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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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군.
'해정소녀(海晶乙女)'라 쓰고 '마린세스'라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마린' + '프린세스'.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유희왕 VRAINS에서 물의 이그니스인 아쿠아가 소유하던 테마로, 작중에서는 본래 파트너인 스기사키 미유가 의식 불명 상태라 아쿠아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동행하게 된 자이젠 아오이가 계정명을 '블루 메이든'으로 바꾸고 트릭스터 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대부분의 카드군의 컨셉이 확실한 VRAINS 카드군이지만 마린세스만은 명확한 컨셉을 정의하기 어렵다. 굳이 짚자면 작중에서도 강조한 원 핸드로 고링크 몬스터를 뽑아내는 뛰어난 회수 효과에 있을 듯.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오이가 이전까지 사용한 트릭스터에 비해 미적지근한데, 그 이유는 전반적인 작화, 구도가 썩 나쁜 편이고 무엇보다 트릭스터에 비하면 디자인이 영 좋지 않아서 눈도장을 찍는 데 실패했기 때문. 효과 데미지 컨셉이 확실하고 아오이 본인의 듀얼 스타일과 잘 맞으며 요정, 아이돌, 꽃 등의 요소를 훌륭하게 소화한 트릭스터와는 달리 마치 물고기 코스프레를 한 인간 같은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다. 더군다나 그 질 낮은 작화의 영상이 뱅크신이 되어 듀얼을 할 때마다 나온 탓에 팬들의 반응은 더더욱 미묘해졌다. 반면 OCG 출신의 몬스터들은 인어 컨셉을 잘 살려 호평이 굉장히 많아 애니메이션 디자인 팀에 대한 비판에 박차를 가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듀얼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반응이 안 좋긴 마찬가지. 2기에서 한 듀얼은 두 번 모두 상대가 하이드라이브 덱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했으며, 3기에서 아키라와 태그로 아이와 듀얼했을 때는 지난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들과 연계하기 어려운 카드들을 사용했다. 게다가 듀얼은 작중에서 고작 세 번 했는데 플레잉 컨셉이 세 번 다 다르다.[3] 나올 때마다 컨셉이 바뀌는 게 OCG의 붉은 눈을 연상시킬 정도. 애니메이션 카드군이 듀얼 로그를 위해 난잡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VRAINS는 이런 면에서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기에 단점이 두드러진다. 함께 듀얼을 한 자이젠 아키라의 틴당글만 보아도 태그 듀얼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틴당글의 리버스 컨셉을 유지하는 카드를 사용했다.
게다가 아오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효과 데미지 컨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이 치명적이다. 블루 메이든은 작중에서 했던 3번의 듀얼 모두 효과 데미지를 활용하여 승리하고자 했는데, 정작 보스급의 중요한 듀얼에서는 그 전술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데다 작중에서 효과 데미지 전술의 중심으로 나온 커런트와 버블폭탄, 버블서클은 메커니즘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효과 데미지 전술은 아오이가 이전에 사용한 덱인 트릭스터와도 연관성이 깊은 그녀의 메인 듀얼 스타일이었고, 작중에서도 "블루 메이든은 효과 데미지가 특기"라며 강조된 부분인데 정작 그 '특기'라는 게 시청자와 OCG 유저들에게 와닿게 표현되지 못했다. 또, 이전 사용하던 트릭스터에서 융합 소환을 도입했음에도 마린세스 자체적으로 링크 이외의 엑스트라 덱 소환법을 다루지 않은 것도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이유이다.
아오이는 내게 이 이상의 덱은 없다고 할 정도로 아끼지만, 실제로는 디자인, 연출, 묘사 등 여러 방면에서 트릭스터에게 입지가 밀리는 카드군이다. 그나마 완결 후 OCG에서는 애니에 안 나온 오리지널 지원으로 덱의 성능이 크게 발전한 게 다행.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1화에서는 유사 쇼마가 새틀라이트 숍 대회에서 뜯은 팩으로 구성할 수 있는 덱으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쇼마는 천위 덱을 선택했기에 작중 사용되지는 않았다.
2.2. OCG[편집]
유희왕 VRAINS의 이그니스의 카드군 중에서 2번째로 OCG화된 카드군. 정규 팩에서는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처음 등장했다.
카드군 지명의 경우 원작에서 '海晶乙女'라 쓰고 'マリンセス'라 읽는 것을 통째로 지정하는 것과는 달리 OCG에서는 'マリンセス'만 지정하도록 바뀌었다.
기본적으로는 테마 내 몬스터들이 가진 우수한 샐비지 / 패 특수 소환 / 소생 효과를 이용해 어드밴티지 소모를 극도로 줄이면서 연속 링크 소환을 거쳐 링크 3 이상의 고 링크 몬스터를 소환,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 혹은 웨이브와 마린세스 배틀오션을 통해 4000 이상의 타점과 완전 내성을 확보하여 비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카드군이다. 타점과 완전 내성이라는 말만 듣고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RR-얼티미트 팔콘을 떠올리는 유저가 많으나, 자체적으로 완전 내성을 보유한 두 몬스터에 비해 마린세스는 필드 마법 / 웨이브가 타점 증가와 완전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마법 / 함정 견제에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테마 내에도 타점과 내성이 없어졌을 경우를 대비한 견제나 후속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무한포영의 상위 호환 격 성능을 가지고 필드 몹 전체에 완전 내성을 씌워주는 마린세스 웨이브나, 장착 카드 상태로 파괴되더라도 각각 필드와 패에 후속을 남겨주는 원더하트와 코랄아네모네가 대표적인 예시.
발매 초기에는 전략의 폭이 좁은 반면 결과물은 뛰어나지 않아 소규모 대회에서나 가끔 입상하는 정도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테마였다. 그러나 듀얼리스트 팩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받은 신규 지원이 덱의 약점을 상당수 해소하여, 대회권에서도 충분히 활약하는 수준의 강화를 이루었다. 특히 신규 지원으로 인해 선공에 세울 수 있는 강력한 퍼미션 링크 몹인 아르고노트와 조건부 덱 특소가 달린 전용 마법 다이브가 생기면서 덱 순환과 선공 안정성이 크게 상승하였다. 디자인과 성능 양쪽에서 모두 트릭스터에게 밀린다는 평을 받던 애니에 비하면 여러모로 OCG화의 수혜를 크게 받은 카드군.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이그니스터와 샐러맨그레이트 사이에 위치한 덱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여유로운 메인 덱 공간, 원 핸드 초동, G와 니비루에 극도로 취약한 점 등 다른 사이버스족 테마들과 장단점을 상당수 공유한다. ＠이그니스터에 비하면 억제력이 약하고 샐러맨그레이트 보다는 강한 편이지만, 이 둘에 비해서 결정력이 부족하다. 액세스코드 토커를 사용하기 힘들고 업데이트재머와 같이 사용하는 건 더더욱 힘들기 때문.
2022년 4월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발매 후 마린세스는 급격한 하향세를 타게 되는데, 다른 사이버스족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참기 서큘러 등장으로 크게 부각되었고, 같은 팩의 스프라이트가 개구리 파츠를 적극 사용하면서 지나치게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며 메타를 지배해 버리자 2022년 7월 떡 깨구리가 금지를 가며 덱 파워가 매우 감소했다. 선공에 바하무트 샤크 - 떡 깨구리를 비확정적으로 세워 강력한 퍼미션을 확보하거나, 턴을 받은 후 패 트랩 케어 용도 + 니비루를 반강제로 던지게 하는 협박 수단으로 바하무트 - 떡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러한 플랜 모두가 물거품이 되어 버린 것. 떡깨 금지가 물 속성 덱들의 파워를 감소시켰지만, 마린세스는 특히 치명적이라는 평.
물론 특유의 아드벌이와 전개력, 아르고노트-웨이브의 위력은 여전하고, 물 속성 강화에 편승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물 속성 용병 몬스터가 나오면 마린세스의 새 전력이 되어주기도 한다. 세해룡 질란티스가 그 예. 이후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등장한 에지르 란이 물속성 용병으로 훌륭한 성능을 가져 채용시 싱크로 소환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되며 저점 안정성과 고점도 높아지다보니 수혜를 입은 편.
2.2.1. 강점[편집]
- 최소한의 전개를 위해 필요한 카드 수가 적고, 전개의 난이도가 낮음
마린세스 몬스터 1장만 패에 잡아도 링크 4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을 정도로 연속 링크 소환이 굉장히 쉽다. 패에 다른 전개용 카드가 존재한다면 여기에 더하여 배틀오션을 통한 완전 내성 부여, 웨이브나 바하무트 샤크나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통한 추가 견제 능력 확보도 어렵지 않다. 카드들의 효과가 직관적인 편이고 역할이 확실해서 다른 전개형 덱에 비하면 운용 난이도도 낮다.
- 뛰어난 자원 회수 능력
초동 필드인 웨이브 + 아르고노트를 세우고 나서도 전개 과정에서 묘지의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아드 소모가 극단적으로 적고 오히려 패가 늘어나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렇다보니 한번 진영이 무너져도 필드를 복구하기가 비교적 간단하고, 공격권도 많다. 코랄아네모네와 마블드 록으로 묘지 자원을 회수하고, 버블 리프를 통해 스탠 드로 + 제외된 자원의 회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 싸움으로 끌고 갈 수 있다면 장점을 살리기 쉽다.
- 뛰어난 견제 능력
함정 카드인 마린세스 웨이브는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데다가, 상대 몬스터 효과 무효에 더하여 내성 부여까지 가능하여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견제 카드다. 링크 4 몬스터인 아쿠아 아르고노트는 마법 / 함정 견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배틀오션을 사용하면 공격력 4000 이상으로 완전 내성까지 가질 수 있어 웬만한 몬스터는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안정적이고 높은 타점
액세스코드 토커나 바렐스워드 드래곤 등 고타점 용병 피니셔들이 난무하는 환경이라 덜 부각되지만 분명 4300의 타점은 강력한 수치고, 그게 심지어 완전 내성에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마린세스만의 장점이다. 아르고노트로 턴을 버틴 후 추가전개로 그레이트 버블 리프-피니시를 내는 것도 강력하다.[4]
- 메인 덱 스페이스가 넓음
전개를 위해 필수적인 카드가 적은데다 원 핸드 전개가 가능하고, 배틀오션이나 웨이브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따로 서치 수단이 있어 다수 투입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이를 이용해 메타에 맞는 다양한 범용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심연의 듀얼리스트 팩 이전에는 이러고도 자리가 남아 개구리나 해황,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신수의 파라디온까지 채용해 전개를 보강하는 경우도 있었다.
2.2.2. 약점[편집]
- 심하게 빡빡하고 경직된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
메인 덱이 널널한 데에 반해서 엑스트라 덱은 안 그래도 하술할 제약 때문에 채용의 폭도 좁은데,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들은 애니메이션 테마답게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기능이 여러 갈래로 쪼개져 나뉘어 있어 자체 링크 몬스터가 대량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마린세스 덱 리스트에서 13장이 공통인 수준인데[5] 이러면 여유 스페이스가 딱 2장 남는다. 결국 엑스트라 덱에 용병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엑스트라 덱 구성에 고심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는 전략의 다양성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 직접적인 제거 능력이 떨어짐
다양한 견제 카드를 가지고는 있으나, 제거 효과는 바운스를 보유한 아쿠아 아르고노트 정도, 그것도 1턴 1회로 한정된다. 다른 물 속성 링크 몬스터 중에는 제거 능력을 가진 카드가 없어서 엑시즈 카드인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까지 눈을 돌려야 한다. 그래도 세해룡 질란티스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완화된 단점이다. 다만 어느 쪽이든 지속 함정 등 짜증나는 마함을 처리하기 까다롭다는 건 여전하다.
- 적은 공격권
마린세스는 초동률이 높은 것이지 공격권이 많은 덱은 아니다. 맨 땅에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가 없어 일반 소환권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고, 때문에 일반 소환된 몬스터나 블루슬러그, 코랄아네모네가 제거되거나 무효가 되면 대부분 전개가 거기서 멈춘다. 직접 제거 능력도 4링크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막히면 활용하기 어렵고, 공격권이 적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돌파 능력도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나마 스프링걸이 자체 특소 효과가 있고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 같은 용병으로 공격권 보충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패가 좋지 않으면 활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마린세스는 테마 카드는 적당히 1~2장 정도 잡히고 나머지가 범용일 때가 제일 강하고, 오히려 패에 테마 카드가 많이 잡히면 성능이 떨어진다. 마린세스가 사이버스족 테마이면서 사이바넷 마이닝의 채용률이 낮은 이유.
샐러맨그레이트와 비슷하게, 마린세스는 최소한의 필드인 코랄트라이앵글로 웨이브 서치를 위해선 특수 소환을 최소 6회는 넘게 찍어내야 한다. 때문에 G와 니비루만큼은 특별히 우회할 방법이 없어[6] G가 통과되면 턴 넘기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 선공이라면 전개를 한다고 해서 뚫기 매우 힘들 정도로 단단한 집을 세울 수도 없고, 반대로 후공이라면 결정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턴킬을 내기가 힘들다. 그나마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라는 니비루 대처법도 2022년 7월 금제 이후로 떡 깨구리가 금지되며 불가능해졌다.
- 극심한 덱의 폐쇄성
일반적으로 사이버스족 위주의 덱은 다양한 사이버스 GS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마린세스는 사이버스 덱이면서 주요 카드들에 붙어있는 물 속성 특소제약과 좁은 엑덱 스페이스 등의 문제로 다른 사이버스 카드들을 용병으로 채용하기 어렵다. 특히나 킬 결정력을 보장해주는 업데이트재머 + 액세스코드 토커와, 사이버스를 쓴다 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참기 서큘러를 못 넣는다는 게 치명적이다.[7] 뿐만 아니라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에스:피 리틀나이트가 필카로 올라온 현 메타에서 리틀나이트를 못 쓰는 건 상당히 치명적이다. 새로 추가되는 범용 카드를 흡수하여 강해지는 일반적인 덱과 달리, 마린세스는 특유의 제약 탓에 사실상 범용 카드를 흡수하기가 매우 어렵다. 12기에서 지원을 얻은 샐러맨그레이트의 경우, 폭염듀를 통한 자체 기믹의 강화와 더불어 하염의 구희와의 최고의 궁합에 힘입어 서큘러를 사용하지 않고도 덱 체급 상승에 성공했고, 리틀나이트같은 범용도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도 생겼기에 마린세스의 폐쇄성은 덱의 체급에 직결되는 큰 약점이라고 볼 수 있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꽃과 바다의 마음'에서, 같은 듀얼리스트가 썼던 덱인 트릭스터 카드들과 함께 관련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 팩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카드들은 2022년 10월 11일에 발매된 셀렉션 팩 '코즈믹 오션'에서 입수 가능. 전용 소환 연출은 마린세스 원더하트에게 있다.
전용 UR은 덱에 한 장씩만 넣는 코랄트라이앵글과 아쿠아 아르고노트, 총합 2장 뿐이라 굉장히 저렴하다. 물론 패 트랩과 범용 카드들로 억제력과 돌파력을 확보하는 마린세스 특성상 UR 카드들이 많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범용 카드들의 UR량[8]을 포함한 것이기에 충분한 범용 카드 자원이 있는 계정이라면 싼 값에 맞출 수 있다.
2023년 2월 6일 금제로 떡 깨구리가 금지가 되면서 덱 파워가 크게 하락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주로 이벤트 듀얼 등지에서 사용하는 덱으로 자리잡았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1[편집]
3.1.1. 마린세스 만다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만다린,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マンダリン,
영어판명칭=Marincess Mandarin,
속성=물,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1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
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면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블루슬러그와 씨엔젤 등 소환이 쉬운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면 조건 충족이 어렵지 않으며, 몇 없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전개 요원이다. 필수 카드는 아니지만 씨호스와 스프링걸 다음 비상용 전개 요원으로 한 장 정도 취향으로 넣는다.
원작에선 명칭 제약이 없는 대신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으며 묘지에 있을 경우에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다.
모티브는 만다린피시.
수록 팩 일람
3.2. 레벨 2[편집]
3.2.1. 마린세스 씨스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씨스타,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シースター,
영어판명칭=Marincess Sea Star,
속성=물,
레벨=2,
공격력=800,
수비력=4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린다.,
)]
자신을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마린세스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리는 효과를 가졌다. 효과라고는 이것 하나뿐인 데다가 상승치도 굉장히 낮고, 그런 주제에 쓸데없이 횟수 제한까지 붙어 있어 실용성은 없다시피 한 몬스터.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도 없다.
자신의 공격력만큼 카드군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BF-달그림자의 카르트와 유사하다. 그러나 카르트는 상대 턴에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실제 실용성의 차이는 비교할 수도 없다.
원작에서는 1턴에 2번까지만 사용 가능하다는 제약이 없었으며 공 상승 효과 역시 영구 지속이었다.
모티브는 불가사리. sister와 sea star의 언어유희를 이용한 말장난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3.3. 레벨 3[편집]
3.3.1. 마린세스 씨호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씨호스,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シーホース,
영어판명칭=Marincess Sea Horse,
속성=물,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10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파라디온의 마린세스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의 물 속성 몬스터를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사용할 수 없어 빠른 전개는 어렵다.
간단한 특수 소환 조건 덕분에 마린세스 덱에서는 중요한 전개 요원 중 한 장이다. 통상 소환하거나 블루탱 등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후 블루슬러그로 회수해서 바로 링크 2 몬스터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마린세스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의 샐비지 / 소생 효과가 출중해서 패에 이 카드 한 장만 있어도 패 소모 없이 물 속성 링크 3~4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TCG에서는 울트라 레어까지 격상되었다.
모티브는 해마.
수록 팩 일람
3.4. 레벨 4[편집]
3.4.1. 마린세스 블루탱[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블루탱,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ブルータン,
영어판명칭=Marincess Blue Tang,
속성=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2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린세스 블루탱" 이외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긴다. 그 중에서 "마린세스"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나머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
①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 성공 시 덱에서 마린세스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씨호스나 만다린을 묘지로 보내서 추가 전개의 바탕으로 삼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아니면 블루슬러그의 샐비지 효과를 사용할 전제로 보내거나.
②의 효과는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거 그중 마린세스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 효과. 운에 의존하는 면이 크지만, 효과가 마린세스 웨이브를 선턴에 잡을 수 있는 유이한 수단인 데다 씨호스가 패 / 묘지에 없는 상황[9]에서 확률적으로나마 씨호스를 갖출 수 있게 해주는 효과이기 때문에 마린세스에게는 중요한 효과다.
조금 불안정한 면이 있긴 하나 다재다능한 효과를 갖춰 씨호스에만 의존하던 마린세스의 초동의 폭을 넓혀준 몬스터.
모티브는 블루탱.
수록 팩 일람
3.4.2. 마린세스 파스카루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파스카루스,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パスカルス,
영어판명칭=Marincess Pascalus,
속성=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20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마린세스 파스카루스" 이외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마린세스"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
①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 시에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마린세스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무난한 전개 효과 및 회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레벨이 블루탱과 같은 4인 덕분에 마린세스 덱에서 개구리를 경유하지 않고도 바하무트 샤크를 통해 떡 깨구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카드다.
해외판에서는 사타구니 쪽과 가슴 중앙의 선이 탄압되었다.
모티브는 '퍼플퀸앤티어스(Purple Queen Anthias)'로, 그 학명인 'Pseudanthias pascalu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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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마린세스 바시란리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바시란리마,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バシランリマ,
영어판명칭=Marincess Basilalima,
속성=물,
레벨=4,
공격력=600,
수비력=21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자신 묘지에서 "마린세스" 함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마린세스"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효과3=③: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올린다.
)]
①의 효과는 묘지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한 카드와 다른 이름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마린세스의 핵심 함정 카드인 마린세스 웨이브를 서치할 수 있는 몇 없는 카드지만, 조건으로서 이름이 다른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묘지에 요구하므로 발동이 쉽지 않다. 웨이브를 제외한 함정 카드 대부분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데다가, 선공에 빠르게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단도 마땅치 않아 첫 턴에 웨이브를 빠르게 서치하기도 어렵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묘지에서 제외되는 효과.
③의 효과는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자신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600 올리는 효과. 마린세스 덱에서 이 카드를 제외할 수단은 자기 자신의 효과나 스프링걸, 그레이트 버블 리프의 효과 정도로 많지 않다. 다만 상대 카드의 효과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②의 효과와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110~111화 듀얼에서 등장했으며, 묘지에서 제외됨으로서 틴당글 하운드를 파괴하려는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의 효과를 막고 틴당글 아큐트 케로베로스의 공격력을 상승시켰다. 작중에서는 ①의 효과가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는 효과로 완전히 달랐다. 효과가 직접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활용이 주특기인 틴당글과의 연계를 상정하고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판 일러스트의 질이 상당히 저열하다. OCG화되며 거의 다른 사람이 된 수준.
모티브는 가는줄개가리비(Limaria basila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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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마린세스 스프링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스프링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スプリンガール,
영어판명칭=Marincess Springgirl,
속성=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0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묘지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의 덱의 위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마린세스"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시 그 "마린세스" 카드의 수 × 2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①의 효과는 묘지의 마린세스 몬스터를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무난한 전개 효과 덕분에 링크 몬스터 전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레벨이 4라 바하무트 샤크 등 고성능 랭크 4 몬스터 소환에도 사용할수 있다. 능동적으로 고링크 몬스터를 제외하여 버블 리프로 되살리는 것도 가능.
②의 효과는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몬스터의 수만큼 덱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추가로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마린세스 카드 한 장당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전히 운에 의존하기는 하나 묘지 자원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보다 중요한 점은 체인 꼬기로 우라라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이 카드를 씨엔젤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씨엔젤에 날아오는 우라라를 회피할 수 있다.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되는 효과 등이 전혀 없기에 코스트용으로도 유용하다.
모티브는 자리돔과의 해수어 블루 담셀 혹은 스프링거 담셀(Chrysiptera springeri). 카드명은 자이젠 아오이의 두 번째 아바타명 블루 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번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수치가 너무 낮고 불안정해서 실용성이 거의 없는데, 아오이가 이전에 사용했던 덱인 트릭스터를 의식한 서비스성 효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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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트릭스터 아쿠아엔젤[편집]
룰 상 마린세스로도 취급된다.
3.5. 레벨 5[편집]
3.5.1. 마린세스 크라운테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크라운테일,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クラウンテイル,
영어판명칭=Marincess Crown Tail,
속성=물,
레벨=5,
공격력=600,
수비력=23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몬스터끼리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패의 이 카드 이외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자신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 × 10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①의 효과는 몬스터끼리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시에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뒤 그 전투에서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 상급 몬스터임에도 특수 소환 수단이 상대의 공격을 막는 용도로밖에 쓸 수 없고, 아드 소모도 -1이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 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 × 10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게 하는 효과. 마린세스는 링크 카드군이고 전개하면서 1번은 소환하는 블루슬러그, 씨엔젤로 최소 2000의 대미지는 막을 수 있지만 실용성이 거의 없다.
여러모로 사용할 일이 없다시피 한 몬스터다. 레벨 5라 마린세스 블루 슬러그의 링크 소재가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단점.
원작에선 두 효과가 명칭 제약이 없었고, ①의 효과는 마린세스 몬스터의 전투에만 대응되었으며 패의 이 카드를 보여줘야 했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 다음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고, ②의 효과는 전투 상황이 아니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며 대신 같은 이름의 몬스터는 1장까지만 적용되도록 제한되어 있었다.
모티브는 샴투어의 일종인 크라운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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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마린세스 슬리피메이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슬리피메이든,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スリーピーメイデン,
영어판명칭=Marincess Sleepy Maiden,
속성=물,
레벨=5,
공격력=500,
수비력=2500,
종족=사이버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대상 카드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골라서\, 장착 카드 취급으로서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 이 방법으로 소환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대상 카드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코스트 없는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만 해도 우수한데 추가로 파괴 내성까지 부여할 수 있어서, 마린세스 내성의 핵심인 배틀오션을 지킬 수 있어서 실용성이 굉장히 높다. 대신 본인은 내성도 없고 전투로 파괴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기에, 마/함의 발동을 1턴에 1번씩 막으면서 공격 대상을 자신으로 한정시키는 아르고노트와는 발군의 궁합을 자랑한다. 여차할 때는 바로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기까지 하니 여러모로 매우 유용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에 장착하는 효과. 배틀오션 이외의 효과로도 마린세스 장착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색상과 카드명의 '슬리피'로 보아 모티브는 날개쥐치로 추정.[10] 또한 '메이든'이라는 카드명은 자이젠 아오이의 세 번째 아바타명 블루 메이든에서 따왔다.
수록 팩 일람
4. 링크 몬스터[편집]
4.1. 링크 1[편집]
4.1.1. 마린세스 블루슬러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블루슬러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ブルースラッグ,
영어판명칭=Marincess Blue Slug,
속성=물,
레벨=1,
link2=,
공격력=15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레벨 4 이하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
효과외1=자신은 "마린세스 블루슬러그"를 1턴에 1번밖에 링크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마린세스 블루슬러그" 이외의 자신 묘지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링크 소환 성공 시에 묘지의 마린세스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를 가졌다. 마린세스 링크 전개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묘지의 씨호스를 패로 되돌려 바로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링크 2 몬스터로 연결할 수 있다. 코랄아네모네와 스플래시 메이지를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추가로 몬스터 1장 소생이 가능하여 링크 3까지의 연결이 어렵지 않다.
원래 공격력 1500으로 섬도희급으로 링크 1 몬스터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한다.
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고,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다.
모티브는 푸른갯민숭달팽이.
수록 팩 일람
4.1.2. 마린세스 씨엔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씨엔젤,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シーエンジェル,
영어판명칭=Marincess Sea Angel,
속성=물,
레벨=1,
link4=,
공격력=10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레벨 4 이하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
효과외1=자신은 "마린세스 씨엔젤"을 1턴에 1번밖에 링크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린세스"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링크 소환 성공 시에 덱에서 마린세스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로 방향 링크를 가지고 있어 만다린의 발동 조건을 맞추는 데도 용이하다. 키 카드인 배틀오션을 가져오거나, 다이브를 서치해 간접적인 몬스터 소생 / 리크루트 카드로도 기능할 수 있다.
모티브는 '바다의 천사'라는 이명을 가진 해양생물 클리오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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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링크 2[편집]
4.2.1.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コーラルアネモネ,
영어판명칭=Marincess Coral Anemone,
속성=물,
레벨=2,
link2=, link4=,
공격력=20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이외의 자신 묘지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공격력 1500 이하 물 속성 몬스터를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 소생 효과에는 물 속성 특수 소환 제약 이외에는 그 어떤 제약이 일절 없는 것이 장점. 공격력이 1500 이하라면 아무 물 속성이든 다른 코스트도 없이 소생시켜 준다.
②의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링크 소재로 사용하여 카드를 회수한 후에 배틀오션의 효과로 장착 카드로 사용하는 것으로 ②의 효과 재사용도 노릴 수 있다.
간단한 조건으로 몬스터 소생이 가능함은 물론, 묘지로 보내지면 추가로 카드 회수가 가능하여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몬스터. 링크 소재 지정이 물 속성 몬스터로 넓은 편이며 ①의 효과는 물 속성 몬스터라면 누구든 소생할 수 있으므로 물 속성 덱에서 범용 소생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소생 효과에 공격력 제한 및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고 2번 효과로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다.
모티브는 산호+말미잘. 말미잘을 그대로 치마로 사용한 듯한 괴상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수록 팩 일람
4.2.2.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クリスタルハート,
영어판명칭=Marincess Crystal Heart,
속성=물,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그 상대 몬스터는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 또는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 효과.
②의 효과는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가 자신 이외의 효과를 받지 않도록 하는 효과.
③의 효과는 이 카드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
내성 부여 효과 이외의 효과를 가지지 않은 데다가 전투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어 필드에서 활약할 일은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링크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되어 배틀오션의 효과로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이 카드의 가장 중요한 점은 마린세스가 애먹는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관통한다는 것으로, 블루슬러그 + 씨엔젤로 이 카드를 뽑으면 딱 5번째 소환에서 크리스탈하트가 나온다. 배틀오션이 깔린 상태에서 크리스탈하트에 아무 마린세스 몬스터를 합쳐 코랄아네모네 소환 → 효과로 크리스탈하트를 소환하여 내성을 갖춘 아르고노트 or 코랄트라이앵글로 이을 수 있기에 상대는 강제로 니비루를 써야 한다. 다량 전개가 가능한 투 핸드 이상의 패를 갖췄다면 시도해볼만한 루트.
2번 효과의 경우엔 폴 포지션처럼 강제 무한루프를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숨어있다. 그레이돌, 대대적 체포작전, 코믹핸드 같은 카드로 인해 자신의 몬스터가 컨트롤 탈취를 당했을 경우, 해당 몬스터를 상대로 크리스탈하트를 공격하면 데미지 스텝시에 강제 무한루프가 발동한다.
- 예를 들어 상대 필드에 대대적 체포작전이 장착된 마린세스 아르고노트가 존재한다.
- 이 때 크리스탈 하트로 아르고노트를 공격하고,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시 크리스탈 하트의 효과로 인해 아르고노트가 다시 자신 필드 위로 돌아온다.
- 그러나 그 순간, 크리스탈 하트가 전투를 할 대상을 잃어버리면서 대대적 체포작전의 효과가 다시 살아나며 아르고노트가 상대에게 컨트롤이 옮겨진다.
- 그러나 그 순간, 이미 공격선언 후 발생한 데미지 스텝 시는 여전이 유효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하트의 효과가 다시 적용되어 아르고노트가 다시 필드 위로 돌아온다. 이후로 다시 무한반복.
이렇게 데미지 스텝시가 끝나지 않으며 위 과정을 영원히 반복한다. 이 경우, 룰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크리스탈 하트는 컨트롤 탈취 카드가 장착된 자신의 카드를 공격할 수 없다.
어스가 사용하던 G 골렘 크리스탈하트를 마린세스 카드군으로 변화시킨 링크 몬스터. 따라서 진화체 원더하트와 더불어 생물이 아닌 바다의 해류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②의 효과와 ③의 효과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효과는 차이가 없다.
수록 팩 일람
4.3. 링크 3[편집]
4.3.1. 마린세스 마블드 록[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마블드 록,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マーブルド・ロック,
영어판명칭=Marincess Marbled Rock,
속성=물,
레벨=3,
link2=, link4=, link6=,
공격력=25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마린세스 마블드 록" 이외의 자신 묘지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
①의 효과는 묘지의 마린세스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무코스트 샐비지 효과라는 것에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고 샐비지하는 카드에도 제한이 없어서 마함도 샐비지해 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지 않게 하고,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는 0으로 하는 효과.
기동 효과로 매 턴 묘지의 마린세스 웨이브를 회수할 수 있어 그런대로 우수한 몬스터. 타점도 링크 3으로서는 평균 이상이며, 조건이 난해하지만 전투 내성 효과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쏨뱅이. 모티브가 모티브인데다 마린세스 테마의 과도기에 출시된지라, 괜찮은 성능과는 달리 애니에서도 현실에서도 비주얼에 대한 평가가 가장 안 좋은 카드다. 농담삼아서 마린세스 최고의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그리고 왠지 성게를 닮은 머리장식 때문에, 모티브와 달리 성게로 불리는 일이 많다.
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할 수 있었다.
공격명은 '마린세스 서브머지(マリンセス・サブマージ / Marincess Submerge)'.
수록 팩 일람
4.3.2. 마린세스 코랄트라이앵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코랄트라이앵글,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コーラルトライアングル,
영어판명칭=Marincess Coral Triangle,
속성=물,
레벨=3,
link1=, link3=, link8=,
공격력=15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마린세스"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린세스"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링크 마커의 합계가 3 이 되도록\, 자신 묘지에서 물 속성 링크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링크 소재로는 마린세스 몬스터만 요구하므로 스플래시 메이지 등 범용성 높은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같은 링크 3인 마블드 록보다는 비교적 소재가 무겁지만, 어느 쪽이나 마린세스 덱에서는 어렵지 않은 소환 조건이다.
우선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특기할 점은 이 카드 외의 마린세스 카드들의 물 속성 제약은 디메리트인데, 이 카드는 맹세 효과라는 것. 어차피 마린세스 덱이라면 물 속성밖에 안 쓸 테니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지만 만약에 물 속성 이외의 용병을 사용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①의 효과는 패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코스트로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 기동 효과. 고성능 함정 카드인 마린세스 웨이브를 확정적으로 선턴에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를 링크 마커 합계 3이 되도록 특수 소환하는 효과. 효과가 무효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효과로, 코랄아네모네를 특수 소환하면 추가로 몬스터 1장을 확보하여 바로 링크 4 몬스터로 연결할 수 있다.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인 스플래시 메이지도 소환 가능하므로 코랄아네모네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해 줄 수 있다.
공격력은 다른 링크 3에 비해 낮지만, 효과는 매우 우수한 카드. 마린세스 웨이브의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사용 가치가 높으며, 전개 과정에서 이 카드를 거쳐 링크 4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으로 마린세스 웨이브를 확보하고 ②의 효과로 필드가 비었을 때의 보험까지 준비할 수 있다. 링크 3치고는 타점이 낮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코랄아네모네의 ①의 효과 대상이 될 수 있어 후속 전개에 유용해진다. 굳이 단점을 든다면 전개 도중에 꼭 거쳐 가고 싶은 몬스터임에도 링크 마커의 갯수가 많은 편이라 크리스탈하트까지 준비하려면 수고가 더 든다는 점을 들 수 있고, 마린세스만 소재로 쓸 수 있어 스플래시 메이지는 소재로 못 쓴다.
이름의 유래는 산호초 삼각지대(Coral Triangle)로, 그에 걸맞게 산호초 지대가 있는 바닷속이 배경이며 코랄트라이앵글의 전신에는 산호 장식이 있다.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 링크 마커의 수를 보아 자이젠 아키라를 염두에 둔 몬스터. 공격력 1500 또한 원작의 아큐트 케로베로스가 아오이, 아키라를 상징하는 몬스터인 엔젤과 하운드의 장수 × 1500씩 공격력을 얻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링크 마커 방향 역시 아큐트 케르베로스와 동일하다.
또 재미있는 것은 이 카드의 링크 마커의 방향은 디코드 토커와도 동일하다는 점인데, 링크 4의 아쿠아 아르고노트의 링크 마커의 방향이 액세스코드 토커와 동일하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어느 정도 노린 배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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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링크 4[편집]
4.4.1. 마린세스 원더하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원더하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ワンダーハート,
영어판명칭=Marincess Wonder Heart,
속성=물,
레벨=4,
link1=, link3=, link4=, link6=,
공격력=24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시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자신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엔드 페이즈에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링크 3 이하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
①의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면 이 카드에 장착된 마린세스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 다음, 그 전투로 자신이 전투로 파괴되지 않게, 데미지를 받지 않게 하는 효과.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다시 이 카드에 장착된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에서 링크 3 이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①번 효과가 이 카드가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해서 장착하고 있어야 발동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카드 스스로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할 수 없다. 배틀오션과의 연계가 필수적인 몬스터로, 배틀오션으로 묘지의 링크 몬스터를 3장 장착하면 타점이 4400에 달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공격 선언할 때도 발동할 수 있으므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면서 장착된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추가 공격 및 효과 발동을 노릴 수도 있다. 다만 효과만 두고 보면 능동적으로 활용 가능한 부분이 많지 않고, 배틀오션 아래에서 타점 높고 내성이 있는 몬스터로서 운용할 수 밖에 없는 몬스터. 초기 마린세스 덱에서는 달리 사용할 몬스터가 없어 필수적으로 채용된 카드지만 다른 링크 4 마린세스 몬스터가 등장한 이후로는 사용처가 거의 없어졌다.
원작에서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의 직접적인 강화 형태로, 링크 소재로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를 요구했었다. 원작에서의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효과가 무려 5개가 존재했었는데, OCG화되면서 ③④의 효과는 삭제, ①②의 효과가 통합되었다. 또한 ①②의 효과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장착했을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했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 되었으며, ⑤의 효과는 자괴도 가능한 대신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다. ③의 효과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도 가지고 있던 효과인 걸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 ④의 효과는 아쿠아 아르고너트가 비슷하게 가져갔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Live2D가 존재한다. 다만, 유저들은 원더하트를 덱에 잘 넣지 않기 때문에 그레이트 버블 리프나 아쿠아 아르고노트에도 소환연출이 들어갔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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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 리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 리프,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グレート・バブル・リーフ,
영어판명칭=Marincess Great Bubble Reef,
속성=물,
레벨=4,
link1=, link2=, link4=, link6=,
공격력=26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서로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몬스터가 제외될 때마다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제외된 몬스터의 수 × 600 올린다.,
효과3=③: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어머니인 대해의 짙은 푸른 빛이여, 내 손에 모여 자애와 정화의 힘을 주어라! 링크 소환! 나오너라, 링크 4! 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 리프!!"
"母なる大海の深き青よ。わが手に集い慈愛と浄化の力を与えよ。リンク召喚。現れろリンク４！！《海晶乙女グレート・バブル・リーフ》！"
원더하트에 이어 추가된 두 번째 링크 4의 마린세스지만, 원더하트보다 사용하기 용이한 에이스 카드. 모티브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선녀.
①의 효과는 서로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 /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를 하나 제외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발동 타이밍이 느리고 어떤 카드가 잡힐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견제 카드가 잡힐 것을 기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메인 덱 스페이스가 넓어 다수의 패 트랩을 채용 가능한 마린세스로서는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 명칭 제약이 없고 자체적인 소환 횟수 제약이 없으므로 여러 장 소환하면 여러 번의 드로우 효과 발동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가 제외될 때마다 제외된 몬스터의 수에 비례해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배틀오션으로 링크 몬스터 세 장을 장착하고 ①번 효과를 쓰면 5200까지 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 밖에 지명자류의 카드를 써도 타점이 올라가며, 같은 팩에서 등장한 액세스코드 토커와 연계하면 상대 카드를 제거하면서 타점을 올려 킬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12]
③의 효과는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제외되어 있는 마린세스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마린세스 몬스터 중에는 제외를 조건으로 하는 몬스터가 많고, 자신의 ①의 효과로 몬스터를 제외할 수도 있으므로 특수 소환할 몬스터 확보는 어렵지 않다. 마린세스 몬스터기만 하면 다른 조건 없이 특수 소환 가능하므로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배틀오션과의 연계가 없으면 써먹기 힘든 원더하트와는 달리 밸런스가 잡힌 링크 4 몬스터. 단독으로도 어드밴티지 수급 효과를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배틀오션이 있으면 높은 타점에 내성까지 더하여 필드에서 오래 버티며 계속해서 패를 벌 수 있다. 다만 마린세스에서 유일하게 제외된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는 몬스터기 때문에,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질 경우 테마 내에서 제외된 카드를 활용할 방법이 없어진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견제 카드가 이미 패에 잡혔다면 이 카드보다 마블드 록을 뽑아 필드→묘지→패로 자원을 순환시키며 플레잉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다.
①의 효과는 원작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②의 효과는 필드 / 묘지의 몬스터 제외에만 대응했고 ③의 효과의 코스트는 마린세스만 사용할 수 있었다. 작중에서는 연속해서 카드를 제외해 공격력을 5000까지 올려 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의 공격력 절반 효과에도 우위를 점할 생각이었지만, Ai사츠에 의해 반격되어 블루 메이든과 자이젠 아키라 태그는 패배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머리색과 장식, 복장을 제외하면 아오이의 친구 스기사키 미유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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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마린세스 아쿠아 아르고노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아쿠아 아르고노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rp>(</rp><rt>マリンセス</rt><rp>)</rp></ruby>アクア・アルゴノート,
영어판명칭=Marincess Aqua Argonaut,
속성=물,
레벨=4,
link2=, link4=, link6=, link8=,
공격력=2300,
종족=사이버스족,
소재=물 속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상대 턴에\,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필드에서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장착된 자신의 "마린세스" 몬스터 카드 1장을 골라 특수 소환하고\,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한다.)]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등장한 마린세스의 새로운 에이스.
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존에 있으면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게 하는 효과. 함께 등장한 코랄 트라이앵글로 쉽게 가져올 수 있게 된 웨이브가 내 모든 몬스터에게 완전한 효과 내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들을 전투로부터도 보호하는 이 효과 또한 나름의 실용성을 가진다.
②의 효과는 마린세스에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직접 제거 효과. 내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 한 장을 함께 대상으로 찍어야 하나, 마린세스의 메인 덱 몬스터는 특수 소환이 간편한 편이기 때문에 큰 페널티는 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 자신을 찍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③의 효과는 역시 마린세스에 처음으로 등장한 직접 퍼미션. 상대 턴에, 마법 및 함정이라는 제약이 있지만 몬스터 하나를 추가로 꺼내면서 그 효과를 무효화한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다. 배틀 오션과의 연계가 강제되지만, 어차피 ①의 효과 때문에라도 가능한 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꺼내놓게 될 테니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똑같이 배틀 오션과의 연계가 강제되던 고링크 몬스터인 원더하트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우수한 퍼미션 능력 덕분에 마린세스 첫 턴 빌드의 최종 결과물로 애용된다. 기존에 4링크 에이스로 사용되던 버블 리프와 비교하면, 타점은 떨어지지만 상대 턴에 안정적으로 퍼미션을 넣을 수 있다는 게 우수하다. 물론 버블 리프는 타점 기대값이 높고 드로우 효과로 직접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으므로 차별화는 가능하다. 보통 자신의 패와 전개 중 상대의 견제가 어느 타이밍에 들어왔느냐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소환하게 되는 편.
카드명에 자이젠 아오이의 파트너였던 아쿠아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블루 엔젤의 아바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땋아 올린 부분이 있는 트윈테일, 끝이 둥근 날개, 남색/파란색/자주색 기조의 복장과 넥타이 등 비슷한 부분이 많다. 링크 마커의 모양, 2300의 공격력, 상대 필드의 카드를 치우는 효과를 보유한 점은 같은 작품의 주인공 Playmaker의 최후의 에이스 액세스코드 토커와 같다. 마린세스가 자체적으로 액세스코드를 쓰기 어렵기 때문에 대체재로서 디자인된 카드로 보인다.
일러스트의 발 부분을 잘 보면 신발 속의 발가락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다. 이 발가락이 모에 포인트라는 팬들도 많다.
모티브는 조개낙지(Argonauta argo). 앉아있는 자리가 조개낙지의 가리비를 닮았으며 조개낙지를 일본어로는 규패(葵貝, 해바라기조개)라고 쓰는데 葵 자가 자이젠 아오이의 '아오이'에 쓰이는 한자다. 이름에 아쿠아와 아오이가 모두 들어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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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 카드[편집]
5.1. 마린세스 배틀오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배틀오션,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の闘海<rp>(</rp><rt>マリンセス・バトルオーシャ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Battle Ocea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 올리고\, 추가로 장착되어 있는 "마린세스" 카드의 수 × 600 올린다.,
효과2=②: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를 소재로서 링크 소환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자신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③: 자신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링크 소환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3장까지 고르고\, 그 링크 소환한 몬스터에게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
'해정소녀의 투해'라 쓰고, '마린세스 배틀오션'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몬스터의 공격력을 200 올리고, 추가로 장착되어 있는 마린세스 카드의 수 × 600 올리는 효과.
②의 효과는 크리스탈하트를 소재로 링크 소환된 엑스트라 존의 자신 몬스터에게 완전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마린세스를 적극적으로 절대 내성을 부여해 가며 ③의 효과로 타점을 올려 싸울 수 있게 해준다. 다만 효과의 대상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
③의 효과는 엑스트라 존에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링크 소환하면 그 몬스터에게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3종류까지를 장착하는 효과. ①의 효과 덕분에 공격력을 2000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마린세스 덱 운영의 주가 되는 카드로, 링크 몬스터에 강력한 내성과 높은 타점을 부여할 수 있다. 전개 과정에서 씨엔젤로 서치할 수 있고, 묘지의 마린세스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카드도 많기 때문에 많은 매수를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
내성 부여 자체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아니라도 되기 때문에 전투 내성을 가진 바렐스워드 드래곤 같은 몬스터에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공격력 상승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마린세스 덱에는 그 턴 물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실전성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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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마린세스 다이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다이브,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の潜逅<rp>(</rp><rt>マリンセス・ダイブ</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Div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링크 몬스터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3=●자신의 필드 존에 "마린세스 배틀오션"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해정소녀의 잠후'라 쓰고, '마린세스 다이브'라 읽는다.
발동 시에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는 마법 카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씨엔젤이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늘었다.
첫 번째 효과는 묘지의 링크 몬스터 이외의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이며, 두 번째 효과는 마린세스 배틀오션이 자신의 필드 존에 존재할 경우 덱에서 마린세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두 효과 모두 간단한 조건으로 몬스터 1장을 늘릴 수 있어 전개에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효과는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씨엔젤 덕분에 조건 충족이 쉬우며, 확정 서치 효과가 없다시피 한 마린세스 덱에서 몇 없는 원하는 몬스터를 가져오는 효과로서 활약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선 링크 1인 씨엔젤이 블루탱을 반기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편집]
일부 함정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공유한다.
마린세스는 고링크 몬스터 소환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조건 충족은 어렵지 않으며, 상대의 세트 카드 견제를 피하면서 안전하게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6.1. 마린세스 웨이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웨이브,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波動<rp>(</rp><rt>マリンセス・ウェーブ</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Wave,
효과외1=자신 필드에 링크 3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자신 필드에 링크 2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자신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파동'이라 쓰고 '마린세스 웨이브'라 읽는다.
원작 효과 그대로 OCG화되었다.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 시까지 무효로 하고, 링크 2 이상의 몬스터가 있으면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에 효과 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린세스 덱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테마 내 함정 카드로, 패 발동이 가능한 점, 견제 효과, 완전 내성 부여, 명칭 턴 제약이 없는 것까지 부족한 면이 없다. 다만 효과 처리 시에 지정한 몬스터가 뒷면이 되거나 필드를 벗어나 효과를 무효로 하지 못하면 내성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선 주의가 필요하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코랄아네모네.
수록 팩 일람
6.2. 마린세스 커런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커런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潮流<rp>(</rp><rt>マリンセス・カレント</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Curre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2=자신 필드에 링크 3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 × 4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자신 필드에 링크 2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하고\, 그 전투로 상대 링크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추가로 그 링크 마커의 수 × 5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조류'라 쓰고, '마린세스 커런트'로 읽는다.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에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함정 카드.
링크 4 몬스터가 적을 파괴했다면 1600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상대의 LP를 줄이는 것 외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없어서 애매하다. 사용자의 전 덱인 트릭스터를 의식한 효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발동 제약이 없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블루슬러그.
수록 팩 일람
6.3. 마린세스 스노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스노우,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雪花<rp>(</rp><rt>マリンセス・スノー</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Snow,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링크 몬스터보다 링크 마커가 적은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링크 소환 취급해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설화'라 쓰고, '마린세스 스노우'라 읽는다.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그보다 링크 마커의 수가 적은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에 내성을 부여하여 특수 소환하는 효과.
전투 / 효과에 모두 대응하고 정규 소환 취급에 후속을 마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효과지만, 현실에서는 전투 파괴는 마린세스 원더하트와 마린세스 마블드 록의 효과로, 효과 파괴는 마린세스 웨이브로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일이 적다. 그 특성상 상대에게 발동을 의존하게 된다는 것도 문제. 효과는 그럭저럭 우수하지만 마린세스 운영 상 발동이 까다롭다.
모티브는 플랑크톤 등 바다 생물들의 유해가 가라앉는 것이 마치 눈처럼 보이는 '마린 스노우' 현상.
수록 팩 일람
6.4. 마린세스 캐터랙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캐터랙트,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瀑布<rp>(</rp><rt>マリンセス・カタラクト</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Cascade,
효과외1=자신 필드에 링크 3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한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합계 × 300 올린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폭포'라 쓰고, '마린세스 캐터랙트'라 읽는다.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하고 몬스터 1장을 강화하는 함정 카드.
상대의 카드 효과로부터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보호하면서 타점 상승도 가능하지만, 씨스타와 마찬가지로 어드밴티지를 벌지 못 하는 데다 직접적인 이득은 타점 증가 효과밖에 없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순서대로 코랄아네모네,마블드록,블루슬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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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마린세스 서큘레이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서큘레이션,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環流<rp>(</rp><rt>マリンセス・サーキュレー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Circulation,
효과외1=자신 필드에 링크 3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링크 마커의 수가 같은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링크 소환 취급으로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환류'라 쓰고, '마린세스 서큘레이션'이라 읽는다.
물 속성 링크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카드명이 다르고 링크 마커 수가 같은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턴 그 몬스터는 직접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
마린세스 스노우와 유사한 효과지만, 더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면 패에서 발동도 가능하므로 속공성도 뛰어나다. 한편 이 카드 단독으로는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없고,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공세에 사용하기도 아쉬움이 따른다.
일러스트는 원더하트와 버블리프가 협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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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마린세스 버블링[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린세스 버블링,
일어판명칭=<ruby>海晶乙女渦輪<rp>(</rp><rt>マリンセス・バブルリング</rt><rp>)</rp></ruby>,
영어판명칭=Marincess Bubble R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묘지에서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링크 2 이상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자신의 링크 마커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고\, 그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상대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와륜'이라 쓰고, '마린세스 버블링'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크리스탈하트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크리스탈하트는 전투 내성 효과를 가지고 있어 그 턴의 배틀 페이즈를 견디는 데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공격에 대해서도 발동 가능하므로 능동적으로 발동해서 크리스탈하트를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함정 카드라 발동 타이밍은 꽤 늦어진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링크 2 이상의 마린세스 몬스터에게 연속 공격을 부여하는 효과. 정작 중요한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LP를 깎아내기는 어렵고, 상대 필드의 많은 몬스터를 한 번에 파괴하는 것이 목적인 효과다. 마린세스는 직접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는 효과가 거의 없어 활용도가 없지는 않고, 여차할 때 사용 가능한 패 정도로는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원더하트와는 궁합이 좋은데, 원더하트의 ①의 효과로 장착된 몬스터를 공격한 수만큼 소환해서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카드는 크리스탈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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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7.1. 마린세스 버블폭탄[편집]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의 포격'이라 쓰고, '마린세스 버블폭탄'이라 읽는다.
7.2. 마린세스 디시전[편집]
카드명의 루비는 '해정소녀의 결의'라 쓰고, '마린세스 디시전'으로 읽는, 링크 버전의 긴급동조. 이 카드의 효과로 어큐트 케르베로스를 특수 소환했다.
7.3. 마린세스 버블서클[편집]
카드명 루비는 '해정소녀의 마포진'이라 쓰고, '마린세스 버블서클'이라 읽는다.
8. 참고 카드[편집]
마린세스는 메인 덱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 용병으로 투입할 카드도 널려 있지만 물 속성 제약에 의해 용병을 심하게 탄다. 이하의 카드들은 패 트랩 카드를 제외한 카드들만 서술한다.
- 범용 물 속성 엑스트라 덱 몬스터
마린세스 테마 자체가 고링크 소환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질란티스를 소환하기는 매우 쉬운 편이며 상호 링크 상태 또한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 질란티스의 ②의 효과는 '질란티스를 발동한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마린세스 카드에 붙은 물 속성 이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 질란티스의 효과를 사용하면, 상대 필드의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들은 제약에 걸려 소환을 못하게 되므로 영구 제외된다. 따라서 상대가 물 속성 덱이라도 쓰는 게 아닌 이상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일소해버릴 수 있다. 액토커를 못 써서 돌파력이 처참하다고 평가받은 마린세스에게 주어진 최고의 돌파 카드. 남아있는 질란티스는 마린세스 서큘레이션을 이용하면 다시 마린세스 4링크몬스터로 바꾸어 사용 할 수 있다.
물 속성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기 힘든 마린세스가 꺼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개용 용병 몬스터. 이 카드도 물 속성이라 블루탱의 유언 효과도 발동이 되는 데다 블루슬러그의 물 속성 소환 제약에도 걸리지 않는다. 특히 미리 묻어두면 코랄아네모네의 효과로 다시 살려낼 수도 있기 때문에, 씨호스 1장만으로도 링크 4 마린세스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효과를 사용하면 질란티스를 소환 못 하는 점은 유의.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토큰 같은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물 속성으로 바꿔야 할 때 사용되는 카드. 대체로 니비루 관통을 위해서 사용되며, 개싸움으로 돌입했을 경우에는 그냥 필드에 남겨놓고 파괴되면 블루탱을 비롯한 초동 카드를 서치하는 데에 사용해도 좋다. 또한 물 속성 미러전일 경우 세해룡 질란티스가 조금 애매해지는데 반대로 에리아는 물 속성 미러전에서 쓸만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질란티스 등장 이전 저열한 후공 돌파력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사용된 카드. 마린세스는 전개력이 높아 연속 공격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 연속 공격 횟수를 늘리기는 어렵지 않지만, 타점을 높일 방법이 마땅찮은게 문제. 질란티스 등장 이후에는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떡 깨구리의 금지 이후 대체재로 사용되는 카드로, 블루탱을 비롯한 4레벨 몬스터 둘을 사용해 소환할 수 있고 상대 턴 프리체인 파괴를 추가해준다. 떡 깨구리만큼 안정적인 퍼미션을 추가하는 건 아니기에 취향의 영역이고, 넣는다 하더라도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는 엑덱 자리 문제로 거의 못 넣기에 3번 효과는 쓰기 힘들다. Tcg 금제에선 어비스 샤크와 신지원 드레이크 샤크로 떡 개구리를 사용해 니비루를 케어할 수 있다. 증식의 G가 금지인 건 덤
히스이테이 에지르 란을 용병 채용할 경우에 같이 채용되는 카드. 란의 효과를 써서 링크를 해야 할 경우에는 그냥 링크를 하면 되지만, 적당히 전개도 하고 에지르 란도 패에 남았을 경우에는 싱크로로 이어도 괜찮다.
사이버스족 서치 마법 카드. 필요한 마린세스 몬스터를 확정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서치 우선 대상은 당연히 씨호스 덤핑으로 초동을 열어주는 블루탱, 이미 블루탱이 잡혔다면 추가 전개권을 보장하는 스프링걸이나 파스카루스. 하지만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2:1 교환이고, 이 카드를 서치하기 위한 마이크로 코더를 채용하기 어려워 필수는 아니고 취향을 탄다.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묘지 자원을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돌려보내주는 용병 카드. 물 속성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고 소환하여 크리스탈 하트의 링크 소재로 쓸 수 있으며 엑덱 소모가 많은 마린세스 특성 상 3장이나 회수 가능한 씨네틀의 효과는 이용해먹기 좋은편. 비슷하게 패 특소 + 자원 회수 카드로는 스크립튼이 있고, 코스트로 보내서 묘지 소생을 원한다면 씨아카이버나 폭정룡-타이달(마듀 한정)이 있다.
필드에 앞면 표시의 마함이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앞면 표시의 마함 2개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배틀오션만 깔아놓으면 (묘지의 링크 몬스터 장착 효과로 인해) 앞면 표시의 마함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마린세스 입장에서 덤핑 효과는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 평범하게 만다린을 덤핑하는 데 사용해도 되고, 고점을 노리고 싶다면 호우의 결계상을 덱에 넣고 코랄아네모네의 효과로 꺼내는 것도 좋은 방법.
크샤트리라 메인 덱 몬스터 중 물 속성이라 부담없이 넣을 수 있다. 공격력도 꽤 높고 덱 저격도 가능하며, 간편한 특수 소환 덕분에 코랄아네모네를 비롯한 소재로도 쓰기 쉽다. 만약 덱에 프리페어까지 넣는다면 버블 리프의 효과로 오우거를 제외하고 드로를 본 뒤 프리페어로 후열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체적인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전개루트가 가능하며, 그 자신이 튜너이기 때문에 물 속성 싱크로 용병들을 채용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 깨알같이 공격력이 1500이라 코랄아네모네의 소생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미 다른 비튜너 몬스터가 존재하면 소생시켜서 싱크로용으로 써도 된다. 굳이 싱크로를 쓰지 않고 물 속성만 요구하는 코랄아네모네, 버블 리프, 아쿠아 아르고노트 등의 소재로 쓰기에도 좋다.
마린세스의 전개는 대부분 4링크 하나만 딸랑 올려놓는 것으로 끝나며, 끽해야 2장 정도를 전개하는 정도에 그쳐서 카이저 콜로세움의 락 효과를 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선공에 카이저 콜로세움을 깔면 천적인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방어가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1] 트릭스터 아쿠아엔젤은 천사족이다.[2] 왼쪽부터 블루슬러그, 씨호스, 사용자 블루 메이든.[3] 첫 번째 듀얼 : 하이드라이브의 필드 효과 무효를 피하기 위한 패 특수 소환 및 패 유발 효과 + 고링크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발동되는 함정 카드. 두 번째 듀얼 : 하이드라이브의 효과 무효에 맞서기 위한 완전 내성 + 번 데미지 + 장착 카드를 활용하는 필드 마법과 에이스 몬스터. 세 번째 듀얼 : 제외를 활용하는 에이스 몬스터 + 극소량의 번 데미지.[4] 마린세스 하급 몬스터들은 대부분 묘지에서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 아드를 회수하거나 늘리는 효과를 가졌기에 궁합이 좋다.[5] 보통 1링크인 블루슬러그와 씨엔젤은 2장, 전개의 핵심인 코랄아네모네도 2장, 그 외에 쓸모없는 원더하트를 제외하고 1장씩만 넣어도 11장이며, 사실상 필수 파츠인 스플래시 메이지와 세해룡 질란티스를 추가하면 딱 13장이 된다.[6] 크리스탈하트 항목에 쓰여 있듯 니비루는 조건부로 우회할 수 있긴 하지만 패가 좋아야 하는데다가 니비루를 '막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최소의 결과물만 남기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7] 물 속성 특소 제약은 대부분이 맹세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서큘러로 전개를 끊는게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그 효율이 극심하게 구려터져서 서큘러 쓸거면 마린세스를 빼고 마린세스를 쓸거면 서큘러를 빼는게 더 나을 뿐. 심지어 코랄트라이앵글은 아예 맹세 효과라 서큘러와 양립할수도 없다.[8] 범용 이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UR이라고 해봤자 세해룡 질란티스나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정도다. 이마저도 질란티스의 경우 화염 속성 덱에서 턴킬 콤보로 자주 사용되고, 스텔스 크라겐의 경우 레거시 팩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9] 대표적으로 이 카드의 ① 효과에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등을 맞았는데 패에 추가 씨호스가 없는 상황.[10] 날개쥐치는 해조류에 스스로의 몸을 숨기는 습성이 있는데, 잠을 잘 때에는 해류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조류를 물고 잔다고 한다.[11] 클리오네를 모티브로 한 또 다른 카드로는 머메일-어비스디네가 있다.[12] 마린세스 테마 내에는 물 속성 링크 몬스터밖에 없지만, 달리 제거 카드가 없는 마린세스로서는 킬각을 잡기 위해 링그리보 / 샐러맨그레이트 베일링크스 / 트랜스코드 토커 등을 투입해 물 속성 특소 제약에 걸리지 않고 액세스코드를 뽑아 제거+비트 요원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0:58:33에 나무위키 마린세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