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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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의 2021-22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대한민국 표준시(UTC+9)이며[3]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1. 개요[편집]
유벤투스 FC의 2021-22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대한민국 표준시(UTC+9)이며[3]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2. 선수단[편집]
3. 유니폼/스폰서[편집]
3.1. 2021-22 시즌 부착 패치[편집]
4. 이적시장[편집]
4.1. 여름 이적시장[편집]
4.1.1. IN[편집]
4.1.2. OUT[편집]
4.1.3. 이적설[편집]
4.1.3.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영입 완료] 카이우 조르지 : 산투스 FC의 브라질 유망주로 2021년 12월 31일에 산투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관계로 유벤투스와 계약기간 5년에 이적료 1.5m + 보너스 2.5m의 조건으로 영입에 합의했다. #
- [영입설] 가브리에우 제주스
- [영입완료] 모이스 킨
- [영입설] 마우로 이카르디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PSG로 이적할 경우 스왑딜 가능성이 있다는 링크가 났었고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가 이탈리아 복귀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7월 초 기준 이카르디 본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한 상태.
- [영입설] 두샨 블라호비치 : 피오렌티나에서 올시즌 21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A 20-21 시즌 베스트 U-23 플레이어로 선정된 어린 스트라이커. 다만 이제 한시즌 터진 유망주라 더 지켜볼 필요가 있고 본인도 한 시즌 더 잔류해 20골 이상을 계속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뒤에 빅클럽으로의 이동을 생각하는 듯했지만 이후 AT마드리드,토트넘,맨시티 등과 연결되면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상황.
미드필더
- [영입 완료] 마누엘 로카텔리 :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거의 이적 직전까지 갔던 선수로 20-21 시즌도 리그 및 국대에서 활약상이 좋았고 새로 부임한 알레그리 감독 또한 리빌딩을 위해 선호하는 선수로 가장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유벤투스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인데 예상 이적료는 €35~40M이다. 소속팀 사수올로의 회장이 유로 2020 이후까지 오퍼들을 검토하겠다며 아예 한몫 잡으려고 대놓고 경쟁시키고 있는 상황인데 아니나 다를까 유로에서 맹활약하며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후 아스날 등 다른 클럽들의 오퍼도 있었지만 선수가 only 유베만을 외치기도 했고 파비오 파라티치의 후임으로 새로운 디렉터로 부임한 페데리코 케루비니의 다소 늘어지는 협상방식으로 인해 협상이 길어졌고 약 2달여간의 협상 끝에 2021년 8월 16일 현재 이적료 총액 35m에는 합의했지만 완전 이적 옵션 발동 조건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2021년 8월 18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년 임대 후 의무 완전 이적 형식이며, 이적료 총액은 €37.5m(25m+옵션 12.5m[10] )이고 연봉은 세후 €3m이다.
- [영입설] 폴 포그바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 이적할 경우 스왑딜 가능성이 있다는 링크가 났다. 두 선수 모두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에 가능성이 있지만 호날두가 어마어마한 초고연봉(연간 세후 31m)을 삭감하지 않을 경우 쉽지 않을 전망.
- [영입설] 유리 틸레만스
- [영입설] 사울 니게스
- [영입설] 코랑탱 톨리소
수비수
- [영입설] 로빈 고젠스
- [영입설] 니콜라 밀렌코비치 : 임대 복귀한 다니엘레 루가니를 나폴리나 라치오로 다시 임대를 보낼 수 있으면 이후 영입을 타진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있었고 EPL 여러 클럽과의 링크도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이번 여름에는 떠나지 않겠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 [영입설] 미첼 바커 : 풀백 뎁스 자원으로 영입설이 몇차례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주전으로 뛰기를 원했기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 [종료] 김민재 :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포르투갈 기자의 단독 보도로 링크가 나고있다. 아시아쪽 담당 스카우터가 지켜봤다는 썰도 있고 재능은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유럽 경험이 없기에 만약 영입이 진행된다면 바로 사수올로에 임대를 보낸 뒤 경험을 쌓게하며 가능성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본인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계약 조건이 좋았던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다.
골키퍼
- [종료] 잔루이지 돈나룸마 : 20-21 시즌 리그 GK부문 MVP에 뽑혔으며 이제 팀을 떠나는 잔루이지 부폰과 같은 잔루이지라는 이름의 GK를 이어간다는 상징성이 있어 지난 시즌말부터 지속적으로 링크가 있었다. 계약 만료로 인한 자유계약 선수이므로 고연봉+에이전트 커미션을 요구하고 있는데 (연봉 10m+커미션 20m) 기존 팀의 주전인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또한 고연봉(6.5m)으로 재계약을 해놓은 상태라 슈체스니 처분이 우선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슈체스니 또한 고연봉의 선수이기에 처분이 쉽지않을 뿐더러 미노 라이올라와 돈나룸마 딜을 준비했던 파비오 파라티치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복귀와 함께 단장직에서 물러났으며 결정적으로 새로 부임한 알레그리 감독이 GK보단 다른 포지션 보강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우선시하며 슈체스니를 신뢰하기에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돈나룸마는 행선지가 붕뜨며 바르셀로나 링크 및 AC 밀란 재계약설도 돌았으나 세리에 스타 덕후인 레오나르두가 단장으로 있는 PSG로 이적했다.
4.1.3.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공격수
- [방출 완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계약이 아직 1년 남았지만 리오넬 메시가 재정적인 문제로 재계약이 힘들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네이마르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빅이어 가능성이 부상하자 이를 의식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위해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움직인다는 썰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해리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선언하자 스트라이커 자원을 노리는 맨시티와의 링크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변수는 맨시티가 제안한 조건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의 절반이며(세후 31m->15m), 유벤투스 또한 초고연봉이자 이제 37살의 동기부여가 떨어진 선수를 억지로 남기고 싶어 하지 않으며 젊은 선수들 위주의 리빌딩 분위기에서 이적을 허용하는 분위기지만 장부상 손실을 막기 위해 최소한 이적료 25m 이상은 받아야 하며 스왑딜을 한다면 가브리에우 제주스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맨시티가 제주스를 스왑딜에 포함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기도 했고 이적료 지급 여부를 두고 시간을 끄는 사이에 영입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이재킹을 시도했고 하루 만에 이적료 25m+보너스를 비드 하여 맨유로 이적했다. [11]
미드필더
- [방출설] 웨스턴 맥케니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구상에서 벗어났다는 보도도 있고 지난 시즌 후반기 부상 이후 폼이 떨어진 것도 있고 체중 및 훈련 태도에 관련해서 구단의 불만이 있다는 보도도 흘러나오면서 저번 시즌 맥케니를 데려왔던 파비오 파라티치가 있는 토트넘에서 다시 데려가길 원한다는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 [방출설] 아론 램지
수비수
골키퍼
- [방출설]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 [방출 완료] 잔루이지 부폰 : 계약만료 후 주전으로 뛸 수 있기도 하고 커리어를 시작했던 팀인 파르마 칼초 1913로 이적했다.
4.1.4.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긴 협상 끝에 유로 및 리그에서 활약했던 마누엘 로카텔리를 총액 €37.5m에 영입하며 중원에 퀄리티를 더했고 웨스턴 맥케니도 완전 이적을 시켰지만 고연봉에 부상이 잦아 처분 1순위였던 아론 램지를 처분하는 데는 끝내 실패하였고 다니엘레 루가니, 마티아 데실리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 애매한 자원들도 임대 복귀 후 정리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원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 만료 이후인 내년 여름에 차기 주전급 공격수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이적시장 계획을 세웠었는데, 시즌이 시작하고 이적시장 마감 1주일여를 남긴 상황에서 갑자기 호날두가 이적해버린 것. 이적시장 막판에 마땅한 매물도 없는 가운데 골닷컴 소속 유벤투스 출입 기자인 로메오 아그레스티에 따르면 공격수 빅 사이닝은 여전히 내년 여름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일단 유스 출신이자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19골을 득점했던 모이스 킨을 급하게 데려오긴 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리그 및 컵대회를 포함하여 36골을 담당했던 선수인 만큼, 차기 영입 이전까지 호날두의 공백을 전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큰 숙제이자 불안 요소로 남게되었다.
4.2. 겨울 이적시장[편집]
4.2.1. IN[편집]
4.2.2. OUT[편집]
4.2.3. 이적설[편집]
4.2.3.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영입 완료] 두샨 블라호비치 : 피오렌티나에서 지난 시즌 40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베스트 U-23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즌에도 전반기동안 컵대회 포함 24경기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21세의 어린 스트라이커로, 지난 여름이적시장 막판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갑작스레 이적하며 생긴 팀의 득점력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아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적설이 급물살을 탔다. 마찬가지로 스트라이커의 득점력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아스날 FC도 블라호비치 영입을 강하게 추진했으나 선수 본인이 유벤투스행을 선호한다는 소식들이 가제타, 투토, 코리에레 등 이탈리아 3대 스포츠 일간지에서 보도되었고 1월 24일 유벤투스 관련 공신력 1티어인 골닷컴 소속 구단 출입기자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유벤투스 구단이 곧 공식 오퍼를 보낼것이라고 컨펌했다. # 1월 25일 지안루카 디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7,500만 유로(약 1,01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트윗했다. # 이후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재차 이적료 €75m, 계약기간 4.5년 및 연봉 세후 €7m(세전 €12m)에 구단 및 선수간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확인해주었다. # 1월 28일 구단과 에이전트가 만나 에이전트 수수료 1,000만 유로(약 134억원)에 합의하며 메디컬 테스트 절차만 남게되었다.# 1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Here We Go! 그리고 1월 29일 오피셜이 뜨면서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 소속이 되었다.
- [영입설] 잔루카 스카마카
- [영입설] 마우로 이카르디
미드필더
- [영입 완료] 데니스 자카리아 : 알레그리 감독이 선호하는 길쭉하고 피지컬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시즌 후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풀릴 예정이었던 관계로 보너스 포함 €8.6M의 저렴한 비용으로 벤탄쿠르 매각 직후 영입했다.
- [영입설] 나이탄 난데스
수비수
- [영입 완료] 페데리코 가티 : 세리에 B의 프로시노네 칼초 소속 23살의 190cm 센터백으로, 유망주 입도선매의 개념으로 영입 후 곧바로 다시 임대를 보내주었다.
- [영입설] 알레시오 로마뇰리
4.2.3.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데얀 쿨루셉스키 : 35+9m의 적지않은 이적료를 지불하며 데려온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경쟁에서 밀려났고 방출 리스트에 올랐으나 같은 윙포지션의 페데리코 키에사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며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런데 모라타가 잔류한다면 모라타를 과거 만주키치처럼 윙포지션 가깝게 뛰는 보조 스트라이커로 쓰고 쿨루셉스키를 아스날이나 AC밀란에 임대 보낼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적시장 막판에 본인을 유벤투스로 데려왔던 파라티치가 현재 디렉터로 있는 토트넘에서 18개월 임대료 10M+특정 조건(토트넘의 챔스 진출/경기 출장 비율) 충족 시 완전이적 옵션 €35+9M의 조건으로 토트넘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로드리고 벤탄쿠르 : 아스톤 빌라에서 20m의 비드가 왔으나 이전 소속팀인 보카 주니어스에 셀온 조항 35%를 떼주고 나면 13m 정도를 받으면서 파느니 그냥 로테 자원으로 쓰는게 낫다고 판단했는지 거절했다.
사간다고 하는 팀 있을때 그거라도 받고 팔았으면이후 이적시장 막판 하이재킹을 연속으로 당하며 다급해진 토트넘의 파라티치가 쿨루셉스키와 세트로 묶어 협상을 진행했으며 €19+6M의 조건으로 매각했다.
- [방출 완료] 아론 램지 : 항상 부상이며 거의 유령선수인 상태로 세후 8m(세전 13m)의 고연봉을 날리고 있는 상황으로 방출이 시급한 선수이나, 선수 본인이 이따금식 들어오는 오퍼도 연봉을 깎아서 이적해야 하는 이유로 모조리 거절하며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던 중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 FC임대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유벤투스가 주급 30%을 보조하는 조건으로 6개월 임대를 떠나게 되었으며 만료 후 €6M 선택 이적 옵션도 있다.
- [방출설] 알바로 모라타 :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이 완료되면 차비 에르난데스가 모라타를 강하게 원한다고 보도되고 있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여러차례 보도되었다. 2년차 임대 신분으로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에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도 협의해야 하는 상황으로 유벤투스가 올 시즌 초 지불한 2년차 임대료 10m 중 절반인 5m 및 세후 5m의 후반기분 잔여연봉 및 바르셀로나의 샐러리캡 여유분 확보 문제 등 조금 복잡해질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후 아틀레티코가 바르셀로나에 의무 이적을 포함한 임대만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 여부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아틀레티코가 리그 내 챔스권 경쟁팀으로 보내는 것을 꺼린다는 보도도 나오며 바르셀로나행은 무산되었으며, 이후 이적시장 막판 스트라이커 및 백업을 구하던 아스날, 토트넘등과도 링크가 있었지만 잔류했다.
- [방출설] 아르투르 멜루 : 저번 시즌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태클로 장기 부상을 입은 이후 새로 부임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선호하는 피지컬형+수비가담이 좋은 후방 미드필더 유형이 아닌 관계로 중용받지 못하며 이적설이 흘러나왔었는데 시즌 중반부 이후부터는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찬반 여론이 있던 와중 아스날 FC에서 6개월 임대를 요청해왔으나 유벤투스는 18개월 임대+선택 이적 옵션을 요구하고 있으며 18개월 임대가 합의될 시 엠게의 데니스 자카리아로 대체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협상이 길어지던 중 벤탄쿠르를 매각하고 자카리아를 영입하면서 아르투르는 잔류하게 되었다.
4.2.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가장 활발하게 보낸 팀 중 하나로, 거의 여름 이적시장과 맞먹을 정도의 규모로 진행하였다.
여름 이적시장 총평에서 우려했던 것처럼 지난 2~3시즌 동안 거의 몰빵 득점원이었던 호날두의 개막 직후 갑작스러운 이적 후 모라타, 모이스 킨등을 스트라이커로 돌아가며 썼지만 겨울 이적시장까지 각각 8골, 4골(리그 5골, 3골)에 그치며 그나마 디발라가 11골을 넣긴 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득점난에 시달리며 리그에서 챔스 티켓이 걸려있는 4위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겨울 이적시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리그에서 기대득점 수치인 xG값은 상위 3위권인데 비해 득점 전환율은 중위권 수준으로 23R까지 34득점에 그치며 상위 6팀중 유일하게 30골대 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 챔스 티켓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골찬스를 마무리 해줄 수 있는 득점력 좋은 스트라이커의 영입은 급선무였고, 이에 현재 리그 득점선두이자 2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득점하며 포텐을 인정받은 22살의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를 역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 취약 포지션 보강에 성공했다.#
가장 급했던 스트라이커 보강을 마친 후 그동안 성장세가 꺾인 뒤 역할이 애매해진 벤탄쿠르를 매각하고 감독이 선호하는 자카리아를 영입하며 미드진 밸런스를 맞췄고, 마찬가지로 입지가 애매한 쿨루셉스키도 임대를 보냈으며 가장 골칫거리였던 램지도 마침내 정리하는데 성공하며 간만에 팬들을 만족시켜준 영입시장이었다.
관련 기사 :유벤투스, 겨울 이적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다
5. 프리 시즌[편집]
5.1. 친선 경기[편집]
5.1.1. 2021.07.25. VS 체세나 (홈, 3:1 승)[편집]
5.1.2. 2021.08.15. VS 아탈란타 (홈, 3:1 승)[편집]
5.2. 트로페오 루이지 베를루스코니[편집]
5.2.1. 2021.08.01. VS 몬차 (원정, 2:1 승)[편집]
5.3. 트로페우 조안 감페르[편집]
5.3.1. 2021.08.09. VS 바르셀로나 (원정, 0:3 패)[편집]
6. 세리에 A[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벤투스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1. 조별 리그[편집]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실패한 관계로 10시즌만에 1포트가 아닌 UEFA 계수에 따라 2포트를 받았으며 첼시 FC,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말뫼 FF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다. 첼시는 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으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18] , 러시아의 제니트와 스웨덴의 말뫼는 한겨울 장거리 원정을 제외하면 객관적 전력은 상대적으로 우위라고 볼 수 있어 조별리그는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7.1.1. 2021.09.15. MD1 VS 말뫼 (원정, 0:3 승)[편집]
7.1.2. 2021.09.30. MD2 VS 첼시 (홈, 1:0 승)[편집]
7.1.3. 2021.10.21. MD3 VS 제니트 (원정, 0:1 승)[편집]
7.1.4. 2021.11.03. MD4 VS 제니트 (홈, 4:2 승)[편집]
7.1.5. 2021.11.24. MD5 VS 첼시 (원정, 4:0 패)[편집]
구단 역사상 2004년 2월 AS 로마전 이후 17년만에 4골차 패배를 기록하는 흑역사를 쓰게 되었다. Opta
이전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긴 했었지만 최근 첼시의 폼이 워낙 좋았고, 유벤투스는 최근 리그에서 8위까지 떨어지는 등 폼이 좋지 않았고 원정 경기였기에 사실 팬들은 다들 패배를 예상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큰 점수차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할줄은 몰랐어서 충격이 컸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알렉스 산드루의 최근 폼 저하가 심각하게 드러났으며 특히 벤탄쿠르는 챔스에서 지난 몇시즌 동안 중요한 경기마다 게임을 터뜨렸었는데, 이번에도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더이상 큰 경기에 내보내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으며 라비오, 아르투르 등 미드필더 전원 부진으로 중원이 압살당하며 그동안 MVPP(마르키시오-비달-피를로-포그바)를 그리워하던 팬들이 MVPP는 고사하고 마피케(마투이디-피아니치-케디라)가 양반이었다며 이번 시즌 믿을만한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인한 득점력 저하는 둘째치더라도 유럽 탑티어급으로 재도약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중원 개혁 및 풀백 보강이 시급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번 패배로 첼시와 승점이 동률이 되었지만 대량 실점으로 득실차가 뒤집어지며 16강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6차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제니트가 첼시와 무승부 이상을 기록해주지 않는 이상 조 1위는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7.1.6. 2021.12.09. MD6 VS 말뫼 (홈, 1:0 승)[편집]
말뫼와의 6차전 경기 승리 후 첼시가 제니트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유벤투스가 승점 2점이 앞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전 사실상 이번 경기를 이기더라도 첼시가 제니트를 잡을 경우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를 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유벤투스는 주말 리그 경기 대비 선발이 8명이 바뀌었고 U23 소속인 코니 더빈터르도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18분 베르나르데스키가 우측면에서 왼발 아웃프론트로 올려준 크로스를 모이스 킨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에도 여러번 골찬스가 있었지만 모이스 킨이 끔찍한 결정력으로 모두 날려먹으며 알바로 모라타와 한경기씩 번갈아가며 누가 더 많이 날려먹나 선발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합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최종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7.2. 토너먼트[편집]
7.2.1. 16강[편집]
조별 리그 1위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대진이 가능한 상대팀은 조 2위로 진출한 팀 중 동일 리그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및 같은 조에 속했던 첼시 FC를 제외한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르팅, 벤피카, 비야레알, 레드불 잘츠부르크 6팀이다.
추첨 결과,
7.2.1.1. 2022.02.23. 1차전 VS 비야레알 (원정, 1:1 무)[편집]
두샨 블라호비치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면서 챔스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 시작 32초만에 다닐루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오른발로 빠르게 슈팅을 가져가 챔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비야레알 역시 전반 16분에 단주마의 감각적인 백힐로 골문을 노렸으나 슈체스니의 선방으로 유베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외에는 추가 득점이나 실점 없이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유벤투스는 1점차 리드를 잘 지키고 있었으나 후반 21분 다니 파레호의 동점골로 다시 1:1로 균형이 맞춰졌다. 후반 34분에 맥케니가 상대의 태클에 쓰러져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추가 실점이나 득점 없이 경기는 1:1로 종료되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쉬우나 비야레알 원정에서 패배하지 않으면서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맥케니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다는 게 걱정거리.
7.2.1.2. 2022.03.17. 2차전 VS 비야레알 (홈, 0:3 패)[편집]
전반전에는 유벤투스가 슈팅 숫자 9:4에 유효슈팅도 4:0으로 앞서나갔으나 루이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와 비야레알의 질식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에서는 전반전보다 공격이 눈에 띄게 무뎌지면서 알레그리 감독의 단점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방 압박이 없고 공격진들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전술 때문에 후반전에는 슈팅을 5개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그 5개 중에서도 유효슈팅은 고작 1개에 그쳤다. 촘촘한 비야레알의 수비진을 뚫어낼 수 없어서 선제골을 넣어야 하는데도 그저 볼 돌리기에 급급했다.
결국 후반 30분 루가니의 패널티 박스 안 반칙으로 비야레알의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고 교체 투입된 제라르 모레노가 성공시키면서 비야레알이 앞서기 시작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실점 이후 디발라와 킨, 베르나데스키를 모두 투입하면서 역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39분 비야레알의 코너킥에서 파우 토레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역전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 그리고 추가 시간에는 더리흐트가 패널티 박스 안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또 PK를 헌납했고 이를 단주마가 성공시키며 3번째 실점을 허용해 경기는 0:3, 안방에서 거의 토리노 참사급의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16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렇게 유벤투스는 19-20 시즌부터 3년 연속 16강 탈락[19] 이 확정되었고 유벤투스까지 탈락을 하면서 세리에 A는 2년 연속으로 16강에서 전멸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8. 코파 이탈리아[편집]
8.1. 16강[편집]
8.1.1. 2022.01.19. VS 삼프도리아 (홈, 4:1 승)[편집]
8.2. 8강[편집]
8.2.1. 2022.02.11. VS 사수올로 (홈, 2:1 승)[편집]
8.3. 4강[편집]
8.3.1. 2022.03.03. 1차전 VS 피오렌티나 (원정, 0:1 승)[편집]
8.3.2. 2022.04.21. 2차전 VS 피오렌티나 (홈, 2:0 승)[편집]
8.4. 결승[편집]
8.4.1. 2022.05.12. VS 인테르 (중립, 2:4 패)[편집]
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편집]
9.1. 2022.01.13 VS 인테르 (원정, 2:1 패)[편집]
전반전 25분, 슈크리니아르의 다리를 맞고 올라간 모라타의 크로스를 받은 맥케니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10분 후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까지 양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추가 득점없이 90분이 종료되었고, 연장전에서도 득점없이 승부차기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 연장 후반 16분,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알렉스 산드루가 가슴 트래핑으로 골키퍼에게 내준다는것이 어이없게 상대편을 어시스트 하는 결과로 이어지며 알렉시스 산체스가 득점, 우승컵을 내주게 되었다.
경기 종료 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보누치는 인테르의 우승이 확정되고 경기장으로 내려오던 인테르 스태프가 자신을 바라보며 바로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자 손으로 가슴팍을 밀쳐내는 신체적 접촉이 일어났는데, 경기 종료 직후 전후사정이 자세히 보도되기 전에는 보누치가 밑도 끝도 없이 상대팀 스태프를 폭행했다며 엄청난 비난여론이 일기도 했다. 이후 해당 소동과 관련된 인테르 스태프와 보누치는 각각 5천 유로와 1만유로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10. 이슈 및 평가[편집]
10.1.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2기 출범[편집]
11. 시즌 총평[편집]
지난 시즌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팀의 2010년대 전성기를 함께한 감독을 다시 데려왔지만, 오히려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등 컵대회 우승은 챙겼던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점 없이 2010-11 시즌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시즌으로 마치게 되었다.
리그에서는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기 시작했는데, 호날두가 이적 시장 마감을 3일을 앞두고 이적하는 바람에 전반기에는 득점난에 시달렸다. 개막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로 무승 행진을 달린 끝에 5R가 되어서야 첫 승을 거뒀으나 이후로도 강팀 상대로 좀처럼 이기지 못하고[22] 약팀 상대로도 고전을 하는 등 시즌 중반기까지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겨울 이적시장에 블라호비치 등 스트라이커를 보강하며 후반기에 가까스로 승점을 쌓은 결과, 순위를 끌어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사수 마지노선이자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인 4위로 시즌을 마쳤으나 순위만 똑같았을 뿐 세부 성적은 지난 시즌보다 더 안 좋아졌다.
컵 대회 역시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코파 이탈리아 둘 다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두 대회 모두 라이벌 인테르에게 패배한 것이 상당히 뼈아프게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유럽 챔피언 첼시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23] 했으나 16강에서는 리옹, 포르투에 이어 또 다시 상대적으로 우위가 점쳐졌던 비야레알[24] 에게 패배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16강 탈락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써내려갔다. 경기 내용도 1차전을 1:1로 비긴 뒤 홈에서 치른 2차전에서 무수한 찬스를 놓치며 득점에 실패하더니 결국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10여분 만에 0:3으로 급격히 무너지며 패하는 참사급 경기 내용이었다. 전임 안드레아 피를로와 마우리치오 사리를 16강 탈락의 책임으로 1시즌 만에 경질했었는데 2010년대 1기 부임 당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두 차례나 진출시켰던 알레그리마저 2기 부임 첫해에 16강으로 마무리해 유럽 대항전 녹아웃 스테이지에 강하다는 기대감 역시 의문부호로 남게 되었다.
한편, 지난 시즌 인테르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AC 밀란이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리면서[25] 9연속 우승으로 세리에 A를 지배했던 유벤투스 1강 독주 체제는 완전히 끝났으며 다시 한번 세리에 A 우승 도전을 위한 새로운 사이클을 열기 위해서는 스쿼드/감독 역량/전술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