트세이버를 버리고 플런드롤 위주로 갈건지 아니면 플런드롤을 버리고 엘리멘트세이버를 갈건지 결정해야 한다. 어중간하게 가려고 들면 상대의 전개력에 다 갈려나간다. 게다가 상대의 덱 갈이도 경계해야한다.
두 번째 서브 듀얼로 플런드롤+불꽃성기사와 플런드롤 제외 덱의 듀얼이 등장한다. 일단 상대 패가 잘 풀리면 본인 묘지가 순식간에 털려나간다. 다만 플런드롤을 버리고 불꽃성기사 기믹으로 들어가면 이졸데 루트로 전개를 해 볼 수 있으며 불꽃성기사를 버리고 플런드롤 기믹으로 들어가면 메르케호까지는 띄워주자. 이것도 어중간하게 전개했다간 상대의 제외 행렬에 필드가 다 갈린다.
2022년 9월 9일 추가. 머메일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머메일+마린세스 VS 머메일+샤크. 머메일이 꼽사리꼈지만 실질 블루 메이든의 덱으로 낫슈와 듀얼하는 격. 양쪽 모두 심연듀 카드가 없긴 하지만 마린세스는 머메일의 도움으로 그레이트 버블 리프까지 나아갈 수 있고, 패가 충분하다면 마린세스 웨이브, 크리스탈하트+배틀오션의 내성부여 등을 통해 아크나이트 대책을 세울 수도 있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머메일+펭귄(유희왕)+엑덱 빙결계로 머메일+그레이돌과 듀얼하게 되는데, 리버스 카드군의 느린 속도가 발목을 잡을 수 있고, 그레이돌의 컨트롤 탈취는 때때로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으니 요주의. 펭귄 솔저의 효과로 상대 그레이돌을 바운스하며 웨일, 펭귄 용사, 트리슈라 등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2022년 9월 30일 추가.[8] 벤데드 카드군을 다룬다. 설정 설명이 대부분인 다른 게이트의 시나리오에 비해, 자체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갖추어져있다. 특이하게 오브로 추가 게이트를 오픈한 뒤의 서브 듀얼은 1판 뿐이다.
의식 소환 덱 특유의 패말림만 주의한다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게다가 마지막 서브 듀얼에서는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아크 디클레어러로 능동적인 의식 카드 서치까지 가능한데다가 엑스트라 덱에는 강력한 범용 싱크로 몬스터들이 투입되어있는 것을 넘어 업데이트날 금지 카드로 올라간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까지 들어가있다.
2022년 10월 24일 추가. 몽마경 카드군을 다룬다. 렌탈 덱에 몽마경의 역도-네이로이가 들어있고, 메인 듀얼을 마이 덱으로 깨면 3장을 얻을 수 있다.
서브 듀얼 첫 번째는 상대가 몽마경+환주를 가져왔는데 렌탈 덱이 무려 몽마경+데스피아라는 희대의 막장 조합을 가져 왔다. 데스피아의 전성기를 연 낙인융합이나 신염룡 루벨리온, 빙검룡 미라제이드 같은 코어 카드들은 없지만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3꽉에 낙인극의 성, 낙인개막, 혁의 낙인, 비극의 데스피아안이 2장씩 들어가있다. 문제가 되는게 있다면 환주의 화가성블룸 디바. 완전 파괴 내성이고 전투 데미지도 반사하는데다, 빙검룡이 없어서 알버스의 낙윤으로 집어삼키는 것도 불가능. 드라마트루기아로 제거할 수 있긴 한데, 낙인융합이 없어서 비극/낙인개막으로 패로 가져온 뒤 따로 융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도 전반적인 전개력 자체가 많이 차이나는 상황이라 이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서브 듀얼 두 번째로 상대는 몽마경+지박신을 가져오고 렌탈 덱은 몽마경에 카오스 다이달로스와 라이트레이 다이달로스를 2장씩 용병으로 채용했다. 리메이크 된 두 다이달로스는 원래부터 필드 마법을 쓰고 빛/어둠 속성이 많은 몽마경과 궁합이 좋은 몬스터들이며, 다 합해봐야 4장 들어가기 때문에 말림 요소가 되는 일도 적다. 반면, 지박신은 필드 마법을 쓰는 것 외에는 몽마경과 시너지가 전무해서 지박신 본체 3장에 지박 대신관 2장, 지박신의 부활 2장, 성급한 부활 1장, 지박신의 포효 1장으로 총 9장이 말림패가 되버린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때문에 이케로스 페어가 1장씩 빠지기까지 해서 제대로 된 듀얼이 불가능할 정도다. 몽마경 기믹만 익히면 학살을 할 수 있는 쉬운 듀얼.
2022년 11월 21일 추가. 고스트릭 카드군을 다룬다. 11월 21일자로 고스트릭의 타천사 특수 승리 연출이 추가되면서 같이 추가된 듯한 게이트로 보인다.
메인 듀얼은 렌탈 덱에 기본적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가 전부 들어가있는데 비해 상대 덱에는 알카드 같은 엑스트라 덱이 없어서 파워가 많이 모자라는지라 쉽게 이길 수 있다. 아니면 타천사 10소재 특수 승리를 노려보자.
서브 듀얼 첫 번째로는 상대 덱으로 전투 데미지를 떠넘기는 케인즈+아벨즈가 포함된 고스트릭 덱이 등장하며 렌탈 덱으로 벰파이어 용병을 끼얹은 고스트릭 덱이 등장한다. 다만 상대도 그렇고 렌탈도 그렇고 용병 카드들은 사실상 작동을 바라는게 요원할 정도로 동떨어져 있는지라 그냥 고스트릭 기믹으로 밀고 나가는게 더 속편하다. 다만 상대 덱에 배틀 페이더가 있으니 킬각 못 잡았을 때를 대비하자. 사실 워낙에 공격 반응형 카드를 사용하는 게 많아서 괜히 공격으로 힘 빼느니, 설명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락을 완성해둔 뒤 스켈톤의 리버스 효과로 덱 파괴를 노리는 게 더 쉽고 빠르다.
서브 듀얼 두 번째로는 렌탈 덱으로 고스트릭에 언데드 기믹을 끼얹은 덱이 등장하며 상대 덱으로는 점술공주가 등장한다. 언데드 월드+사령왕 도하스라 콤보가 완성되는 순간 상대가 리버스 효과 발동하기 굉장히 껄끄러워진다.
2022년 12월 5일 추가. 홀리나이츠 카드군을 다룬다.
메인 듀얼은 수호천령 로가에스가 들어간 홀리나이츠 덱으로 상대의 드래곤족 레벨 7 일반 몬스터가 들어간 홀리나이츠 덱과 대전한다. 렌탈 덱에 욕졸과 졸겸이 들어있으므로 패가 말릴 걱정은 덜하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홀리나이츠에 빛의 천천 바하루티야가 들어간 7축 덱으로 홀리나이츠+성각의 8축 덱과 대전한다. 경계할 카드는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정도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홀리나이츠+트럼프의 삼총사로 홀리나이츠+홀리 라이트닝의 4축 덱과 듀얼한다. 렌탈 덱은 메인에 아르카나 트라이엄프 조커나 오시리스의 천공룡, 엑덱에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미래용황 호프 등 강력한 몬스터가 많고 조커즈 스트레이트 1장만 잡히면 쭉쭉 전개할 수 있으므로뿍스를 여유 있게 상대할 수 있다.
1. 개요
1.3. 여섯 령신의 전사
1.4. 파멸과 종언
1.5. 메가리스의 수수께끼
1.6. 휘석의 전사들
1.7. 검투수의 영광
1.8. 자동기계학 개론
1.9. 요괴를 토벌하는 화염
1.10. 출동하라, 정의의 기아들!
1.11. 디지털 세계에 숨은 곤충
1.12. 비경에 사는 증기룡
1.13. 거대한 클리포트
1.15. 정의의 집행자
1.16. 천후를 그리는 요정
1.17. 디클레어러의 인도
1.18. 미계역 조사 보고 파일
1.20. 봉황신의 신봉자들
1.21. 무적의 비틀트루퍼
1.22. 우리는 쾌활한 해적단
1.23. 푸른 바다를 순회하는 일족
1.24. 어둠의 복수자
1.25. 꿈의 지배자
1.26. 유쾌한 밤의 주민들
1.27. 성야룡의 전설
1. 개요[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 중, 출시 시점부터 2022년 12월까지 추가된 게이트 일람.
1.1. 튜토리얼[편집]
1.2. 절대적인 제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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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섯 령신의 전사[편집]
엘리멘트세이버 + 령신을 다루는 솔로 모드.
상대 AI가 초반에 령신의 성전의 효과를 턴마다 발동하여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필드를 구축해나가며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서브 챕터의 듀얼은 속성마다 나뉘어져 있어 바람 중심(렌탈 덱) vs 땅 중심(상대 덱), 불꽃 중심(렌탈 덱) vs 물 중심(상대 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자 같은 속성 파워 업 몬스터로 크로스 카운터 관계인 것이 특징.
바람은 마함 견제, 땅은 묘지 소생, 불은 번 데미지, 물은 패털이 컨셉을 가지고 있다. 불은 그나마 애매하긴 하지만 번 데미지를 확실하게 줄 수 있는 파이로렉스의 존재로 승리 플랜을 짤 수 있는 반면, 바람은 마함 견제가 특긴데 상대가 쓰는 필드/지속 마함이 꼴랑 6장이라 타점 외에는 도움되는 면이 없다. 갓버드 어택 2장과 에어 포스 2장이 희망으로, 몬스터로 필드 장악을 하기보단 이 두 카드를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해 상대 필드를 망가뜨리는 편이 더 승리하기 쉽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카드의 파워가 너무 강력한지라 덱 컨셉은 화염 쪽이 더 잘 잡혔는데도 난이도는 바람 쪽이 더 쉬운 편.
1.4. 파멸과 종언[편집]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데미스 덱으로 루인 덱을 상대한다. 어설프게 데미스를 꺼내고 차례를 마친다면 상대가 어니스트의 도움을 받아 데미스를 전투로 부숴버리고 우위를 잡을 수 있으니 첫 패 상태가 좋지 않다면 선공이여도 배째고 넘긴 뒤 3턴째 데미스를 뽑고 효과로 필드 클린하면서 시작하는 게 낫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입장이 바뀌어 루인 덱으로 데미스 덱을 상대하는데, 처음과 비슷한 수준에 그치는 루인 덱과 달리 상대 데미스는 한 때 우승덱으로도 이름을 날렸던 충데미스를 가져와 상당히 난감하다. 다행히 어니스트가 3꽉이니 전과 비슷하게 어니스트를 잡은 뒤 한 번에 공격을 휘몰아쳐 이기는 것이 좋다.
1.5. 메가리스의 수수께끼[편집]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렌탈 덱에는 네크로즈, 상대는 에스프릿을 섞어온다. 에스프릿의 핵심은 긴급의식술로 상대 턴에 깜짝 등장해 전개를 날려먹는 건데 긴급의식술이 없기 때문에 메가리스 오쿠의 효과에만 의지해야 돼서 에스프릿이 패에서 자주 논다. 심지어 선공을 잡은 AI가 전개하겠답시고 언공작을 꺼내놨다가 엔드 페이즈에 돌아가 필드에 토큰 2개만 달랑 남아있는 허망한 경우도 자주 나온다. 반면 네크로즈는 원래도 악명이 높았고, 메가리스도 전개 능력만 보면 어디 가질 않는지라 운영 방식에 익숙하기만 하다면 굉장히 쉽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렌탈 덱으로 아다마시아를 섞었는데, 리서처만 있고 시커나 애널라이저 같은 보충 역할을 하는 튜너들이 빠져서 아다마시아 기믹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 그나마 일단 4렙 2개를 모아 어영지사를 뽑는 순간 블록드래곤이 강림, 그대로 깽판을 칠 수 있다는 건 장점. 나름 강력한 카드였던 성방 2장과 나락 2장도 꽤 든든하다. 다만 이번에는 상대도 만만찮은데, 스테이지 해설에도 나와있듯 화석 융합이 제일 큰 걸림돌. 암석족 미러전이여서 파슬 퓨전 한 번에 묘지 자원이 날아가 치명타를 맞을 수 있다.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를 뽑고 묘지에 크리스타를 넣어 놓으면 그나마 퍼미션이 생기니 이쪽을 노리는 게 방법.
1.6. 휘석의 전사들[편집]
상대 덱에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뛰는 이펙트 뵐러가 등장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그나마 지금은 빠지긴 했지만 렌탈 덱이 맛이 간 상태라 난이도가 높은건 여전하다.
우선 서브 스테이지 1에서는 라바르가 섞이는데, 기믹이 어울리지 않는 건 둘째치고 진염의 폭발이나 포병 같은 키 카드를 쏙 빼놓은 상태라 활용하기도 어렵다. 라바르를 버리고 강제로 젬나이트 위주로 굴려야 한다.
서브 스테이지 2에서는 일소권 없이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한 뒤 세이크리드를 따로따로 소환해서 엑시즈한다는 전략을 제시하는데, 제대로 된 전략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로 느리고 패 의존도가 큰 건 둘째치고, 상대 덱에 예상외나 크리스탈 로즈 같은 전개력 좋은 카드가 1장씩 더 들어가 있고, 레스큐 래빗이나 리크루터 등 덱에서 몬스터를 뽑아오는 카드도 훨씬 많아 상대 전개력이 만만치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일단은 세이크리드 기믹을 통해 선턴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뽑고, 상대 턴에 프레아데스의 프리 체인 바운스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1.7. 검투수의 영광[편집]
첫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비행야수족 검투수 렌탈 덱 vs 물속성 중심 검투수 상대 덱이다. 말만 그렇지 사실 해당 종족/속성이 아닌 검투수도 적절히 섞여있어 그냥 검투수 미러전이다. 렌탈 덱에 웨스파시아스가 없어 에이스 도미티아노스의 정규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다행히 테이머 에디토르가 있으니 날먹 소환을 하면 된다. 도미티아노스만 빠르게 꺼낸다면 듀얼을 그대로 지배할 수 있다.
두 번째 서브 스테이지는 상대가 아무데나 잘 어우러지는 십이수를 섞어서 어려울 것 같지만 이쪽은 무려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산산조각 낼 수 있다. 검투수는 그냥 베스트로리>가이재러스만 계속 우려먹고 나머지는 전부 페리지트로 바꿔 링크 전개에 사용하자. 도미티아노스 따위는 리볼트 체인 꼬기로 숨는 슈라이그를 막지 못한 채 무한광의 저편으로 사라지니 드란시아만 주의하면 아주 쉽다.
1.8. 자동기계학 개론[편집]
첫 번째 서브게이트는 무한기동 용병 vs 스크랩 용병. 록앵커라는 강력한 아군 덕분에 이쪽의 전개에는 문제가 없다. 반면 상대는 스크랩의 심장인 랩터가 1장도 없기 때문에 용병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두 번째 서브게이트는 첩자 용병 vs SD 로보 용병. 첩자는 다채로운 마함을 사용하는 트릭키한 테마지만 사실 자동기계와는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몬스터가 몇 있을 뿐, 그다지 시너지가 좋은 테마는 아니다. 하물며 이번엔 컨셉을 지키겠다고 자동기계도 별 쓸모 없는 첩자 위주로만 왕창 넣어놨기 때문에 자동기계를 버리고 첩자 위주로 굴리는 게 가망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상대인 SD 로보도 반쪽짜리 테마라 시너지는 거의 없다는 점. 그 때문인지 덱에 진룡황 리토스아지무D를 넣어놓고 무령노와 조합해 뽑으라고 진룡황 V.F.D.도 넣어놨는데, 애초에 뽑기 쉬운 난이도도 아닌데다 전술했듯 다채로운 마함으로 무장한 첩자에게는 나름 대응할 방법이 있어서 랭크 게임만큼 악명 높지는 않다.
1.9. 요괴를 토벌하는 화염[편집]
시라누이를 다루는 솔로 모드. 스토리 상에선 염신-시라누이가 마요괴들을 전원 봉인하는 스토리까지로 시라누이의 무부 관련 스토리는 없다.
서브 챕터의 첫 번째 듀얼은 시라누이+언데드 월드 덱으로 시라누이+벤데드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붉은 눈의 불시룡, 사령왕 도하스라 등 강력한 에이스들이 렌탈 덱에 있기 때문. 붉은 눈의 불시룡으로 상대 묘지의 에이스 몬스터들을 가져오면 듀얼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서브 챕터의 두 번째 듀얼은 시라누이+엘드리치 덱으로 시라누이+섀도르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난이도는 전보다 더 쉬운데, 엘드리치의 기믹으로 단번에 밀어제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렌탈 덱이 만들어진 시기가 콘키스타도르가 제한 먹기 이전인지라 제한 상태인 콘키스타도르를 2장씩이나 준다. 영구히 빛나는 황금향으로는 섀도르 퓨전을 견제하자. 아무리 엘드리치라도 미도라시는 성가시다.
1.10. 출동하라, 정의의 기아들![편집]
1.11. 디지털 세계에 숨은 곤충[편집]
두 번째 서브 챕터 상대인 '디지털 버그의 장기'[1] 는 상당히 실전적인 덱으로 유명하다. 덱에 증식의 G, 번개, 라이트닝 스톰, 해피의 깃털, 무한포영 등 강력한 범용 카드들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물론 디지털버그의 핵심 카드 외에도 인잭터의 핵심 카드인 단셀과 호넷, 센티피드까지 3장씩 들어있어 자체적인 덱의 완성도도 높다. 선공에 별다른 퍼미션을 세우지 못했다면 단셀과 호넷의 제거와 전개 콤보에 필드가 쓸려갈 수 있다. 파괴 내성 몬스터를 세우더라도 디지털버그의 강제수비표시 기믹이나 엑사비틀의 효과로 돌파하고 턴킬을 내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패가 말려 별 수 없이 턴을 넘기고 증g를 던지면 특수소환을 몇번해 패를 채워주더니 No.28 타이타닉 모스가 튀어나와 직공과 함께 억소리나는 번데미지로 죽여버리는 등 별의별 콤보를 다 보여준다.
이 덕분에 막 짜본 덱을 테스트 혹은 연습하기 위한 가장 많이 선택받는 게이트이다. 다른 게이트가 사실상 벽듀얼에 가까운 반면, 해당 게이트는 상대 덱에 패 트랩과 후공 돌파가 섞여 있어 운용 연습에 더해 상대에게 견제를 맞았을 때의 판단도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수정 전의 이름을 따와 '장기좌'라고 부른다. 하루 우라라만 없을뿐 대체로 실전성 있는 구성인지라 덱 판별기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장기조차 못 이기는 덱은 덱이 아니라는 소리이며 이길 수 있다 치더라도 패가 말렸을 경우에 패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1.12. 비경에 사는 증기룡[편집]
다이너미스트를 다루는 게이트.
도중에 세피라와 섞는 듀얼이 있는데, 세피라와 다이너미스트가 궁합이 잘 안 맞는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악명과 다르게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다. 다이너미스트 기믹을 포기하고 세피라 기믹을 중심으로 돌리면 되는데, 초동에 그라마톤만 어떻게든 잡으면 매 턴 시우고로 세피라 함정들을 서치하고 엘렉트럼을 활용해 아드를 불리면 된다. 저열한 AI 덕에 엘렉트럼이 전투 파괴되는 일도 많지 않다.
1.13. 거대한 클리포트[편집]
1.14. 별의 용사의 전설[편집]
아포칼립스와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는 소재를 잘 버무려, 자잘한 설정에 그쳤던 듀얼 터미널 이후로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으로 크게 호평받은 성유물 스토리다. 몇몇 전용 일러스트와 연출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다. 중간에서 끊겨있지만, 7월 28일 업데이트로 후속 스토리가 업로드되었다.
1.15. 정의의 집행자[편집]
2022년 2월 17일 업데이트된 신규 게이트.
라이트로드 테마군의 스토리를 다룬다. 트와일라이트로드도 다루기 때문에 바로 위의 게이트인 성유물 스토리의 한 챕터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마지막 게이트 듀얼에서 AI에게는 언데드 라이트로드, 플레이어에게는 하이랜더 덱을 쥐어주는 악랄함을 보인다. 하이랜더와 연관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는 영성궤도병기 하이드랜더 딱 1장이고, 이마저도 사실 묘지의 카드를 페어리테일-백설로 능동적으로 제외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주 사용법인데 이걸 꼼수없이 쓰라고 진짜로 몬스터를 딱 1장씩만 넣어놨다. 그 외에도 덱에 레벨 3 이하의 튜너가 단 1장도 없는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넣어놨고[2] , 엑스트라 덱에 심하게 의존하는데도 덱에 딱 1장 있는 붉은 마수 다 이자랑 연계하랍시고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2장이나 넣은 총체적 난국의 덱이다. 그 와중에 상대방은 라이트로드로 묘지에 몬스터를 묻고 언데드 월드와 좀비 마스터의 콤보로 연속해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제법 실용성 있는 덱을 가져와 골치가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AI의 상태가 아주 심각해서 무조건 링크 소환만 하면 되는 줄 알고 효과 한 번 안 쓴 다크엔드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으로 견습 마양을 소환하는 추태를 보이기 때문에 AI가 호구짓 하는 사이에 어떻게든 토폴로직 제로보로스를 뽑으면 이길 수 있다. 라이트로드 자체가 랜덤성이 강한 테마라 난이도는 덤핑되는 카드에 따라 결정된다.
1.16. 천후를 그리는 요정[편집]
2022년 3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게이트. 천후를 다루고 있다. 여러 색을 쓴다는 컨셉을 살리려 한건지 다른 게이트들은 서브 챕터를 열기 위해 필요한 오브가 두 종류이거나 한 종류인데 비해 이 게이트는 여섯 종류를 모두 필요로 한다.
안그래도 번개의 천후모양 치우느라고 고생하고 오브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다른 게이트에서 오브 긁어모아 열어제낀 서브 챕터에서 더욱 강화된 천후가 등장한다. 첫 번째 서브 챕터에서부터 왈큐레로 장난질을 쳐놓는다.
천후 마함들을 파괴해보겠다고 해깃을 날렸다간 왈큐레 전용 함정인 로게의 화염에 낚에 왈큐레들이 줄줄이 소환되는 광경을 맛보게 된다.
렌탈 덱으로는 번개황제 하몬과 신염황제 우리아가 들어간 환마천후 혼종 덱을 쓰는데 실낙원도 들어가 있는지라 신염황제로 공격력을 올려 전투로 갈 건지 아니면 번개황제 하몬으로 버티면서 아드벌이를 들어갈 건지를 선택해볼 수 있다. 천후 기믹에 익숙한게 아니면 환마로 굴리는게 속편하고 쉬운편.
마지막 듀얼은 천후+진룡에 엑시즈의 신까지 들어간 덱을 천후+네메시스덱으로 이겨야한다. 덱 파워로는 절대 상대 덱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진룡이 전개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살려 번개의 천후모양으로 계속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하다. 다스메타트론 정도만 잘 처리하면서 침착하게 하다보면 어느샌가 이길 환경이 마련된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이 단순히 아르시엘을 소환하는 과정만 있어서 많이 불친절한 편이다.
1.17. 디클레어러의 인도[편집]
2022년 4월 4일 추가. 디클레어러를 다룬다.
첫 번째 서브 챕터에서는 대전 상대의 덱에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끼얹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가 안 될 것 같지만 렌탈 덱이 디클레어러에 아티팩트를 끼얹은 덱이다. 초기 의도로는 아티팩트로 상대 전개를 날려먹으라고 준 듯하다.
마지막 듀얼은 디클레어러+대행자를 섞은 덱으로 나름 강한 덱이 나오지만 마스터플레어 히페리온 같은 지원 카드가 나오기 이전의 솔로 모드인 특성상, 그런 지원 카드는 없다. 한편 렌탈 덱은 디클레어러에 드라이트론, 벤텐'(3장)', 나사테이아등을 섞은 실제로 초창기 티어권에서 자주 보인 '골프공 덱'이다. 심지어 솔로 모드 렌탈덱 특성상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벤텐이 상술한대로 3꽉으로 들어가있다. 심지어 운용의 핵심중 하나인 이바도 2장 들어가 있어 원활한 패 수급으로 전개할 수 있다! 선턴에 얼디클을 띄워서 상대 효과를 무효시키기만 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1.18. 미계역 조사 보고 파일[편집]
2022년 5월 9일 추가. 미계역을 다룬다.
Lock을 해금한 이후, 첫 번째 듀얼은 미계역+주박 덱을 미계역+크리보 덱으로 싸워야 한다. 문제는 상대의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의 파워가 강하고 이에 비해 크리보 쪽은 크리비로 서치할만한 마법 카드조차 없으며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그림자의 덱 파괴 바이러스 때문에 몬스터들이 전부 갈려나가는 경우도 있어 난이도가 높다. 이를 트로이메어 피닉스 등으로 빠르게 제거하여야 상대가 효과를 발동하며 이쪽 카드를 릴리스하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듀얼은 미계역 덱의 정석 구축인 미계역+암흑계 덱을 상대하는 것이다. 짜임새 있게 맞추어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파괴와 대상 제거가 주를 이룬다. 이쪽 덱은 미계역+썬더 드래곤 덱이므로, 썬더 드래곤 기믹을 이용하여 초뇌룡-썬더 드래곤을 소환하여 서치를 막고, 상대의 전개를 뇌신룡-썬더 드래곤으로 견제하는 방법으로 방해하여 턴을 받아내면 된다.
마이 덱으로 해도 선공을 잡으면 클리어하기 난해해질 수 있는데, 상대는 패가 말릴 일이 거의 없는지라 7레벨 먹고 나오는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가 필드를 거의 다 망쳐놓기 일쑤이며, 몬스터 없이 마함으로 버틸려고 해도 빅풋과 그라파 같은 제거 카드가 필드를 터트리는지라 쉽지 않을 수 있다.
1.19. 천하에 울리는 충의의 기사들[편집]
1.20. 봉황신의 신봉자들[편집]
2022년 6월 10일 추가. 네프티스를 다룬다.
천후 이후로 오랜만에 렌탈 덱 구성이 끔찍한 테마. 후반부 루트에 지급되는 렌탈 덱 구성이 말도 안 되게 불합리하다. 별 4개 듀얼에서는 상대는 파괴 시너지가 나는 염왕을 준 반면 렌탈 덱에는 시너지는 전혀 없으면서 견제 카드마저 부실한 마제스펙터를 줬다.[3][4] 별 5개 듀얼 역시 상대에게는 의식 테마 최강의 용병 카드인 데블리철과 의식 마법 5장, 거기에 실전에서도 자주 쓰이는 고성능 항아리를 6개[5] 나 쥐어줬으면서, 렌탈 덱에는 코스트가 굉장히 무거운 바람 속성 령사 파츠를 섞어놓은데다 의식 마법은 2장만 넣어서 탑드로우로 의식 마법을 잡으려 해도 죽어라 안 잡힌다. 마제스펙터와 마찬가지로 령사의 코스트 지불 방식이 "묘지로 보내고"라 시너지 또한 전혀 없다. 덤으로 령사의 경우 지속 마함 서포트를 많이 사용하는지라 상대가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파괴하면 다음 턴에 마함이 전부 쓸려나가 크게 불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정면 힘싸움을 할려고 하면 99% 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어주는 손'을 소환해서 의식 2소재 이상의 '염황신'을 소환시키는 수밖에 없다.[6] 별 4개, 5개 듀얼 모두 AI의 덱에 염황신의 3600 타점을 넘는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전투 이외의 효과 역시 파괴 효과만 존재하기에 염황신을 세우는 데 성공하면 승리가 거진 확정이다. 다행히도 AI가 멍청한 덕에 메인 2에 느닷없이 작열의 화령사 히타를 소환하고 엔드를 치는 경우가 잦으므로 그 틈을 노려야 된다. 다만 이런 승리 플랜 없이 무작정 돌린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렌탈 덱의 파워가 굉장히 강해서 그만큼 난이도가 낮았던 디클레어러, 선턴 주고 어떻게든 뚫으면 승리가 거의 확정인 미계역, AI의 덱과 렌탈 덱 모두 파워가 후달려서 비벼볼만한 여섯 무사 렌탈 덱과 달리 전통의 불합리한 렌탈 덱 구성으로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21. 무적의 비틀트루퍼[편집]
2022년 8월 9일 추가. 비틀트루퍼를 다룬다. 서브 듀얼의 컨셉이 좀 난해하다.
첫 번째 서브 듀얼로 비틀트루퍼+펜듈럼과 비틀트루퍼 곤충 지원 덱이 등장한다. 펜듈럼 소환은 그냥 여건이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 되긴 하며 백설-카구야 조합으로 전개를 최대한 방해 놓으면 본인 전개를 하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서브 듀얼로 비틀트루퍼 굿스터프 덱과 비틀트루퍼+프레데터 플랜츠 덱이 등장한다. 굿스터프 덱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필드 마법만 깔아둬도 후속 전개가 준비되며 곤충족의 범용 서포트 카드란 카드는 죄다 들어가있는지라 필드 마법 깔고 2턴쯤이면 인빈시블 아틀라스가 준비된다. 다만 상대의 베르테 아나콘다를 통한 초융합 주작에는 주의하자.
1.22. 우리는 쾌활한 해적단[편집]
2022년 8월 29일 추가. 플런드롤 카드군을 다룬다. 서브 듀얼의 난이도가 또 다시 올라가버린 게이트이기도 하다.
첫 번쨰 서브 듀얼로 플런드롤+엘리멘트세이버와 플런드롤+곤충 덱이 듀얼한다. 렌탈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플런드롤에 엘리멘트세이버가 들어갔다는 점이다. 두 테마의 전개방식 특성상 발목을 잡지나 않으면 다행인 판이한 작동방식[7] 을 보이는지라 엘리멘트세이버를 버리고 플런드롤 위주로 갈건지 아니면 플런드롤을 버리고 엘리멘트세이버를 갈건지 결정해야 한다. 어중간하게 가려고 들면 상대의 전개력에 다 갈려나간다. 게다가 상대의 덱 갈이도 경계해야한다.
두 번째 서브 듀얼로 플런드롤+불꽃성기사와 플런드롤 제외 덱의 듀얼이 등장한다. 일단 상대 패가 잘 풀리면 본인 묘지가 순식간에 털려나간다. 다만 플런드롤을 버리고 불꽃성기사 기믹으로 들어가면 이졸데 루트로 전개를 해 볼 수 있으며 불꽃성기사를 버리고 플런드롤 기믹으로 들어가면 메르케호까지는 띄워주자. 이것도 어중간하게 전개했다간 상대의 제외 행렬에 필드가 다 갈린다.
1.23. 푸른 바다를 순회하는 일족[편집]
2022년 9월 9일 추가. 머메일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머메일+마린세스 VS 머메일+샤크. 머메일이 꼽사리꼈지만 실질 블루 메이든의 덱으로 낫슈와 듀얼하는 격. 양쪽 모두 심연듀 카드가 없긴 하지만 마린세스는 머메일의 도움으로 그레이트 버블 리프까지 나아갈 수 있고, 패가 충분하다면 마린세스 웨이브, 크리스탈하트+배틀오션의 내성부여 등을 통해 아크나이트 대책을 세울 수도 있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머메일+펭귄(유희왕)+엑덱 빙결계로 머메일+그레이돌과 듀얼하게 되는데, 리버스 카드군의 느린 속도가 발목을 잡을 수 있고, 그레이돌의 컨트롤 탈취는 때때로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으니 요주의. 펭귄 솔저의 효과로 상대 그레이돌을 바운스하며 웨일, 펭귄 용사, 트리슈라 등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1.24. 어둠의 복수자[편집]
2022년 9월 30일 추가.[8] 벤데드 카드군을 다룬다. 설정 설명이 대부분인 다른 게이트의 시나리오에 비해, 자체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갖추어져있다. 특이하게 오브로 추가 게이트를 오픈한 뒤의 서브 듀얼은 1판 뿐이다.
의식 소환 덱 특유의 패말림만 주의한다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게다가 마지막 서브 듀얼에서는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아크 디클레어러로 능동적인 의식 카드 서치까지 가능한데다가 엑스트라 덱에는 강력한 범용 싱크로 몬스터들이 투입되어있는 것을 넘어 업데이트날 금지 카드로 올라간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까지 들어가있다.
1.25. 꿈의 지배자[편집]
2022년 10월 24일 추가. 몽마경 카드군을 다룬다. 렌탈 덱에 몽마경의 역도-네이로이가 들어있고, 메인 듀얼을 마이 덱으로 깨면 3장을 얻을 수 있다.
서브 듀얼 첫 번째는 상대가 몽마경+환주를 가져왔는데 렌탈 덱이 무려 몽마경+데스피아라는 희대의 막장 조합을 가져 왔다. 데스피아의 전성기를 연 낙인융합이나 신염룡 루벨리온, 빙검룡 미라제이드 같은 코어 카드들은 없지만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3꽉에 낙인극의 성, 낙인개막, 혁의 낙인, 비극의 데스피아안이 2장씩 들어가있다. 문제가 되는게 있다면 환주의 화가성블룸 디바. 완전 파괴 내성이고 전투 데미지도 반사하는데다, 빙검룡이 없어서 알버스의 낙윤으로 집어삼키는 것도 불가능. 드라마트루기아로 제거할 수 있긴 한데, 낙인융합이 없어서 비극/낙인개막으로 패로 가져온 뒤 따로 융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도 전반적인 전개력 자체가 많이 차이나는 상황이라 이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서브 듀얼 두 번째로 상대는 몽마경+지박신을 가져오고 렌탈 덱은 몽마경에 카오스 다이달로스와 라이트레이 다이달로스를 2장씩 용병으로 채용했다. 리메이크 된 두 다이달로스는 원래부터 필드 마법을 쓰고 빛/어둠 속성이 많은 몽마경과 궁합이 좋은 몬스터들이며, 다 합해봐야 4장 들어가기 때문에 말림 요소가 되는 일도 적다. 반면, 지박신은 필드 마법을 쓰는 것 외에는 몽마경과 시너지가 전무해서 지박신 본체 3장에 지박 대신관 2장, 지박신의 부활 2장, 성급한 부활 1장, 지박신의 포효 1장으로 총 9장이 말림패가 되버린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때문에 이케로스 페어가 1장씩 빠지기까지 해서 제대로 된 듀얼이 불가능할 정도다. 몽마경 기믹만 익히면 학살을 할 수 있는 쉬운 듀얼.
1.26. 유쾌한 밤의 주민들[편집]
2022년 11월 21일 추가. 고스트릭 카드군을 다룬다. 11월 21일자로 고스트릭의 타천사 특수 승리 연출이 추가되면서 같이 추가된 듯한 게이트로 보인다.
메인 듀얼은 렌탈 덱에 기본적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가 전부 들어가있는데 비해 상대 덱에는 알카드 같은 엑스트라 덱이 없어서 파워가 많이 모자라는지라 쉽게 이길 수 있다. 아니면 타천사 10소재 특수 승리를 노려보자.
서브 듀얼 첫 번째로는 상대 덱으로 전투 데미지를 떠넘기는 케인즈+아벨즈가 포함된 고스트릭 덱이 등장하며 렌탈 덱으로 벰파이어 용병을 끼얹은 고스트릭 덱이 등장한다. 다만 상대도 그렇고 렌탈도 그렇고 용병 카드들은 사실상 작동을 바라는게 요원할 정도로 동떨어져 있는지라 그냥 고스트릭 기믹으로 밀고 나가는게 더 속편하다. 다만 상대 덱에 배틀 페이더가 있으니 킬각 못 잡았을 때를 대비하자. 사실 워낙에 공격 반응형 카드를 사용하는 게 많아서 괜히 공격으로 힘 빼느니, 설명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락을 완성해둔 뒤 스켈톤의 리버스 효과로 덱 파괴를 노리는 게 더 쉽고 빠르다.
서브 듀얼 두 번째로는 렌탈 덱으로 고스트릭에 언데드 기믹을 끼얹은 덱이 등장하며 상대 덱으로는 점술공주가 등장한다. 언데드 월드+사령왕 도하스라 콤보가 완성되는 순간 상대가 리버스 효과 발동하기 굉장히 껄끄러워진다.
1.27. 성야룡의 전설[편집]
2022년 12월 5일 추가. 홀리나이츠 카드군을 다룬다.
메인 듀얼은 수호천령 로가에스가 들어간 홀리나이츠 덱으로 상대의 드래곤족 레벨 7 일반 몬스터가 들어간 홀리나이츠 덱과 대전한다. 렌탈 덱에 욕졸과 졸겸이 들어있으므로 패가 말릴 걱정은 덜하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홀리나이츠에 빛의 천천 바하루티야가 들어간 7축 덱으로 홀리나이츠+성각의 8축 덱과 대전한다. 경계할 카드는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정도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홀리나이츠+트럼프의 삼총사로 홀리나이츠+홀리 라이트닝의 4축 덱과 듀얼한다. 렌탈 덱은 메인에 아르카나 트라이엄프 조커나 오시리스의 천공룡, 엑덱에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미래용황 호프 등 강력한 몬스터가 많고 조커즈 스트레이트 1장만 잡히면 쭉쭉 전개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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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이런 이름이나 수정 전까지는 장기라는 단어만 나왔었다.[2] 포뮬러 싱크론 등 싱크로 튜너가 같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상대 턴 싱크로 튜너 소환 효과만 사용하라고 넣은 것으로 보인다.[3] 쓸만한 견제 카드인 토네이도와 그나마 1턴이라도 버티게 해주는 싸이크론, 템피스트는 1장씩만 넣어놨으면서 ②번 효과의 발동 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슈퍼셀은 2개나 쑤셔넣은 악랄한 구성이다. 거기에 펜듈럼 스케일이 2~5인 마제스펙터 특성상 네프티스 몹들을 대량 전개하는 것도 불가능.[4] 몬스터 타점이 필드 마법이 없으면 높아봐야 공격력 1500이고 효과도 그냥 서치를 제외하면 통상 몬스터나 다름없는 수준이라 필드에 오래 세울 수 없다. 거기에 쉽게 튀어나오는 레벨 7 염왕신수 가루도닉스로 인해 힘겹게 펜듈럼 소환하여 링크까지 이어가도 한 번에 쓸려나간다.[5]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각각 2장.[6] 아니면, 창황신이라도 꺼내놔야 반격의 기회가 나온다.[7] 플런드롤은 장착과 특수 소환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엘리멘트세이버는 묘지 속성과 패 순환을 위주로 한다.[8] TGS 2022에서 선행 공개되었다.[9] 업데이트 당시 인게임 상에서는 이전 것을 복붙했는지 「오르페골」로 표기되어 있다가 현재는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