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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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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트럭처 덱 염왕의 급습에서부터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이름답게 화염 속성 카드군이며 종족 구성은 야수족, 비행야수족, 야수전사족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과거 암흑의 만티코어 등에서 볼 수 있듯 하나로 묶여서 다뤄지기도 하던 종족들로, 오랜만에 초기 야수계열로의 원점회귀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상 컨셉은 아시아 내 상상의 동물로, 동남아시아의 바롱과 동아시아의 기린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도 계열이다.
영어명은 참 직설적이게도 Fire King으로, 스트럭처 덱 염왕의 급습의 이름도 Onslaught of the Fire Kings. 한국에서는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와는 달리 다행히 정발시 염왕신야수라든가 염왕야수로 개명당하지 않았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유사 쇼마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2. 설정[편집]
설정상으로는 활화산이 있는 남쪽의 외딴 섬에서 살고 있는 환수들로, 염왕신수 가루도닉스를 중심으로 그들의 성역인 화산을 수호하고 있는 종족이라고 한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몸이 불타 재로 돌아가도 다시 환생 할 수 있는 종족으로 이론상 불사신에 가깝다.
이들은 그저 섬의 수호만을 위해 살고 있는 종족이라 별다른 충돌도 없이 지내고 있었으나, 전 세계의 지배를 노린 해황이 여기저기 날뛰며 전쟁을 걸어대자 염왕 세력또한 해황의 정복전쟁에 반발해 섬을 지키고자 이들과 부딪히게 된다.[1]
염왕의 강한 저항에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해황룡 포세이도라는 머메일의 보물을 빼앗은 뒤 그들을 겁박해 자기 휘하로 복속시켰고, 해황 세력과 환황룡만 해도 겨우 막아내고 있던 염왕 측은 머메일까지 해황 세력에 합류해 전선에 뛰어들게 되자 점차 밀리게 되지만, 포세이도라가 머메일의 왕에게 몸을 강탈당해 머메일-가이오어비스가 되며 해황 세력이 사실상 붕괴하며 해황과의 싸움은 일단락 되었다.[2]
염왕의 급습R에서 추가된 염왕신천소의 일러스트를 보면 가루도닉스가 포세이도라의 몸을 차지한 가이오어비스에게 화염을 내뱉고 있는데, 아무래도 염왕이 만만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가이오어비스가 포세이도라에게 몸을 빼앗겼는지 모르겠지만 전쟁이 다시 발발했고, 염왕 측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성염왕이 된 가루도닉스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가루도닉스는 이터니티로 승화한다.
3. 성능[편집]
네프티스의 봉황신마냥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특징으로, 대부분의 카드가 자기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다음 턴에 특수 소환되며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가루도닉스를 구사하여 상대 필드를 비우고 직접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많은 하급 몬스터가 레벨 4 야수전사족이거나 수비력이 200이라 염무-「천기」와 진염의 폭발에도 대응한다.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전개력도 나쁘지 않다. 염왕 뿐만이 아니라 화염 속성 몬스터 전반을 지정하는 효과도 많아 화염 속성 덱의 범용 용병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적당한 전개력과 뛰어난 몬스터 제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어느 정도의 포텐셜은 가지고 있으나, 효과의 발동 시기가 다음 턴이라 속공성이 떨어지는 카드가 많으며 효과 파괴를 통한 제거에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늘어나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기본적인 성능은 보장되기에 발매 초기나 소규모 대회에서는 가끔 입상 기록을 올리기도 했으나 그 정도에서 그쳤다. 발매된 시기에서 머지않아 해황 머메일, 정룡, 마도 등 유희왕에서 내로라하는 강력한 덱들이 등장한 것도 저조한 활약에 영향을 미쳤다.
용병으로서도 그다지 자주 사용되지는 못했지만, TCG에서는 파괴를 트리거로 삼는 카드가 많은 Kozmo와 연계하여 입상권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스트럭처 덱으로 등장한 해황과 비교하자면 단일 카드군 덱으로서는 성능이 뛰어난 에이스 몬스터 가루도닉스를 가진 염왕이 비교적 우위를 점한다. 한편 실제 환경권에서의 활약은 해황이 단연 우수하여 염왕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해황은 효과의 적용 범위가 물 속성 또는 해룡족 몬스터로 폭이 넓어 다양한 덱에서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발매 직후 해황과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군 머메일이 등장하여 시너지 효과도 뛰어났다. 반면 염왕은 "염왕 몬스터"를 지정하는 카드가 많아 범용성도 떨어지고, 직후 등장한 화염 속성 카드군은 염왕과의 연계성이 크지 않은 염성이라 용병 카드로도 사용되기 어려웠다.
2023년 9월, 염왕의 급습 R이 발매되면서 6년 만에 지원을 받았다. 새로운 엑시즈 에이스부터, 우수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여럿 받아가 대폭 강화에 성공. 레벨 1인 진염왕과 어울리는 죄보와 혼합된 덱이 입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하염의 구희가 등장하자 스네이크아이 용병을 투입하는 바리에이션도 나타났으며, 탑티어권에 입성하는 데 성공하는 등 여러모로 역대급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마쿠라다 쥰코와 히이라기 슈조가 사용한다. 쥰코는 원작에서 똑같이 아스카와 붙어다니던 모모에가 해황을 써서인 것으로 추정되고, 슈조의 경우에는 원작에서 사용하던 거츠 마스터와의 화염 속성/레벨 4 주축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대신 편입된 것.
3.1. 장점[편집]
- 우수한 몬스터의 효과 및 파괴 견제에 대한 상성 우위
염왕 몬스터들은 발동 조건이 난해한 대신 발동에 성공하면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다. 몬스터 광역 제거 효과를 지닌 가루도닉스나 간단한 조건의 퍼미션 효과를 지닌 가네샤를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효과 파괴에 반응하는 효과 덕분에 라뷰린스 같이 파괴가 주 견제수단인 덱들을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지닌다.
- 필드 견제에 높은 내성
염왕은 패와 묘지를 통한 견제가 강력하며, 필드의 중요성이 다른 덱들보다 현저히 낮은 편이다. 그렇기에 파괴를 트리거로 삼는 덱들 대다수에게 치명적인 길항승부에도 염왕의 성역만 지켜낼 수 있다면 타격이 매우 적은 편이며, 대다수의 주요 카드들이 묘지에서 발동되기에, 포영이나 뵐러 같은 필드 위 카드를 견제하는 효과에도 강한 내성을 지닌다.
- 다양한 초동과 많은 공격권
염왕은 트라게나 죄보 등과 혼합을 하며, 매우 많은 초동률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공격권을 지니고 있다.
- 범용 카드들에 강한 내성
염왕은 어트렉터와 드롤을 제외한 대다수의 범용 패트랩에 타격이 적은 편이다. 워낙 서치가 많아 우라라 같은 카드로는 정지되지 않으며, 기린을 활용한 뵐러와 포영 회피도 가능하고, 상대턴에 전개가 가능하단 특성상 증쥐도 최대한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다. 차원장벽, 센서만별, 길항승부 등의 강력한 함정카드들에도 이렇다 할 타격이 없다.
- 뛰어난 0턴 전개 및 상대턴 방해 능력
염왕은 상대턴에 다양한 움직임을 할 수 있으며, 기린을 이용한 0턴 움직임도 가능하다.
- 싼 가격(OCG)
스트럭처 출신 덱 답게 3통이면 모든 덱의 파츠들이 완성된다.
- 메인 덱 에이스 몬스터가 주력, 비교적 낮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
염왕신수/성염왕 가루도닉스는 최상급 몬스터지만 효과로 파괴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염왕의 고도, 염왕의 급습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로도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한 번 소환하면 각종 방법으로 효과로 파괴하며 소생을 반복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전개에 엑스트라 덱 소환을 요구하지 않는 테마라 차원장벽 등의 엑스트라 덱 견제에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다.
3.2. 단점[편집]
- 느린 효과 발동 타이밍
가장 치명적인 약점. 대부분의 몬스터가 "파괴된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서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때문에 서치, 소생 효과 등 당장 사용해서 이득을 보아야 할 효과들을 바로 사용할 수가 없고, 자신의 턴에 효과 발동 준비를 해 두면 상대 턴에야 효과가 발동하므로 상대가 대응하기도 쉽다.
-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음
파괴 이외의 제거에 굉장히 취약하며, 특히 재활용조차 어려운 제외 효과는 치명적이다. 대표적으로 비대상 제거기인 길항승부가 있으며,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비롯한 릴리스에도 큰 피해를 입는다.
- 묘지 견제에 취약
- 부족한 마함 견제 수단
"하누만"과 "염왕신수 기린"의 추가로 인해 약간은 해소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상대의 마함을 동원한 견제에 취약하다. 물론 라이트닝 스톰과 같은 파괴기에는 피해를 잘 입지 않지만 상술한 길항승부와 무덤의 지명자, 무한포영 등을 비롯한 비파괴 견제에는 대처하기 쉽지 않다.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1[편집]
4.1.1. 진염왕 포닉스[편집]
파일:真炎王 ポニク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속성=화염, 레벨=1,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한글판 명칭=진염왕 포닉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真炎王<rp>(</rp><rt>しんえんおう</rt><rp>)</rp></ruby> ポニクス,
영어판 명칭=Legendary Fire King Ponix,
레벨=1, 속성=화염,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원래 속성이 화염 속성인 자신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왕"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스트럭처 덱 R -염왕의 급습-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카드. 염왕수 가루도닉스보다 더 전의 가루도닉스의 아기 시절이며, 이는 염왕 염환에서도 예고된 바 있다. 염왕 염환은 2012년 카드이므로, 도합 10년하고 9개월인 약 11년만에 이 떡밥이 회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최초로 염왕수가 아닌 염왕 하급 몬스터이다. 작명은 진해황 트라이돈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성염왕 가루도닉스와 완전히 같은 조건의 소환 조건. 성염왕과 달리 이 카드는 묘지에서 소환할 수는 없지만 대신 ③의 효과로 무한정 우려먹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바롱을 대체하는 서치 유발 효과. 염왕 마법/함정은 고성능인 카드가 많으나 정작 이를 서치하는 바롱이 텀을 둬야 해서 별로 유용하지 않았지만, 이 카드는 곧바로 서치해온다는 것이 장점이다. 염왕 특유의 느린 속도를 단번에 해결해주는 좋은 지원으로, 재빠르게 필드를 세울 수 있다. 염왕의 고도를 서치하면 사실상 몬스터 서치로도 기능하며, 이것으로 성염왕을 서치하면 곧바로 특수 소환도 가능하다.
③의 효과는 자가 샐비지 효과. 자기턴, 상대턴 가리지 않고 파괴를 해대는 염왕 특성상 무덤의 지명자등에 당하지 않는 한 매턴 마/함 서치 요원이 패로 올라온다는 뜻이 되기에 꽤 좋은 효과.
레벨이 1인 화염속성이라 원죄보-스네이크아이에 대응한다. 따라서, 디아벨스타와도 연계할 수 있다.
4.2. 레벨 3[편집]
4.2.1. 염왕수 기린[편집]
파일:炎王獣 キリ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기린,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キリン,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Kirin,
속성=화염, 레벨=3, 종족=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2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염왕판 홍염의 기사. 홍염의 기사와는 달리 강제 효과가 아니라 임의 효과다. 다만 '경우'를 따지는지라 어차피 타이밍을 놓칠 일은 없고, 발동 횟수 제한도 없는지라 실질적인 성능은 이쪽이 아주 조금 더 좋다. 염왕 덱이라면 당연히 홍염의 기사보다는 이쪽. 염왕에서 파괴면 몰라도 덤핑은 잘 안하는게 이 카드의 투입을 꺼리게 만드는 요소였지만 묘지에 덤핑해두기 좋은 몬스터인 성염왕 가루도닉스가 등장하였다. 이외에도 성염왕과 마찬가지로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에 접속이 가능해 트라이브리게이드 혼합 덱의 구축도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성염왕은 고도로 바로 부를 수 있으니, 순수/죄보에서는 여전히 투입하지 않는다.
바롱, 야쿠샤와 달리 능력치는 매우 형편없으니 다른 염왕 카드의 효과로 박살내는 탄환 역할이나 진염의 폭발로 불러내서 싱크로/엑시즈 소환에 써먹는 게 알맞다.
이름의 유래는 기린.
4.2.2. 염왕수 가루도닉스[편집]
파일:炎王獣 ガルドニク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가루도닉스,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ガルドニクス,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Garunix,
속성=화염, 레벨=3,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700, 수비력=17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왕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해황 측의 진해황 트라이돈과 짝을 이루어 등장한 카드. 염왕수 공통 효과와 함께 파괴되었을 때 염왕수들을 리크루트하는 고유 효과를 지녔다. 전투와 효과 파괴를 가리지 않는 것은 좋지만, 다른 염왕들과는 달리 반드시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야 하는지라 자기 카드를 날려먹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염왕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잘 연계되지 않는 면이 있다. 게다가 "염왕수"뿐이라 가루도닉스를 데려올 수 없다는 점도 그렇고, 심해의 디바와의 콤보로 바로 덱에서 해황룡을 불러오는 트라이돈이랑 비교하면 많이 아쉽다.
이름이나 생긴 걸 보면 아직 덜 자란 가루도닉스인 듯. 수비력은 가루도닉스와 같고 공격력은 2000 낮다. 똑같은 계산법을 트라이돈도 쓰고 있다. 그쪽은 능력치를 뒤집었지만.
4.3. 레벨 4[편집]
4.3.1. 염왕수 바롱[편집]
파일:炎王獣 バロ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바롱,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バロン,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Barong,
속성=화염, 레벨=4,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덱에서 "염왕수 바롱" 이외의 "염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일단 하급 어태커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고, 서치 효과도 좋다. 특히 서치 효과가 몬스터에만 한정되지 않는지라 고성능의 마법 카드인 염왕의 급습, 염왕 염환도 서치해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바롱 본인도 염무-「천기」로 서치해올 수 있으므로 염왕의 덱 회전을 책임질 수 있다. 다만 서치 타이밍이 하필이면 다음 턴인 게 문제. 기린, 아쿠샤와는 달리 전투 파괴에 대응되지 않는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성염왕으로 덱에서 파괴하면 상대 턴에 기린을 서치해 패 트랩처럼 사용할 수 있어 1장 투입된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는 염왕의 고도로 필드의 염왕 몬스터가 파괴되고 이 카드가 패로 들어왔을 때 들어오자마자 발동할 수 있다. 이하 염왕 하급 몬스터들도 동일.
이름의 유래는 바롱.
4.3.2. 염왕수 야쿠샤[편집]
파일:炎王獣 ヤクシャ.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야쿠샤,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ヤクシャ,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Yaksha,
속성=화염, 레벨=4,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이쪽은 V JUMP EDITION 8에서 등장.
다른 하급 염왕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염왕이 효과로 파괴될 때 그들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효과를 기본 탑재. 하지만 야크샤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자기 패 / 필드의 카드를 날려먹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특히 필드 외에도 패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를 통해 기습적으로 패에서 기어 타운을 박살내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을 불러내는 변칙적인 플레이는 물론, 패에서 묵고 있는 가루도닉스나 네프티스를 날려먹어서 다음 자기 턴에 상대를 농락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네프티스나 유벨이랑 혼합해서 쓰는데 궁합이 꽤 좋다. 필드의 야쿠샤가 파괴되었을때 네프티스를 파괴하면서 콤보를 볼 수 있다.
패 사고 요인이 되겠지만, 일단 지박신 Ccarayhua나 사신 이레이저를 날려먹으면 아예 필드 전체를 날려먹는 게 가능하다. 어차피 소환할 생각이 없다면 파괴되어 묘지로 가지 않아도 되는 Ccarayhua 쪽이 더 좋다.
패에 진염의 폭발이 잡혔다면, 일부러 묘지에 하급 염왕을 쌓는 데에 쓸 수도 있다. 또한, 효과로 파괴가 아닌 그냥 파괴되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도 타 하급 염왕보다 조금은 우월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염왕의 급습 R의 지원으로, 성염왕이나 신수 기린 등 자괴 수단이 늘어난 염왕 본인들은 투입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야크샤.
4.3.3. 염왕수 가네샤[편집]
파일:炎王獣 ガネーシャ.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가네샤,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ガネーシャ,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Arvata,
속성=화염, 레벨=4,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염왕수 가네샤" 이외의 자신 묘지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이전의 염왕수들과는 달리 자체 특수 소환 효과는 없지만, 대신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화염 속성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탑재했다. 게다가 필드 한정이 아니라서 패트랩을 막은 후 어드벤티지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는 묘지의 화염 속성 야수족 / 비행야수족 /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데, 급습처럼 효과가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어느 쪽이든 화염 속성 몬스터를 파괴하게 되니, 염왕 덱에서 초동에 꺼내놓을 카드로 손색이 없다.
이름의 유래는 가네샤로, TCG에서는 힌두교도들의 논란을 예상했는지 인드라를 나르는 코끼리 아이라바타(Airavata)를 고려하고 Avatar의 철자를 재배열한 Arvata라는 이름으로 교체되었다.
4.3.4. 염왕수 하누만[편집]
파일:炎王獣 ハヌマー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수 하누만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獣<rp>(</rp><rt>えんおうじゅう</rt><rp>)</rp></ruby> ハヌマーン,
영어판명칭=Fire King Avatar Rangbali,
속성=화염, 레벨=4,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염왕"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가네샤를 제외한 다른 염왕들의 자체적인 특수 소환 효과와, 가네샤의 퍼미션 효과를 마함 버전으로 갖춘 효과를 탑재한 카드. 가네샤가 그랬듯이 마함에 대한 퍼미션에 능하다. 가네샤와 함께 늘어놓으면 사실상 몬스터/마법/함정을 전부 퍼미션할 수 있는 효과가 된다.
다른 염왕들과 달리 파괴 시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는 없는 것이 아쉬운 점. 그렇지만 기존 염왕의 마함 견제 부족 문제를 해결해 주는 드문 수단이라 배제할 수는 없고, 때문에 투입량은 1장이거나 아예 사이드 덱에 넣기도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하누만.
4.3.5. 염왕비 울카닉스[편집]
파일:1808_20231120050354_bLyEluhXNm1GbvetVOib8pCtQmoRYlKzv63Uqas2Bh8aQaKjoqAlWAUkk829iAyT.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비 울카닉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妃<rp>(</rp><rt>えんおうひ</rt><rp>)</rp></ruby> ウルカニクス,
영어판명칭=Fire King Consort Ulkanix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화염, 레벨=4,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8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염왕비 울카닉스" 이외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이 카드의 레벨을 이 효과로 패에 넣은 몬스터와 같게 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왕신수 가루도닉스"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8권의 동봉으로 등장한 염왕의 신지원.
①의 효과는 소환 시 다른 화염 속성 몬스터를 파괴하고 울카닉스 외의 화염 속성 야수계열 종족 몬스터를 서치하고 레벨을 그 카드와 통일시키는 유발 효과. 성염왕 가루도닉스를 가져오면서 바로 소환할 수 있다. 성염왕과 염왕 테마를 빼고 봐도 대응범위가 넒어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프렉탈과 키트도 서치할 수 있으며 파괴트리거 효과를 발동시켜 주기까지 한다. 레벨 통일 효과는 원래 가르도닉스와 파괴 기믹 이용을 위해 패에 쥐고 싶은 기린정도라서 엑시즈를 적극적으로 쓰기 힘들었던 점을 보완해준다.
②의 효과는 파괴되면 염왕신수 가루도닉스를 수비 표시로 덱 특소하는 유발 효과. 신지원으로 잘 채용되지 않게 된 원본 가르도닉스를 챙겨주는 효과이다. 파괴와 동시에 레벨8짜리 몬스터를 전개시켜 줄 수 있고 가르도닉스는 인플레와 덱 성향 변화로 잘 채용되지 않게 되었을 뿐 한때 염왕의 에이스였던만큼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저점을 챙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자체 성능은 출중하지만 실제로 채용하긴 애매하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일단 원본 가르도닉스 투입이 부담되니 ②번은 못 써먹을 것 같다는 말이 많고 현재 염왕 덱의 대세인 스네이크아이 혼합 축에서는 염왕 매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스네이크아이 관련 카드 때문에 덱 스페이스가 안 나오기 때문. 화톳불이나 스네이크아이가 금제로 제제받아 투입 매수가 줄어들면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테마의 기존 몬스터들의 디자인이 가미된 인간형 몬스터라는 점으로 보아 해황의 해황자 넵트어비스를 의식한 카드로 보인다.[6] 효과도 다른 몬스터를 버리고 서치와 테마의 효과 코스트 등으로 사용되면 덱에서 특소라는 점이 유사하다.
4.4. 레벨 8[편집]
4.4.1. 염왕신수 가루도닉스[편집]
스트럭처 덱 염왕의 급습의 커버 카드.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소환되며 자신 외의 필드의 몬스터들을 전부 파괴하는 효과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염왕을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4.4.2. 성염왕 가루도닉스[편집]
스트럭처 덱 R 염왕의 급습 R의 커버 카드. 화염 속성 몬스터가 파괴되면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소환시 패 / 덱 / 필드의 화염 속성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를 가졌다. 따라서 필드에 나와 활약하는 타입이었던 이전과 달리 원본을 포함한 다른 몬스터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에 가까워졌다.
4.4.3. 염왕신수 기린[편집]
파일:炎王神獣 キリン(SR14).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염왕신수 기린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神獣<rp>(</rp><rt>えんおうしんじゅう</rt><rp>)</rp></ruby> キリン,
영어판명칭=Fire King High Avatar Kirin,
속성=화염, 레벨=8, 종족=야수족, 공격력=24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염왕신수 기린" 이외의 "염왕"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기린이 염왕신수가 된 모습. 기존 기린에서 공격력이 1400 올랐다.
①의 효과는 패 / 필드의 화염 속성을 파괴하고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당연히 파괴되었을 경우의 효과를 가지는 화염 속성을 파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도 있어,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비공개 정보 때문에 상대의 허를 찌르기 쉽다. 또, 패의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적인 전개를 실시할 필요도 없다.
②의 효과는 파괴될 경우 패 / 묘지의 염왕을 소생하는 효과. 자신은 소생할 수 없는 대신 다른 염왕들을 소생할 수 있다. 염왕 덱은 이 카드를 필드에서 파괴할 뿐만 아니라 패나 덱에서 파괴할 수도 있으므로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이후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파괴하여 필드 어드밴티지로도 잇는다.
5. 엑시즈 몬스터[편집]
5.1. 랭크 8[편집]
5.1.1.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편집]
염왕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이자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소환 성공 시 블랙홀을 터트리는 화끈한 효과와, 엑시즈 소재를 써서 필드의 마법/함정을 파괴하고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고도같은 파괴 시 효과가 딸린 자신의 마법/함정을 터트릴 수도 있다. 소재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괴되면 엑시즈 소재의 수만큼 묘지의 염왕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있는데, 자괴 시너지 테마인 염왕이라면 어렵지 않게 발동시킬 수 있다.
6. 마법 카드[편집]
6.1. 일반 마법[편집]
6.1.1. 염왕의 급습[편집]
화염 속성 야수족 계열을 덱에서 리크루트할 수 있다.
6.2. 속공 마법[편집]
6.2.1. 염왕 염환[편집]
염왕 뿐만 아니라 화염 속성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 소생 카드.
6.2.2. 염왕신천소[편집]
파일:炎王神天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염왕신천소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神天焼<rp>(</rp><rt>えんおうしんてんしょう</rt><rp>)</rp></ruby>,
영어판명칭=Fire King Sky Bur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염왕"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를 각각 같은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염왕"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염왕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를 같은 수만큼 파괴시키는 효과. 상대 카드를 프리 체인으로 견제할 수 있다.상대 턴 중 능동적으로 파괴 트리거 효과를 터트리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염왕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는 효과.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법/함정도 지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염왕은 파괴 트리거로 움직이니 굳이 안 써도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염왕의 고도의 강제 파괴 효과로 부터 전선을 지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일러스트는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가 머메일-가이오어비스를 불태우고 있다. 설정상 머메일은 해황룡 포세이도라에게 겁박당해 억지로 전투에 참가했고 포세이도라가 보물에 깃든 머메일의 왕에게 육체를 뺏김으로써 침략전쟁이 일단락 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 설정대로면 머메일에 적대 의사가 없을 염왕이 매우 강렬한 적대 의사를 보이며 머메일의 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의문점으로 남는다. 이 침략전쟁으로 염왕의 전력을 알게 된 머메일이 자신들의 전력이 염왕보다 우위라고 판단해 침략을 이어갔거나, 혹은 포세이도라의 남은 자아가 가이오어비스를 지배해 염왕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아 참다 못한 염왕이 아예 작정하고 포세이도라의 남은 자아마저 없애기 위해 반격한 것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6.3. 지속 마법[편집]
6.3.1. 염왕의 성역[편집]
파일:炎王の聖域(SR14).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염왕의 성역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rp>(</rp><rt>えんおう</rt><rp>)</rp></ruby>の<ruby>聖域<rp>(</rp><rt>せいいき.</rt><rp>)</rp></ruby>,
영어판명칭=Fire King Sanctua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 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염왕의 고도" 1장을 자신의 필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필드 존의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3=③: 1턴에 1번\,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염왕" 몬스터만을 소재로서 화염 속성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환을 실행한다.)]
①의 효과는 염왕의 고도를 덱에서 앞면 표시로 놓는 효과. 염왕의 고도가 또 서치하는 역할을 하므로, 초동이 실질적으로 더 늘어난다. 덱에서 필드 존에 놓는 효과이기에 하루 우라라를 피해갈 수 있단 것도 장점.
②의 효과는 필드 존의 파괴를 자신의 패 /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에게 전가하는 효과. 염왕의 고도는 서치 효과와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좋은 필드 마법이지만, 터지면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염왕이 파괴조차 이득으로 삼는다고 하지만, 원하지 않을 때 터지면 엄연히 손해인 효과인지라 이런 사태를 막아줄 수 있다. 화염 속성 몬스터를 대신 파괴하는데, 염왕 덱은 이를 어드밴티지로 삼을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상대 턴 엑시즈. 염왕 몬스터만을 소재로 써야하기에 현재로써는 3축, 4축, 8축이 가능하고, 소환하는건 화염 속성 몬스터만이 가능하므로 리스트는 정해져 있다.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는 상대 턴에 블랙홀을 날리는 강력한 몬스터이므로 이쪽을 먼저 고려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는 상대 턴에도 역할을 해줄만한 게 발조기뢰 태엽마인 정도밖에 없다.
가능한 목록
- 랭크 3 / 소재 2
- 랭크 4 / 소재 2
- 랭크 4 / 소재 3
- 랭크 8 / 소재 2장 이상
- 랭크 8 / 소재 3
6.4. 필드 마법[편집]
6.4.1. 염왕의 고도[편집]
파일:炎王の孤島.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염왕의 고도,
일어판명칭=<ruby>炎王<rp>(</rp><rt>えんおう</rt><rp>)</rp></ruby>の<ruby>孤島<rp>(</rp><rt>ことう</rt><rp>)</rp></ruby>,
영어판명칭=Fire King Isla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염왕"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비행야수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필드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크로스오버 소울즈 일본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필드 마법. 엑스트라 팩 2015로 한국에도 수록되었다. TCG판은 샤이닝 빅토리즈.
①의 효과는 자신 패,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염왕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염왕이 파괴되었을 때의 효과를 보다 손쉽게 격발시킬 수 있고, 파괴와 동시에 서치 한다는 점을 이용해 야쿠샤의 효과를 덱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화염 속성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염왕에서 마함 클린용으로 종종 투입되는 네프티스의 봉황신이나 염왕의 에이스인 염왕신수 가루도닉스의 특수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②의 효과는 화염 속성/비행야수족이면 아무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헤이즈비스트 그리프스 / 메코레오스도 소환이 가능하다. 지정이 넓은 만큼 해당되는 신카드가 나올수록 고평가받을 수 있는 효과.
③의 효과는 필드에서 제거될 경우에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디메리트 효과. 하지만 파괴되는 게 효과 발동의 트리거인 염왕이기 때문에 사실상 메리트로도 작용할 수 있는 효과이다. 그렇긴 하지만 필드나 패에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없을때는 카드가 없을 상황에서는 뼈 아픈 데미지를 입게 될 것이고, 여차하면 게임이 싸이크론 1장에 끝나버릴 수도 있다. 또한 이 카드가 제외되는 경우에도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은 제외계에도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제외에도 필드가 클린당할 수 있고,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같은 제외계가 아니라 아예 매크로 코스모스를 킨 경우 염왕들이 모두 제외당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이후 TCG 오리지널 카드군인 Kozmo에서 채용률이 급상승했는데, 저 패에서 "파괴"된다는 특이한 판정을 이용하여 상급 기계족 Kozmo를 패에서 터뜨리면서 상급 Kozmo의 리쿠르트 효과로 전개를 이을 수 있다. 3번의 디메리트도 역시 Kozmo의 리쿠르트로 커버하면 OK. Kozmo는 전용 필드 마법 Kozmo-에메랄드 폴리스도 있어서 테라포밍으로 필드 상황에 따라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실제로 현재 Kozmo 입상 덱에는 이 카드와 함께 가루도닉스와 바롱을 용병으로 투입한 구성이 대다수.
7. 함정 카드[편집]
7.1. 일반 함정[편집]
7.1.1. 염왕의 결습[편집]
파일:炎王の結襲.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염왕의 결습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炎王<rp>(</rp><rt>えんおう</rt><rp>)</rp></ruby>の<ruby>結襲<rp>(</rp><rt>けっしゅう</rt><rp>)</rp></ruby>,
영어판명칭=Echelon of the Fire King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각각 1장씩\,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인 화염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같은 종족은 1장까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의 "염왕"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패/덱/묘지에서 화염 속성이면서 각각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인 몬스터를 1장씩 소환하는 효과. 같은 종족은 1장까지밖에 소환할 수 없으니 화염 야수족/화염 야수전사족/화염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1장씩 꺼낼 수밖에 없다.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파괴될 경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있다. 따라서 효과 발동의 소재나 링크나 엑시즈 등 소환의 소재로 치우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염왕 소환에 대응하여 상대가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 소환 반응형 방해를 무시하고 안전히 소환 시 유발 효과를 통과시킬 수 있다.
일러스트는 염왕의 급습과 비슷한 구도지만, 이번엔 옆에 기린과 바롱의 형태를 한 화염도 가루도닉스와 같이 비상하고 있다.[7]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로 각성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에는 없지만 이터니티가 두르는 불꽃 색상으로 보아, 기린(초록빛)/바롱(푸른빛)이외에도 가네샤(보라빛)/하누만(핑크빛)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8. 참고 카드[편집]
- 진염의 폭발 : 말이 필요없는 화염속성 범용 지원 카드. 마침 가루도닉스 계열 몬스터를 제외한 염왕 몬스터는 죄다 수비력이 200이다.
- Kozmo : 상술했듯 TCG를 쓸어버린 조합. 단, 이 조합이 Kozmo에 염왕을 넣은 건지 염왕에 코즈모를 넣은 것인지는......
- 염무-「천기」 : 진염의 폭발 수준으로 말이 필요 없는 야수전사족 범용 지원. 4레벨 염왕 몬스터를 전부 서치할 수 있다.
- 화무태도 : 염왕 몹이나 유벨처럼 패에서 파괴해도 효과가 발동하는 희귀한 몬스터.
- 네프티스의 봉황신 : 네프티스 덱의 테마 자체가 파괴 시 효과 발동인 만큼 염왕 덱과 컨셉이 겹치는데, 그 중에서도 봉황신은 화염 속성인 데다 자가 소생 효과와 마함 견제까지 붙어 있어 채용을 고려해볼 만 하고, 가루도닉스와 함께 랭크 8 엑시즈를 소환해 볼 수도 있다. 다만 고레벨치고는 타점이 낮다는 것이 마이너스 요소.
-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 :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들은 아무 야수족/비행야수족/야수전사족 몬스터나 소재로 할 수 있으므로[8] 메인 덱 몬스터 전체가 해당 종족인 데다 딱히 소환 제한도 없는 염왕 덱에서 채용이 가능하다. 특히 슈라이그의 경우 타점도 높고 파괴가 아닌 비대상 제외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파괴 내성을 지닌 상대 몬스터도 간단히 제거 가능하다.기존에는 트라이브리게이드에 능동적으로 닿을 수단이 없었지만 스트럭처에서 추가된 성염왕 가루도닉스를 통해 덱에서 염왕수 기린을 파괴-기린으로 키트를 덤핑하여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에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둘 다 마함 견제가 다소 부족한 테마다 보니 약점이 부각되는 단점도 있다.
- 디아벨스타 : 레벨1, 화염속성인 포닉스를 찾기 위해 투입한다. 레벨이나 종족때문도 있어 스네이크아이 지원 전에는 디아벨스타 본체보다는 원죄보 - 스네이크아이만 빌리는 경우도 있었다. [9]
- 스네이크아이 : 디아벨스타와 마찬가지로 원죄보로 포닉스를 가져오기 위해 투입한다. 보통 포플러스와 엑셀이 투입된다.[10] 최근에는 스네이크아이의 비중을 염왕과 1:1을 이룰 정도로 늘리고 스네이크아이의 공통효과와 포플러스의 묘지의 몬스터를 마/함존에 두는 효과와 연계하려고 에이스인 플랑베르쥬 드래곤까지 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 천저의 사도 : 스트럭처 덱 발매 후 주목받은 조합. 엑시즈 기믹도 받았는데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원래 엑덱을 안 쓰는 덱이었기 때문에 기믹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페리지트를 덤핑해 막시무스 드래그마를 서치하고 그 페리지트를 제외해 막시무스를 소환 - 막시무스의 효과로 슈라이그를 덤핑해 포닉스를 찾는 루트가 발견되었다. 엑덱이 봉인되는 것도 성역과 리볼트로 상대턴에 꺼내는 걸로 보완 가능한다. 다만 현재는 하염의 구희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
- 마그마초 드래곤 : 염왕은 자체적으로 파괴에 대응하는 효과를 메인으로 하고 자괴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묘지에서 쉽게 소환할 수 있고, 레벨 8이라 가루도닉스 이터니티를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하염의 구희 : 염왕은 전부 화염 속성이라 어떤 몬스터라도 묘지에서 쉽게 소생이 가능하고, 파괴 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가 대부분이라 염왕 몬스터를 파괴해 효과를 발동시키면서 자기자신을 소생해 전개력을 항시 유지해줄 수 있게 해준다.
-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세해룡 질란티스: 구희와의 콤보로 사용하는 카드. 레이징을 소재로 세해룡을 소환하고, 효과로 세해룡 이외의 자신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와 상대의 몬스터 1마리 이상을 재소환할 수 있다면 구희의 효과로 그 둘을 파괴하고, 레이징을 소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몬스터 2장이 세해룡과 상호 링크 상태가 되기에 2장을 더 파괴할 수 있다.
9. 낚시 관련 밈[편집]
염왕 낚시의 대표적인 예시.
8기에 등장한 카드군인지라 11기 이후 환경에서는 잊혀진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는 덱이지만, 한국 유희왕 커뮤니티에선 유독 컬트적인 인기를 지니고 있는 테마.
이는 염왕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각종 낚시글들과 어이 없는 강덱 코스프레를 통해 염왕의 인지도를 높이며, 특히 염왕 낚시글임을 알고 봐도 몰입감 넘치는 명작 단편만화를 들고와 알고도 당해야 하는 낚시를 시전하기 때문이다. 당시에 유희왕 관련 커뮤니티에 유희왕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의 단편만화가 올라온다면 그건 100% 염왕 낚시글이었다.
특히 몇몇 만화 낚시글은 아예 처음부터 염왕임을 밝히며, 대사 전체를 약빤 병맛 대사로 바꾸기에, 어그로 낚시글임에도 호감을 표하는 사람이 많은 밈이 되었다. 한편, 이런 낚시글이 흥하자 여러 하자있는 구 테마들의 홍보낚시글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스트럭쳐 덱 R에서 티어권의 한 자리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할 정도의 막강한 지원들을 받고 티어권에 입성하면서 "강덱 코스프레"를 하는 낚시의 빈도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낚시글을 꾸준히 올렸던 유저 또한 홍보를 포기할 정도. 티어권에 입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탑 티어를 차지한 데다 기어이 YCSJ 나고야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기존의 염왕단들은 합류가 아니라 금제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1]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슷한 이유로 해황과 대립하던 환황룡세력은 이들이 해황과 싸우는걸 보고 얼씨구나 하고 싸움판에 끼어들어 삼파전으로 만들었다(...).[2] 설정상 머메일 측은 원래 싸움을 싫어하는 종족이고 해황이 아니었으면 염왕과 싸울 이유도 없기에 남은 머메일과 염왕이 다시 평화로워지는 엔딩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는 않았기에 오히려 머메일이 승기를 잡았다는 점을 알고 염왕과 계속 대립하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다.[3] "염왕수 가네샤, 진염왕 포닉스, 염왕비 울카닉스, 염왕신수 기린" 등은 이 효과가 없고, "성염왕 가루도닉스"는 비슷하지만 조건을 조금 다르게 지니고 있다.[4] "염왕수 하누만"은 이 효과가 없다.[5]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는 묘지로 보내지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다.[6] 디자인과 염왕비라는 이름에서 가르도닉스의 인간형태이거나 가르도닉스의 배우자로 추정되고 있다.[7] 이 세 마리는 이 카드로 부를 수 있는 화염속성 야수족(기린) / 야수전사족(바롱) / 비행야수족(가르도닉스) 조건을 만족한다.[8] 단, 반드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야 하는 괴격 베어브룸은 제외.[9] 다만 염왕의 파괴트리거는 디아벨스타의 3번 효과와 통하는 면이 있기에 디아벨스타의 지원 방향에 따라 더 적극적으로 투입될 가능성은 있다.[10] 포플러스는 원죄보를 서치할 수 있고 엑셀은 포플러스나 포닉스를 서치할 수 있으며 그럼 포플러스의 경우 자체 효과로 바로 소환할 수 있다. 하염의 구희를 위해 필드에 몬스터를 꺼내놓을 필요가 생겼고 원죄보의 추가 효과로 한번 더 서치를 하기 위한 구성이다.(그래서 보통 이 경우 디아벨스타 본체까지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